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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를 찾아서

잃어버린 고양이
당최 지음
이유출판

2025년 04월 22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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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76.20MB)   |  156 쪽
ISBN 9791189534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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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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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망원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고양이 빌리가 집사의 품을 박차고 뛰쳐나갔다. 주차장을 벗어난 빌리는 근처 건물의 구조물 안으로 숨어들었다. 그날 이후 망원동 골목에는 밤마다 “빌리야!” 부르며 헤매는 집사의 목소리가 깔리기 시작한다. 곳곳에 고양이를 찾는 전단이 붙고, 밤공기를 울리는 집사의 외침은 날이 갈수록 마포구 일대로 퍼져 갔다.
《빌리를 찾아서》는 두 고양이를 키우는 작가가 자신의 실제 경험담을 쓰고 그린 그림 에세이이다. 둘째 고양이 ‘빌리’를 잃어버렸다가 294일 만에 되찾기까지 겪은 수많은 우여곡절과 감정의 너울을 진솔하고 유머러스하게 풀어냈다. 시시각각 작가의 내면에 휘몰아치는 불안과 걱정, 자책과 상실감은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라면 누구나 가슴 깊이 공감할 수 있는 대목이다. 독자들은 오랫동안 길거리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던 고양이와 밤마다 골목길을 헤매던 집사 가족의 분투기를 통해 잃어버린 반려묘를 포기하지 않고 지켜낸 사례를 실감하게 된다.
프롤로그
1장 잃어버리다
2장 골든 타임
3장 수색의 나날
4장 딱 한 뼘 뒤
5장 빌리의 귀환
에필로그. 못다 한 이야기들
Thanks to

■ 머리말

내가 키우는 두 고양이 이야기는 200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첫째인 조니는 2009년 10월부터, 둘째인 빌리는 2013년 12월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 둘 다 생후 1년이 안 된 손바닥만 한 새끼 고양이였는데, 지금은 모두 노묘가 되었다.
조니는 친구가 길에서 구조해 임시 보호하던 녀석이다. 마침 내가 막 자취를 시작했을 때라 친구가 키워보라고 권했는데, 내가 머뭇거리자 집으로 고양이를 데려와 실물을 보여주었다. 그날로 조니는 우리 집에서 살기 시작했다. 새끼 고양이의 마성이란 실로 대단했다.
소심하고 겁 많은 조니는 우리 집에 적응하는 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퇴근하고 돌아오면 온 가구를 들어내며 숨은 조니 찾기를 몇 달 동안 해야 했다. 가까워지는 데 많은 노력이 필요했기에 그때까지만 해도 내게 동거묘는 조니 하나뿐일 거라고 생각했다.
2013년 12월 겨울 문턱, 조그만 새끼 고양이 한 마리가 연남동 골목에서 귀갓길에 나를 쫓아왔다. 어디까지 쫓아오나 두고 보니 해맑게 집까지 들어오는 게 아닌가. 낯선 친구가 들어오자 조니는 비상이 걸려 하악질을 하고 난리가 났는데, 새끼 고양이는 태연하게 조니 밥도 먹고 조니 물도 먹고 조니 장난감도 끝장이 나도록 가지고 놀았다. 복작거리는 원룸이 녀석에겐 매우 신나는 장소였던 것 같다.
이 물색없는 고양이는 집에서 나갈 생각이 없었다. 나는 스트레스가 최고조에 달한 조니를 위해 사료와 물을 챙겨 새끼 고양이를 데리고 나갔다. 주차장 한쪽에 사료를 놓아주자 새끼 고양이는 다시 허겁지겁 먹기 시작했고, 난 그 틈에 잽싸게 집으로 들어왔다.
거기서 녀석과 나의 인연이 끝날 수도 있었겠으나 두어 시간 후 나는 집 앞 슈퍼에 간식을 사러 나갔다. 괜히 주위를 두리번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는데 뒤에서 무언가 쌩하고 앞으로 튀어 나갔다. 그러더니 10미터쯤 앞에서 녀석이 뚝 멈추고 나를 돌아보았다. 반가움과 원망이 뒤섞인 표정으로! 아니, 그렇게 보인 건 아마도 내 기분 탓이었을 것이다. 그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한다.
난 다시 못 이기는 척 녀석이 집 안으로 쫓아 들어오게 내버려 두었다. 몰골이 꾀죄죄하여 목욕만 시키고 내보내려 했는데, 목욕을 시키자 녀석은 기절을 해버렸다. 그래서 그날 밤만 재우고 다음 날 내보내려 했는데, 그로부터 4년 후, 녀석은 언제 그랬냐 싶게 집을 나가버렸다.
이 녀석이 빌리다. 2017년 9월 23일 망원동에서 빌리를 잃어버렸다. 8년간의 연남동 생활을 마감하고 일산으로 이사하기 전날 망원동 부모님 댁에 고양이들을 하룻밤 맡기러 갔는데, 그곳에서 줄도 매지 않고 빌리를 안아서 옮기다가 품에서 놓쳐버렸다. 쏜살같이 달아난 빌리는 시야에서 금세 사라져버렸다.
이 책은 무지하고 부주의한 집사 때문에 뜻하지 않게 수개월간 길거리 생활을 하게 된 빌리의 생존기이자,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기 위해 밤마다 유령처럼 망원동 골목길을 배회하던 집사의 분투기이다. 또한 10년 차가 넘었으나 여전히 고양이에 대해 제대로 모르는 집사의 반성문이기도 하다. 집사를 잃은 고양이는 어떻게 되며 고양이를 잃어버린 집사는 어떤 일을 겪게 되는지, 2017년 그날로 되돌아가 나와 두 고양이의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 책 속에서

왜 바보같이 이동장으로 옮기지 않았을까.
왜 목줄도 하지 않았을까. 왜 끝까지 잡지 못하고 놓쳤을까.
엘리베이터를 타지 말고 계단으로 올라갔어야 했나.
내가 대체 무슨 짓을 한 거야...
- 19쪽

집고양이는 길고양이를 보자마자
자기가 질 걸 알고 도망가게 돼요.
그러다 잃어버린 곳에서 점점 멀어질 수가 있거든요.
어떤 고양이는 2킬로미터 밖에서 찾은 적도 있어요.
-35쪽

고양이 입장에서 바라보니
골목이 전혀 다른 풍경으로 다가왔다.
망원동 주택가는 도망갈 곳 천지였다.
- 48쪽

사실 전단 포스터를 만들며
가장 고민했던 건 사진이 아니라
사례비를 얼마로 써넣을까 하는 것이었다.
...
그것은 마치 내가 빌리에게 매기는
가치인 양 느껴졌다.
-62쪽

저녁부터 자정 즈음까지 동네 수색을
하고 나면 지하주차장 입구에서
밤을 새며 조니 소리를 들려주었다.
춥거나 무서우면 차에 들어가 있었다.
-89쪽

나 혼자 찾아야 한다.
내가 찾지 않으면
아무도 빌리를 찾을 수 없다.
- 84~85쪽

지루한 수색의 나날이 이어지고
나는 기적처럼 빌리와 마주쳤다.
-90쪽

카메라에 앙상해진 빌리가 찍혀 있었다.
살이 쪽 빠져서 예전엔 꽉 끼던 목걸이가
금방이라도 빠질 듯 헐거워져 있었다.
-101쪽

나는 근본적인 물음에 봉착했다.
빌리는 나랑 살면서 행복했을까?
조니는 나랑 사는 게 행복할까?
- 125쪽

한순간의 부주의로 사라져버린 빌리
집사의 끈질긴 추적이 시작된다
2017년 9월, 연남동에 살던 집사는 이사를 하게 되어 부모님 댁에 두 고양이를 하룻밤 맡기러 갔다가 둘째 고양이 빌리를 잃어버린다. 이사 간 동네는 일산이고 부모님 댁은 망원동이라 집사는 그때부터 밤마다 빌리를 찾아 이동장을 들쳐 메고 망원동 으슥한 곳을 살피는 수색 작전을 벌이게 된다. 그렇게 시작된 ‘빌리를 찾아서’는 무려 9개월 넘게 계속되었고 집사는 절망 상태에 빠지기도 한다. 수소문 끝에 화려한 경력의 ‘탐정’을 모셔오고 값비싼 레이저 탐색 장비까지 구매하며, 시간과 돈과 애정을 모두 쏟았으나 빌리의 그림자도 찾을 수 없었다. 그러던 어느 날 도무지 찾을 수 없을 것 같던 빌리의 흔적을 발견하게 된다. 하지만 집 밖의 ‘자유’를 되찾은 빌리는 집사와 밀당을 하려 한다. 그렇게 시작된 우여곡절! 얼마간의 안타까운 시간이 또 이어지고 집사는 마침내 빌리를 되찾아 새집으로 데려오게 되는데...

집고양이가 집을 나가면 어떻게 될까?
빌리가 낯선 거리에서 살아남은 법
작가에겐 고양이 한 마리를 잃어버린 사건이지만 빌리의 입장에선 한순간 온 세상이 뒤바뀐 사건이었을 것이다. 작가의 관점으로 풀어낸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길 잃은 고양이의 행적을 짐작할 수 있다.
빌리가 실종된 다음 날, 인근 주민들은 고양이가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에 새벽잠을 깬다. 작가는 부모님께 그 소식을 전해 듣고 빌리가 길고양이들과 대치하는 험악한 상황이었을 거라고 상상한다. 고양이의 세계에서 집고양이는 길고양이보다 서열이 낮다. 그래서 길고양이를 마주치면 달아나느라 실종 지점에서 멀리 벗어날 가능성도 있다. 예측 불가한 상황 속에서 점점 초조해지는 집사의 마음. 길고양이 천국인 망원동에서 빌리가 이탈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작가는 실종 지점 인근에 고양이 사료를 급여하고, 매일 밤 골목길을 돌며 영역 표시하듯 “빌리야.” 하고 목소리를 남긴다. 돌아다니다 마주친 길고양이들에게는 간식을, 인근 망원시장 상점에는 전단을 건네며 빌리를 잘 봐달라고 부탁한다. 전봇대에 전단을 붙여 제보 전화가 오면 달려가 빌리가 아님을 확인한다. 매일같이 의미 없이 반복되는 수색 작업 같았지만, 사실 빌리는 어김없이 골목길에 맴도는 집사의 목소리와 체취, 그리고 계속해서 제공되는 사료와 물 때문에 붙박이처럼 그곳에 머물 수 있었다.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아드립니다
도와주세요, 고양이 탐정님!
작가가 빌리를 되찾는 데 큰 도움이 된 존재가 있다. 바로 고양이 탐정이다. 반려동물의 세계에서 활약 중인 이들은 고양이를 잃어버리고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 집사가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작가는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생각하고 갈피를 잡기 힘들어지자 최후의 통첩처럼 한 탐정에게 연락을 취한다. 집사들 사이에서 ‘찐’이라고 정평이 난 김봉규 탐정이다. 작가는 첫 통화에서 경상도 억양에 츤데레 성향을 가진 김봉규 탐정에게 눈물이 쏙 빠지게 혼이 난다. 그런 뒤 김봉규 탐정과 함께 망원동을 수색하며 그의 방대한 고양이 추적 노하우를 배우고, 이후 탐정의 원격 코치를 받으며 혼자 수색을 이어간다. 실종 18일째 되던 날, 드디어 빌리를 발견하기에 이른다. 책의 말미에는 김봉규 탐정님이 알려주는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대응법이 간략히 수록되어 있다.

고양이는 딱 한 뼘 뒤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9개월간의 가출을 정리하고 돌아온 빌리
작가가 오랜 기간 수색을 계속할 수 있었던 동력은 빌리를 찾아낼 존재가 세상에 자신밖에 없다는 것이었다. 많은 길고양이가 도로에서 로드킬을 당하거나 배수관, 지하실 등에 갇혀 죽는다. 질병에 걸려 일찍 죽거나 끔찍한 동물 학대를 당하기도 한다. 집사는 그 모든 비극의 가능성 앞에서 수색을 포기할 수 없다. 고양이는 집사의 가족이기 때문이다.
고양이는 행동을 예측할 수 없고 개체별로 성격이 천차만별이다. 야생화가 된 고양이는 집에 있을 때와 전혀 다른 존재이고 모든 사례가 각기 다르기에, 사실 고양이를 찾는 방법에는 정해진 공식이나 법칙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이는 집사가 손닿을 거리 딱 한 뼘 뒤에서 기다리고 있다. 가장 구석진 세상의 끝에 숨어서, 오로지 집사만이 거기까지 찾으러 와주길 바라면서 말이다. 작가가 거리에서 빌리를 처음 발견한 뒤 집으로 데려오기까지 3개의 계절이 지나갔다. 예측 불가한 존재인 고양이는 한순간의 실수로 눈앞에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릴 수 있으나, 고양이는 집사의 두려움과 외로움을 먹으며 집으로 돌아올 용기를 낸다. 따라서 잃어버린 고양이를 되찾는 단 하나의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집사의 인내일 것이다.

빌리는 결국 집사의 품으로 돌아왔고, 그 덕에 이 이야기가 탄생할 수 있었다. 독자들은 똥꼬발랄한 빌리의 신나는 외출 여정을 함께하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집사라면 꼭 알아야 할 고양이의 또 다른 습성과 고양이를 잃어버렸을 때 집사의 대처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당최

어릴 적부터 글쓰기와 그림그리기, 책 읽기를 좋아했다. 특히 공상하고 이야기 짓는 것을 좋아해 방에 틀어박혀 글 쓰며 소설가를 꿈꾸기도 했다.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오랫동안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지냈으며 학창 시절 듣던 록 음악을 지금도 즐겨 듣는다. 세상은 여전히 당최 모르는 일이 많다는 생각에 ‘당최’라는 필명을 쓰기로 했다.
2009년 우연히 키우게 된 첫째 고양이 조니, 2013년 길에서 쫓아와서 키우게 된 둘째 고양이 빌리 덕에 어느덧 10년 차가 넘는 집사가 되었으나 여전히 고양이는 당최 모르겠다. 현재 두 고양이와 함께 일산 학원가의 한구석에서 요가를 즐기며 잔잔하고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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