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
2025년 05월 12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1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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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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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 문학, 그것은 무엇인가
제1장 문학은 생각에서 출발한다-생각의 여행
제2장 문학은 상상력의 힘으로 가능하다-기억의 선상
제3장 문학은 대상과의 만남이다-대상에 대한 인식
제4장 문학은 삶의 총체성을 표현한다-구성과 총체성
제5장 문학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다-세분과 통합
제6장 문학은 존재에 대한 표현이다-무궁한 표현과 조화
제7장 문학은 입체적 균형잡기이다-균형과 비정과 긴장
제8장 문학은 정체된 가치관을 극복한다-언어의 선택과 근사치
제9장 문학은 인간이 대상이다-인간 탐구
제10장 문학은 체계적인 학문이 아니다-독서에 대하여
진리가 변했던 것이 아니라 우리들이 몰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항상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 존재합니다.
- 13쪽
작가는 상황과 방식과 현상을 끈질기게 추구하지만 공간이나, 생명의 본질, 삶의 본질인 시간에 대해서 질문밖에 할 수 없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공간과 시간은 확고한 것이지만, 확고하게 존재하는 것이지만 우리에게는 알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14쪽
문학 그 자체는 자기 자신에 대한 존엄성 없이 투신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존엄성이란 자유를 이르는 것입니다. 어떤 무엇에도 사로잡히거나 굴종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 16쪽
불우한 것이야말로 치열한 문학 정신이 될지언정 처세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 16쪽
나는 어느 순간에도 문학이 다른 분야보다 중요하고 훌륭한 일이이라는 비교의 개념으로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 어떠한 분야이건 진실하게 정직하게 자기 존엄을 지키며 그 업적이 빛날 때 그 분야에서의 비교는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은 삶의 질, 어느 것에다 가치를 두느냐의 문제일 것입니다. 내용의 문제입니다.
- 17쪽
모든 생명은 자신이 존재할 만큼 취합니다. 다만 사람만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것 이상을 취하는데, 생각해 보면 놀라운 일은 잉여된 수백 배 수천 배의 것이 남에게 뽐내거나 호령하거나 지배하는 데 쓰여진다는 사실입니다. 어찌하여 생존보다 뽐내고 호령하고 지배하는 데 그처럼 수백, 수천 배의 재물을 낭비해야 하는지, 실체보다 어찌하여 허상에 그토록 정력적인지요.
- 17쪽
작가는 시작이 아닙니다. 결과지요. 아니, 아닙니다. 작가에게는 결과도 없습니다. 인생 자체에 결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로지 죽음이 있을 뿐. 이와 같이 끝없는 벌판에서 작가로 나가겠다는 사람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삶의 모순을 얘기해야 하며 안다고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른다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다만 방식이며 상황이며 형상입니다. 그것은 모두 시간의 껍데기지요.
- 19쪽
여러분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 자기 자신과 자주 마주 앉아 보세요. 모든 창작은 생각에서 탄생하는 것입니다.
- 26쪽
여러분들은 좀 자주 고독해 보세요. 고독하지 않고서 사물을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 27쪽
잡힐 듯 보일 듯 말 듯한 말을 찾아 헤매는 작가는, 새를 잡으려고 별을 따려고 언덕이며 벌판이며 허방을 달리는 어린아이 같은 존재가 아닐는지. 안타까워하고 초조해하면서, 목말라하고 절망하면서 그래도 걷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작가이며 또 사람입니다. 말을 찾는다는 것은 진실을 찾는 행위이며, 진리와 신을 찾는 행위인 것입니다. 말은 진실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 33쪽
현실주의자는 말의 한계를 인정합니다. 말의 한계를 인정하지 않아야 하는 사람이 작가입니다. 현실주의자는 가시 밖의 것을, 불확실성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작가는 바로 그곳을 헤매어야 할 사람입니다.
- 54쪽
여러분들 중에 작가를 지망하는 사람이 있다면 이론에 연연하면 안 됩니다. 사로잡히면 작품 못 써요. 사는 것을 생각하세요. 끊임없이 사는 모습을, 그리고 자연과 모든 생명의 신비를 감지해야 합니다. 넓고 깊게 세상을 바라보고 자신이 그 속에서 이론이든 이치든 발견하십시오. 남이 간 길은 뒤쫓지 말구요.
- 68쪽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은 같지 아니하고 변화하는 속을 열심히 걸어가는 것, 그것만이 우리의 삶의 진정한 모습인 것입니다. 뭔가를 절대적인 것으로 믿는 사람도 결코 외로움은 느끼지 않는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외로움이란 이쪽에서 저쪽으로 걸쳐주는 언어 그 자체가 지닌 불확실성 때문이 아닐까요? 그 불확실성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오늘도 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극복하지 못하면 결코 포기할 수 없으니까요.
- 144쪽
경제가 수치적인 것이며, 철학이 합리적인 논리, 종교는 볼 수 없는 미래를 향한 희망, 문학은 무엇일까요? 문학은 삶 자체, 알 수 없는 생명이 삶이라는 현장에 나타났다가 알 수 없는 삶을 겪으며 사라지는 바로 그 과정의 탐구가 아닐까요? 살 자체에 깊이 칼질하여 뭔가를 도려내려는 행위인 것입니다. 한계 없는 무한한 것을 더듬으며 잡히는 것이 삶을 어떻게 저해하며 또 어떻게 삶을 부추기는 것인가. 삶을 떠난 문학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희로애락은 각기 삶 속에 엮어지는 부분일 것이며 소설에서는 명암이며 빛깔이며 음향, 종합 속에 묻어들어 가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 154쪽
사람이 살아 숨쉬는,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살아 있는 것은 결코 평면이 아니거든요. 말은 평면이 아닙니다. 말은 탑과 같이 쌓아올려지는 것입니다. 전후, 좌우, 상하, 내용까지, 볼 수 없는 것까지 말할 수 있고 쓸 수가 있습니다. 아무리 어눌해도 그것은 삶의 형태로서 나타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185쪽
우리는 말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것은 근사치에 접근하려는 힘든 노력이지요. 진리에 도달한다는 것은 머나먼 일, 불가능한 일인지도 모르지요. 다만 우리는 진실을 향해 좀 더 가까이 그것만으로도, 그 무게를 감당하기 어려워 포기하고 침묵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186쪽
내 일자리는 자학을 극복하기 위하여 돌아오는 곳입니다. 나의 실체를 인식하고 모든 생명의 살아 있음을 실감하기 위하여, 그 염원 때문에 앉는 자리인 것입니다.
- 219쪽
언제나 단 한 줄의 글을 쓸 적에도 나는 막막합니다. 잊고들 살지만 인생이란 껍질을 벗기고 또 벗겨도 막막한 것 아닌가요? 그래도 우리는 가야 하고 목숨을 끊는 순간까지 자기 자신을 포기했다 할 수 없지요.
- 220쪽
소설도 막막하기 때문에 쓰는 것입니다. 근원적으로 막막하고 과정도 막막합니다.
- 221쪽
“여러분들은 좀 자주 고독해 보세요.
고독하지 않고서 정확하게 판단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캠퍼스 교실에 앉은 학생들에게 박경리 작가가 가장 먼저 건넨 말은 “나는 교육자가 아니며 작가”라는 것이었다. 오랜 세월 소설을 쓰며 한국문학의 거장으로 살아오며 습득한 창작론을 강의하러 온 것이지만 그는 강의 전반에 걸쳐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자신의 이야기가 이단적일지도, 독선적일지도, 그러나 동시에 새바람이 될지도 모른다는 희망을 전하며 문학에 관해 제기된 문제들을 함께 풀어가자고 말한다. 그가 바라본 문학은 수학의 공식과 다른 것으로, “방황이며 추구이며 추상적인 것”이자 “삶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박경리는 이렇게 말한다. “고독하지 않고 글을 쓴다면 참 이상한 일 아닙니까?” 그는 모든 창작은 생각에서 탄생하는 것이며, 그 이전에 생각하는 그것이 곧 개인 그 자신이자 실체라고 보기 때문이다. 즉, 자기 자신과 마주 앉아 고독한 채로 사고하는 것부터 창작이 시작되는 것이다.
“학생 여러분들은 지금 부자입니다.
아직은 때 묻지 않은 영혼을 가졌으리라 믿기 때문입니다.”
박경리 작가는 창작론을 강의하기에 앞서 또 한 가지 사실을 분명히 한다. 언어란 사실상 실체에 닿을 수 없다는 것. 삶의 진실을 모두 표현할 정확할 언어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따라서 표현한다는 것이란 진실을 찾는 과정이자 찾아 헤매는 행위라는 것. 하지만 인간은, 더군다나 작가는 이 과정을 포기할 수 없는 존재다. 설령 피안을 향해 나아가지 못하는 배라 할지라도 작가가 되기로 했다면, 그 배를 타야 하기 때문이다. 인간의 삶은 중단되지 않으므로, 우주의 모든 운동은 멈추지 않으므로 방만한 언어 속에서도 진실을 찾는 것이 창작인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진실을 찾는 작품을 쓸 수 있는 것일까. 그가 제안하는 첫 번째 방법은 자기 나름의 틀을 짜보는 것이다. 남이 만든 틀에 매달리거나 자신의 언어가 교본과 다르다 해서 버리지 않는, 관례를 깨고 나아가며 창조하는 방법이다. 언제나 문학은 새로움으로 향하는 모험이라는 것이다. 그 후에서야 생각 속에서 범람하는 사물을 이성과 정열을 기준으로 골라낸 후 언어를 찾아 나서는 것이 박경리 작가가 제안하는 두 번째 방법이다. 시간을 거슬러 유년 시절의 기억 한 조각에서 창작의 소품을 찾아내고, 음향과 색채로 공간의 크기를 만들고, 그 안의 내용을 그려내는 것. 자연에서 얻은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되 조직적으로 인물을 구성하여, 맑은 마음으로 그들을 연민함으로써 삶의 진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것이 그가 모두에게 아낌없이 털어놓는 그만의 창작 방법인 것이다.
“작가는 은둔하는 것이 아니며 작업하는 것입니다.
예술가는 도피하는 것이 아닌 작품으로 참여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박경리가 생각하는 작가란 어떤 사람일까. 그는 작가를 논하기 이전에, 각자의 소우주를 가진 개체에 대해 논한다. 하다못해 작은 벌레 하나까지도 각자가 지닌 삶의 법칙에 의해 살아간다. 몸집이 거대한 코끼리도 하나의 별도 마찬가지다. 모든 생명은 하나의 개체이며 이 개체들은 총체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그에 따르면, 작가란 이 고리 사슬 같은 연결성을 끊어보려는 사람이자 동시에 그 연결이 끊어질까 두려워하는 사람이다. 각 개체의 반역과 자유의 가능성에 그 누구보다 기민하게 반응하면서도, 합일을 치열하게 소망하고 삶에 충성과 의무를 요구하는 사람. 그 원초적인 모순점을 가장 예리하게 포착하고 그려내는 사람이 바로 작가인 것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인간이란 언제나 삶의 본질에 도달하지 못한 상태로 존재한다. 진리는 변하지 않지만, 우리는 진리를 알지 못한다. 그리고 작가는 최전방에서 삶의 모순을 찾아 끝없는 벌판으로 걸어 나가는 자다. 그저 우리가 알고 있는 방식, 상황, 형상을 토대로 칠흑과 안개 속에서도 계속해 질문하는 사람이다. 문제를 종결하려 하지 않는 자, 유한한 인간의 삶 속에서 무한한 존재의 가능성을 끝없는 묻는 자야말로 박경리가 말하는 작가인 것이다.
#박경리 17주기 추모 기획
#다산책방 〈박경리 산문선〉 출간!
한편 다산책방에서는 2026년 박경리 작가 탄생 100주년을 준비하며 한국 사회와 문학의 중추를 관통하는 그의 방대한 작품들을 새롭게 출간하고 있다. 대하소설 『토지』와 장편소설선에 이어 진행하고 있는 이번 기획은 박경리 작가의 산문과 시를 아우르며, 오랫동안 유실되었던 미발표 작품도 포함되었다. 올해 집중적으로 출간되는 〈박경리 산문선〉은 지난 2023년에 다시 출간된 『일본산고』에 이은 토지문화재단과 다산책방의 기획 산문선이다. 새롭게 개정된 『문학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에게』는 작가의 에세이와 발표문을 옮기는 과정에서 발생했던 이전 판본의 오류들을 바로잡았다. 또한 현대의 독자들이 편하게 읽을 수 있게끔 다듬으면서도 고유한 문장과 표현, 시대를 드러내는 단어들은 그대로 두어 작가의 목소리를 오롯이 전하고자 했다.
작가정보

朴景利(1926. 12. 2.∼2008. 5. 5.)
본명은 박금이(朴今伊). 1926년 경남 통영에서 태어났다. 1955년 김동리의 추천을 받아 단편 「계산」으로 등단, 이후 『표류도』(1959), 『김약국의 딸들』(1962), 『시장과 전장』(1964), 『파시』(1964~1965) 등 사회와 현실을 꿰뚫어 보는 비판적 시각이 강한 문제작을 잇달아 발표하면서 문단의 주목을 받았다.
1969년 9월부터 대하소설 『토지』의 집필을 시작했으며 26년 만인 1994년 8월 15일에 완성했다. 『토지』는 한말로부터 식민지 시대를 꿰뚫으며 민족사의 변전을 그리는 한국 문학의 걸작으로, 이 소설을 통해 한국 문학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거장으로 우뚝 섰다. 2003년 장편소설 『나비야 청산가자』를 《현대문학》에 연재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중단되며 미완으로 남았다. 그 밖에 『Q씨에게』 『원주통신』 『만리장성의 나라』 『꿈꾸는 자가 창조한다』 『생명의 아픔』 『일본산고』 등과 시집 『못 떠나는 배』 『도시의 고양이들』 『우리들의 시간』 『버리고 갈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등이 있다.
1996년 토지문화재단을 설립해 작가들을 위한 창작실을 운영하며 문학과 예술의 발전을 위해 힘썼다. 현대문학신인상, 한국여류문학상, 월탄문학상, 인촌상, 호암예술상 등을 수상했고 칠레 정부로부터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문학 기념 메달을 받았다.
2008년 5월 5일 타계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국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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