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사유의 문장들
2025년 04월 22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4.41MB) | 34 쪽
- ISBN 979119448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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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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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라는 계절은 언제나 기다림의 끝에서 우리를 맞이합니다.
이 책은 바람결에 흩날리는 벚 꽃잎처럼, 일상의 틈에서 피어오른 작은 사유 들을 담고 있습니다.
때로는 찬란하고, 때로는 고요한 봄의 풍경 속에서, 작가는 삶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문장으로 옮깁니다.
계절은 반복되지만, 생각은 매번 새롭습니다.
봄 날의 오후, 차 한 잔 옆에 두고 천천히 읽어 내려가기에 딱 좋은 문장들.
작가의 사유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내면의 평화를 선물합니다.
이 책은 자연의 변화에 귀 기울이는 섬세한 감성과, 일상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따뜻한 문체로 구성된 산문집입니다.
계절의 틈에서 문득 피어난 생각들, 이제 당신의 마음 속에서도 조용히 피어나길 바랍니다.
서문 : 계절을 건너는 문장들
1. 바람이 지나간 자리- 흔적 없이 지나가지만, 모든 것을 흔들고 가는 봄바람에 대하여
2. 봄은 오래 기다리지 않는다- 겨울을 지나온 모든 것들에게, 마침내 찾아온 순간
3. 잎이 먼저일까, 꽃이 먼저일까- 시작은 언제나 한 가지 방향만 있는 것이 아닐지 모른다
4. 낮은 곳에서 피어나는 것들- 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피어나고 있는 것들을 위한 기록
5. 봄, 빛이 가장 먼저 머무는 곳- 어둠을 지나, 빛이 닿는 첫 번째 장소에 대하여
6. 꽃이 진 자리- 화려한 순간이 지나간 후, 그 자리에 남겨진 것들
7. 따뜻한 것들의 목록- 우리를 지켜주었던 온기의 기억들
8. 봄의 소리를 듣다- 눈을 감고 들어야 들리는 봄의 가장 조용한 소리들
9. 봄에게 길을 묻다- 모든 길이 어디론가 향하고 있다면,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10. 아직 봄이 오지 않은 곳- 누군가의 계절은 여전히 겨울 속에 있다
11. 한 번도 피어나지 못한 것들- 꽃이 되지 못한 씨앗과 마음속에서 끝내 피어나지 못한 것들
12. 꽃이 피는 이유- 우리에게도 피어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인물정보
저자(글) 이경자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의 마음을 오래 들여다보는 산문 작가.
시와 에세이를 오가며, 일상 속 감정을 섬세하게 기록하는 글쓰기를 이어가고 있다.
그녀의 글은 계절의 변화, 마음의 결, 삶의 고요한 떨림을 응시하며
"느리고 깊은 사유가 주는 위로"를 전하는 데 초점을 둔다.
이번 에세이 《봄, 사유의 문장들》에서는 다시 한 번, 계절과 사유가 어우러지는 문장의 깊이를 전한다. 독자에게 친구처럼, 위로처럼 다가가는 글을 쓰고 싶다는 바람을 오래 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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