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부처님도 웃으셨습니다 연등 아래 피어나는 자비와 깨달음의 시간
2025년 04월 0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26.66MB) | 372 쪽
- ISBN 979119465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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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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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의 부처님 오신 날, 사찰 마당 가득 걸린 연등 아래에서 문득 미소 짓게 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내려다보시던 부처님도, 그날은 조용히 웃으셨을 것 같았습니다. 마치 우리 마음 깊은 곳에 숨어 있던 자비와 평화가 그 빛에 이끌려 피어나는 순간처럼 말입니다.
『오늘은 부처님도 웃으셨습니다』는 부처님 오신 날과 생일이 겹친 저자가, 그 인연을 시작으로 불교의 자비로운 가르침을 삶 속에 새기고 실천해온 과정을 담은 책입니다. 태어난 날부터 마음속에 작은 연등 하나를 달고 살아온 듯한 삶, 그 불빛이 때로는 위안이 되고 때로는 길잡이가 되어 주었던 이야기를 통해, 이 책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치유 여정을 따뜻하게 전합니다.
책은 총 17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불교 문화와 예술, 수행과 명상, 디지털 시대의 불교 확장, 그리고 일상 속 자비 실천까지 폭넓게 담고 있습니다.
- 1~10장에서는 불상과 불화, 단청과 탑, 사찰음식과 수행 문화에 깃든 아름다움과 철학을 소개하며,
- 11~13장에서는 불교가 사회·환경·정책과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과 디지털 시대 속 명상과 템플스테이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 14~17장에서는 청소년과 노인, 사회복지 현장 등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실천되는 자비와 돌봄, 그리고 저자의 일상 속 실천을 구체적으로 풀어냅니다.
사찰을 찾아 연등을 달고 기도하던 해마다, 저자는 그날이 생일이라는 사실에 감사하며,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다시 생각하곤 했습니다. 연등 하나하나에 담긴 가족의 평안, 이웃의 안녕, 나 자신의 소망은 마치 마음속의 기도문이 되어 조용히 빛을 냈습니다. 그 빛은 단지 외부의 장식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건네는 말 없는 인사, 다정한 손길, 그리고 살아 있는 자비의 표현이었습니다.
이 책은 일상의 실천을 통해 자비와 깨달음을 체화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거창한 수행이 .....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2
연등 아래 피어나는 자비와 깨달음의 시간
♣ 들어가는 말 ♣/
부처님 오신 날, 나를 비추는 등불
목 차/12
일상 속 자비와 깨달음을 찾아서
제1장. 룸비니에서 시작된 이야기*17
제2장. 불교, 우리 땅에 뿌리내리다*37
제3장. 매년 돌아오는 4월 8일의 의미*58
제4장. 연등은 기도이자 예술입니다*78
제5장. 사찰은 고요한 학교다*97
제6장. 템플스테이, 비움으로 채워지는 시간*118
제7장. 부처님 오신 날, A to Z 하루를 살아보다*137
제8장. 명절처럼 따뜻한 하루*158
제9장. 현대인을 위한 자비와 명상*177
제10장. 손끝으로 지은 기도, 예술이 되다*198
제11장. 불교는 지구를 어떻게 대하는가?*219
제12장. 정책과 문화유산, 함께 빛나다*240
제13장. 디지털 시대, 불교는 어떻게 연결되는가?*259
제14장.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부처님의 마음 수업*280
제15장. 나누는 불교, 약자를 위한 자비*300
제16장. 나의 부처님 오신 날 이야기*320
제17장. 실천으로 이어지는 자비의 길*338
♣ 마무리 글*359
★ 특별부록*364
작가정보
저자(글) 최민수
저자 소개|와우 최민수
최민수는 교육자이자 작가로서, 삶의 위기 속에서 다시 일어서는 힘은 배움에서 비롯된다는 신념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그는 평생학습과 문해 교육의 현장에서 수많은 사람들과 마주하며, 누구나 자신 안에 숨겨진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왔습니다. 특히 디지털 문해력 교육을 통해 세대 간의 배움 격차를 줄이고, 기술 속에서도 따뜻한 감성이 흐르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힘써왔습니다.
그의 관심은 단순한 지식 전달에 머무르지 않았습니다. 인문학과 심리 상담, 감정 회복과 정신 건강, 자기 돌봄과 회복적 관계에 이르기까지, 그는 사람의 삶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배움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배움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그는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그 답을 찾아 실천해왔습니다.
최민수는 ‘삶 안에서 길어올린 배움이 진짜 교육이다’라는 신념 아래, 문해·인문·심리·디지털을 융합한 맞춤형 통합교육을 설계하고 운영해왔습니다. 대상의 삶을 존중하고, 실천 가능한 배움의 방식을 고민하며, 공감과 변화의 순간이 일어나는 교육을 실현해왔습니다.
그에게 부처님 오신 날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날입니다. 바로 그날이 그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는 자신을 “연등처럼 태어난 사람”이라 말합니다. 해마다 그날이면 조용히 사찰을 찾아 연등을 달고 기도를 드리며, 자비의 숨결을 다시 마음에 새겨왔습니다. 연등의 따스한 빛처럼, 자신의 글과 강의가 누군가의 마음에 작은 등불 하나로 켜지기를 간절히 바래왔습니다.
이러한 삶의 여정과 성찰을 바탕으로 그는 책 『오늘은 부처님도 웃으셨습니다 연등 아래 피어나는 자비와 깨달음의 시간』을 집필했습니다. 이 책은 사찰과 템플스테이, 명상과 일상 속 실천, 그리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피어난 자비의 순간들을 잔잔한 언어로 풀어낸 한 사람의 내면 기록이자 따뜻한 안내서입니다. 불교의 신앙을 넘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자비와 깨달음을 실천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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