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대중예술 산업
2025년 04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ePUB (7.71MB) | 약 4.7만 자
- ISBN 9791173079146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쿠폰적용가 8,640원
10% 할인 | 5%P 적립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01 AI와 대중예술의 융합
02 AI와 웹툰 산업
03 AI와 게임 산업
04 AI와 영화 산업
05 AI와 방송 콘텐츠 산업
06 AI와 대중음악 산업
07 AI와 OTT 산업
08 AI 대중예술 창작물의 윤리적 이슈
09 AI 대중예술 창작물의 저작권 이슈
10 AI와 대중예술의 공존
AI의 사회 문화적 의미를 예술 창작에 대한 영향으로 국한시키자면 예술적 실험과 창조적 협업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부각될 수 있지만, 한편으로는 예술 창작품의 가격 인하와 경쟁 심화라는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다. 유통 및 소비에 대한 영향이라는 관점에서 살피면 SNS와 뉴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AI 예술 작품 활성화, 예술가와 소비자의 직접 소통, 사용자 콘텐츠 증가 등이 순기능으로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예술 창작에서 예술가보다는 소비자가 우선시되거나 젊은 세대의 선호 작품이 늘어나는 구조로 이어져 예술가 수익 창출에 한계를 드러내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01_“AI와 대중예술의 융합” 중에서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이 AI 제작 게임 유통을 허용한 지 3개월 만에 AI 활용 제작 게임이 1000개가 넘었고, 엔씨소프트는 국내 게임 업계 최초로 AI 전담 조직을 구성하는 식으로 게임 제작 속도와 콘텐츠 품질 향상을 위해 AI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게임이 AI와 프로그램, 가상 공간 등의 특성을 공유함으로써 AI 적용에 최적화된 대상임을 보여 주는 사례다. AI를 통한 게임 제작과 운영은 게임의 몰입도와 상호 작용성을 크게 향상시키면서 게임 산업 전반에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 과제를 제시하고 있다.
-03_“AI와 게임 산업” 중에서
AI 기술을 활용한 방송 콘텐츠는 근본적으로 인간 중심의 콘텐츠 제작이 지닌 한계를 보완하는 특성을 지닌다. 인간에 국한됐던 드라마, 광고, 뉴스 같은 다양한 방송 콘텐츠 생산 및 소비 주체가 인간과 기계로 확장되었고, 나아가 더욱 효율적인 방식으로 방송 콘텐츠를 이용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은 방송 콘텐츠 제작 과정에서 인간의 관여는 축소된 반면 AI 기술 구현을 위한 인프라가 마련됨으로써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음을 시사한다.
-05_“AI와 방송 콘텐츠 산업” 중에서
AI, 대중예술 산업을 재편하다
AI 기술은 대중예술 산업의 구조와 흐름을 빠르게 바꾸고 있다. 영화, 드라마, 음악, 웹툰, 게임, OTT 등 거의 모든 콘텐츠 장르에 AI가 접목되면서 창작과 제작, 편집과 유통, 소비 방식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변화가 진행 중이다. 작곡 AI, 버추얼 아이돌, 감정 변환 기술, 개인화 큐레이션 시스템 등은 이미 산업의 일상이 되었고, 방송 콘텐츠의 제작 효율성과 몰입도를 높이는 데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 이 책은 이러한 산업 현장 속 AI 기술의 구체적 활용 사례를 다각도로 분석하며, 동시에 저작권 침해, 창작자 위축, 딥페이크 등 AI 기술의 부작용도 함께 조명한다. 특히 대중음악 산업, OTT 플랫폼, 영화와 방송, 웹툰과 게임 산업에 이르기까지 각 장르별로 AI 기술이 어떻게 접목되고 어떤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지 심층적으로 다룬다. AI와 인간 예술의 공존 가능성을 묻는 이 책은, 기술과 감성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문화 생태계를 모색하는 독자에게 통찰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성신여자대학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을 거쳐 단국대학교 대학원에서 문화예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국 아메리칸대학교(AU) 아시아연구소 방문교수를 지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동북아학회 이사와 한국지역문화학회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주요 저서로 『문화 예술지원론: 체계와 쟁점』(2021), 『문화예술산업 총론: 창조예술과 편집예술 산업의 이해』(2022), 『문화예술후원론: 메디치에서 아미까지』(2024) 등이 있다. “문화예술지원기관의 역할 정립 방안 연구: 합의제 기구 전환 15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를 중심으로”(2020), “문화콘텐츠 기업 문화재단의 예술지원 차별적 특성 연구: CJ 문화재단을 중심으로”(2022) 등의 KCI 등재학술지 논문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0권 / 1권
-
받는사람 이름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