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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12회 교보문고 스토리대상 단편 수상작품집

북다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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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15.11MB)   |  약 11.9만 자
ISBN 979117061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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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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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미스터리, 좀비, SF, 드라마… 장르의 마력을 읽다!
담대하게 펼쳐지는 스토리의 향연, 그 끝없는 가능성

당신을 사로잡는 기기묘묘한 다섯 편의 이야기
지다정, 최홍준, 김지나, 이건해, 이하서

교보문고 스토리대상은 2013년부터 장르를 넘어 다양하고도 참신한 이야기의 원천을 발굴해왔다. 제12회를 맞이한 이번 단편 수상작품집에서도 장르성과 대중성, 그리고 형식적 완성도와 작가만의 스타일을 두루 갖춘 작품을 선별하여 새로운 작가를 발견하고 독자에게 장르문학의 산뜻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단편 부문 응모작은 역대 최다로 2900여 편이 접수되었다. 스토리에 대한 신예·기성 작가의 열의와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괄목할 만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단편 부문 응모작 중에는 오늘날의 시의성을 반영하면서도 다양한 소재를 장르화하는 이야기가 많았다. 장르적으로는 SF와 호러가 매력을 선보였고, 소재적으로는 초고령화 사회에 대한 인식, 기후 위기 등 동시대적 사회 문제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 돋보였다. 예심은 강지영·정명섭·조영주 소설가가, 본심과 최종심은 박인성 평론가, 배상민 소설가가 진행했다. 뜨겁고도 치열한 심사 끝에 독자를 사로잡을 다섯 편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그 왕관의 주인공은 지다정, 최홍준, 김지나, 이건해, 이하서다.
지다정 | 돈까스 망치 동충하초
최홍준 | 노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김지나 | 청소의 신
이건해 | 장어는 어디로 가고 어디서 오는가
이하서 | 톡

심사평

차라리 귀신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면 마주치자마자 아, 귀신이구나, 온몸과 마음으로 인지하여 받아들인 후 무서워하든 할 것 아닌가. 그러나 저건, 저 집은, 도대체 왜 저기에 있는지, 어떻게 생겨났는지, 왜 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저 안에 있는 것이 전체인지 일부인지, 어떤 실마리조차 잡을 수가 없었다. 그 앞에서 실감할 수 있는 건 끝없는 무력감뿐이었다. 평소 시험해볼 길 없는 인간의 최대 한도의 무력감을 불러일으킨다는 것, 그것이 바로 저 집이 내뿜는 살의의 핵심이었다.
_「돈까스 망치 동충하초」, 41~42쪽

좀비가 된 상태로는 인간의 의식이라고 할 만한 게 없었다. 좀비가 부흥하던 시기에 이미 수많은 과학자들이 실험을 통해 밝혀낸 사실이었다. 당연히 노인의 아버지로서는 사람과 같은 감정을 느낄 리가 없었다. 덕환은 노인에게 그 사실을 말해주려다 참았다. 어차피 노인이 하려는 일은 그의 아버지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그저 자신의 마음을 편하게 하려는 행동임이 뻔했다. 쓸모없고 무용한 짓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노인의 선택을 굳이 말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누구나 믿고 싶은 것을 믿고 살아가는 법이니까.
_「노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90쪽

대체로 무난한 날들이었다고 할 수 있었다. 딱 하나, 종수가 나를 부르는 ‘누나’라는 말이 거슬렸다는 것 빼고는.
몇 년간 우리 집에 드나들며 나를 그렇게 불러왔으므로 자연스러운 호칭이었는데도 모텔에서 듣게 되자 나는 그 말이 전혀 반갑지 않았다. 남편은 ‘사장님’이라 부르면서 나는 ‘누나’라 부르는 것은 이상한 일이었다. 그 말은 잇새에 낀 음식물처럼 까칠거렸다.
종수가 나를 ‘누나’라 부르는 데엔 그만의 셈법이 있어서였다.
_「청소의 신」, 106쪽

주희는 이제 걷잡을 수 없는 감정에 짓눌리기 시작했다. 그 감정은 경탄이라기엔 마냥 반갑지 않았고, 기쁨이라기엔 두려웠으며, 공포라기엔 아름다웠다. 그것은 평범한 사람이 감당하기엔 지나치게 방대하고 무거운 감정이었다. 토할 게 남아 있었다면 다시 한번 게워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속이 비어 있었고, 주희는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이런 돌덩이들을 마음 깊이 남겨두고 싶지 않았다. 그 끝에 있는 것을 확인해야만 했다.
_「장어는 어디로 가고 어디서 오는가」, 168쪽

사실 그건 겨울이 살아난 순간이자 다시 태어난 순간이기도 했다. 하필 겨울이 그 괴상한 심해어가 뿜어내는 검붉은 피를 정면에서 받아낸 건 예정된 수순이었을지 모른다. 겨울의 낡고 닳은 무지 티가 매끄럽게 코팅된 가슴 장화 밑에서도 흠뻑 젖은 건 그 피를 끌어당긴 무언가가 몸속에 존재했기 때문이다. 그 피는 기어코 몸을 타고 번져 끈적하고 희뿌연 부레를 겨울 안에 심어놓았다.
_「톡」, 181쪽

◆내가 세든 강남 아파트에 괴생명체가 나타난다면?
지다정, 「돈까스 망치 동충하초」
“효과적으로 소재를 살린 아파트 배경 호러물”_박인성 평론가

「돈까스 망치 동충하초」는 거대 동충하초에 점령된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호러물로 일상에 잠재한 섬뜩한 공포를 선보인다. 주인공 ‘영서’는 강남 아파트 전문 부동산 딜러 ‘소영’ 덕분에 헐값에 ‘돈망시민아파트’ 502호에 세를 들어 살게 된다. 그런데 집에서 매일 저녁 7시 40분부터 8시 사이에 ‘쿵쿵쿵쿵’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돈까스를 만들 때 망치로 두드리는 것 같은, 기묘한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영서는 친구 소영과 함께 아래층으로 향하고, 거기서 소음의 충격적인 실체를 맞닥뜨린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무엇을 희생하더라도 이 강남 아파트를 절대 떠나고 싶지 않은 영서는 과연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나갈 수 있을까.

◆가정 형편을 위해 아버지를 좀비로 만들어야 한다면?
최홍준, 「노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현재 사회 문제를 환기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장르”_배상민 소설가

「노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는 초고령화 사회의 문제를 좀비 세계관풀어낸 작품이다. 노인을 좀비로 만드는 국가사업이 성행하고 좀비가 된 부모를 야생 좀비 구역에 버리는 일명 ‘덤핑족’이 만연한 와중, 주인공 ‘덕환’은 야생 좀비 구역에서 한 노인을 만난다. 덕환은 야생 좀비 구역을 떠도는 노인에 대한 소문을 떠올리며 처음엔 경계하지만, 노인이 오래전 좀비가 된 자신의 아버지를 찾고 있다는 말에 경계를 허문다. 노인의 사연을 들으며 덕환이 묘한 동질감을 느끼던 그때, 좀비가 습격해온다. 베일에 싸여 있던 덕환의 사연 또한 서서히 밝혀지기 시작하고, 경비대원들이 야생 좀비 구역의 침입자를 소탕하기 위해 움직이는데…….

◆청소의 신에게 모든 일을 맡길 수 있다면?
김지나, 「청소의 신」
“코로나 팬데믹 시기를 통과해온 나날의 메마른 기록”_박인성 평론가

「청소의 신」은 코로나 팬데믹을 배경으로 호주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있는 ‘나’와 ‘나’에게 ‘청소의 신’ 같은 존재인 종수의 미묘한 관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밥집, 청소 업체 등을 운영하고 있던 남편은 ‘나’에게 모텔과 함께 종수를 물려준다. 보라색 머리에, 팔에는 팔찌처럼 문신을 두른 종수는 메신저 프로필 문구로 속마음을 드러내는 어딘가 어설퍼 보이는 삼십대 남자이지만 청소를 포함한 궂은일만큼은 누구보다 잘해내는 청년이다. ‘나’는 그런 종수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동시에 자신이 돈을 주고 고용한 사람이고, 여러 가지 편의를 봐주고 있기에 한편으로는 당연함을 느낀다. 그러다 팬데믹이 일어나고 ‘나’는 종수에게 모텔을 온전히 맡기게 된다. 모텔에서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나’는 종수가 간직하고 있던 비밀과 인간의 은밀하고 추한 이면을 마주한다.

◆인류의 기원을 찾아 해저를 탐험할 수 있다면?
이건해, 「장어는 어디로 가고 어디서 오는가」
“진실과 대면하게 되는 인간의 이야기”_배상민 소설가

「장어는 어디로 가고 어디서 오는가」는 장어의 생태를 쫓아 심해에서 인류의 기원을 발견하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주인공 ‘주희’는 해저 탐사 중 실종된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의 짐을 가지고 있다. 그러다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장어의 생태를 연구하는 ‘장 박사’의 존재를 알게 되고, 장 박사에게 접근한다. 주희의 해저 드론을 기반으로 장 박사는 빠르게 탐사대를 꾸리고, 마침내 탐사 당일, 장 박사는 본인이 직접 드론을 조종하겠다고 나선다. 장어 생태의 진실과 인류의 기원을 마주한 장 박사는 “유레카!”를 외치고는 쓰러지고 만다. 과연 인류는 인류의 기원, 그 진실을 마주하고도 살아갈 수 있을까?

◆사랑하는 사람이 수중 돌연변이가 되어 떠난다면?
이하서, 「톡」
“인간의 잔인함과 야만성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군상극”_박인성 평론가

「톡」은 바다에 잠긴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소수의 생존자가 잠수정에서 살아가며 벌이는 군상극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 ‘지연’은 수중 돌연변이, ‘수중류’가 된 동생을 가슴에 묻은 채 잠수정에서 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바다에서 죽은 누군가를 뜯어먹고 살아남았을 어류만이 생존자들에게 유일한 식량이다. 생존자들은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한때 인간이었던 수중류를 채집하거나 생존자 중 신체가 건강한 자를 탐색자로 선별하여 생존 방법을 강구한다. 그때 한 수중류를 생포하게 되고, 생존자들의 이기심은 극에 달한다. 잠수정 안에 참담한 사건이 발생하고 인간다움을 지키기 위해 지연과 또 다른 생존자 ‘은수’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려 하는데…….

「돈까스 망치 동충하초」 「노인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청소의 신」 「장어는 어디로 가고 어디서 오는가」 「톡」 이상 다섯 편의 작품은 각기 다른 주제와 장르를 결합하여 특장점을 안정적으로 살려낸 완성도 높은 수작이다. 기기묘묘한 매력을 가진 다섯 작품은 일상에 잠재된 호러부터 인류의 기원을 마주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망까지 폭넓은 이야기를 전할 뿐 아니라 장르적 재미의 충만함을 느낄 수 있다. 읽는 즐거움과 새로운 스토리를 찾아 헤매는 독자를 사로잡을 담대한 스토리의 향연을 보여주는 동시에 스토리의 끝없는 가능성을 시사하며 장르문학의 미덕을 보여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지다정

평생을 일상의 변두리에 시치미를 떼고 앉은 수상함을 발견해내는 재미로 살아왔다. 영화, 드라마, 소설 무엇이든 가리지 않는 전천후 라이터(writer)를 꿈꾼다.

저자(글) 최홍준

네이버 웹툰 〈버퍼링〉으로 창작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 대한민국 과학소재 스토리 공모전에서 「잊혀진 아이」로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OTT 콘텐츠 기획개발 스토리집에 「렌터RENTER」가 선정되었다. 상상의 세계와 그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쓴다.

저자(글) 김지나

독립출판 소설집 『자기만의 방』을 냈다. 생업 하는 시간 외에는 읽고 쓴다.

저자(글) 이건해

일본 문학과 게임을 번역하며 소설과 수필을 쓰고 있다. 미스터리 장편소설 『심야마장』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황금가지 SF 공모전에서 「자애의 빛」으로 우수상, 브런치북 출판 프로젝트에서 수필집 『아끼는 날들의 기쁨과 슬픔』으로 특별상, 테일크루 공모전에서 SF 단편소설 「아이의 최애」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습관상 수필을 더 많이 쓴다. @gunhaelee

저자(글) 이하서

일을 하며 글을 쓴다. 현실의 시름을 잊게 하는 흡인력 있는 이야기를 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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