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지 않고 크는 아이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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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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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약을 먹여도 되나요?”, “상태가 더 안 좋아지면 어떡하죠?”, “언제쯤 아이에 대한 걱정이 덜해질까요?”라고 묻는 부모들에게 김지현 교수는 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진단을 내려준다. 아픈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 그리고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며 의사로서 얻게 된 데이터들을 소개한다. 아이가 아플 때마다 흔들리고 자책하는 부모들이 단단히 중심을 잡고, 죄책감 대신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오늘도 아이의 곁에서 노심초사,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더 이상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더욱더 당당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전한다.
1장 아이는 키우는 게 아니라 크는 것입니다
의사 자녀도 기관지가 약한가요?
엄마는 컵라면 요리왕
좋은 부모는 좋은 연기자이다
사랑해서 예민합니다
드라마는 병원보다 드라마틱하지 않다
다시 아이를 가질 수 있을까요?
2장 오늘도 진료실에서 과거의 나를 만나다
발가락이 여섯 개입니다
억수로 운 좋은 사람들
엄마가 미안해하지 않을게
둘째는 사랑입니다
저도 애 낳아서 키워봤어요
백억 받고 나랑 사는 게 어때?
내 길에 수선화가 피지 않기를
3장 너와 함께, 내 삶의 보물찾기
옆집 아이와 산다는 것은
커튼 속의 비밀
집착하지 말고, 집중합시다
동행, 더 빛나는 여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드는 일이 기대되는 이유
이른둥이로 태어난 큰아이의 호흡기 문제에 너무 신경 쓰다가 빈혈 수치가 정상치의 절반 정도까지 떨어졌는데도 모르고 놓친 적이 있다. 그저 피부색이 나를 닮았다고만 생각하고 지냈다. 소아청소년과 의사인 엄마도 매일 아기를 보다 보면 문제 상황을 놓친다. 따라서 이상 증상이 있다면 신뢰할 만한 의사의 조언을 구하도록 하자. 감염병도 마찬가지이다. 대부분은 괜찮지만 흔치 않은 감염이 반복된다면 ‘어리니까 금방 나아지겠지’ 넘기지 말고 병원을 찾아 확인을 받아야 한다.
_22쪽, 〈의사 자녀도 기관지가 약한가요?〉
나도 그랬다. 작은 아이는 중이염이 반복되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아야 했다. 감기만 걸려도 ‘다시 중이염인가’ 걱정이었고, 귀가 멍한 것 같다는 얘기만 들어도 ‘또 수술인가’ 하는 불안에 괴로웠다. 이런저런 검사 끝에 꽃가루에 의한 알레르기비염이 문제라는 걸 알게 되었다. 예방주사도 무서워하는 아이를 가까스로 설득해서 꽃가루 피하면역요법을 시작했다. 정기적으로 주사를 맞는 게 번거롭고 불편했지만 기간이 길어지면서 더 이상 봄과 가을이 와도, 감기 증상이 시작되어도, 중이염 걱정을 할 필요가 없었다.
_40쪽, 〈좋은 부모는 좋은 연기자이다〉
우리는 부정적인 정보를 더 쉽게 기억하고 크게 반응하기 때문에, ‘흡입 스테로이드’라는 말만 들어도 부작용에 대한 우려가 먼저 떠오르고, 그 위험을 실제보다 과대평가하게 된다. 두드러기나 아토피가 재발할까 봐 걱정하는 마음도 마찬가지다. 과거의 부정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경향 때문이다. 부모는 힘들었던 상황이 재발할 가능성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받아들인다. 실제로 일시적인 가려움이나 발진이 아토피 때문일 가능성이 거의 없는데도 말이다.
_59쪽, 〈사랑해서 예민합니다〉
매일 수많은 아픈 아이들과 부모들을 만났으면서도, 내 아이를 건강하게 낳아 키울 거란 당연한 예상은 어찌 보면 자만이었다. 일상에 대한 기대는 현실에서 처절하게 무너졌다. 의사로서 아픈 아이들과 부모를 만나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부모의 마음을 갖게 된 것이다. 이해할 수 없던 예민한 부모의 마음이 온전히 공감이 되는 순간이었다. 젖몸살로 아프면서도 젖을 물릴 아기가 없는 현실은 너무 가혹했다. 아픈 아이의 보호자가 된 그때, 무너진 세상 속에서 나는 며칠을 먹지도 않고 내내 울기만 했다.
_109쪽, 〈엄마가 미안해하지 않을게〉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퇴원한 첫째 아이는 호흡기 문제와 발달 지연으로 속을 썩이고, 둘째 아이는 어려서 손이 많이 가고, 거기에 가족들의 불만까지 감내했던 나는 밤이면 베개를 눈물로 흠뻑 적시곤 했다. 퉁퉁 부은 눈으로 새벽같이 출근해 어김없이 회진을 돌고 외래 진료를 보면서 이 어두운 육아 터널의 끝에 빛이 있을지 막막했다. 그러나 이때의 걱정과 기다림은 지금 진료실에서 만나는 가족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소중한 원동력이 되었다. 힘든 시기를 겪지 않았다면 지금의 내가 될 수 있었을까?
_130쪽, 〈저도 애 낳아서 키워봤어요〉
남의 집 아이를 보듯, 너무 많은 기대를 걸지 않고, 그저 한 인간으로서 아이를 존중하며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기다려주는 것이다. 그렇게 마음을 내려놓을 때, 아이는 스스로 날개를 펼치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를 한다. 부모의 이런 모습을 보는 아이는 우리를 옆집 부모가 아니라 든든한 나무처럼 대해줄 것이다. 자신을 지켜봐주는 존재가 있다는 사실에 안심하며 언제든 기대어 쉴 수 있는 버팀목으로 느끼게 될 것이다
_166쪽, 〈옆집 아이와 산다는 것은〉
초보 엄마였던 나는 아이의 건강에 집중하는 일이 먹거리 하나하나에 집착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했다. 아이의 건강만큼이나 중요한 다른 것들은 제대로 보지 못한 채 말이다. 아이에게 최고의 것을 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가 같다. 하지만 그 마음이 지나쳐 현실을 간과하면 결국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부담으로 돌아온다. 부모로서의 역할은 아이에게 무조건 최고의 것을 주는 것이 아니라, 가족 모두에게 가장 적절한 선택을 하는 것이다.
_181쪽, 〈집착하지 말고, 집중합시다〉
힘든 시절 덕분에 아픈 아이들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일과, 미래에 해야 할 일을 더 잘 판단할 수 있어 감사하다. 진료실을 찾는 이들에게 어깨를 내어줄 수 있어 다행이다. 과거는 선택할 수 없지만 미래는 선택할 수 있다. 우리 아이의 유전자와 과거는 바꿀 수 없지만 현재의 부모가 미래를 변화시키는 일은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_223쪽, 〈나이 드는 일이 기대되는 이유〉
“부모 됨에 집착 대신 집중해야 합니다.”
아이의 건강에 자꾸만 예민해지는 부모를 위한
김지현 교수의 다정하고 실용적인 심리 케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지현 교수는 부모들이 가장 믿고 의지하는 아토피 알레르기 치료의 권위자이다. 그가 20년 가까이 이 분야에 몰두하며 연구하고 환자들을 치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두 아들 덕분이었다.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 아토피피부염과 호흡기 증상으로 자주 아팠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병을 제대로 치료해주는 엄마가 되고자 알레르기 호흡기 분야의 세부 전문의가 되었다.
아픈 두 아이를 키우며, 소아과 진료실에 찾아오는 보호자들의 초조하고 막막한 마음을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김지현 교수 역시 아이의 건강이 나빠 보일 때면 불안한 마음에 하루 종일 맘 카페를 들락거렸고, 검증되지 않은 정보들에 흔들린 적도 있다고 고백한다. “이렇게 약을 먹여도 되나요?”, “상태가 더 안 좋아지면 어떡하죠?”, “언제쯤 아이에 대한 걱정이 덜해질까요?”라고 묻는 부모들에게 저자는 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진단을 내려준다. 이 책에는 아픈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경험, 그리고 수많은 환자를 진료하며 의사로서 얻게 된 데이터들이 담겨 있다. 아이가 아플 때마다 흔들리고 자책하는 부모들이 단단히 중심을 잡고, 죄책감 대신 최선의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모가 중심을 잡아야 아이는 마음껏 자랍니다.”
오늘도 아이 곁에서 노심초사, 고군분투하는 부모에게 전하는
행복과 건강을 채워줄 김지현 교수의 육아 원칙
김지현 교수의 첫째 아이는 미숙아 합병증으로 태어나자마자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다. 아이를 품에 안는 대신 아이에게 직접 인공호흡기를 달며, 자신은 당연히 건강한 아이를 낳아 키울 거라는 예상이 얼마나 큰 자만이었는지 깨닫게 되었다. 아토피, 영아 천식, 크루프(급성 폐쇄성 후두염) 등으로 입퇴원을 반복하며 마음 졸이는 날들을 보냈고, 둘째 아이 역시 아토피, 기관지염, 중이염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점점 아이들의 건강에 예민하게 집착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자신을 돌볼 수 없었다.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이 오히려 아이와의 관계를 망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아이에게 필요한 건 완벽한 양육자가 아니라, 일관된 사랑과 지지를 주는 양육자임을 아이들을 통해 배웠다. 이 책은 가벼운 감기치레부터 심각한 질병까지, 아픈 아이를 돌보는 보호자들이 기억해야 할 육아 원칙들을 소개한다. ‘알레르기 질환이 있는 아이들의 먹거리 관리’, ‘반드시 병원에 데리고 가야 할 호흡기 증상’, ‘천식이 있는 어린이를 위한 환경 관리’ 등 실용적인 제안들도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아이가 아플 때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행동의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죄책감 대신 최선의 해결책 찾기,
불안이 다가와도 성장의 힘을 믿기!”
아이와 나를 위한 씩씩한 다짐들
면역에도 균형이 필요하듯이, 부모 역할에도 균형이 필요하다. 김지현 교수는 진료실에서 만나는 어린 환자들의 표정과 상태에만 집중하다, 어느 순간 그 아이들을 안고 들어오는 젊은 부모들의 얼굴이 보이기 시작했다. 작은 치료의 변화나, 조금 나빠진 아이의 상태에도 안절부절못하며 걱정하는 그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들을 책 곳곳에 담아냈다. 아이를 키우면서 불안했고 궁금했던 점들을 하나씩 해소해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병원에서 만난, 책임감 있게 아이의 건강을 돌보며 일상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러 가족들의 모습도 담았다. 절망과 고통이 찾아오더라도 긍정의 힘을 믿으며 앞으로 걸어가는 그들의 이야기는 위로와 응원이 되어줄 것이다.
부모가 중심을 잡을 때 아이는 마음껏 자란다. 아이가 자라면서 부모가 좌절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조금씩 나아진다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오늘도 아이의 곁에서 노심초사,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더 이상 아이에게 미안해하지 않고, 더욱더 당당해지기를 바라며 이 책을 전한다.
작가정보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 아토피피부염과 호흡기 증상으로 자주 아팠다. 두 아이의 병을 확실하게 치료해주는 엄마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소아청소년과 중에서도 알레르기 호흡기 분야의 세부 전문의가 되었다. 소아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의 진단, 치료, 예방에 관한 다양한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국내외 학술지에 약 200편의 의학 논문을 발표했다.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유럽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등에서 수상하며 학문적 기여를 이어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김지현 교수가 알려주는 아토피와 알레르기의 모든 것》이 있다.
진료실을 찾은 부모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날이 많아지면서, 아픈 아이를 키우는 보호자의 고민과 감정을 이해하는 일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단순히 병을 치료하는 것을 넘어, 부모들의 불안과 걱정을 덜어내고, 아이와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더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이 책을 썼다. 진료실에서 만난 가족들의 이야기와 아이들이 남겨준 소중한 교훈이 앞으로 펼쳐질 육아의 길을 밝게 비춰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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