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세 도쿠가와 일본의 재해사
2025년 05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2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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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활동기에 들어간 일본 지진 열도
재해와 역사학
머리말
재해사 속의 에도 시대
기후 변동
전쟁과 평화
‘생명’의 환경
도쿠가와 일본인의 명함
도쿠가와 일본의 지역성
재해를 둘러싼 심성
제1장 도쿠가와 일본의 성립과 재해
1. 게이초 시기의 재해
세키가하라 전투 이전
세키가하라 전투 이후
게이초 산리쿠 지진 쓰나미
‘쓰나미’라는 단어의 등장
이세오도리 유행
2. 이에미쓰의 ‘미요하지메’와 간에이 기근
시마바라·아마쿠사 잇키
오시마 고마가타케의 분화
간에이 기근
‘인정’으로의 전환
자기비판을 하는 영주
3. 재해와 도시
메이레키 대화재
재해와 정보
‘히닌’ 신분의 성립
간분·엔포 시기의 재해
칼럼 1 재해 보도 문학의 등장
「무사시아부미」
출판 서점 ‘고노 미치키요’
「가나메이시」
제2장 재해와 ‘공공’공간의 확대
1. 쓰나요시의 등장과 재해
덴나의 정치
재해와 ‘괴이’
겐로쿠 간토 대지진과 쓰나미
기억과 공양
소문과 ‘요나오리’
호에이 대지진과 쓰나미
구휼과 부흥
호에이 후지 산의 대분화
제국고역금
조력 공사와 배차금
2. 교호 개혁과 재해
‘국역 공사’ 제도
에도의 화재와 소방
역병의 유행
교호 기근
가미가타의 보시와 에도의 우치코와시
‘요나오리’와 ‘미륵의 세상’
칼럼 2 지역·촌·이에의 기록
「고쿠료키」
「사이다이 오보에가키」
「이케가미 료하쿠 일대기」
제3장 ‘공공’을 둘러싼 다툼
1. 호레키 시기의 상황
에조 오시마 쓰나미와 에치고 다카다 대지진
호레키 기근
「민간비망록」
‘농서’와 기근
가코이모미와 의창
영아 살해 금지와 영아 양육 제도
미노의 세 강, 호레키 치수
‘국역 공사’의 재개
스기타 겐파쿠의 「노치미구사」
2. 덴메이 아사마 산 대분화와 덴메이 기근
아사마 산 대분화
복구를 둘러싼 ‘공의’와 촌
간바라 촌의 부흥
아오가시마 분화
덴메이 기근의 시작
구휼을 위한 배차금
무라야마 지방의 군중의정
1787년의 우치코와시
오사카·교토의 상황
기근 후의 대책
‘호텐 문화’론
칼럼3 공양탑이 말하는 것
재해 공양탑의 건립
기근 공양탑
제4장 ‘도쿠가와 시스템’의 피로
1. 간세이 시기 이래의 지역 사회
간세이 개혁
‘메다이칸’의 막부령 ‘개혁’
시마바라 다이헨, 히고 메이와쿠
‘번정 개혁’의 행방
피폐하는 촌
반복되는 재해와 조력
소조야에 의한 ‘권농부민’
2. 덴포 기근과 지역 사회
간세이부터 분카·분세이 시기의 지진 재해
덴포 기근
오시오의 난
덴포부터 가에이 시기의 구마모토 번
센다이 번의 동향
센다이 번의 헌금 사무라이
데와 무라야마 ‘군중’의 동향
‘덴포 개혁’의 좌절
3. 안세이 대지진과 ‘요나오리’의 소망
젠코지 지진
1850년의 수해
안세이 도카이·난카이 지진
안세이 에도 지진
연속하는 지진
안세이 콜레라 소동
‘에에자나이카’
어느 촌의 메이지 유신
칼럼 4 ‘나마즈에’란 무엇인가?
나마즈에의 심성
나마즈에를 읽다
결론을 대신하여
‘생명’을 지키는 여러 관계
‘공공’ 기능의 다양화와 모순
통속도덕과 ‘요나오리’ 의식
‘지역’의 부상
‘도쿠가와 시스템’에서 메이지로
맺음말
참고문헌
역자 후기
일본은 지진과 쓰나미, 태풍과 홍수 등의 자연재해는 말할 것도 없고, 1945년 8월의 원자폭탄 투하 사건이나 2011년의 후쿠시마 원전 사고에 이르는 사회재난에 이르기까지 재난이 빈발한 국가라 할 수 있다. 근대 이후 발생한 워낙 거대한 사회재난 때문이어서인지 그동안 전근대 사회에서 발생한 재난은 자연재해에만 이목이 쏠리기 마련이었다. 그러나 이 책이 주목하고 있는 근세 도쿠가와 일본의 시기는 ‘화재와 싸움은 에도의 꽃’이라고 이야기될 만큼 자연재해 못지않게 화재와 같은 사회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한 시대였다. 근세 도쿠가와 막부, 에도 시대에 주목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이 책은 도쿠가와 일본에서 발생한 각종 재난의 서술에 그치지 않고, 도쿠가와 일본인들에게 빈발하는 재난을 극복할 ‘체력’이 있었는지를 분석하고, 재난을 극복해 오면서 만들어 낸 ‘생존’ 시스템이 무엇이었는지 밝히고 있다. 그리고 살아남은 ‘생명’들이 경험한 바를 후세에게 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에 초점을 맞춰 서술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당시의 일기나 촌 일대기 등의 사료는 물론 문학작품, 각종 공양탑과 같은 고고학적 성과까지도 검토하고 있다.
저자는 일본 근세사 전공자로, 전문 연구서는 물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 도서, 또 재직했던 오카야마 대학의 소재지인 오카야마 현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의 역사에 관한 도서까지 폭 넓은 분야에서 저술 활동을 한 연구자이다.
원저의 제목인 「江戶の災害史ー德川日本の經驗に學ぶ」를 직역하면 「에도의 재해사-도쿠가와 일본의 경험에서 배운다」가 된다. ‘에도’란 일본의 수도인 도쿄의 옛 이름으로 도시 ‘에도’를 가리키는 동시에 도쿠가와 막부가 존재했던 에도 시대를 의미하는 용어이다. 그런데 일본사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면 ‘에도’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시기인지, 장소인지 알기 어려운 제목이 되고 만다. 이에 한글판 책의 제목을 「근세 도쿠가와 일본의 재해사-에도 시대의 경험에서 배운다」로 삼았다. 책의 제목을 번역하면서부터 옮긴이의 고민은 깊어졌다. 일본이나 일본사에 관심이 있는 독자나 읽을 때 해석할 필요가 없는 역사 용어나 지명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원저에서는 구라치 교수를 근세사 · 민중사 · 문화사 전공이라고 소개하고 있지만, 그가 저술한 「日本の歷史11 德川社會のゆらぎ」나 「「生きること」の歷史學」만 살펴보더라도 재해사를 전문 분야로 소개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재해에 관한 연구도 진척시켜 왔음을 알 수 있다. 구라치 교수가 재해에 대해 고민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1995년 한신 · 아와지 대지진이었다고 한다. 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달되는 현지 상황에 큰 충격을 받은 그는, 18세기 도쿠가와 일본을 중심으로 사회와 재해의 관계에 대해 고찰하고자 결심하고 「日本の歷史11 德川社會のゆらぎ」(2008)을 간행했다. 그런데 책이 출판되고 2년 정도 지난 2011년 3월 11일, 그는 더욱 충격적인 사건을 접하게 된다. 규모 M9.0의 동일본 대지진이었다. 이 동일본 대지진을 계기로 저자는 재해와 사회의 관계에 대해 다시 고민하게 되었고, 연구 시기를 넓혀 근세 도쿠가와 일본이 존재한 에도 시대 전체를 분석하여 그 결과물로 2016년에 이 책을 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있다. 실로 현실 문제에 깨어 있는 자세로 임하는 학자의 모습을 몸소 보여 주는 연구자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특징 가운데 하나는 당시 ‘일기’나 ‘일대기’와 같은 기록물만이 아닌 각종 교카나 소설과 같은 문학작품을 함께 분석하고 있으며, 〈칼럼〉을 통해 재해의 기억과 기록에 대한 화제를 제공하고 있는 점이라 할 수 있다. 이는 이 시대의 민중사 · 문화사 분야에 대해서도 깊이 연구해 온 구라치 교수이기에 가능한 서술이라 하겠다. 또 공양탑과 같은 유물도 검토하고 있는데, 책에서 인용된 여러 공양탑 사진 가운데에는 저자가 직접 답사하여 촬영한 사진이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연구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현장에 직접 가서 보고 활동하는 열정적인 연구자임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여러 측면에서 후학들의 귀감이 되는 연구자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는 근세 도쿠가와 막부 시기는 ‘도쿠가와의 평화’라고 표현할 만큼 전쟁이나 큰 전투는 발생하지 않았다. 그러나 각종 재해는 끊임없었다. 종래에 계속해서 발생해 왔던 자연재해는 물론, 경지 확대와 도시화의 진전이라는 인간의 생산 활동으로 인해 자연재해와 인재의 경계가 불분명한 재해도 적지 않게 일어났다. 이런 도쿠가와 일본의 시기를 저자는 “재해가 사회에 특별한 의미를 준 단계”라고 지적하고, “도쿠가와 일본의 재해 상황이나 그에 대한 국가 · 사회와 인간의 대응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검토하고 있다.
특히 도쿠가와 일본의 지배 구조가 재해의 대응에 미친 영향에 대해 예리하게 분석하고 있다. 도쿠가와 일본인들은 ‘이에’ · 촌이나 정 · 지역 결합체 · 영주 · 막부의 지배라는 중층적인 지배 아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었다. 그러면서도 당시 국가법이라 할 수 있는 막부법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운영의 자주성을 보장받고 있었기에, 중앙집권적인 막부의 지배 아래에서도 분산성(지역성) 역시 강한 사회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공공’의 공간은 확대되어 가고, 재해의 규모도 한 개인이나 하나의 촌, 정 단위로는 독자적으로 해결할 수 없을 만큼 커졌다. 한편, 거듭된 재해로 반복되어 시행된 부흥 정책으로 힘을 잃어가는 막부와 번 권력과 달리, 민중은 잇키나 우치코와시 등의 실력행사를 하거나, 지역의 리더들이 부흥에 앞장서기도 했으며, 촌의 조합과 같은 지역 사회 단위로 대응하는 적극적인 양상이 확대되었음을 지적하고 있다.
재해에 대응하면 만들어 낸 ‘생존’ 시스템, 또 재해로 인한 피해와 교훈은 ‘일대기’, ‘가와라반’ 등의 기록이나 탑 건립과 같은 기억의 전승 과정을 통해 오늘날까지 전해지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오카게마이리’나 ‘에에자나이카’를 비롯한 각종 풍속과 ‘가와라반’이나 교카, 문학작품 등을 제시하며 민중이 재해의 고통을 해학과 익살로 극복하려고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소개하고 있다. 옮긴이의 미숙함으로 교카나 ‘가와라반’ 등의 해석이 쉽지는 않았으나, 정치 시스템에 대한 설명 속에서 당시 도쿠가와 일본인들의 풍자나 익살스러운 면모를 느낄 수 있어 조금 더 생동감 있게 당시 사회상을 엿볼 수 있었던 것은 아닌가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들 수 있는 특징으로는 구체적인 사례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책에 소개된 사례는 수도였던 에도에 국한되지 않는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센다이, 한국과 가까운 규슈의 구마모토, 저자의 활동 지역인 오카야마에 대한 서술이 중심이긴 하지만, 비교적으로 홋카이도부터 오키나와에 이르는 전 일본 열도를 균형감 있게 소개하고 있다. 이는 바꾸어 생각해 보면 전 일본 열도에서 각종 재해가 일어났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우리나라는 과연 재해에 안전한가. 한반도 역시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고, 백두산이 분화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 태풍과 한파, 폭설도 적지 않으며, 우리 지역만 하더라도 2023년 한해는 역대급 가뭄과 장마를 함께 경험했다. 이상 기후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 이러한 자연재해만 있었는가. 전 세계를 한동안 모두 정지시켰던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의 유행, 건조한 봄이 되면 발생하는 대형 산불, 그 외에도 각종 인재가 끊이지 않고 발생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우리 나름의 ‘생존’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는가를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국의 역사적 경험에 대해 우리는 얼마나 알고 있는가. 그 방법론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지금 근세 도쿠가와 일본의 재해 양상과 그에 대한 대응이라는 역사적 경험을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책이 재해가 빈발하는 시대에 우리 한국이 과연 재해를 극복할 체력이 충분한지 다시금 돌아보는 계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작가정보
조선대학교 재난인문학연구사업단 HK연구교수.
전남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교토대학대학원 문학연구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일본 근세사를 전공으로, 에도 시대 무사들의 정치 문화, 생활 모습 등에 관심이 있다.
주요 논문으로는 「식민지 조선의 콜레라 유행과 일제의 방역지(防疫誌) 제작에 대한 기초적 검토」, 「일본 근세 번주(藩主) 정실의 장례」, 「우와지마 번(宇和島藩) 다테 가문(伊達家)의 혼인과 센다이 번(仙台藩) : 5대 번주 다테 무라토키(伊達村候) 시기를 중심으로」 등이 있고, 번역자료집 「다이쇼 9년(1920) 콜레라병 방역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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