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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물여섯, 덕진양행 노조위원장입니다

이계형 지음
휴머니스트

2025년 04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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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71.65MB)   |  약 14.6만 자
ISBN 979117087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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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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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의 소규모 봉제공장 덕진양행의 제1대 노조위원장 김윤기. 학생운동과 인천5·3민주항쟁 활동에 이어 노동 현장으로 투신한 그는 1989년 4월 3일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1980년대 열악한 노동 환경과 비인간적 노동자 처우에 눈뜬 수많은 대학생이 노동 현장으로 들어갔다. 보장된 ‘대졸자의 길’을 포기하고 가족의 희생과 기대를 배신하며 공장으로 간 소위 ‘위장 취업자’들은 노동 현장의 변화를 이끌었고, 군부독재에 위협이 되었다. 그 절박하고 뜨거운 현장의 한가운데 있었던 청년 노동운동가 김윤기의 짧지만 순수하고 열정 가득했던 삶을 되짚어 보며 오늘의 우리에게 안부를 묻는다.
여는 글
발간사

1부 청년 노동운동가 김윤기의 삶과 투쟁
1. 출생과 학창 생활
2. 국민대학교 청문회 활동과 학생운동
3. 인천5.3민주항쟁 활동과 감옥 투쟁
4. 노동운동 현장으로의 이전
5. 덕진양행 노조 활동과 분신

2부 김윤기 열사 장례 투쟁과 기념 사업
1. 김윤기 열사 장례 투쟁
2. 성남 김윤기열사기념사업회 결성과 활동
3. 국민대 김윤기열사기념사업회 발족과 활동
4. 국민대 총학생회 김윤기 열사 추모 집회
5. 김윤기기념사업회 창립과 사업계획

3부 어머니 정정원 여사의 투쟁기
1. 인터뷰: 어머니에서 사회운동가로
2.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활동
3. 민족민주열사ㆍ희생자 범국민 추모제 활동

가족의 말
지은이의 말
발행인의 말
김윤기 열사 연보
발간에 도움을 주신 분들
이미지 출처 및 소장처

1980년대 어느 평범한 청년의 삶과 죽음
-한 청년의 일대기로 본 ‘학출’ 노동운동가의 궤적

대학 진학률 20%이던 그때, 서울 변두리 가난한 집안의 장남은 조금의 사정이라도 허락한다면 모름지기 대학에 진학해 집안을 일으켜 세워야 하는 존재였다. 김윤기도 딱히 다르지 않았고, 가족의 뒷바라지와 자신의 노력 끝에 1983년 국민대 무역학과에 입학했다.
사회과학 학습 서클 ‘청문회’에 가입한 그는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어느 청년노동자의 삶과 죽음-전태일 평전》, 《전환시대의 논리》, 《해방전후사의 인식》, 《노동의 역사》 등의 책을 탐독하고 토론하며 사회 현실에 눈뜨게 된다. 1980년 광주의 현실을 알게 되고, 불평등하고 비민주적인 사회를 목도하면서 사회 변혁에 대한 열망이 커졌고, 1984년 말 총학생회 부활을 기점으로 학원 민주화를 위한 학생운동에 매진했다. 이후 자본주의의 계급 문제에 초점을 두고 반제반파쇼운동에 나섰고 대학교 4학년 당시 1986년 인천5.3민주항쟁에 참여해 구속된다. 공안당국의 무리한 소요죄 적용과 고문, ‘부천서 성고문 사건’ 등에 맞서 감옥 투쟁을 전개한 그는 1년 만기를 채우고 석방되었다.

저도 남들과 같이 평범하게 살아볼까 생각해 본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떼돈은 못 벌더라도 얄팍하나마 아버님께 월급봉투를 내밀어 보고도 싶고, 코딱지만 하지만 마당에서 세수나 할 수 있는 내 집을 갖고서 살고도 싶고, (…) 말마따나 흔히 이야기하는 장남의 역할을 남 부끄럽지 않게 해보고 싶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 그러나 제가, 바로 어머님의 아들이, 왜 이렇게 되어야 하는가는 분명합니다. 누구보다 양심적이고 누구보다도 착하게 살려고 하며, 또한 성실하며 궁극적으로는 현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1986년 11월 옥중에서 쓴 김윤기의 편지(122~124쪽)

출소 후 노동 현장으로의 투신을 결심한 그는 준비 과정을 거쳐 1988년 성남 현장으로 이전했다. 비밀스럽게 활동했던지라 정확한 인원은 알 수 없으나 1980년대 1만 명 넘는 ‘학출’이 노동 현장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성남에만도 1984~1985년경 100명 이상의 활동가가 있었다. 김윤기는 위장 취업 신분이 들통나 성남공단 밖 소규모 봉제공장인 덕진양행에 입사했다. 노동집약적 경공업 중심의 소비재 생산을 하는 중소 규모 업체가 대부분인 성남공업단지는 저임금 여성 노동자 비중이 높고 작업환경, 임금, 작업시간 등이 매우 열악했다. 87년 노동자대투쟁의 열기 속에 학출 노동운동가들이 활동한 주요 공단 중 하나였던 성남지역에서도 노동운동이 성장하면서 1988년 성남지역노동조합협의회(성남노협)가 설립되었다.
김윤기는 당시 성남지역 노동운동과 궤를 같이하며 덕진양행에 노동조합을 만들고 제1대 노조위원장으로 활동했다. 노동조합 설립필증을 받았음에도 사측은 노조를 인정하지 않고 교섭 결렬과 폭행을 일삼았다. 첫 파업 투쟁 승리로 노조 인정을 이끌어 냈는가 싶었는데, 이어진 공장 이전 음모로 노조 파괴 탄압이 본격화되었다. 공장 이전 철회를 두고 11차 교섭까지 이끌던 그는 최후의 수단으로 1989년 4월 3일 자신의 몸에 불을 붙였다. 그의 나이 스물여섯이었다.

누가 그 젊은이에게 시너를 들라고 가르쳤을까. 누가 그 젊은이에게 목숨을 걸지 않으면 인간으로서의 기본적인 권리마저 찾지 못할 거라고 가르쳤을까. 얼마나 무서웠고 얼마나 아팠을까. 겨우 스물 몇 해를 살았을 뿐인데. 꼭 그래야만 했을까. (…)
베토벤 현악사중주 중 135번 악보에는 이런 낙서가 있다고 한다.
“꼭 그래야만 했을까?(Muss es sein?)”
“꼭 그래야만 했다!(Es muss sein!)”
-공지영(여는 글, 6쪽)


1980년대 윤기가 2020년대 윤기에게
-산재 사망, 비정규직, 장시간 노동, 성별 임금 격차… 여전한 노동 현실

스물여섯 살의 한 청년이 살다 갔다. 김윤기의 짧은 생을 돌아보면 그 시절 비슷한 고민을 하던 여러 청년의 면면이 스며 있다. 이 책이 한 사람의 평전이자 그와 동시대를 함께했던 수많은 청년 노동운동가들의 평전이기도 한 이유다.

윤기와 나는 공통점이 있다. 1960년대에 태어나 박정희 군부 시대에 유년과 청소년 시절을 보냈고, 1980년대 전두환 군부 치하의 대학에 입학했다. 대학생 신분으로 군부에 맞서다 감옥에 갔고, 출소 후에는 복학의 길을 접고 노동 현장에 들어가 노조를 만들어 노동자의 권익을 위해 싸웠다. 내가 그보다 두 해 앞섰을 뿐, 여기까지 우리는 같은 삶을 살았다. 윤기와 나만이 아니다. 나의 아내도, 선배도, 동료도, 후배도 모두 같은 삶을 살았다. 그들 중에는 공장에 다니다 연탄가스로 생을 마친 후배도 있고, 수사기관의 압박으로 건물에서 뛰어내려 생을 던진 선배도 있고, 충격과 상처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거나 프레스에 손이 잘린 동료도 있다. 그 당시 노동운동의 현장에서는 우리를 ‘학출 노동자’라 불렀고, 사회에서는 ‘위장 취업자’라 불렀다.
-김학원(발행인의 말, 392쪽)

김윤기가 마지막까지 두른 머리띠에는 ‘노동해방’이란 말이 적혀 있었다. 수많은 노동자, 학생이 현장에서 노력한 끝에 많은 것이 바뀌었지만, 그가 떠난 지 36년이 지난 지금도 한국의 노동 현장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2023년 기준 임금노동자의 연간 근로시간은 1,874시간으로 OECD 내 비교 대상 국가들 가운데 가장 길다. 2024년 기준 성별 임금 격차는 27년째 꼴찌이고, 중장년 비정규직이 34.4%로 OECD 국가 평균 8.6%와 비교해 압도적 1위이다. 2025년 현재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관련 통계 집계 이래 최대치이고, 산재 사고 피해자 ‘김용균들’을 지금도 숱하게 뉴스에서 만나게 된다.
이 책의 1부는 지금은 없는 그가 독백이라도 하듯 일인칭 시점으로 김윤기의 활동과 과거를 이야기하며 윤기가 윤기에게 말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1980년대의 윤기가 2020년대를 살고 있는 오늘의 윤기들에게 하는 말이기도 하다. 우리가 김윤기의 고뇌와 결의를 과거에 묻어두지 않고 현재진행형으로 곱씹어 볼 때 이 책은 회고담이나 노동운동사에 머물지 않고 그 의미를 빛낼 것이다.

그를 보내고 36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이미 50~60세의 기성 세대가 되었습니다. 어쩌면 자신의 생애에서 가장 돈이 많고, 정보도 많고, 경험도 권력도 지위도 가장 높은 나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소유하고 누리는 것을 무엇에 사용하고 있는지를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유길용(김윤기기념사업회 회장, 발간사, 10쪽)

이 책을 집필하면서 내내 머릿속에서 맴돌던 질문이 있었다. 그가 떠난 지 30여 년이 흘렀는데 꿈꿨던 세상이 되었는가. 노동 현장에서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희생하신 분들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우리는 그들을 어떻게 기억해야 하는가. 예전 말로만 떠들던 나에게 민주주의를 실천하겠다며 노동 현장으로 떠나갔던 친구들이 떠오르면서 한때 잊었던 그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이계형(지은이의 말, 389~399쪽)


어머니에서 사회운동가로
-사료로 보는 1980년대 학생운동과 노동운동 그리고 유가족운동

1980년대를 전후해 수많은 사회적 죽음이 있었다. ‘열사’라 칭해진 그들 뒤에 남겨진 가족들은 슬픔을 가누기도 전에 ‘고인들이 썼던 민주의 가시관을 받아 쓰는’ 또 다른 운동가가 되어 ‘고인들이 하나뿐인 생명을 바쳐가면서까지 목말라 외치던 바를 살아 있는 가족들이 함께 실천’해 나갔다. 이렇게 창립된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유가협)의 역사는 우리 민주화운동사에 한 축을 이루고 있다. 김윤기의 어머니 정정원 여사도 아들의 죽음 뒤 서슬 푸른 독재정권 하에서 유가협 활동에 참여하며 아흔이 가까운 지금까지도 사회운동에 헌신하고 있다. 3부에서는 아들의 나이보다 더 긴 시간을 민주화운동에 참여한 사회운동가 정정원 여사의 이야기를 실었다. 그가 떠나고 남은 사람들의 삶을 통해 그의 정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다.
더불어 이 책에는 1980년대 학생운동, 인천5.3민주항쟁, 성남지역 노조활동, 장례투쟁, 유가협 활동 등 각종 사료가 생생하게 담겨 있다. 한 사람의 생애사를 통해 민주화운동 사료 가운데 흔히 볼 수 없었던 자료들을 만나는 것도 이 책의 미덕이다.

목소리 흩어진 나 대신 어머니
몸뚱이 스러진 나 대신 어머니
청춘에 불꽃 된 나 대신 어머니
오늘도 부르네 윤기야 민주야

나 대신 투쟁하고 나 되어 살아가고
고운 얼굴도 수줍은 미소도
주름에 내어주고 백발에 뒤덮여
너로 사는 게 내가 사는 일
-김선미(김윤기 동생)의 시 중에서(320쪽)

작가정보

저자(글) 이계형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문학박사)를 받았다. 국민대·중앙대에서 강의했으며, 친일반민족행위진상조사 규명위원회·대한민국역사박물관 건립추진단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국민대학교 교양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 도서 《왜 고종 황제는 폐위되었을까?》, 《왜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을까?》와 《한국독립운동, 아직 끝나지 않았다》, 《한국 근대사》, 《해방 후 김구의 백범일지》 등 여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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