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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신형철해제본)

손턴 와일더 지음 | 정해영 옮김
클레이하우스

2025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5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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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3.00MB)   |  약 8.3만 자
ISBN 9791193235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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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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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과 희곡 부문 양쪽에서 퓰리처상을 받은 유일한 작가, 손턴 와일더의 첫 번째 퓰리처상 수상작 장편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
어느 날 찾아온 예상치 못한 비극 앞에서, 우리는 비로소 삶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깨닫는다. 특히, 설명할 수 없는 사고로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되었을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게 될 것이다. “왜 하필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이 모든 것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손턴 와일더의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18세기 초, 페루에서 가장 멋진 다리인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갑작스럽게 무너진다. 그리고 그 순간 다리를 건너던 다섯 명의 여행자가 목숨을 잃는다. 이 비극적인 사고를 목격한 프란치스코회 주니퍼 수사는 희생자들의 삶을 조사하며, 이들의 죽음이 신의 계획이었는지, 아니면 단순한 우연이었는지를 밝히려 한다. 소설은 희생자 다섯 명의 삶과 관계를 조명하며, 인간 존재의 의미와 사랑, 예술, 운명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던진다.
1927년에 출간한 이 작품은, 출간 직후 ‘문장가들의 교과서’라는 찬사를 받으며 1928년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출간 첫해에만 30만 부가 판매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미국을 배경으로 한 작품에만 주어지던 퓰리처상의 수상 기준을 바꾸게 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가치, 혁신적인 플롯, 그리고 철학적 성찰을 담아내며,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어쩌면 우연
몬테마요르 후작 부인
에스테반
피오 아저씨
어쩌면 신의 의도

해제_신형철
옮긴이의 말_정해영

다른 사람이었다면 내심 안도하며 “십 분만 늦었다면 나도…”라고 혼잣말을 했겠지만, 주니퍼 수사에게는 다른 생각이 떠올랐다. “왜 하필 저 다섯 사람에게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우주에 어떤 계획이 있다면, 인간의 삶에 어떤 패턴이 있다면, 갑자기 중단된 저들의 삶 속에 숨겨진 불가사의한 무언가를 밝혀낼 수 있을 것이 분명했다. 우리는 우연히 살고 우연히 죽는 것일까, 아니면 계획에 의해 살고 계획에 의해 죽는 것일까.
_〈어쩌면 우연〉, 14쪽

그녀는 보석 반지를 낀 손으로 종잇장을 넘기면서, 거의 재미 삼아 자주 자문하곤 했다. 혹시 끝없이 느껴지는 이 고통이 아예 심장에 자리를 잡은 건 아닌지. 솜씨 좋은 의사라면 부서진 왕좌 같은 심장을 절개하다가 마침내 어떤 흔적을 발견하지 않을까. 그러고는 고개를 들어 계단식 강의실에 앉아 있는 학생들에게 이렇게 외치는 것이다. “이 여인은 그동안 몹시 고통받았고, 그 고통이 심장에 자국을 남겼습니다.”
_〈몬테마요르 후작 부인〉, 30~31쪽

딸의 편지는 비록 표현은 그럴싸했으나 상처를 주는 말들로 가득했다. 어쩌면 순전히 고통을 주기 위해 교묘하게 기교를 부린 것이 아닐까 싶었다. 문구 하나하나가 후작 부인의 눈으로 들어가서 이해와 용서로 조심스럽게 포장된 다음 가슴에 스며들었다. 마침내 그녀는 일어나, 동정하는 듯한 라마들을 부드럽게 쫓아내고 진지한 얼굴로 성지로 돌아갔다.
_〈몬테마요르 후작 부인〉, 64쪽

그러나 그의 의지와 상상력이 맥을 못 출 만큼 여자에게 단단히 빠져든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사랑과 쾌락을 분리할 수 있는, 단순한 성격의 장점을 잃어버렸다. 이제 쾌락은 음식을 먹는 것처럼 단순하지 않았다. 사랑 때문에 복잡해졌다. 이제 미친 듯 자기 자신을 잃어버리고,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극적인 생각 외에는 아무것도 안중에 없는 상태에 접어들었다.
_〈에스테반〉, 85쪽

그는 세상 사람들을 두 부류로 나누었다. 사랑을 해 본 사람과 해 보지 못한 사람이었다. 그것은 지독한 오만이었다. 사랑할 능력이 없는 사람들(더 정확하게는 사랑의 고통을 느낄 능력이 없는 사람들)은 살아 있다고 말할 수 없고, 사후에도 다시 살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고 주장하는 것이니 말이다.
_〈피오 아저씨〉, 160~161쪽

모든 외로운 사람들이 그렇듯, 그는 우정에 신성한 매력을 부여했다. 거리에서 함께 웃으며 거닐다 헤어질 때 포옹하는 사람들, 미소 가득한 얼굴로 함께 만찬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며, 믿기 힘들겠지만, 그들이 그런 친밀감으로부터 엄청난 만족을 얻고 있다고 상상했다.
_〈피오 아저씨〉, 167쪽

그러나 우리는 곧 죽을 것이고, 그 다섯 명에 대한 모든 기억도 지상에서 완전히 사라질 것이다. 우리 자신도 한동안 사랑받다가 잊힐 것이다. 그러나 그 정도 사랑이면 충분하다. 모든 사랑의 충동은 그것을 만들어 낸 사랑으로 돌아간다. 사랑을 위해서는 기억조차 필요하지 않다. 산 자들의 땅과 죽은 자들의 땅이 있고, 그 둘을 잇는 다리가 바로 사랑이다. 오직 사랑만이 남는다. 오직 사랑만이 의미를 지닌다.
_〈어쩌면 신의 의도〉, 209쪽

신형철, 은유, 무라카미 하루키 추천

시대를 초월한 삶과 죽음, 운명과 예술
그리고 사랑에 관한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

1927년, 지금으로부터 약 백여 년 전 손턴 와일더의 장편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소설은 1년 만에 3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등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성공을 거두며 그야말로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저자 손턴 와일더, 그의 나이 고작 서른이었을 때의 이야기다. 더욱이 상업적인 성과를 넘어, ‘위대한 문학적 산물’, ‘문장가들의 교과서’, ‘현시대 최고의 작품’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1928년 퓰리처상 소설 부문을 수상하는 데까지 이른다. 특히 당시 퓰리처상은 미국적인 삶과 배경을 잘 담아낸 작품에 수여되었지만, 페루를 배경으로 한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퓰리처상을 받으면서 수상의 기준을 바꾸는 결과를 불러왔다. 과연 문학사에 한 획을 그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닌 역작이 탄생한 순간이었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한국에서도 1958년 출판사 신양사에서 『운명의 다리』로 처음 소개되었으나 이후 절판과 재출간을 거듭한 끝에 2025년 클레이하우스에서 네 번째로 새롭게 번역 출간된다. 유달리 반복되는 재난과 참사 속에서 한국 사회는 지난 상처를 극복하기도 전에 다시 상처를 새기는 일을 거듭하고 있다. 피 흘리는 채로도 앞으로 나아가야만 하는 것이 삶이라는 굴레의 본질이기에 우리는 백년에 가까운 시간을 거슬러 다시 한번 이 책을 읽어보려 한다. 새롭게 소개되는 이번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이 폐허를 응시하라』, 『리버보이』 등을 옮겼던 정해영 번역가의 정확하고 섬세한 번역과, 자신의 인생 책이라고 밝혔던 신형철 문학평론가의 해제를 붙여 우리가 여전히 이 책을 다시 읽어야 할 명료한 이유를 더했다.

우리는 우연히 살고 우연히 죽는 것일까,
아니면 계획에 의해 살고 계획에 의해 죽는 것일까.

살아가면서 예상치 못한 크고 작은 비극을 마주할 때가 있다. 그리고 그 순간, 삶이 얼마나 쉽게 무너질 수 있는지, 우리가 얼마나 죽음과 가까이 있는지를 깨닫곤 한다. 특히, 사고나 자연재해, 질병 등으로 사랑하는 이를 잃었을 때,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는다. “왜 하필 이런 일이 일어난 걸까? 이 모든 것에 과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손턴 와일더의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서 출발한다.
1714년 7월 20일 정오, 페루에서 가장 멋진 다리가 갑작스럽게 붕괴되며 다섯 명의 여행자가 목숨을 잃는다. 이 비극적인 순간을 우연히 목격한 주니퍼 수사는 이들의 죽음이 단순한 우연인지, 아니면 신의 계획인지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 그는 이 사고를 ‘신의 의도’를 과학적으로 증명할 완벽한 기회라고 생각하고, 장장 6년 동안 희생자들의 삶을 조사하며 십여 권의 방대한 기록을 남긴다. 기록물에는 다섯 명의 희생자가 생을 마감하기 전까지 어떤 삶을 살았는지 상세히 적혀 있었는데, 수천 건의 사소한 사실과 일화, 그리고 관련된 증언들이 상세히 나열되어 있었다.
딸에게 사랑을 갈구하던 외로운 노파 몬테마요르 후작 부인, 그녀의 충직한 하녀였던 소녀 페피타, 쌍둥이 형제를 잃고 슬픔에 빠진 청년 에스테반, 유명한 여배우의 후원자이자 멘토였던 피오 아저씨, 그리고 병약한 어린 소년 돈 하이메. 이들은 서로 다른 배경을 가졌지만, 각자의 방식으로 삶과 사랑, 상실과 희망을 경험한 자들이었다. 그러나 한순간의 비극으로 모두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생을 마감하고야 만다.
소설은 모녀와 형제 관계, 예술과 문학, 사회적 문제까지 폭넓게 다루며, 우리가 미처 깊이 생각하지 않았던 인간 존재의 의미를 묻는다. 또한, 이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운명의 역설과 인간관계의 긴밀함을 깨닫게 된다. 결국 이들은 특별히 선하지도, 악하지도 않은,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사람들이었다는 깨달음 앞에서 어느새 우리는 사랑과 상실, 절망과 희망 속에 살아가는 다섯 명의 삶 속에서 우리 자신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감당할 수 없는 상실 앞에서
과연 우리가 기댈 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안톤 체호프는 이렇게 말한다. “문학의 임무는 질문에 답하는 것이 아니라, 질문을 제대로 하는 것”이라고. 소설 속 주니퍼 수사도, 작가인 손턴 와일더도 우리가 경험하는 비극의 이유에 대해 명확한 답을 내리지 않고 인간 존재의 본질에 관해 물을 뿐이다. 다만, 와일더는 마지막 장에서 수녀원장의 입을 빌려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상실 앞에서 의지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함으로써 작은 힌트를 남겨둔다. 마지막 장에 등장하는 이 구절은 영국 전 총리 토니 블레어가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자리에서 낭독하기도 했다. “산 자들의 땅과 죽은 자들의 땅이 있고, 그 둘을 잇는 다리가 바로 사랑이다. 오직 사랑만이 남는다. 오직 사랑만이 의미를 지닌다.”
우리는 불확실하고 예측할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는 타인과 맺는 관계 속에서 살고 있고, 서로에게 남긴 사랑의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결국 우리를 연결하는 것도, 우리에게 남는 것도 오직 사랑뿐이다.
책을 덮고 나면, 가슴 벅찬 여운이 먹먹하게 퍼진다. 그리고 우리 자신과 우리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된다. 매일 스쳐 지나가는 사람들, 어쩌면 내일 갑자기 만나지 못할 수도 있는 사람들. 우리는 과연 그들에게 어떤 존재로 남을 것인가? 어쩌면 우리는 모두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자리한 ‘다리’를 건너고 있는지도 모른다. 지척에 있는 죽음 앞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가 던지는 이러한 질문들은, 책이 출간된 지 약 백여 년이 되어가는 지금도, 그리고 머나먼 미래에도 유효할 것이다.

작가정보

(Thornton Wilder)

1897년 미국 위스콘신주 매디슨에서 태어났다. 소설과 희곡 부문에서 퓰리처상을 모두 수상한 유일한 작가이자, 퓰리처상을 세 차례나 수상한 20세기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다. 간결한 문체로 평범한 일상 속 인간 존재와 운명, 사랑을 깊이 있게 탐구해 큰 감동을 전하는 것이 손턴 와일더 문학의 특징이다. 1927년 출간된 그의 소설 『산 루이스 레이의 다리』는 출간 첫해에만 30만 부를 판매하며 당시로서는 이례적으로 큰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1928년에는 “독창적인 구성과 문학적 품격을 갖춘 뛰어난 소설”이란 평가와 함께 심사위원단의 만장일치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이후 희곡 『우리 읍내』(1938)와 『위기일발』(1942)로 두 차례 더 퓰리처상을 수상하며 희곡 작가로서도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다. 그 밖의 작품으로 전미도서상을 받은 『제8요일』(1967)을 비롯한 여섯 편의 소설과 뮤지컬 〈헬로, 돌리!〉의 원작인 『결혼 중매인』(1954)을 비롯한 아홉 편의 희곡이 있다. 1975년 12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마지막 작품인 장편소설 『테오필러스 노스』(1973)를 발표하는 등 꾸준한 집필 활동을 이어갔다. 그의 작품들은 ‘문장가들의 교과서’라고 불릴 정도로 수많은 현대 작가에게 영향을 미쳤고,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인 가치, 혁신적인 플롯, 철학적인 성찰을 담아내며 100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전 세계의 많은 독자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인문교양서 『하버드 문학 강의』, 『이 폐허를 응시하라』, 『회계는 어떻게 역사를 지배해왔는가』, 『번역의 일』, 『페미니스트 99』 등, 소설 『리버보이』, 『더 미러』, 『빌리 엘리어트』,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우주를 듣는 소년』 등이 있다. 또한, 고전 소설 『필경사 바틀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앤솔로지 『데카메론』, 『곰과 함께』, 에세이 『길 위에서 하버드까지』,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다』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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