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과 중국의 근대성
2025년 05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2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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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PDF (5.76MB) | 438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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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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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변화와 혁신(革故鼎新): 번역과 언어의 혁신 및 사회변혁
서론
제1절 “신(信)·달(達)·아(雅)”를 해체함: 번역이론의 사후의 삶
- 엽유렴의 「“신·달·아”를 타파함: 번역의 사후의 삶」을 평함
1. 이끄는 말
2. “신”에 관한 비평
3. “달”에 관한 비평
4. “신·달·아”의 해체
5. 맺는말 35
제2절 이데올로기와 문학번역 - 양계초(梁啓超)의 번역실천을 논함
1. 이끄는 말
2. 정치소설을 문학번역의 소재로 삼다
3. 일본어 중역(重譯)을 문학번역의 책략으로 삼다
4. “고쳐쓰기(改寫)”와 “조작(操作)”을 문학번역의 수단으로 삼다
5. 신문잡지를 문학번역 전파의 진지(陣地)로 삼다
6. 맺는 말
제3절 “경역(硬譯: 딱딱한 번역)”에서 “이해(易解: 이해하기 쉬움)”로
- 노신(魯迅)의 번역과 중국의 근대성
1. 이끄는 말
2. “경역(硬譯: 딱딱한 번역)”으로부터 말한다
3. “이해(易解: 이해하기 쉬움)”의 ‘폭력’적 본색
4. “이해(易解: 이해하기 쉬움)”와 번역 근대성의 구축
5. 맺는 말
제2장 전승과 발전(承前啟後): 번역과 과학연구 및 교육행위
서론
제1절 중국 당대 번역이론연구의 몇 가지 기본 문제
1. 이끄는 말
2. 번역학 이론의 연구
3. 번역학 방법의 연구
4. 관련 학과연구
5. 번역학사론(翻譯學史論) 연구
6. 맺는 말
제2절 교육행위로서의 번역: 근대 청화대학교의 번역 사례연구
1. 이끄는 말
2. 번역 즉 교육행위
3. 청화대학교의 번역실천
4. 「청화주간(淸華周刊)」에서 청화대 번역이 교육에 미친 영향을 본다
5. 맺는말
제3절 조원임(趙元任) 「아려사만유기경기」 번역본의 교육행위 연구
1. 이끄는 말
2. 교육의 시각에서 보는 번역행위의 문화적 기능
3. 조원임 「아려사만유기경기」의 번역 배경
4. 문화적 선택과 창조: 개별사례로서의 조원임 역 「아려사만유기경기」 텍스트 분석
5. 맺는 말
제3장 소통과 교류(疏塞結緣): 번역과 문화의 전파 및 구축
서론
제1절 문화 전파와 번역 연구
1. 이끄는 말
2. 번역과 문화 전파의 관계
3. 문화 간 전파와 번역의 유사점
4. 맺는 말
제2절 문화적 자각과 전적(典籍)의 영문 번역
1. 이끄는 말
2. 전적 번역의 중요성
3. 전적의 영문 번역의 현황 및 문제점
4. 전적 번역에서의 문화적 자각
5. 전적 번역에 대한 몇 가지 생각들
6. 맺는 말
제3절 문화적 기억과 번역 연구
1. 이끄는 말
2. 문화적 기억과 번역의 관계
3. 문화적 기억과 번역의 사례 연구
4. 맺는 말
제4절 문화적·언어적 차원의 이국화 번역과 자국화 번역
1. 이끄는 말
2. 직역과 의역
3. 영한(英漢) 번역에서의 자국화와 이국화
4. 자국화와 이국화 이론과 실천
5. 맺는 말
제5절 문화의 이행과 전승: 셰익스피어 희곡의 중역본(重譯本) 「안토니오와 클레오파트라」
1. 이끄는 말
2. 극본의 특색과 기존 번역본의 참조
3. 역본의 예술적 지향
4. 맺는 말
제4장 탐구와 정진(究理探新): 번역과 학제간(學際間)연구이론의 구축
서론
제1절 담화(language)의 인지(認知) 패턴과 번역의 텍스트 구축
1. 이끄는 말
2. 담화(language)의 7가지 기준: 그 특징과 부족함
3. 담화 패턴의 구축
4. 번역 텍스트 구축에 대한 언어 인지 패턴의 역할
5. 맺는 말 292
제2절 전종서(錢鍾書)의 문학번역론
1. 들어가는 말
2. 전종서의 번역 실천
3. 전종서 문학 번역관을 둘러싼 논쟁들
4. 전종서 문학 번역관에 대한 전반적 해석
5. 맺는 말
제3절 연역(衍譯): 시 번역에서의 열반(涅槃)
1. 이끄는 말
2. ‘연역’ 번역 방법의 제출
3. 시가의 ‘연역’
4. 「루바이야트(魯拜集: The Rubáyá of Omar Khayyá)」: 연역과 창작
5. 맺는 말
제4절 예일대 해체주의 학파의 상호 텍스트성 연구와 번역에 대한 시사점
1. 이끄는 말
2. 차연(la difféance): 철학에서 문학비평까지
3. 수사(修辭)의 상호 텍스트성 전략
4. 해독(解讀)과 상호 지시성(互指性)
5. 소설과 중복
6. 예일대 해체주의 학파가 번역에 준 시사점
7. 맺는 말
제5절 신학 번역: 번역의 가능성과 불가능성 사이에서
1. 이끄는 말
2. 즐거움과 답답함: 신학의 번역 기준
3. 번역문과 번역 작품: 나이다와 「성경」의 번역
4. 신비(神祕와 초월(超越): 마리탱(J. Maritan)의 시학(詩學) 번역
5. 심견(審見)과 예지(睿智): 카스퍼의 신학 번역
6. 맺는 말
참고문헌
부록
후기
번역은 언어적 행위와 예술적 행위일 뿐만 아니라 윤리적 행위, 사회적 행위이기도 하다. 그러므로 번역은 그 목적에 의해 좌우되며 번역 과정에서 이데올로기가 지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역할은 역사학자나 문화 연구자들도 부득불 승인 할 수밖에 없는 것이기도 하다. 번역의 역할은 한 민족의 문화적 전환기에 특히 중요한 기능을 하는데 국가의 근대성, 민족의 진흥과 밀접히 연관되어 기타 학문들이 대체할 수 없다.
서양의 학자 앨런 스윈지우드(Alan Swingewood)는 “근대성은 전반 사회와 이데올로기, 문화적 개조에 관한 전체적인 개념으로서 과학과 이성을 전제로 하며 비이성의 가면에 대한 폭로를 통해 필요한 사회변혁의 길을 가리켜 준다. 그러므로 근대성이란 역사의 각성을 의미하고 역사의 점진적인 자각을 의미하고 과거에 대한 끊임없는 개조를 의미한다.”고 하였다. 이는 중국 근대의 번역 실천과도 부합하는 부분이다. 19세기 말, 20세기 초에 엄복(嚴復), 임서(林紓), 양계초(梁啓超), 노신(魯迅) 등 우수한 지식인들이 악폐의 정치를 개혁하고 낡은 것을 버려서 새로운 것을 세우기 위해 번역을 무기로 삼아 당시 중국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전면적인 개조를 시도한 바 있다. 아영(阿英)의 통계에 따르면, 청말 민초에 출간된 모든 출판물들 중에는 번역 글이 창작 글보다 많았고 번역가의 지위가 작가보다 높았으며 번역 활동은 바로 이후의 신문화운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세기 전환의 시기에 활약했던 사상가와 번역가들은 모두 선명한 시대적 특징을 지니고 있었다. “19세기, 20세기 교체시기에 낙후하면 침략을 당하게 된다는 사실에 대한 각성과 더 강해지기 위해 분발하려는 분위기 속에서 번역의 태도는 새로운 모습을 띠게 되었으며 심지어는 번역에 대한 근본적인 전복을 통해 중국 문화 발전의 길을 도모하고자 하였다. 새로운 번역 태도에는 우환의식(憂患意識)과 계몽의식으로 가득 차 있었”는데 대표적인 예로 노신(魯迅)을 들 수 있다. 노신(魯迅)은 환자를 구하는 의사의 꿈을 안고 일본 유학의 길을 선택했지만 중국인들의 ‘병’이 몸이 아닌 정신에 있음을 인지하고는 의학 대신 문학으로 전향하였다. 그의 문학의 길에서 번역은 창작과 병행되었으며 심지어는 창작을 이끌기도 하였다. 노신(魯迅)의 번역은 문화적 개조의 행위로, 번역을 통해 서양의 문화를 수입하고 중국문학을 변혁하며 나아가서는 중국 사회와 낙후한 국민성을 개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었다. 중국문학에 대한 변혁은 반드시 언어에 대한 변혁으로부터 시작되어야 하고 언어에 대한 변혁은 번역을 그 돌파구로 삼아야 하였다. 그렇게 “경역(硬譯: 딱딱한 번역)”은 언어를 변혁하는 폭력적 수단으로 간주되어 그 시기 주류적 위치에 있던 문언문(文言文)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금도 노신(魯迅)의 딱딱한 번역을 문제 삼는 글들이 꽤 있지만 당시의 역사적 경위를 놓고 본다면 노신(魯迅)시대에는 사실 ‘의역(意譯)’파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의역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낡은 관습을 고수하였는데 중국 문화가 서양에 비해 훨씬 우월하다고 여겨 중국의 언어와 중국의 사례(事例)로써 서양의 작품을 번역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의역에는 오독(誤讀)과 오해(誤解)가 가득했기에 중국의 진보와 민족의 진흥에는 전혀 무익하였다. 노신(魯迅)은 바로 이러한 환경 속에서 직역 내지는 “경역(硬譯:딱딱한 번역)”을 주장했던 것이다. 그는 열린 마음을 가져야만 서양의 문화를 제대로 중국에 수입할 수 있으며, 경역(硬譯:딱딱한 번역) 과정에 불가피하게 정수(精髓)와 찌꺼기를 모두 생산하게 되지만 정수는 기나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자연스레 중국 문화의 바탕에 깊이 침전되고 찌꺼기는 버려질 것이라 믿었다. 근 한 세기 동안 노신(魯迅)의 번역 사상은 강대한 생명력을 과시했으며 서방의 포스트모더니즘과 포스트콜로니얼리즘 학자들은 지금도 그가 주창했던 “경역(硬譯: 딱딱한 번역)”을 추앙하고 있으니 노신(魯迅)의 번역 사상이 보편적 가치를 지닌 것이라 볼 수 있다.
중국 대학교들의 초기 번역 활동도 중국의 근대성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었다. 청화대학의 경우, 그 시기의 4대 국학 스승들 가운데서 양계초(梁啓超)는 정치소설을 통해 ‘신민(新民)’, ‘신학(新學)’, ‘신정(新政)’을 추진하려는 목적으로 정치소설 번역을 주장했고, 왕국유(王國維)가 서양의 철학서를 번역한 목적은 형이상학을 통해 중국의 학술을 풍부히 하고 인식론적 높이에서 중국 문화를 고양하고자 함이었다. 왕국유(王國維)가 철학적 시각으로 고홍명(辜鴻銘)의 「중용(中庸)」 영역본을 평론한 것이 바로 그 예이다. 진인각(陳寅恪)은 번역을 통해 중국과 외국의 문화 교류 상황을 고증하고 그것으로 역사를 증명하고자 함으로써 학술의 새로운 방식을 개척하였다. 그리고 조원임(趙元任)이 「아려사만유기경기(阿麗思漫遊奇境記)」를 번역한 목적은 중국인들에게 서양의 작품을 소개하는 것에 그친 것이 아니라 이를 통해 산뜻하고 생동하는 한어(漢語) 구어체를 새로 만드는 데 있었으며 특히 결핍으로 남아 있던 중국 아동문학을 개척하는 데 있었다. 그 이후에도 청화대학의 홍심(洪深), 문일다(聞一多), 이건오(李健吾), 조우(曹禺) 등이 번역과 개작, 창작에 종사하면서 무대 예술을 통해 사회를 개조하고 중국의 근대성 구축에 기여하였다.
세계적인 경제 통합의 시대에 일방주의는 이미 그 지대를 잃었으며 현재 서양과 동양 모두 문화적 전환과 문화적 조정의 시기에 들어섰다. 그리고 문화 구축과 문화적 정체성이 필연적으로 번역과 연관을 맺게 되면서 번역은 새로운 발전의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예컨대 철학서 번역의 경우, 전문용어의 오역은 이데올로기의 오도(誤導)로 이어지고 심지어는 문화적 정체성의 왜곡을 초래하기도 한다. 자크 데리다, 폴 드만, 힐리스 밀러, 가야트리 스피박, 호미 바바, 수잔 배스넷, 로렌스 베누티 등 적지 않은 서양의 학자들이 학제간(學際間)의 시각으로 문화 재구축과 번역의 문제를 담론화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양 학자를 포함한 대다수 학자들이 서양 중심주의에 질의를 보내고 있기는 하지만 세계 문화와 세계 문학의 재구축 구도에서 중국 학자들의 목소리는 매우 미약한 편이다. 중국 학자들은 자체의 학술적 전통에 발을 붙이고 서양의 문화와 학술 사상에 대한 파악을 통해 의식적으로 중국 문화 정전의 번역과 번역 이론의 구축을 다그칠 필요가 있다. 이는 한 나라의 소프트 실력을 높이는 중요한 조치이자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전략적 임무가 아닐 수 없다.
인물정보
중국 비교문학· 번역학 학계 일류학자.
전 중국 청화(清華)대학교 교수,현재 광서대학교 ‘君武講習’ 교수, 외국어대학 학장으로 재직 중.
1993년 중국국무원 ‘특별수당’ 선정 전문가.
중국영중(英漢)언어비교연구회 전문가위원회 주임위원, 호주연구위원회(ARC) 인문예술부 해외위원, 홍콩대학 교육지원위원회(UGC)인문학부 위원, 영국 Routledge 출판사 ESCI 학술지 Asia Pacific Translation and Intercultural Studies 주필, 중국작가협회 회원, 제2·3·4회 중국도서정부상 심사위원, 제5· 6회 노신문학상 심사위원 등 역임.
국내외 주로 학술지에 논문 200여 편 게재, 각종 저서,역사 30여 부 출간.
2022년 학술 저작 Translation and Chinese Modernity 미국에서 출간.
국가급·(省)부(部)급 학술성과상 다수 수상.
국가급 중점 프로젝트 여러 종 선정·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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