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큰 그림: 불보살로 진화하는 인간 공부의 길
2025년 04월 30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0.58MB) | 341 쪽
- ISBN 9791142127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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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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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중심에는 인간이 불보살(성인)로 진화하는 여정이라는 하나의 핵심이 흐르고 있습니다. 삶 속에 존재하는 모든 선과 악, 빛과 어둠, 기쁨과 고통, 진실과 거짓, 생과 사는 하늘이 인간에게 주신 영혼 수련의 방편이며, 그 각각의 조건은 인간을 단련하고 진화시키기 위한 정교한 도구입니다. 이 책은 철학이자 명상이며, 사색이자 실천이며, 무엇보다 '내 인생의 진실한 반성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은 특정 종교의 교리나 경전에 기반하지 않으며, 삶의 현장에서 길어낸 통찰과 내면의 사유, 그리고 우주적 진리를 하나의 큰 그림으로 통합해낸 성찰의 기록입니다. 이 안에 사용된 용어들은 모두 열린 상징으로 보아주십시오. 하늘('하느님', '천지신명', '불보살', '인과', '공', '중도') 등의 단어는 절대적 정의가 아니라, 독자의 내면에서 스스로 해석하고, 느끼고, 자신만의 언어로 바꾸어 실천해가는 과정 자체가 이 책의 본질입니다.
본서의 구성
이 책은 24개의 장으로 구성되며, 크게 네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제1부: 존재의 근원과 대립의 이해
(대립의 지혜 - 하늘이 설계한 인간 공부의 기초)
(제1장-제6장)
인간이 겪는 근본적인 대립쌍의 본질을 밝히는 장입니다. 천지창조와 원시반본, 분별과 판단, 고통과 기쁨, 선과 악, 천국과 지옥, 진실과 거짓 등 존재의 근원적 질문과 삶의 기초가 되는 대립에 담긴 공부의 의미를 탐구합니다.
제2부: 생명의 순환과 존재의 실체
(순환의 법칙 - 영혼 진화의 여정과 실체의 본질)
(제7장-제12장)
생명의 순환과 존재의 실체를 다룹니다. 윤회와 현생 집착, 창조와 소멸, 선신과 악신, 좋음과 나쁨의 모순, 사회 제도, 다층 우주의 구조 등 영혼의 진화 과정과 우주의 본질적 구조를 탐색합니다.
제3부: 인간의 실존 조건과 자각
(조건의 초월 - 영혼을 일깨우는 인간 존재의 거울들)
(제13장-제18장)
인간의 실존 조건과 자각의 과정을 다룹니다. 인간 판단의 너머, 선천과 후천의 균형, 생애의 흐름, 생명과 죽음, 물질과 비물질, 인육과 영혼 등 인간 존재의 다양한 측면들이 어떻게 영혼의 거울로 작용하는지 살펴봅니다.
제4부: 깨어남의, 공부, 불보살로의 진화
(완성의 길 - 하늘의 뜻 속에 불보살로 깨어나기)
(제19장-제24장)
깨어남의 공부와, 불보살로의 진화 단계를 다룹니다. 건강과 질병, 가난과 부유함, 환경의 의미, 지식과 무지, 시공간의 배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홍익행과 하늘의 용서를 통한 공부의 완성을 담았습니다.
각 장은 설명과 질문, 통찰의 서술로 구성되며, 인과의 시선, 공의 관점, 중도의 공부라는 세 가지 관점에서 주제를 탐구합니다. 모든 장의 마지막에는 요약과 실천 노트가 포함되어 있어 단지 읽는 책이 아니라 삶에 적용하고 행동하는 책으로 기능합니다.
이 책의 읽는 법
이 책은 빠르게 읽어내려가는 책이 아닙니다. 때로는 한 문장에서 몇 시간을 머무르게 할 수 있고, 한 장을 넘기기 위해 삶의 태도를 바꾸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답을 주는 책"이 아니라, "함께 질문하며 걷는 동행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 하루에 한 장씩 정독하며 실천해도 좋고
- 마음이 혼란할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 읽는 용도로 써도 좋습니다
- 혼자만의 성찰 도구로, 혹은 작은 마음공부 모임의 교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명상 후의 정리노트로, 또는 인생의 전환점에서의 안내서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요약 및 실천 노트'는 단순한 요약이 아니라, 그 장의 주제를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질문과 실천 방법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독자는 지식의 차원을 넘어 자신의 존재 전체로 공부할 수 있습니다.
읽는 내내, 삶이 나를 괴롭히는 것이 아니라 하늘이 나를 단련시키고 있음을, 내가 지금 통과하고 있는 이 아픔과 혼란, 대립의 장면들이 불보살로 깨어나기 위한 거룩한 방편임을 깊이 느끼게 되기를 바랍니다.
이 책이 당신의 손에 닿았다는 것은, 당신이 깨어날 준비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부터는 그 누구도 아닌 당신의 의식과 실천이 당신의 영혼을 새롭게 써 내려갈 것입니다.
부디 이 책이,
당신을 위한 작은 등불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늘의 뜻이
이 책을 읽는 당신을 축복하기를.
- 하늘은 언제나, 인간을 기다리고 있었다
- 모든 대립쌍은 하늘의 교과서였다
- 불보살로 진화하는 인간, 그것이 우주의 목적이다
- 이 책은 '철학'이면서 '기도'이며, 동시에 '실천노트'입니다
프롤로그: 그림자 계곡을 건너는 자 21
- 하늘의 큰 그림에 이르는 첫 공부
- 프롤로그 해설
제1부: 존재의 근원과 대립의 이해
(대립의 지혜: 하늘이 설계한 인간 공부의 기초)
제1장. 천지창조와 원시반본 – 시작과 회귀의 인과
38
1. 세상은 왜 시작되었는가?
2. '원시반본(原始返本)'이란 무엇인가?
3. 인과의 원리 – 왜 시작은 끝을 품는가
4. 공(空)의 관점 – 창조된 것들은 왜 허물어지는가
5. 중도의 공부 – 집착하지 말고 외면하지도 말라
6. 정리하며 – 왜 이것이 제1장인가?
제2장. 바른 분별과 잘못된 분별 – 혼란을 통한 지혜의 분별
48
1. 왜 인간에게 '분별'이 주어졌는가?
2. 바른 분별은 통찰을 낳고, 잘못된 분별은 고통을 낳는다
3. 인과의 관점 – 판단은 씨앗이다
4. 공(空)의 관점 – 모든 분별은 한시적이다
5. 중도의 지혜 – 판단하되, 단정하지 말라
6. 공부란 무엇인가? '판단'에서 '깨달음'으로
7. 마무리 – 판단은 무기가 아닌 거울이다
제3장. 고통과 기쁨 – 감정의 대립 속에서 중심을 잡다
59
1. 고통은 왜 반드시 오는가?
2. 고통은 인과의 결과이며, 기쁨은 공의 순간이다
3. 공의 관점 – 감정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고통에도 흔들리지 않고, 기쁨에도 들뜨지 않는 마음
5. 고통이 나를 변화시킬 때
6. 기쁨이 나를 열어줄 때
7. 공부란 무엇인가? 고통과 기쁨의 파도를 넘어
제4장. 선과 악 / 선행과 악행 – 절대 너머의 실천 윤리
71
1. '선'은 무엇이고 '악'은 무엇인가?
2. 인과의 관점 – 모든 악행은 반드시 돌아온다
3. 공(空)의 관점 – 선과 악은 절대불변이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정의롭되 오만하지 말라
5. '나는 선한가?'라는 질문 앞에서
6. 악이 나에게 가르쳐주는 것
7. 선은 왜 실천되어야 하는가?
제5장. 천국과 지옥 – 마음이 만든 두 세계
83
1. 천국과 지옥은 사후에만 존재하는가?
2. 인과의 관점 – 천국은 축적된 인과, 지옥은 외면된 인과
3. 공의 관점 – 천국도 지옥도 머무를 수 없는 흐름이다
4. 중도의 길 – 두려움 없이, 탐욕 없이
5. 실제 삶에서의 천국과 지옥
6. 공부란 무엇인가? 의식의 시공간을 자각하는 일
제6장. 진실(진리)과 거짓 / 바름과 틀림 – 무엇이 참인가?
95
1. 사람들은 왜 진실을 말해도 외면당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거짓은 결국 나를 무너뜨린다
3. 공의 시선 – 진실도 상대적일 수 있다
4. 중도의 공부 – 옳음과 틀림 사이에 머물기
5. 나의 진실은 누구를 살리고 있는가?
6. 참된 바름이란 무엇인가?
7. 공부란 무엇인가? 진실을 말하기보다 진실하게 살기
제2부: 생명의 순환과 존재의 실체
(순환의 법칙: 영혼 진화의 여정과 실체의 본질)
제7장. 윤회와 현생 집착
– 계속되는 돌아옴과 지금 여기에 몰입하기
108
1. 인간은 왜 계속 태어나는가?
2. 인과의 시선 – 윤회는 고통의 벌이 아니라 배움의 기회
3. 공(空)의 시선 – 윤회도 고정된 법칙이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윤회를 믿되, 지금에 몰입하라
5. 현생에 대한 집착이 왜 윤회를 만든다
6. 공부란 무엇인가? 돌아오는 것이 아니라, 벗어나는 것
7. 정리하며 – 돌아옴의 미련보다 지금 여기에 집중하라
제8장. 창조와 소멸 – 생멸의 흐름을 꿰뚫는 시선
120
1. 인간은 왜 '창조'를 갈망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창조는 책임이며, 소멸은 결과다
3. 공의 시선 – 모든 창조는 일시적이며, 모든 소멸은 변화다
4. 중도의 길 – 무에서 시작하고, 무로 되돌리는 지혜
5. 창조란 무엇인가? 불보살의 창조란?
6. 공부란 무엇인가? 생하고 멸하는 것에 중심을 두지 않는 공부
7. 정리하며 – 나는 무엇을 창조하고, 무엇을 소멸시키고 있는가?
제9장. 선신과 악신 – 외부의 신, 내부의 그림자
131
1. 우리는 왜 신을 믿는가?
2. 인과의 시선 – 신이 상벌을 내린다는 믿음의 허상
3. 공의 시선 – 신이란 고정된 실체가 아니라 상징이다
4. 중도의 공부 – 신을 믿되, 신에게 기대지 말라
5. 선신과 악신의 실체 – 내면의 분열인가, 외부의 실존인가?
6. 공부란 무엇인가? 신의 이름을 빌리지 않고도 바르게 사는 것
7. 정리하며 – 내 삶의 신은 누구인가?
제10장. 좋은 것과 나쁜 것(모순) – 대립 너머의 공부
143
1. 우리는 왜 '좋은 것'을 좇고, '나쁜 것'을 피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나쁜 것도 필요한 인과적 교훈이다
3. 공의 시선 – 좋은 것도 언젠가 변하고, 나쁜 것도 지나간다
4. 중도의 공부 – 좋은 것에 집착하지 않고, 나쁜 것을 혐오하지 않기
5. 모순이 곧 공부다 – 충돌과 이중성 속에서 성장하기
6. 공부란 무엇인가? 나의 '좋음'과 '나쁨'의 기준을 해체하는 것
7. 정리하며 – 좋음과 나쁨, 그 대립을 넘어 바라보는 공부
제11장. 좋은 사회 제도와 나쁜 사회 제도
– 시스템 또한 하늘의 방편
154
1. 우리는 어떤 사회 속에 살고 있는가?
2. 인과의 시선 – 사회 제도는 인간의 의식의 결과다
3. 공의 시선 – 제도는 변할 수 있다, 완전하지 않다
4. 중도의 공부 – 제도에 기대지 않고, 제도를 넘어서 행동하기
5. 사회는 공부의 무대다 – 불공정, 억울함, 갈등을 마주하며
6. 공부란 무엇인가? 제도와 나를 분리하지 않는 의식
7. 정리하며 – 좋은 제도도, 나쁜 제도도 나의 공부를 위해 존재한다
제12장. 좋은 천상계 및 지상계 vs 나쁜 천상계 및 지상계 – 다층 우주의 구조와 의식의 상승
166
1. 우리는 하나의 세계만 보는 존재인가?
2. 인과의 시선 – 어디에 머무를지는 의식이 결정한다
3. 공의 시선 – 생도 없고, 사도 없다
4. 중도의 공부 – 머물지 않고, 통과하는 자가 되라
5. 좋은 세계와 나쁜 세계는 모두 공부의 공간이다
6. 공부란 무엇인가? 나의 세상을 진동시켜 올라가는 일
7. 정리하며 – 지금 이 자리에서 나의 우주는 결정된다
제3부: 인간의 실존 조건과 자각
(조건의 초월: 영혼을 일깨우는 인간 존재의 거울들)
제13장. 좋은 인간과 나쁜 인간
– 판단의 너머에서 바라보는 존재
180
1. 우리는 왜 사람을 나누는가?
2. 인과의 시선 – 사람은 결과이자 과정이다
3. 공의 시선 – 사람의 본질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
4. 중도의 공부 – 판단하되, 규정하지 말라
5. 나에게 '나쁜 사람'은 누구였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사람을 보는 눈을 다르게 갖는 것
7. 정리하며 –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나의 공부다
제14장. 선천적인 것과 후천적인 것
– 조건과 의지의 균형에서 걷기
193
1. 우리는 '정해진 것'과 '바꿀 수 있는 것' 사이에 산다
2. 인과의 시선 – 선천은 과거의 결과, 후천은 미래의 원인
3. 공의 시선 – 선천도 후천도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하늘의 운명을 인정하되, 인간의 의지로 완성하라
5. 좋은 조건에 속지 말고, 나쁜 조건에 눌리지 말라
6. 공부란 무엇인가? 조건을 뛰어넘어 스스로를 완성하는 것
7. 정리하며 – 선천과 후천은 하늘의 두 날개다
제15장. 좋은 인간생사와 나쁜 인간생사
– 생애의 흐름을 공부의 리듬으로 바꾸다
205
1. 우리는 왜 삶과 죽음을 따로 보려 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생도, 사도 모두 인과의 연속이다
3. 공의 시선 – 삶도 죽음도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좋은 생, 나쁜 죽음의 이분법을 넘어
5. 나의 생애주기는 무엇을 말해주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생을 흐름으로 보고, 죽음을 준비하는 것
7. 정리하며 – 나의 생과 사는 '흐름'이지, '단절'이 아니다
제16장. 생명과 죽음 – 생사일여(生死一如)의 깨달음
217
1. 생명이란 무엇이고, 죽음은 어디로 가는가?
2. 인과의 시선 – 생명은 과거의 결실, 죽음은 미래의 씨앗
3. 공의 시선 – 생도 없고, 사도 없다
4. 중도의 공부 – 생명을 붙잡지 않고, 죽음을 회피하지 않는 삶
5. 왜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생의 품에서 죽음을 준비하고, 사의 문턱에서 삶을 이해하는 것
7. 정리하며 – 생사일여, 이 두 줄기를 하나로 잇는 통찰
제17장. 물질과 비물질 –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 더 크다
230
1. 우리는 왜 물질에 끌리는가?
2. 인과의 시선 – 물질은 과거의 결과, 비물질은 현재의 방향
3. 공의 시선 – 물질도, 비물질도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물질은 다스리고, 비물질은 키워라
5. 왜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외면하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물질을 도구로 삼고, 비물질을 본질로 삼는 일
7. 정리하며 – 진짜 부자는 마음이 가득한 사람이다
제18장. 인육과 영혼 – 나라는 존재의 진짜 중심은 어디인가
242
1. 나는 지금 누구인가?
2. 인과의 시선 – 인육은 한 생의 그릇, 영혼은 영원의 나
3. 공의 시선 – 인육도, 영혼도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육체를 무시하지 말고, 영혼에만 매달리지 말라
5. 영혼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인육을 잘 다루고, 영혼을 진화시키는 일
7. 정리하며 – 나는 육체를 입은 '영혼'이며, 영혼을 성장시키는 '육체'다
제4부: 깨어남의, 공부, 불보살로의 진화
(완성의 길: 하늘의 뜻 속에 불보살로 깨어나기)
제19장. 건강과 질병 – 병은 하늘이 주는 의식의 경고음
256
1. 질병은 왜 생기는가?
2. 인과의 시선 – 병은 쌓인 원인의 결실이다
3. 공의 시선 – 건강도 병도 실체가 아니라 흐름이다
4. 중도의 공부 – 건강에 집착하지 말고, 병에 절망하지 말라
5. 질병은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병의 이름이 아닌, 병의 메시지를 해독하는 것
7. 정리하며 – 건강은 자랑이 아니고, 병은 벌이 아니다
제20장. 가난과 부유함 – 하늘이 허락하신 삶의 교차점
269
1. 돈은 왜 인간의 가장 예민한 감정을 자극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가난도, 부유함도 지난 생의 결과다
3. 공의 시선 – 부도, 빈도 고정된 정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물질의 유무에 집착하지 않는 삶
5. 부유함은 선물인가, 시험인가?
6. 가난은 업보인가, 영혼의 정련인가?
7. 공부란 무엇인가? 물질의 조건에 흔들리지 않는 존재 되기
8. 정리하며 – 돈은 삶의 결과가 아니라, 삶의 태도를 드러내는 거울이다
제21장. 혹독한 환경과 풍요로운 환경
– 외부 조건은 의식의 연단터
283
1. 환경은 운명인가, 도구인가?
2. 인과의 시선 – 어떤 환경이 주어졌든, 그 자체가 전생의 선택이다
3. 공의 시선 – 환경은 고정된 실체가 아니다
4. 중도의 공부 – 환경에 눌리지 않고, 환경에 취하지 않기
5. 혹독함은 절망이 아니라 연단이다
6. 풍요는 보상인가, 시험인가?
7. 공부란 무엇인가?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환경을 활용하는 의식
8. 정리하며 – 혹독함도 풍요도 내 공부를 위한 하늘의 설계도
제22장. 지식과 무지 – 진리와 착각 사이의 공부
296
1. 우리는 무엇을 '안다'고 생각하는가?
2. 인과의 시선 – 진짜 앎은 인생과 연결된 지혜이다
3. 공의 시선 – 아는 것도 조건이고, 모름도 조건이다
4. 중도의 공부 – 지식에 의존하지 말고, 무지에 빠지지도 말라
5. 우리는 왜 알고도 실천하지 못하는가?
6. 공부란 무엇인가? 무지를 꿰뚫고, 지식을 통과하여, 진리를 사는 것
7. 정리하며 – 무지의 벽을 넘어, 지식의 탑을 지나, 진리의 길로 걷는 자
제23장. 정의 시공간과 역의 시공간
– 하늘이 빚은 깨어남의 배치도
309
1. 인간은 항상 시공간 속에서 살아간다
2. 인과의 시선 – 모든 시공간은 나의 의식에 맞춰진 환경이다
3. 공의 시선 – 어떤 시공간도 고정되지 않고, 지나간다
4. 중도의 공부 – 좋은 환경에 취하지 않고, 나쁜 환경을 회피하지 않기
5. 왜 우리는 고난의 시공간에서 더 많이 배울까?
6. 공부란 무엇인가? 지금의 시공간에서 하늘의 뜻을 해석하는 것
7. 정리하며 – 시공간은 운명이 아니라 깨달음의 지형도다
제24장. 불보살로 가는 길 – 홍익행과 하늘의 용서
322
1. 왜 우리는 공부하는가?
2. 불보살이란 누구인가?
3. 왜 홍익행(弘益行)이어야 하는가?
4. 어떻게 죄업은 소멸되고, 하늘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가?
5. 용서란 은총이며, 은총은 공부의 완성이다
6. 공부란 무엇인가? 하늘의 큰 그림에 나를 일치시키는 일
7. 정리하며 – 너는 불보살로 진화하는 중이다
에필로그 335
- 인간 공부, 우주의 목적을 잇는 길
작가정보
저자(글) 전민재
전민재 박사(PT, PhD)
삶을 공부로 삼고,
고통을 선물로 여기며,
깨어남을 통해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
저자는 세상의 온갖 대립과 모순 속에서도
하늘의 뜻을 찾으려는 영혼으로 살아왔다.
삶의 크고 작은 부딪힘들 속에서
“왜?”, “무엇을 위해?”, “어디로 가야 하는가?”를
끊임없이 질문하며 걸어온 길은
결국 자신을 ‘깨우는 길’이었고,
타인을 ‘도우는 길’로 이어졌다.
철학, 종교, 심리, 영성, 동양고전과 우주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유의 세계를 넘나들며,
그 속에 일관되게 흐르는 ‘인간 진화의 큰 원리’를 통합해왔다.
그가 발견한 중심은 단 하나.
“인간은 불보살로 진화하는 존재이며,
삶은 그 진화를 완성해가는 하늘의 공부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모든 인간이 자기 인생의 고통과 갈등을
하늘이 주신 ‘불보살 수업’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한 삶을 변화시키는 공부는 반드시
사랑과 실천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믿는다.
그는 지금도
낮은 곳에서 배우고,
조용히 나누며,
깨어 있으려 노력하는
한 사람의 ‘불보살 공부자’로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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