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
2025년 04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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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67146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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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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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년생 정숙씨, 이정숙 작가는 어느 날 지인의 ‘너답지 않다’는 지적에 가슴 파인 옷 한 벌 마음껏 입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나다움’이란 해묵은 틀에서 벗어나 더 늦기 전에 자기다움을 재정의하고 이를 실행하기로 결심한다. 그 구체적인 경험과 깨달음을 10년 만의 신작 에세이『나에게는 다정하게, 세상에는 단호하게』에 담아냈다.
10대부터 시작된 K장녀의 고단한 삶, 부당한 처우도 묵묵히 따라야 했던 워킹맘 1세대의 고충, 끊임없이 타인의 시선에 나를 맞춰야 했던 아나운서의 무게…… 그녀 역시 대한민국이라는, 타인이라는, 그리고 스스로 쌓아올린 견고한 세계에서 세상이 부과한 의무와 규율, 통념에 오랫동안 갇혀 있었던 셈이다. 이것이 어디 그녀만의 이야기일까? 아무리 세상이 바뀌었다지만 여전히 개인보다 집단이 우선되고 경쟁과 비교가 상수인 사회에서 이리저리 맞추며 살다 보면 나는 희미해지고 균형을 잃기 일쑤다. 어느새 억울함이 밀려온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사람들에게 한 끗만 변화를 주어도 과거의 나로부터 벗어날 수 있음을, 자신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일화를 통해 진솔하게 들려준다.
책은 총 5장 36꼭지로 구성되어 있다. 1장 〈나를 삶의 중심에 둔다는 것은〉에서는 일상에서 나를 아끼고 존중하고 사랑하는 기본기에 대해, 2장 〈관계에는 건강한 경계가 필요해〉에서는 타인과 나 사이에 두어야 할 안전판, 경계에 대해 들려준다. 3장 〈기꺼이, 부드럽게 변화를 껴안기〉에서는 선택의 연속인 인생에는 굴곡이 있음을 인정하고, 그럼에도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용기에 대해, 4장 〈세상의 기준에 무작정 따르지 않기〉는 끝없는 비교와 조바심에 자신을 혹사하는 대신 삶의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자기답게 살아야 함을 강조한다. 5장 〈어제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에서는 세월의 위력 앞에서도 삶을 가꾸고 새롭게 성장해 나아가는 내공을 전한다.
‘나를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겠다’ ‘걱정을 가불하지 않겠다’ ‘열심히 말고 영리하게’ 등 특유의 임팩트 있는 문장들이, 세대를 초월해 경쾌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픈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상대방이 제 맘대로 고른 나에 대한 호칭에 굳이 예민해지지 않으려고 한다. 내 사회적 좌표는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나란 사람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 것이기에”라는 담담한 독백처럼, ‘공부하는 할머니’ 이정숙의 솔직한 자기 고백과 담백하면서도 단호한 조언은 우리의 어깨를 홀가분하게,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다.
1장 나를 삶의 중심에 둔다는 것
자동 희생 모드는 이제 그만
나부터 나를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겠다
진정으로 원하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해봐야지
내 몸은 쓰레기통이 아니다
비싸고 소중한 것은 지금 당장!
나에게 솔직해도 괜찮아
내가 나를 위로하는 순간
2장 관계에는 건강한 경계가 필요해
나 먼저 챙겨도 미안해하지 않겠다
타인을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 것
우린 모두 독립체, 나와 가족을 동일시하지 않기
섣부른 칭찬과 위로는 금물
동정심을 남발하면 큰 코 다친다
매사에 부정적인 사람과는 일단 거리를 두자
한 사람의 어깨에 모든 짐을 지우지 마라
소중한 추억은 함께 노력해야 쌓이는 것
3장 기꺼이, 부드럽게 변화를 껴안기
되돌릴 수 없는 일엔 미련을 두지 말기
내일의 걱정을 가불하지 않겠다
어제보다 조금 더 배짱을 부려보겠습니다
그렇게 엄마가 된다
일단 한번 해봐, 언제든 새 길이 열릴 테니
자책하지 마, 네 잘못이 아니야
언제든 내 좌표를 수정하겠다
4장 세상의 기준에 무작정 따르지 않기
‘열심히’가 아니라 ‘영리하게’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다치게만 할 뿐
나를 그만 혹사하겠다
나한테 맞는 옷은 따로 있다
오랜 직업병에서 깨어나기
가끔은 시간에도 여백이 필요해
남의 성공 공식에 나를 꿰어 맞추지 않겠어
인생은 결코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5장 어제보다 더 빛나는 오늘을
낯선 사람 속으로 걸어 들어가라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기억할 것
완벽한 선택은 없다
옳은 이야기라고 밀어붙이지 않으려면
마지막까지 우아하게, 나를 가꾸며 살고 싶다
외로움을 밀어내지 않겠다
맺음말 | 나에게 주는 선물
“나를 더 사랑해도 괜찮아!”
우리는 모두 빠듯한 살림을 꾸리느라 늘 분주하다. 그럼에도 나는 결코 자신을 뒷전에 두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잠시 짬을 내어 늘어진 티셔츠들은 버리기 바란다. 언젠가 사용하리라는 미련도 함께 내다 놓자. 자신을 위해 잠옷 한 벌쯤 산다고 해서 가정경제가 무너지지 않는다.
자녀 돌보랴, 집안 어른들 챙기랴, 돈도 시간도 쪼들리는 중년의 워킹 맘일지라도 끼니를 대강 때우는 것은 그만두기 바란다. 한 끼 식사가 대수로워 보이지 않지만, 내가 먹은 것이 곧 내 몸이 되고 정신이 된다. 진수성찬으로 차려 먹으라는 말이 결코 아니다. 배달 음식일지라도 허겁지겁 비닐만 벗기고 먹는 일은 제발 하지 않길 바란다.
- 〈나부터 나를 귀한 손님처럼 대접하겠다〉 중에서
떠나기 전 나는 우리 둘이서 하는 여행은 마냥 즐거울 거라고 상상했다. 그런데 막상 여행지에 도착해 보니 식사부터 관광 취향까지 서로 너무 달라 충격을 받을 정도였다. “우리가 서로 이렇게까지 모르고 살았나?”라는 말이 거의 매일 저절로 튀어나왔다.
동생은 탄수화물을 좋아해 처음 보는 빵은 어떻게든 사려고 했다. 나는 빵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너무 많지 않아? 그만 사자니까”를 반복했다. 가보고 싶은 성당이나 박물관도
달라서 행선지를 정하느라 자주 다투었다. 가끔은 나도 모르게 “네가 너무 낯설어” 하고
퉁명스럽게 말하기도 했다. 동생도 차마 말은 못 했지만 마찬가지였을 것이다.
- 〈타인을 잘 안다고 착각하지 말 것〉 중에서
땅의 소유권이 넘어간 지 한참 지난 뒤였지만 오랜만에 나를 만난 지인은 “이제 그 땅 900억 주고도 못 사요. 시청 이전이 끝나면 상가들도 들어설 테니 떼부자가 될 수도 있는 땅이라니까요”라며 우리가 그 땅 잃은 것을 자기 일처럼 안타까워했다. 깜짝 놀라 알아보니 우리가 샀던 과수원 옆으로 시청이 이전될 예정이었다. 나는 미국에 가지 말았어야 했나를 수십 번 곱씹었다. 10대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잘살던 친정이 폭망하는 과정을 겪었기에 한순간의 영화나 행운 같은 것에 미련 두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지를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마음을 다독이기는 쉽지 않았다. - 〈되돌릴 수 없는 일엔 미련을 두지 말기〉 중에서
타인과의 비교 같은 건 쓸모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온 나도 사실 비교에서 예외일 수 없었다. 내 또래들보다 훨씬 더 젊어 보일 만한 옷을 너무 많이 사곤 했기 때문이다. 사고 나서 잘 입지도 않아 공간만 차지했는데, 버리자니 아까워서 이사할 때 상자에 넣어둔 그대로 보관했다.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로 오랫동안 재직하는 동안, 나는 나이 들수록 나보다 젊은 후배들과 경쟁하는 상황에 놓이곤 했다. 예쁘게 꾸미고 온 후배들을 보면 저절로 내 외모와 비교했고, 옷이라도 잘 입어야 돋보일 거라고 생각했다. 경쟁심이 앞서서 나이에 비해 너무 어려 보이는 옷들까지 충동구매를 꽤나 많이 했다. 옷으로 나이를 감추는 것은 불가능한 일인데도 헛수고를 참 많이 한 것이다.
- 〈타인과의 비교는 나를 다치게만 할 뿐〉 중에서
추억이 고귀한 것임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 곁에서 떠난 후에야 알게 되는 것 같다. 아쉬운 것은 결혼 후에도 동생들의 보호자로서, 워킹 맘으로서 분주하게 사느라고 아버지에게 어떤 추억도 만들어드리지 못했다는 것이다. 19세기 프랑스 비평가 샤를 오귀스탱 생트뵈브는 “추억은 식물과 같다. 어느 쪽이나 싱싱할 때 심어두지 않으면 뿌리내리지 못한다”고 말했다. 가족과 좋은 추억을 만들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기회가 생길 때마다 꼭 잡기를 권한다. 아름다운 추억은 공들여서 만들고 가꾸어야 길이길이 남으므로.
- 〈사랑할 시간이 많지 않음을 기억할 것〉 중에서
누구나 알다시피, 인생은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게 되어 있다. 함께하는 삶은 덜 외로운 대신 시공간의 자유를 많이 양보해야 한다. 홀로 살면 가끔 외롭지만 대부분의 시간이 자유롭다. 같이 살면 누군가를 돌봐야 한다는 사실에 지칠 수 있다. 혼자라면 끼니마다 밥상 차려줄 걱정을 안 해도 되니 돌봄 노동의 의무에서 해방된다. 같이 살기와 홀로 살기를 저울질해 보니 홀로 사는 것이 그리 많이 기우는 것 같지 않았다. 이제부터는 외로움을 억지로 밀어내려 하지 않고 혼자 산책하고 미술관에 가고 좋은 영화와 공연도 보기로 했다. 그래도 외로우면 그냥 외로운 대로 혼자 사는 즐거움에 집중하겠다.
- 〈외로움을 밀어내지 않겠다〉 중에서
나를 손님처럼 귀하게
가장 좋은 것은 오늘 당장
걱정 따윈 가불하지 말고
열심히 말고 영리하게!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호, 이정숙이 전하는 인생 리셋 연습!
세상이 강요한 ‘나다움’과 ‘너다움’에서 살짝 벗어나
지금 이 순간 자유롭고 후회 없이 살아가는 법
어제까지의 ‘나다움’과 결별하기
나도 안다, 사람은 쉽게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그리고 여태 나답다고 믿어온 내 태도들을 완전히 바꾸려는 것도 아니다. 다만, 타인에 의해 정의된 나다움 중에서 내가 받아들이기 싫은데도 굳이 따라야 했던 모습에서 벗어나면 내 삶이 어떻게 변할지 궁금해졌다.
바꿔보니 꽤 좋았다. 약간만 바꿔보아도 그 전에는 불쑥불쑥 치고 올라오던 억울함이 제법 수그러들었다. 이런 경험이 너무나 소중해서 나처럼 윗사람(또는 관습, 제도)의 억압, 또래나 아랫사람의 선입견을 견디며 ‘지금까지의 나다움을 미덕으로 알고 억지로 참으면서 괴롭게 살아가는’ 이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규범에 벗어나지 않고 민폐도 끼치지 않으면서, 과거의 나답지 않게 행동하는 방법을 전하려고 한다. 그것이 오히려 나 자신과 타인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 방법임을 일깨우는 작은 불씨가 되기를 소망하면서.
작가정보

1975년 KBS 공채 아나운서 3기로 입사해 결혼한 여성 아나운서도 거의 없던 시절 연년생 두 아들을 낳고도 20년간 꿋꿋이 버티다가, 마흔셋에 홀연히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 유학을 떠났다.
커뮤니케이션 컨설턴트 1호로 승승장구하며 세상 배짱은 다 부린 것 같았지만, 여성으로, K장녀로, 엄마로, 직업인으로서 무거운 사회 통념과 역할, 남들의 시선에서 한순간도 자유롭지 못했다. 남의 성공 공식에 자신을 꿰어 맞추느라 스스로 몰아세우는 대신 이제 삶의 중심을 나에게로 옮겨오기 위한 연습을 시작하며 그 경험을 나누고자 한다.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스피치 이론과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공부한 뒤 국내 최초의 스피치 컨설턴트 및 대화 전문가로 활동했다. 정치인들과 기업 최고경영자 및 임원들을 대상으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리더십에 대한 자문과 교육을 진행했다.
지금까지『한국형 대화의 기술』『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상처주지 않는 따뜻한 말의 힘』『양육의 신』『성공하는 여자는 대화법이 다르다』『자녀를 성공시킨 엄마의 말은 다르다』『준비된 말이 성공을 부른다』등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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