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대하여-제 3집 사랑의 눈 마음빛

은강 이정용 지음

e퍼플 2025년 04월 1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은미가』

은빛의 강물 노래 첼로의 줄 당기며
물결의 사랑 눈물 시나브로 흐름에
떨림의 가슴 설렘 나비가 날아가요

달님의 팔베개에 별님의 고운 눈총
꿈결에 자장가를 부르는 세레나데
눈물의 겨울 애림 봄날을 기다려요

사랑의 멜로디곡 자유빛 장미 잎순
잠자는 당신 가슴 얹히어 놓겠어요
비밀된 향기 마음에 호숫빛이 별 되네


수평선 평행선과 가로선 세로선에
인생의 교차점들 마음의 방망이질
고독과 연모애에 물결의 크레센도

박꽃의 손길처럼 살포시 젖어 보고
무지개 한 계단씩 사랑탑 쌓아가며
나무에 올라서면 빛결을 안아 봐요

개미와 까치들과 청솔모 함께 하고
시냇물 물장구에 오리도 물결 타는
그리운 사모의 언덕 아름다운 꽃 동산

목차

차례

정적시간의 눈
기다림 꽃설
천사의 연계줄
베갯잇 사랑
인류에의 편지 하늘글
아픔된 통곡
순결의 빛이란
사랑을 위한 승화
꽃눈송이 하나
사랑의 용해액
생명영혼 저장주는 비단눈
희망으로 나아가자
깊은 여로
슬픈 꽃눈
설화꽃 눈물강물
베갯잇 설화
사랑된 희생넋들
뒤돌아본 당신 모습
고인돌된 눈 눈물
설렘되는 감복으로
은빛별 설화
비되는 날
내려온 연심
생명된 비밀
천체와 인간의 영혼물
독학의 시
길손잡이
추억된 종소리 어디서 듣나
준비된 평화
백설 안의 고백 빛
벌써 1년이 가는구나
내릴 곳의 상실
꽃열매 맺혀져요
부활 빛
잉태의 빛줄
파랑새 노래파도
지구는...
우는 날 꽃
아픈 향기
미색 캔버스
무심가
빛과 밤
꽃잎 엽서
공허한 인간 노래
홍시의 빛채
뭔 비정상 시대인가
노래의 역사
마음된 결실
아버지
사랑의 여로
눈물 빛
꿈날개 꽃
별의 꽃발 냄새
유리 거울
새해의 소망
의로운 인생이 하나도 없나이다(시편 143:2)
빛살의 여울
녹음과 얼음
근신할 계절
눈오는 천사
자비 날개빛
대신의 희생
노래마음의 백설
노래의 음악선율 눈
맑은 비 눈되기를
방황의 길
푸른 눈 바다
사랑길 다이아몬드
설화 눈꽃의 노래
내일의 노래
절규의 함성들
얼음의 구속력
새 그물망 짓기
눈내림은 승리하는 내일 되라고
초상화 더듦자
대신의 몫 남기면서
동일한 무명색
미래의 눈 약속빛
문명보다는 마음의 평안 길에
겨울눈 야광 등대
설한의 빛
새봄의 입덧
부레
눈 향기
오작교의 설화 만남
마음으로 입히는 설권
보이지 않는 설수 한몸의 젖음
겨울의 소금 설화
신기 신비함의 목적 뜻
사랑의 화신은
하얀 밤
폭설의 함성
설화에 쏘임받다
순결
무궁 사랑하여라
순화
기억된 향수의 회로
맑은 응고
동면 이별
만남 빛

작가정보

저자(글) 은강 이정용

작가 이정용(恩江) 약력
ㅇ시인, 시조시인, 수필가, 칼럼니스트, 문화예술인, 이메일:[e-mail]
ㅇ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한국예총) 「예술세계 」시조부문 수상
ㅇ삼봉 정도전문학상 시조 신춘문예 수상
ㅇ청백리 최만리 시조 문학상(해동공자 최충선생 기념사업회) 수상
ㅇNGO 나마스떼 히말라야 시조 문학상 수상
ㅇ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도시 공모전에서「숨은 보석」에 당선 수상 등
ㅇ저서 : <한국명문가 4대시집 -“햇살 따라 봉선화”> 출간(2020년 12월),
<꽃수레>, <물자욱 꽃빛>, <비상>, <바다꽃>, <사랑의 꽃눈물은>,
<첫눈에 대하여: 제 1집 한국 서울의 첫눈>
<첫눈에 대하여: 제 2집 설화꽃 비밀>
<첫눈에 대하여: 제 3집 사랑의 눈 마음꽃> 등 다수
ㅇ서울시 청계천 광교갤러리 시화전 출품작가
- 전시명“시와 붓이 꽃으로 피어나다”, 주관: 예술시대작가회
ㅇ대한민국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00인 시화전 출품작가
- 주관: (사)대한황실문화재단
ㅇ시조 노래 작사가 : <은미가>, <가을 향가>, <사모 절가>, <기분 좋은 날>,
<홍시의 빛춤>, <연비가>, <연모의 노래>, <사랑의 꽃보석>, <시조왕국>
ㅇ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통일부 홍보대사, 환경부의 환경지킴이
ㅇ국제PEN위원, 예술시대작가회 시조위원장. 편집위원
ㅇ시산맥 작품상 심사위원. 특별회원
ㅇ대한민국예술인 문화체육관광부 문학작가 위원
ㅇ유일한 한국 대대 4대째 가문의 시인 문인집안 출신 작가이다
ㅇ효령대군 17대손이신 금천(錦川) 이기형 선생의 부친이신 이석의(李碩儀)선생님
께서는 조선조 정5품 벼슬로 모친께 단지(손가락을 잘라 피를 먹임)한 효자로
삼강록(三綱錄)에 실림인데, 이석의 선생의 문헌을 찾는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