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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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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23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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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7.99MB)   |  약 11.3만 자
ISBN 9791194654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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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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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고 서정적인 문체, 따뜻한 상상력으로 세상에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의 대표작 《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이 13년 만에 전격 재출간된다. 이 소설은 출간 직후 수많은 이들의 인생책으로 손꼽히며 입소문을 탔다. 2014년에는 일본 국민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의 강력 추천으로 영화 〈이상한 곶 이야기〉로 개봉되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고, 뒤이어 라디오 드라마 및 코믹으로도 제작되며 소설의 감동과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일본 치바현의 한적한 시골 마을, 세상과 동떨어진 바다 끝에 작은 카페. 이곳의 주인 에쓰코 씨는 “맛있어져라, 맛있어져라.” 주문을 외며 놀라울 정도로 맛있는 커피와 손님에게 꼭 맞는 음악을 선사한다. 아내를 잃고 딸과 단 둘이 살아가야 하는 남자, 취업을 앞두고 불안에 떠는 대학생 등 삶의 격랑에 떠밀려 방황하던 이들은 어느새 바다 끝 카페에 닿게 된다. 이들은 에쓰코 씨의 따뜻한 격려와 온기에 힘입어 새 삶을 마주하기 시작한다.

이 책은 청년, 가장, 노인 등 삶의 여러 단계를 지나는 이들 누구에게나 마음 깊은 곳까지 따뜻한 온기를 전한다. 꿈을 향해 달려가지 않는 삶도 나름의 용기가 필요한 선택이라고, 소중했던 것을 잃더라도 언젠가 새로운 무언가가 찾아온다고, 결국 모든 것이 제자리를 찾게 될 것이니 다 괜찮을 거라고 마음을 어루만져준다. 담담하게 흘러가는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면 책을 덮는 순간 깊은 여운이 오래도록 머물게 될 것이다. 오직 당신만을 위한 커피 한 잔과 음악이 준비되어 있는 바다 끝 카페로 여러분을 초대한다.
1장 어메이징 그레이스
2장 걸스 온 더 비치
3장 더 프레이어
4장 러브 미 텐더
5장 땡큐 포 더 뮤직
6장 바닷바람과 파도 소리
옮긴이의 말

“이 곡의 가사에 담긴 이야기를 아세요?”
옛날부터 영어에는 자신이 없었다. 나는 솔직하게 고개를 저었다.
“절망과 고통 속에서도 경이로운 사랑의 힘이 우리를 일으켜 세운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죠.”
“경이로운 사랑의 힘.”
앵무새처럼 그대로 되뇌었다. 그리고 에쓰코 씨의 시선을 가만히 따라갔다. 에쓰코 씨는 노조미를 보고 있었고, 노조미는 그 무지개 그림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다. 천국에 닿을지도 모르는, 빛의 다리.
---p.54-55


“이것 봐, 이마겐.”
“예.”
“나는 월급쟁이 생활을 한 적이 없으니, 그게 좋은지 나쁜지 모르지만.”
“예.”
“한 가지, 나도 알고 있는 건 있어.”
“…….”
“망설여질 때 로큰롤처럼 살기로 하면 인생이 재미있어지지.”
“로큰롤?”
네모나고 투박한 턱을 박박 긁으며 고지 씨가 말을 이었다.
“나 자신을 설레게 하는 쪽을 선택하는 거야.”
뭔가 할 말을 찾으려 했지만 잘 떠오르지 않았다.
“다소 위험이 따르더라도 말이야. 사람이란 의외로 잘 쓰러 지지 않거든. 열심히 하기만 하면 절실히 필요할 때 반드시 누군가가 손을 내밀어 주지.”
---p.108


“저기, 고지 씨. 꿈을…….”
“응?”
“꿈을 좇으려면 용기가 많이 필요하겠죠?”
고지 씨가 믿음직한 형님 같은 눈으로, 싱긋 미소 짓는다. 그 러고는 천천히 단어를 고르며 이렇게 말했다.
“내 경험으로는 꿈을 좇지 않는 인생을 선택하는 데에도 꽤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p.116


“늙은이한테도 꿈은 있어요.”
“꿈?”
“그래요. 그 꿈이 이루어지도록, 여기서 기도하고 있어요.”
“…….”
“산다는 건 기도하는 거예요.”
“아…….”
조금 전 들었던 〈더 프레이어〉라는 곡을 떠올렸다. ‘기도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가스펠송.
“인간은 말이죠, 꿈을 안고 마음속으로 기도하는 동안에는 어떻게든 살아갈 수 있어요. 무슨 일이 있어도. 하지만 꿈이나 희망을 다 잃고 더 이상 기도할 게 없다면, 자기도 모르게 잘못된 길로 가기도 하지요.”
---p.148-149


사장이 선한 얼굴로 어깨를 두드린 순간, 나는 이제 은퇴하라는 소리임을 확실히 간파했다. 그리하여 나에게도 유유자적하게 은거할 시기가 다가왔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그 생각은 서서히 바뀌었다. 은거하면 나는 ‘혼자’가 된다. 그걸 깨달은 순간부터 미래에 대한 현실적인 공포가 덮쳐 왔다. 지금처럼 회사에 다니기만 하면 누군가와 인사를 나누고 대 화를 하고 농담을 던지면서 함께 웃고, 때로는 누군가에게 필요 한 사람이 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내 인생에서 ‘회사’가 사라지면 나는 순식간에 고독하고 한가한 노인이 된다.
---p.205


“과거를 그리워할 수 있다는 건 너희 둘이 현재의 자기 자신을 충분히 소중히 여기고 있기 때문이야.”
“무슨 말이야?”
내가 물었다.
이모는 조용히 의자에 걸터앉아 이쪽을 바라보았다.
“과거를 그리워한다는 건 자신이 살아온 여정을 받아들였다는 증거잖아. 괴로웠던 일까지 포함해서 여태까지의 인생을 통째로 긍정하기 때문에 너희들은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그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거야. 말하자면 겹겹이 쌓아 온 과거의 시간들이 지금의 너희들이니 자신을 긍정하고, 받아들이고, 소중히 여기고 있는 거지.”
---p.257

일상 속 작은 기적, 큰 희망
우리에게 ‘바다 끝 카페’가 필요한 이유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과 빠르게 소비되는 콘텐츠에 지친 현대인들에게는 스스로를 돌아볼 여유가, 한숨 돌릴 공간이,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절실하다. 《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 속 인물들도 마찬가지다. 퇴직 압박을 받은 중년의 남자, 경제 불황에 직업을 잃고 도둑질을 감행하는 칼갈이 등 이 책 속의 인물들은 전부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고, 현실의 벽에 부딪혀 절벽 끝에 내몰린 사람들이다. 이 소설은 삶의 파도에 휘청이던 이들이 우연히 바다 끝 카페로 모여들면서 시작된다.

일본 치바현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 위치한 바다 끝 카페. 이곳에는 맛있는 커피와 음악을 선사하는 카페 주인 에쓰코 씨, 우락부락한 생김새와 반대로 섬세한 마음을 지닌 그녀의 조카 고지, 그리고 오른쪽 다리가 없지만 늘 반갑게 손님을 안내하는 카페의 마스코트 하얀 개 고타로가 있다. 에쓰코 씨는 첫 한 모금만으로도 기억에 남는 특별한 커피를 내리고, 마치 손님의 마음을 읽은 듯 그 순간에 꼭 어울리는 음악을 틀어준다. 다정하게 미소지으며 손님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주고, 넌지시 따뜻한 위로와 온기를 전해준다. 심지어 카페에 든 도둑을 다독이며 그의 내면에 존재하는 ‘좋은 사람’을 되찾아주기까지 한다. 신기한 건, 무거운 마음을 안고 카페에 들어선 사람들이 에쓰코 씨의 마법이 깃든 커피 한 잔과 음악 한 곡을 마주하고 나면 하나같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곳을 나선다는 사실이다.

에쓰코 씨가 그랬듯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에는 누군가가 애정 어린 시선으로 가만히 내 이야기를 들어준다는 사실만으로 큰 위로가 된다. 이 소설은 자기 자신을 조금 더 믿고 싶은 사람, 지친 일상에서 빠져나오고 싶은 사람, 더는 앞이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 작은 빛이 되어준다. 무너질 듯한 마음에 조용히 손을 내밀어 일어날 수 있게 해주고, 이윽고 용기를 내어 발걸음을 내딛도록 마법을 부린다.

더욱 특별한 것은, 소설 속 카페는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가 실제 치바현에 존재하는 ‘무지개 케이프 다방’을 직접 취재하며 영감을 얻어 구상한 공간이라는 점이다. 이 특별한 공간이 실제로 존재한다는 사실은 소설 속 위로가 단순한 픽션이 아님을 깨닫게 해준다. 언젠가 치바현 바다 끝에 위치한 ‘무지개 케이프 다방’을 방문한다면 소설 속 감동이 현실로 이어지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완벽하지 않은 나를 끌어안는 순간
비로소 무지개가 뜬다

삶에서 얻은 상처를 치유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그 상처를 있는 그대로 마주하고 끌어안는 것이다. 보기 싫은 나, 완벽하지 못한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우리는 조금 더 단단해진다.

“실수할 자유가 없는 자유란 가치가 없다.” 작중 에쓰코 씨가 도둑질을 하러 몰래 카페에 숨어든 도둑을 부드럽게 다독이며 인용하는 간디의 말이다. 취업에 좌절하고, 사업에 실패하고, 빚더미에 올라서도 그 모든 실패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며 그 실패가 있기에 지금의 우리 자신이 있다. 소설 속 인물들이 바다 끝 카페에서 과거의 상처를 끌어안고 다시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었듯이, 우리에게도 자신의 상처를 있는 그대로 품어줄 각자만의 바다 끝 카페와 에쓰코 씨가 필요하다.

남편을 일찍 여읜 에쓰코 씨는 남편의 그림 속 무지개를 직접 보기 위해 바다 끝 카페를 열었다. 하지만 무지개는 단 한 번도 그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 폭풍우 치는 밤, 노년의 에쓰코 씨는 마음속 상처를 인정하고 온 마음으로 자기 자신을 끌어안은 뒤 비로소 평생을 기다려온 무지개를 마주한다. 평생 타인의 상처를 어루만져주던 에쓰코 씨가 묻어두었던 자신의 쓸쓸함을 마주하는 장면은 이 소설의 백미다. 내 마음이 충분히 채워졌을 때 타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다. 잠시 무너져도 괜찮고, 초라하고 쓸쓸한 내 모습을 인정해도 괜찮다. 폭풍우가 잦아들고 새벽이 오면 다시 희망의 무지개가 뜰 테니까.

《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은 완벽하지 않은 나, 실패한 나, 상처 많은 나를 받아들이는 순간 피어나는 용기와 희망의 무지개를 노래하는 소설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조금은 다정한 시선으로 나와 타인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1969년 치바현 출생. 와세다 대학교 인간과학부 졸업. 출판사에서 일하다가 프리랜서 작가가 되었다. 다정하고 섬세한 문체로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일본의 대표 감성 작가다. 《쓰가루 백년 식당》, 《반짝반짝 안경》 등 여러 작품이 일본에서 영화, 드라마, 코믹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대표작인 《바다 끝 카페에 무지개가 뜨면》은 일본의 국민 배우 요시나가 사유리 주연의 영화 〈이상한 곶 이야기〉로 개봉되어 몬트리올 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에 올랐으며, 라디오 드라마 및 코믹으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 저서로는 《수요일의 편지》, 《맛있어서 눈물이 날 때》, 《롤캐베츠ロールキャベツ》 등이 있다.

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 일본 외국어 전문학교 일한 통역번역과정을 수료한 후,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번역을 시작했다. 지인에게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책만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쓰가루 백년 식당》 《사망 추정 시각》 《어젯밤 카레, 내일의 빵》 《당신에게》 《소년, 열두 살》 《나쓰미의 반딧불이》, 《여섯 잔의 칵테일》, 《사랑의 갈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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