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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맘에드림

2025년 04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2월 2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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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159.36MB)   |  372 쪽
ISBN 979119894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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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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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고시’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교사가 된 기쁨도 잠시, 이들은 학벌 중심의 입시제도, 서열화 교육, 학교 폭력, 교실 붕괴 현상이 만연한 교육 현실 속에서 학교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학교 조직에서는 가장 막내 구성원으로서 동료 교사, 상사,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많은 고충을 겪게 된다.

『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선배들이 일러주는 초임 교사를 위한 교직 가이드’라는 부제에서도 나타나듯이, 신규 교사들에게 교사로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찬찬히, 그리고 저자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신규 교사들에게 전달한다.

책은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선배 교사와 관계 맺기부터 오늘날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가 무엇이며, 문제 상황에서 교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육 개혁에 교사는 어떻게 주체로 설 수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지까지 두루 담았다.
저자의 말ㆍ4
추천사ㆍ8

프롤로그 / 초임교사 5인의 삶과 꿈 ㆍ 315

<b>1장. 학교 공동체에서 교사의 성장</b>
1. 괜찮아, 신규잖아! ㆍ 56
2. 학교 내의 다양한 구성원과 원만한 관계 맺기 ㆍ 73

<b>2장. 직업으로서 교직과 교사 문화</b>
1. 나의 좌충우돌 신규 교사 적응기 ㆍ 84
2. 승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ㆍ 95

<b>3장. 수업을 잘하는 교사가 되는 것</b>
1. 힘들지? 주위를 둘러봐. 학습공동체가 의외로 많아 ㆍ 106
2. NIE·토론·나눔·독서 활용 수업 ㆍ 114
3. 프로젝트 학습 ㆍ 132
4. 배움중심 수업 ㆍ 148

<b>4장. 교사가 성장하는 학교 혁신</b>
1. 교사, 교육개혁의 주체가 되다 ㆍ 164
2. 바꿔, 학교를 바꿔 ㆍ 178

<b>5장. 전문가로서 교사의 소명</b>
1. 무엇이 교사의 성장을 가로막는가? ㆍ 200
2. 교수도 아닌 내가 무슨 연구를 하냐고? 당신이 있는 공간이 연구 주제야 ㆍ 211
3. 영혼 있는 전문가 되기 ㆍ 222
― 교육과 연구, 운동이 통합된 삶, 업로드 교사가 되자!

에필로그 / 교사의 삶, 그리고 교사로 성장한다는 것의 아름다움 ㆍ 230
부 록 / 교원 임용고사, 어떻게 바꿀 것인가? ㆍ 230
예비교사 Q&A ㆍ 230

“말씀을 들으니까 이제 생각이 난 건데, 대학 생활과 임용과정이 굉장히 분리되어 있다는 생각이 있어요. 저희도 딱 4학년이 되면 그제야 임용 준비를 시작해요. 이런 거 보면, 사실 사범대나 교대 자체가 교직 준비를 위한 과정인 건데, 임용 시험 준비 전까지는 일반 대학처럼 생활하고, 임용 준비 기간부터가 교직 준비를 위한 생활이 된 거죠. 그런 느낌이 있는 것 같아요.”
pp. 23~24

신규 교사가 어떤 존재인지 그제야 깨달았다. 발령 받은 그 날부터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가 되는 것이다. 선생님들끼리 쓰는 용어도 알아들을 수 없었고, 실습에서 배운 내용들은 기억이 나지도, 도움이 되지도 않았다. 그냥 새로 시작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두려웠다. 가장 힘들었던 것은 선배 교사들의 시선이었다. 친절하신 분들도 있었지만 신규 교사들은 뭐든 일일이 가르쳐 줘야 하는 골치 아픈 존재로 인식하고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들도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쳐 주는 것이 힘들었을 것이다. 결국 교·사대 교육과정, 임용고사, 교사 생활 모두가 별개로 움직이고 있었다. 임용고사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고 해서 그 사람이 우수한 교사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는 것이다.
p. 59

승진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교사로 근무하다 보면 반드시 부딪치게 되는 고민이다. 사실 이런 고민은 다른 직업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교직의 독특한 승진 구조와 승진에 얽힌 여러 문제들로 인해 파생된 고민이다.
승진을 하고 말고는 당연히 개인의 의지이고 몫이다. 이를 놓고 승진을 하라 말라 얘기하기도 곤란하다. 그래서 후배교사들에게 승진 결정의 고민에 빠졌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조언을 하고자한다. 즉, 승진 결정을 내리기 전에 승진 자체에 대한 조망을 하고자 한다. 이는 교직에서 ‘승진’은 어떻게 볼 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표현된다. 교직에서 승진 문제는 어떤 프레임으로 보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진다.
pp. 99~100

물고기가 물을 떠나서 살 수 없듯이 수업을 떠나서 교사는 존재하지 않는다. 나는 수업을 한다. 그러므로 교사로 존재한다. 수업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작은 학습 공동체로 ‘수업친구’가 있다. 좋은교사 수업코칭연구소에서 외치는 소리다. 수업친구란 ‘정서적 관계성이 있으며 뜻이 같은 존재’이다. 서로를 존재로 만난다. 같은 과목도 수업친구가 될 수 있지만 다른 과목도 괜찮다. 수업을 함께 보고 수업 나눔을 한다. 수업을 볼 때는 수업친구가 학생들과 어떤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지, 신념은 무엇인지를 살피고, 학생들은 어떤 배움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차리면 된다. 수업 나눔을 할 때는 가르침의 의미는 무엇인지 어떤 것을 의도했는지 무엇이 두려웠는지 공감하면서 궁금함을 갖고 질문을 한다. 수업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것으로부터 수업 나눔은 시작한다.
pp. 111~112
배움중심수업을 하면 교사와 학생의 역할이 기존과는 다소 달라진다. 우선 학생들은 자기주도성과 자발성이 일어나고 친구들과 협력하는 데 초점이 맞춰진다. 교사들은 수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과 성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는다. 진행 과정에서 학생들은 물론 교사 자신도 배움과 성장이 이뤄진다. 이는 학생과 학생 사이의 활발한 소통과 토론이 일어나는 것은 물론 교사와 학생이 교류하고 소통하기 때문이다. 크게 보면 이는 학생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기를 때까지 교사는 지원하고 기다리는 방식이다.
pp. 150~151

최근 새롭게 학교를 바꿔보려는 일군의 교사들의 모습은 학교혁신의 주체로서 교사들이 어떻게 설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2009년부터 경기도에서 교사들의 실천운동으로 시작된 ‘혁신학교’가 전국적으로 600여개를 넘어서고 있다. 평범하면서도 위대한 교사들의 도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p. 169

<b>처음 교단에 선 교사에게
다섯 명의 선배 교사가 보내는 희망 메시지</b>

올해도 임용고사 경쟁률은 치열했다. 작년에 치러진 중등교원임용고사 경쟁률을 보면 서울지역 경쟁률이 13:1에 달했으며, 가장 낮은 제주 지역 경쟁률도 6.3:1이었다. 이 치열한 과정을 거쳐 2015년 올 한해 11,094명(유치원 제외)의 예비 교사들이 교단에 설 자격을 얻었다.
‘임용고시(任用高試)’라고 불릴 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을 획득한 기쁨도 잠시, 이들은 학벌 중심의 입시제도, 서열화 교육, 학교 폭력, 교실 붕괴 현상이 만연한 교육 현실 속에서 학교 현장으로 들어가야 한다. 교육당국으로부터 부과된 현장과는 동떨어진 각종 행정업무에 시달리면서도,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지성 갖춘 인재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해야 한다는 힘든 과제에 맞닥뜨리게 된다. 뿐만 아니라, 좋은 교육이란 무엇인지 현장에서 고민하고 실천하는 연구자의 삶도 함께 요구받고 있는 추세다. 학교 조직에서는 가장 막내 구성원으로서 동료 교사, 상사, 학생과 학부모 등 다양한 인간관계에서 많은 고충을 겪게 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교사라는 전문직을 수행하기에 그들이 지금까지 받았던 교육 또한 충분하지 않다.
‘선배들이 일러주는 초임 교사를 위한 교직 가이드’ 라는 부제에서도 나타나듯이 『교사,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는 신규 교사들에게 교사로서 사회적으로 요구되는 역할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러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필요한 능력과 과제가 무엇인지를 찬찬히, 그리고 저자들 자신의 경험을 통해 신규 교사들에게 전달하고자 한다.
저자들은 짧게는 10년, 길게는 20년 동안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가르쳐온 초 · 중 ·고의 교사들이다. 이규철, 서용선, 홍섭근 선생님은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교사 출신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에서는 수업 코칭, 혁신학교와 교육철학, 학교 문화와 협동학습 등 각자의 자리에서 보다 나은 교육활동을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교육청의 장학사인 오재길 선생님과 경기도교육감 정책 비서인 김성천 선생님도 공동 저자로 신규 교사들에게 삶의 지향과 현장에서의 긴요한 팁을 전달하는 데 참여했다.
책은 학교 공동체에서의 교사의 성장(1장), 직업으로서 교직과 교사문화(2장), 수업을 잘하는 교사(3장), 교사가 성장하는 학교 혁신(4장), 전문가로서 교사의 소명(5장) 등 총 다섯 개의 장으로 구성된다. 저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선배 교사와 관계 맺기부터 오늘날 교사들이 학교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가 무엇이며, 문제 상황에서 교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육 개혁에 교사는 어떻게 주체로 설 수 있는지, 어떤 과정을 통해 개인의 성장을 도모해야 하는지까지 두루 담았다.
1장에서는 신규 교사 생활을 회고하며, 학교 공동체에서 신규 교사가 맞닥뜨리는 실제 어려움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신규 교사로서 학교 공동체의 구성원과 어떻게 관계 맺기를 해야 하는지 서술한다. 2장에서는 ‘승진 구조’를 설명하면서, 교직을 대하는 다양한 유형의 교사상을 보여주며, 교직에서의 ‘직’과 ‘업’에 대해 어떤 자세로 고민을 해야 하는지 단초를 던진다. 그리고 3장에서는 수업의 새로운 방법과 대안을 제시한다. 저자들은 동료교사들과 학습공동체를 만들 것을 조언하면서, 수업에 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과 아울러, 토론, 나눔, 독서 활용 수업, 그리고 최근 교육 현장에서 활발히 도입되고 있는 프로젝트 학습과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해 설명해 준다. 4장에서는 교사가 어떻게 교육 개혁과 학교 혁신의 주체가 될 수 있는지, 저자 자신의 경험에 근거해 혁신학교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풀어간다. 이어서 5장에서는 교사의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영혼이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렇듯 이 책은 신규 교사가 알아야 할 조직 내 인간관계, 수업 방법, 교직과 교육 개혁에 대한 교사의 존재, 교사로서 성장의 방법론까지 망라된 일종의 실천적 교사론이다.
마지막으로 저자들의 간담회로 꾸며진 에필로그에서는 우리 교육 현장에 대한 저자들의 고민과 함께 교직 선발 과정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 저자들의 시각 역시 엿볼 수 있다. 부록으로 덧붙여진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교원임용제도 혁신방안 연구 결과」 역시 교직을 고민하는 예비 교사들에게 교원 선발 절차의 향후 개선 방향을 짐작할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교직에 뜻을 둔 교육대학, 사범대학 재학생, 발령을 앞둔 예비 교사, 갓 임용된 신규 교사, 복직을 앞둔 교사들이 이 책을 만나게 된다면, ‘교사로서의 삶이’ 무엇인지를 바쁜 일상에서 다시금 떠올리는 기회가 될 것이다.

<b>책속으로 추가</b>

이러한 고수들이 처음부터 고수는 아니었을 것이다. 그들도 마찬가지로 실패와 실수를 많이 경험했을 것이다. 이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교사 역시 성장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알려준다. 다시 말하지만 학생만 성장하는 존재가 아니다. 교사 역시 성장해야 한다. 경력이 쌓였지만 성장이 신규 교사 시절에, 5년차에, 혹은 10년차에 머무른 교사들이 있다. 생각과 관점, 가치관이 굳어진 것이다. 생각의 고착을 넘어 화석화에 이를 때 교사는 ‘꼰대’가 된다.
한 선배 교사가 이런 말을 했다. “교사는 졸업한 제자들을 만나도 전해줄 수 있는 메시지가 있어야한다.”라고. 나이를 먹는 만큼 교사 역시 성장해야 하고, 성장의 과정에서 느낀 통찰력과 깨달음을 제자들에게 줄 수 있어야 한다. 정확히 말해, ‘인간의 성숙’을 경험해야 한다.
p. 203

“교사가 결국 다른 직업과 다르게 사람을 키우는 직업이기 때문에. 사람을 대하는 거잖아요. 그것도 어린 사람들. 그 어린 사람들의 롤 모델이 되는 거죠. 그러니까 아이들은 선생님의 앞모습보다 뒷모습을 보고 그냥 살아가거든요. 선생님이 가르침하고 삶이 다르면 아이들이 튕겨내죠. 학원 선생님하고 다른 게 그런 측면인데 바로 그래서 사실은 굉장히 책무성이 좀 요구되는 것 같아요. 윤리성도 있지만 책무성이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자기 삶을 돌이켜보고 성찰하고 또 잘 키우고, 자기가 문화나 예술이나 깊이 빠져 본 그런 경험들이 아이들한테 그대로 가더라고요. 왜냐하면 선생님들의 삶이 그대로, 수업만 할 수는 없잖아요, 수업 속에서 그런 것들이 다 배어 나오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교사가 참 어렵다. 어렵고, 이게 쉬운 직업은 아닌 것 같다. 안정적인 직업일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이것만큼 제일 어려운 것은 없는 것 같아요.”
p. 262

작가정보

저자(글) 김성천

저자 김성천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 정책비서. 교육과 연구와 운동을 통합한 삶을 지향하면서 혁신학교, 청소년문화,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진 고등학교 교사이다. ‘깨끗한미디어를위한교사운동’ 대표, ‘좋은교사운동’ 정책위원장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정책대안 연구소 부소장, 경기도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을 역임했다. 성균관대학교에서 교육사회학 및 교육행정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아름다운배움’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경기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정책 담당 비서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서용선

저자 서용선은 경기도 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 연구위원. 교육을 가장 민주적이고 창조적인 일이라고 생각하는 중학교 교사이다. 일산정보산업고, 장성중, 충의중을 거쳐 혁신학교인 의정부여중에서 혁신부장을 역임했다. 한국교원대, 충북대, 서원대 강사와 상명대학교 교육대학원 겸임교수, 한국외대 교육대학원 외래교수로 대학에서도 가르치고 연구했다. 현재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교육연구부 미래교육팀장을 맡고 있다.

저자(글) 오재길

저자 오재길은 경기도교육청 정책기획관 기획담당 장학사. 아이들과 운동장에서 축구 경기를 하는 것을 제일 좋아했던 초등교사 출신 장학사로, 참여정부 때 대통령자문 교육혁신위원회 상근 전문위원으로 활동하였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정책개발팀에서 근무했으며, 조직문화 혁신에 관심이 많고, 현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기획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저자(글) 이규철

저자 이규철은 경기도 교육연구원 정책기획부 연구위원. 수업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며, 아이들로부터 에너지를 받는 고등학교 교사이다. 수업코칭에서 선생님들을 만나는 것이 행복이며, 수업 나눔을 통해 교육희망을 발견하고 있다. 일대일 후원 운동인 컴패션 나눔별 운동을 시작했으며, 수업고민을 해결 해줄『수업딜레마』책을 썼다. 현재 경기도교육연구원에서 연구 및 수업코칭실천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좋은교사운동’의 수업코칭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자(글) 홍섭근

저자 홍섭근은 경기도 교육연구원 정책기획부 연구위원. 신규 교사 시절부터 교직 문화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초등학교 교사이다. 성지초와 창신초, 도창초를 거쳐 현재 경기도교육연구원 정책기획부에서 근무하고 있다. 정책모니터링단을 운영하며 현장을 위한 교육정책을 만들고 있다. 대표적인 정책연구는 국가교육과정개편, 기초학습부진, 교원업무경감, 교원 임용개편, 혁신교육지구, 마을교육공동체, 학교협동조합, 방학분산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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