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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이고 싶은 엄마에게

한시영 지음

2025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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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39.00MB)   |  약 11.2만 자
ISBN 979115816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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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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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마음을 이렇게 후비는 부모가 어디 있냐고.” 딸은 엄마의 장례식장에서 혼자 되뇌었다. 그후 시간이 흘러 딸은 어머니가 되었고, 전에는 보이지 않았던 엄마의 어린 마음을 제대로 들여다보기로 했다.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는 27년간 ‘알코올중독자의 딸’로 살아온 저자가 지나간 시간을 열심히 곱씹은 기록이다. 나와 가장 오랫동안 살을 맞대었던 엄마가 나를 가장 외롭게 만든다는 것이 서러워 어린 저자는 다이어리에 빨간 크레파스로 ‘이영숙 죽어라’라고 적었지만, 사실 그 누구보다도 엄마를 성실히 사랑했다. 그렇다면 엄마는, 엄마는 어땠을까?

저자는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를 통해 술 냄새 나는 시간들을 용감하게 풀어헤쳤다. 그러고는 머리를 땋아주던 엄마의 손길에서, 그녀가 퇴근길에 사온 뜨거운 치킨봉투에서, 그녀가 접어준 전교임원선거 ‘출마의 변’ 전지에서, 그리고 미처 딸인 자신조차 잊고 있던 모든 순간에 분명히 자리했던 사랑을 찾아낸다. 누구에게나 “어떤 형태의 돌봄이 되었든 나를 키워낸 엄마”가 있다. 엄마를 죽일 듯이 미워해보고, 또 누구보다도 성실히 사랑해본 우리 모두는 이 책에서 결국 사랑의 증거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 빨간 크레파스 ⸻ 6

1부
그해 여름 오이지냉국 ⸻ 18
엄마 없는 결혼식 ⸻ 23
그때 나는 아홉 살이었다 ⸻ 32
분홍색 나뭇잎 ⸻ 44
이야기가 흐르는 침대 ⸻ 49
한시영, 알림장 가져와 ⸻ 60
홈 스위트 홈 ⸻ 73
삼종이 아저씨 ⸻ 84
닫힌 방문 ⸻ 95
송은옥 어머니 ⸻ 107
환승통로 위의 온기 ⸻ 121
글쓰기 연대기 ⸻ 131
머리 푸는 아이 ⸻ 143

2부
아저씨, 접니다 ⸻ 152
명동 아줌마 ⸻ 161
이모네 반찬 ⸻ 174
나의 할아버지 ⸻ 187
프로페셔널 금자 ⸻ 198
섬섬옥수 ⸻ 207
첫 외출 ⸻ 219
세모난 공간 ⸻ 227
예감 한 상자 ⸻ 236
벽제 추모공원 ⸻ 246
시작하는 마음 ⸻ 259
복강경수술 ⸻ 268
그 글은 저에 대한 배반이거든요 ⸻ 276

에필로그 | 엄마의 사과 편지 ⸻ 287

살갗과 내장이 부패할 틈도 없이 뜨거운 불길로 사라진 엄마지만, 엄마는 저를 떠나지 않았어요. 저는 절 둘러싼 모든 문장에서 엄마를 읽어낼 수 있어요. 빨간 크레파스로 엄마에게 죽으라고 했기에 엄마를 떠나지 못하는 주술이 제게 걸린 거예요. 그렇지 않고서야…….
- 「빨간 크레파스」중에서

‘엄마란 사람이 어떻게 그럴 수 있냐’는 이전의 물음은 이제 ‘그런 사람이 어떻게 엄마라는 역할을 해낼 수 있었을까’로 전환된다. 여러 이유가 있었겠지만 산다는 것이 때론 두렵고 불안해서 술로 도피했을 그 마음. 이젠 이해하려 애쓰거나 일부러 밀어내려 애쓰지 않는다. 전해져오는 그 마음을 그대로 느껴볼 뿐이다.
- 「그해 여름 오이지냉국」중에서

빛나던 시간 안에도 그늘은 존재하고, 유쾌한 웃음소리 안에도 글썽거리는 눈물이 있을 수 있다. 좋고 나쁨을 정확하게 가릴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삶은 어렵고 복잡하다.
- 「분홍색 나뭇잎」중에서

나는 그제야 삼종 아저씨와 더 많은 겨울을 보내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어떤 어른을 좀더 사랑하게 된 후 그로부터 남겨진 아이가 되지 않을 수 있었으니까.
- 「삼종이 아저씨」중에서

암과 싸우느라 기운이 빠진 나이든 여자는 아이를 집에 떼어놓고 하루종일 우는 어린 여자를 먹였다. 죽 다음엔 검은콩두유, 두유 다음엔 단호박설기. 설기 다음엔 다시 죽.
- 「송은옥 어머니」중에서

환승통로 안 서점이 사람들에게 건넸던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고 숫자로 측량되지 않아 잘 드러나지 않는다. 그것들을 셈하고 알아차리는 일은 어렵지만, 이곳이 우리 일상을 받쳐주는 자잘한 힘이 되는 구조물이라는 것을 환승통로를 오가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었다.
- 「환승통로 위의 온기」중에서

내 안에 고정된 형태의, 익숙하고 편안한 사랑이 떠나가는 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 오래전 구축된 아이와 나의 관계가 품고 있던 내용물을 새로운 틀에 바꾸어 담는 일이 달갑지 않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커갈 아이와 덜 험악하고 더 편안한 공존을 위해서는 필요한 일이다.
- 「머리 푸는 아이」중에서

아저씨는 과거에 알코올중독자였고 엄마는 지금도 알코올중독 상태니까 둘에겐 사랑이 허락되지 못할 거라 여겼어요. 그런데 그런 엄마가 그런 아저씨에게 안식을 찾았습니다. … 엄마에게 사랑이 남아 있을 줄 몰랐어요. 엄마도 사랑을 하고 받을 수 있는 존재였던 겁니다.
- 「아저씨, 접니다」중에서

엄마는 그 문을 보며 자주 내게 말했다. 움푹 파인 거 보이지 저거, 저만큼 할아버지가 우리를 사랑하는 거야. 걱정 안 해도 돼, 시영아. 우린 할아버지가 계시니까.
- 「나의 할아버지」중에서

우리는 가까웠으나 혈연과 호적상의 가족처럼 확실한 관계는 아니었다. 나와 그녀는 느슨했고, 불확실했고, 널널했다. 하지만 그것이 우리 사이에 얕은 긴장감을 흐르게 했고, 편안함으로 서로를 쉽게 생각하지 않도록 하는 안전망이 되기도 했다.
- 「프로페셔널 금자」중에서

나는 길고 긴 삼베 소매로 가려져 보이지도 않는 엄마의 손을 떠올렸다. 잘 말리지 않던 김밥을 여기저기 만져대던 엄마의 손. 트럭 조수석에 앉아 마이크를 꼬옥 쥔 채 땀에 흠뻑 젖었을 그 손바닥. 나만 아는 엄마의 그 손을 떠올렸다. … 삼베 소매 속 엄마의 손을 떠올렸다. 꼭 내게 인사를 건네는 것만 같았다.
- 「섬섬옥수」중에서

내일 장례식장에 가져가려고 챙겨둔 가방 안에 방금 사온 예감 한 상자를 깊숙이 넣어두었다. 다른 이들이 볼 수 있게 내어놓지는 못했던 엄마와 나만이 알고 있는 수많은 마음들처럼, 환하게 웃는 엄마의 영정사진 주변에 숨겨두어야겠다고 생각했다.
- 「예감 한 상자」중에서

하지만 내 감정들에 가려져 있던 엄마의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믿고 싶지만 믿을 수 없는 양육자를 가진 내가 평생 마음속에 키워온 원망과 미움 때문에 보지 못했던 엄마의 ‘시작하는 마음’을, 나는 이제야 겨우 본다.
- 「시작하는 마음」중에서

또 한번 엄마를 사랑할 것이고 죽이고 싶을 만큼 미워할 테지만 그럼에도 엄마를 선택할 거야. 그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며 완벽이라고 확신해. 내게 한계였던 동시에 나의 잠재력이었던 나의 엄마. 나의 토대, 나의 기반.
- 「엄마의 사과 편지」중에서

엄마를 미워하느라 인생의 너무 많은 부분을 써버린 당신에게,
엄마를 사랑해보려고 너무 오래 애쓰다 어른이 되어버린 당신에게
이 책을 안겨주고 싶다. _김민철(작가,『모든 요일의 기록』)

“죽이고 싶은데 사랑하고 싶다. 아니, 사실 같이 살고 싶다.
보통의 모녀처럼 살고 싶다.”_김민철(작가, 『모든 요일의 기록』)

엄마가 나의 엄마가 아니길 바랐던
그 모든 감정이 죄책감으로 남지 않길

“내가 엄마한테 배운 건 그래도 사랑이잖아”

『인생의 역사』에서 신형철 교수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이에게 가해자가 되고 말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 시점으로 보자면 저자에게 ‘영숙씨’는 보호자이자 가해자였을지도 모른다. 알코올중독자는 타인에게 폭력적일 뿐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폭력적이다. 온몸의 장기가 알코올을 더이상 받아들이지 못해 수없이 구토하고 손발이 덜덜 떨리지만, 술이 깨면서 나타나는 섬망이 두렵고 그후 마주해야 할 현실이 두려워 계속 술을 마시고 마는 행위를 자기 파괴 말고 무엇이라 말해야 할까.
문제는 그 행위의 주체가 나의 부모라면, 비단 고함을 지르고 손을 휘두르지 않아도 그는 나에게 가해자가 되고 만다는 것이다. 보호자가 나를 두고 어딘가로 가버리는 걸 수긍하며 바라보는 아이는 없으니까.『죽이고 싶은 엄마에게』의 저자 역시 한 달에 한두 번, 일주일씩 장취(長醉)하는 엄마를 보며 생각이 그리 흘렀다.

“어릴 적부터 해오던 ‘나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엄마가 술을 마신다’는 생각은 늘 ‘내가 사랑받을 만하지 않다’는 결론으로 귀결되곤 했다. … 엄마의 음주와 나에 대한 애정 사이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엄마가 중독으로 겪는 고통이 실재였듯, 딸인 내가 겪어야 할 일들도 실재였기에 그 의사의 말은 그다지 큰 위로가 되지 못했다.”(224쪽)

내가 엄마를 속상하게 만들어서, 내가 엄마의 사랑이 되지 못해서 엄마가 술을 마시는 건 아닐까. 가장 의지하는 존재가 나를 가장 외롭게 만든다는 걸 깨달아도 부모를 놓는 아이는 없다. 그렇게 27년간 저자는 엄마를 붙들어왔고, 끝내 엄마를 술로 떠나보냈다. 그리고 10년이 지났다.

‘술 냄새 배인 사랑은 사랑이 아닐까’ 두려웠던
어린 나에게 보내는 사랑의 증거들

이제는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저자는 어느 날 문득 자신과 아이 사이에서 재현되는 엄마와 나의 모습을 발견했다. 아침이 되면 언제나 자신을 쓰다듬으며 “자고 나면 예쁘고, 자고 나면 예쁘고”라고 말해주던 엄마처럼, 자신도 첫아이를 본 날 “자고 나면 예쁘고”라고 말한 것이다. 그것을 시작으로 저자는 술 냄새가 짙게 밴 지난 27년을 들여다보기로 했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어떻게 엄마라는 사람이 그럴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이 다시금 들기도 했지만, 결국 공백 있는 돌봄이래도 틀림없이 존재했던 사랑의 편린을 마주하며 그 의문은 ‘어떻게 그런 사람이 엄마를 해냈을까’라는 문장으로 바뀌었다. 주변으로부터 손가락질 받고 타박 듣던 ‘술 먹는 이혼녀’는 그들의 말마따나 소주 네댓 병을 품에 안고 안방으로 숨어들기도 했지만, 언제든 딸아이의 머리를 땋아주는 ‘엄마’의 역할로 돌아왔으니까.

“병원에는 가지 않겠다며 술에 취해 나와 할머니에게 과도를 들이대던 모습과 집에 노트북을 두고 출근한 내게 노트북을 전달하기 위해 슬리퍼만 신은 채로 서울역까지 온 그 모습을 나는 동시에 기억한다. 술을 먹고 ‘네 애비랑 너도 결국엔 똑같구나’라고 말하는 모습과 첫아이에게 모유 수유를 할 때 유선염으로 고생하던 날 위해 채소 반찬을 신경쓰며 밥을 차리던 모습을 나는 같이 기억한다. 그녀가 내게 남긴 비현실적인 삶의 감각. 엄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어서, 엄마를 믿지 않을 수 없어서 괴로웠다. 그녀의 보살핌에는 불규칙한 공백들이 있었다. 하지만 듬성듬성이라도 내게 주어진, 양육자로서 그녀가 내게 남긴 편안했던 순간들 또한 분명 존재했다.”(284쪽)

나의 유년 시절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 어른과 아이로 시작해 어른과 어른이 되기까지 서로의 사랑스러움과 증오스러움을 온몸으로 부딪히며 지내온 사람. 죽일 듯이 싸웠지만 영원히 승자와 패자로 나뉘지 않을 사람. 미워하고 이해할 수 없다가도 끝내 사랑이라는 수식어 말고는 붙이기 어려운 사람.
호칭은 다를지언정 우리는 누구나 그런 존재를 가져봤다. 그 말인즉슨 모두가 한 번쯤은 그에게 사랑받기 위해 부단히 애써봤고, 그렇기에 그를 죽일 듯이 미워도 해봤으며 그를 이해하기 위해 온갖 애를 다 써봤다는 뜻이다. 그 과정도 결과도 사람마다 천차만별일 테지만 우리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어떤 형태가 되었든 우리는 그에게서 ‘사랑’을 배웠다는 점이다. 『죽이고 싶은 엄마에게』는 지난한 시간들 속에 숨겨져 있던 단단한 사랑을 찾아낸 이야기다. 끝내 비극이 되지 못할 이야기다.

작가정보

저자(글) 한시영

“평생 이토록 정확하게 사랑하고 선명하게 미워한 이가 있을까. 마음 놓고 사랑할 수 없는, 하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었던 나의 엄마. 우리는 훌륭하게 어울리는 사이였고 불화하는 파트너였으며 환자와 보호자였고 때로는 서로가 서로에게 그 자신이기도 했습니다. 나에게 많은 이야기를 남기고 떠난 엄마는 여전히 내 안에 남아 있습니다. 그것들을 끄집어내 필사적으로 그리고 필연적으로 그녀와의 시간을 복기하고 복원하다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쓰고 나니 부족한 언어로 그녀를 쉽게 단정지은 것은 아닌지 겁이 납니다. 하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그녀가 삶을 사랑하고 그녀만의 방식대로 살아갔던 모습을 발견하면 좋겠습니다.”

1989년생. 회사에서는 노동자로, 집에서는 두 아이의 양육자로, 남는 시간에는 읽고 쓰는 사람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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