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 아츠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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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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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저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멘탈 아츠(Mental Arts), 즉 마음의 기술을 당신에게 전하고자 한다. 우리가 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기술을 ‘마셜 아츠(Martial Arts, 격투기)라 하고, 마음이 풍요로워지는 지식과 사상을 ’리버럴 아츠(Liberal Arts, 교양)‘라고 부르듯이 마음을 지키는 방법을 ’멘탈 아츠‘, 즉 ‘마음의 기술’이라고 부르는 것이다.
여기서 소개하는 마음의 기술을 익히고 나면 당신의 일상은 완전히 달라질 것이다. 자잘한 화는 빠르게 흘려버리고, 성가신 상대도 냉정하게 마주하며, 어떠한 난관에 부딪쳐도 동요하지 않고 빠르게 상황을 극복하면서, 항상 나답게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된다. 마치 강적에게 둘러싸인 검객이 과감한 기술을 유려하게 구사하면서 이쯤은 별것 아니라는 표정으로 위기를 헤쳐나가듯, 당신도 그렇게 강해질 수 있을 것이다.
마음을 굳게 하고 지혜의 검(기술)으로 싸워라.
손에 쥔 지혜를 살리는 것이다, 그저 행복을 위해서.
- 《법구경》
스테이지1 - ‘제대로 화낼 줄 아는 사람’을 목표로 하라
스테이지2 - 스스로 화를 늘리지 말라
스테이지3 - 짜증의 정체를 깨닫다
스테이지4 - 어떤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을 만들다
스테이지5 - 타인의 ‘압박’에 의연하게 마주하다
스테이지6 - 상대방의 ‘본질’을 꿰뚫어보다
스테이지7 - 불합리한 세상에 맞서다
스테이지8 - ‘칭찬받고 싶은 나’를 졸업하다
스테이지9 - 인생의 ‘오래된 화’를 놓다
최종 스테이지 - 이 세상을 ‘강하게’ 살아가다
부록 - ‘멘탈 아츠 - 제대로 화내는 기법’ 정리
닫는 글 - 화가 존재하지 않는 세상을 위해
P. 19
당신이 늘 왠지 모르게 짜증이 나 있다거나 무언가에 화가 나 있다면,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답은 하나뿐입니다. 그건 바로 당신이 화에 잘 대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뒤집어 말하면, 화에 잘 대처만 하면 화를 품고 살 일도 없다는 말입니다.
P. 31
보통 화가 나면 사람들은 대부분 다음과 같은 다섯 가지 방법으로 대처합니다. ‘참는다, 되받는다, 얼버무린다, 도망친다, 잊는다.’ 하지만 해볼 수 있는 방법이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상대에게 전하는 것! “나는 화가 났다. 그것을 알아주면 좋겠다.”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화를 돌려준다’는 말의 의미입니다.
P. 58
가장 손쉬운 방법은 ‘화가 나면 작업을 시작하기’입니다. ‘젠장, 화가 났으니 지금부터 두 시간 내로 일을 끝내겠어!’ ‘열 받았어. 오늘은 카페에서 가게 문 닫을 때까지 공부하겠어!’ 이른바 그저 당하고만 있지는 않겠다─실패하더라도 그로부터 무언가를 얻겠다─는 것입니다. 이때의 실패란 ‘(화를) 전부 피하지는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하지만 그 또한 가치 있는 작업을 함으로써 탕감됩니다.
P. 91
망상하지 않고, 휩쓸리지 않으며, 휘둘리지 않고, 해야 할 일을 하는, 이런 자신이 되고 싶다면 마음부터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마음을 보지 않고서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어떠한 일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마음을 갖고 싶다면, 이것저것 망상하는 것을 미련 없이 멈추고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보는 시간을 늘리세요.
P. 142
다양한 말을 구사하는 상대에게 다음 기술을 사용하세요. 어떠한 논리도 다음 한마디면 ‘무(無)’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것과 이것은 별개예요.” 완벽합니다.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그것과 이것은 별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돌려줍니다.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예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거예요.” “저에게는 이러이러합니다.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 154~5
인간관계에서 이상적인 거리는 ‘반응하지 않고 있을 수 있는 거리’입니다. 친한 친구나 가족도 무반응(중립)으로 있을 수 있기에 사이가 좋은 것입니다. 따라서 중립이 될 수 있는 거리를 생각하세요. 함께 있는 시간을 줄인다든지, 적당히 떨어져 산다든지, 본가에 가는 횟수를 줄인다든지, 휴대전화를 끄는 등 거리두기를 더 긍정적으로 생각합시다.
P. 157
중요한 것은 화 때문에 인생을 끝내지 않는 것입니다. 화를 품은 채 죽기에는 우리 인생이 너무 아깝습니다. 나중에 ‘더 나은 삶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돌아보는 것 역시 당신의 삶이 아닙니다. 모든 화를 내려놓고 평온함을 되찾는다. 이것이 인생의 최종 목표입니다.
P. 184~5
디지털 공간은 가치도 있지만, ‘어차피 3원칙’이 당연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어차피 들어가면 휩쓸린다, 어차피 잊을 것이다, 어차피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 스트레스가 일정량을 넘은 사람은 이 원칙을 기억하세요. ‘어차피’라는 진실을 기억해서 휩쓸리지 않도록 조심합니다.
P. 212
인정 욕구를 중심에 두면 자신의 일이 작아보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자기의 이익만을 탐하는 작은 욕심을 없애면 매일의 작업이 남고, 무언가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조용한 인식이 남습니다. 그런 다음 남는 시간을 자유롭게, 자기 나름대로 즐겁게 보낼 수 있다면 만점 인생입니다. 이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인생의 의미를 고쳐 쓰는 것입니다.
P. 220
망상으로 가득한 사회는 사람의 인정 욕구를 지나치게 부추기며, ‘공부 잘하는 똘똘한 아이’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것처럼 생각하게 하는 풍조를 의심하려 들지 않습니다. 그 결과 인정 욕구의 자기만족에 멈춰 있는 사람과 자신의 가치를 믿을 수 없게 된 사람, 그리고 폐쇄된 사회만 남게 되었습니다. 가치관이라는 사회의 뿌리가 칭칭 얽매여 있기 때문입니다.
베스트셀러 《반응하지 않는 연습》, 《클린》의 저자
‘구나사기 류슌’이 전하는 마음의 평온을 얻는 법
부처의 지혜로 배우는 마음을 지키는 기술, 멘탈 아츠
화내도 됩니다. 단, 제대로!
우리는 ‘화’를 부정적인 감정으로 여기며, 무조건 참는 것을 미덕이라고 배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화내면 안 돼.” “참아야 해.” 같은 말을 듣고 자라서 그런지, ‘화’라는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처럼 여긴다. 하지만 정말로 화를 내지 않고 참는 것이 최선일까?
몇 해 전 《반응하지 않는 연습》이라는 책으로 일본 아마존에서 40주 연속 베스트셀러를 기록한 일본의 불교 수행자이자 사상가인 구사나기 류슌이 화를 참고만 살아가는 현대인을 위해, 신간 《멘탈 아츠 - 부처의 지혜로 배우는 제대로 화내는 기법》(이하 《멘탈 아츠》)으로 다시 찾아왔다. 저자는 책에서 ‘화’를 무조건 참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화내는 것(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다루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는 “화를 내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가 ‘화’라는 감정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이 문제”라고 강조한다.
이 책은 사람들이 ‘화’라는 감정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화가 나면 참거나, 감정적으로 폭발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방식은 결국 스트레스를 쌓이게 하고, 관계를 악화시키는 결과를 가져온다. 《멘탈 아츠》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상황에 따라 화에 대처하는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사소한 화는 빠르게 흘려보내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이고, 갈등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해서는 거리두기를 통해 화를 피한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는 참지 말고 기술을 써서 화를 돌려주거나, 화가 난 마음을 원동력으로 삼아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낸다.
이 모든 것이 화에 대처하는 기술이며,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강한 자신을 만드는 방법이다. 그래서 《멘탈 아츠》에 나오는 모든 기술을 습득하고 나면 당신은 더 이상 화에 끌려 다니지 않고, 오히려 삶을 주도할 수 있게 된다. 그 결과로 항상 나답게 평온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것이다.
화는 참는 게 아니다. 잘 대처하면 되는 것이다!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화나는 일이 도처에 깔려 있다. 직장에서의 스트레스, 가족 간의 갈등, 인간관계에서의 오해, SNS에서 본 무례한 댓글까지, 현대인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갈등과 충돌을 경험한다. 그런데도 세상은 우리에게 화를 내지 말라고, 참으라고 말한다.
“화내 봐야 너만 손해야.” “참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과연 그럴까? 만약 이 말이 맞다면 독자들이 이 책을 찾을 일도 없을 것이다.
화를 계속 참다 보면 화병만 생길 뿐, 문제가 해결되지도 않는다. 오히려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러다 보면 폭식이나 폭음을 해서 건강을 해치거나, 쌓이고 쌓인 화를 잘못 폭발시켜서 관계만 망치고 만다. 이렇듯 화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면 결국 자신이 손해를 보게 된다. 중요한 것은 화를 참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맞게 대처하고 활용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거리에서 민폐를 끼치는 타인을 만났을 때, 직장에서 이유 없이 자신을 괴롭히는 상사를 대할 때, 자신의 삶을 좌지우지하려는 부모를 상대할 때, SNS에서 무례한 사람의 악의적인 댓글을 받았을 때, 동창 모임에서 은근히 자신을 무시하는 어릴 적 친구를 만났을 때, 그리고 오만방자하고 망상에 빠진 리더를 만났을 때, 우리는 화가 납니다. 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할 건가요? 지금까지 해 왔던 대로 그냥 참고 넘어갈 건가요?
이 책은 화를 참거나 감정을 억누르라고 하지 않는다. 우리가 주체적인 태도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상황에 맞게 화를 다루는 기술과 방법을 알려준다. 지금까지는 화에 끌려다니며 감정적으로 반응했다면, 이제는 흘려보내기, 피하기, 돌려주기, 활용하기와 같은 《멘탈 아츠》의 기법을 통해 화에 잘 대처할 차례이다.
자, 이제 우리 제대로 화를 내보자!
작가정보
(Kusanagi Ryushun, 草薙 龍瞬)
승려이자 불교를 배우는 도량 ‘고도노사토’의 대표이다. 나라현 출신으로, 중학교 중퇴 후 16세에 가출하여 상경했다. 독학으로 대입 검정고시를 치르고 도쿄대학 법학부에 입학했다. 졸업하고 정책 싱크탱크 외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다 30대 중반에 득도하여 출가했다. 미얀마 국립 불교대학 전공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인도에서 사회개선 NGO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는 단신으로 ‘사람의 행복과 사회 개선에 도움이 되는 합리적인 방법으로서의 불교’를 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여름 일본 전국 순례 수행과 불교 강좌, 법화와 경전 낭독을 도입한 제사 등 독자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저서로 《반응하지 않는 연습》, 《클린 CLEAN》 등이 있다.
일본 와세다대학교 제1문학부 영문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당장 써먹고 싶어지는 내 옆의 심리학》, 《생각 하나 바꿨을 뿐인데》, 《회사생활이 힘드냐고 아들러가 물었다》, 《셰익스피어의 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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