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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세계교양전집 40
이디스 워튼 지음 | 주정자 옮김
올리버

2025년 04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18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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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2.53MB)   |  약 13.1만 자
ISBN 979119438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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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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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받은 미국의 소설가 이디스 워튼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의 상류층 사회의 위선과 인간 심리를 예리하게 묘사한 작품들로 널리 알려져 있다. 1862년 미국 뉴욕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난 이디스 워튼은, 유럽 각지를 돌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학교 대신 가정교사한테 교육을 받았으며, 아버지의 서재에 있는 각종 문학, 철학, 종교 서적을 탐톡하며 문학적 재능을 키웠다. 워튼은 18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작품을 쓰기 시작해서, 20세기 초까지 활발한 작품 활동을 통해 미국 문학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는데, 1921년에는 《순수의 시대》로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워튼의 작품은 19세기 말과 20세기 초 미국 사회의 도덕적 갈등, 여성의 위치, 계급 문제 등을 깊이 있게 다루었으며, 정교한 문체와 섬세한 심리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1917년에 출간한 《여름》은 1차 세계 대전이 진행 중이던 1917년, 피난민을 돌보며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던 이디스 워튼이 단 몇 주의 휴식기 동안 집필한 작품으로, 당시 워튼은 전쟁의 비극 한가운데에서도 창작의 열정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그 결과 《여름》은 비극적인 현실 속에서도 인간의 열망과 희망을 담아내는 걸작으로 탄생했다. 《여름》은 워튼 스스로가 “창작의 희열이 정점에 이르러” 집필했다 할 정도로 애정을 가진 작품으로, 이후 그의 대표작이 되었다.
여름 - 7

작가 연보 - 243

P. 10
“얘야, 그 산에서 너를 데려온 분이 로열 씨라는 사실을 절대 잊으면 안 된다.”

P. 13
색인 카드 있나요?” 그가 갑작스럽지만 기분 좋은 목소리로 물었다. 남자의 엉뚱한 질문에 그녀는 하던 일을 멈추었다.
“뭐라고요?”
“음, 그러니까….” 그가 말을 멈추자 그녀는 그가 처음으로 자신을 보고 있으며 눈이 나빠서 자신을 도서관 가구의 일부처럼 관찰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P. 25
“어서 여기서 나가세요.” 그녀는 자신도 놀랄 만큼 날카로운 목소리로 소리쳤다. “오늘 밤은 찬장 열쇠를 가져가시면 안 돼요.”
“채러티, 들어가게 해 줘. 그 열쇠 때문에 온 게 아니야. 난 외로운 남자야.” 가끔 그녀의 마음을 울리던 굵직한 목소리로 그가 이야기를 꺼냈다.
그녀는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지만 모욕하듯 그를 계속 밀어냈다. “음, 그렇다면 오해를 하신 것 같네요. 여긴 더 이상 아저씨 아내의 방이 아니에요.”

p. 65
그는 그녀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들보다 더 솔직하고 더 공손했다. 가끔 그가 정말로 솔직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그녀는 둘 사이의 거리감을 가장 크게 느꼈다. 교육과 기회 면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나서 그녀가 아무리 노력해도 그 차이를 메꿀 수 없었다.

p. 66
그녀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젊은 하니를 보자, 사랑이 혈관 속을 뛰어노는 이 순간 자신이 어디 출신이든, 부모가 어떤 사람이든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았다.

p. 127
그가 갑작스러운 열정으로 그녀를 감싸안더니 그녀의 머리를 자기 가슴에 대자, 그녀가 키스를 돌려주었다. 정체를 알리지 않았던 하니가 본모습을 드러냈다. 채러티를 지배하는 사람은 하니였지만, 오히려 그녀 자신이 하니의 신비스러운 힘을 새롭게 갖게 되었다고 느꼈다.

p. 151
그녀는 하니보다 먼저 작은 집에 도착할 때면 늘 기분이 좋았다. 풀밭 위로 흔들리는 사과나무 그림자와 도로 밑으로 반구형 지붕을 만든 오래된 호두나무, 오후의 빛 속에 서쪽으로 비탈진 목초지 등, 그의 첫 키스로 이 모든 것을 날려 버리기 전에 은밀한 달콤함을 상세히 만끽할 수 있는 이 시간이 마음에 들었다. 고요한 이곳에서 보낸 시간과 관련 없는 것들은 꿈속 기억처럼 모두 흐릿했다. 경이롭게 펼쳐진 그녀의 새로운 자아와 빛을 향해 펼치는 오그라든 덩굴손 같은 그녀의 두 손만이 유일한 현실이었다.

p. 176
그는 그녀의 고개를 뒤로 돌려서 귀밑 목선을 더듬더니 머리카락과 두 귀와 입술 여기저기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는 그에게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었다. 그가 소파 위 무릎 쪽으로 그녀를 끌어당기자, 그녀는 마치 바닥이 안 보이는 어떤 심연 속으로 두 사람이 함께 빨려 들어가는 것만 같았다.

p. 197
그녀는 거의 무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렸다. 그녀의 두 눈이 둥그런 언덕을 따라가자, 그녀의 마음도 과거의 여정을 따라갔다. 그녀는 자신의 핏속에 있는 어떤 것 때문에 그 산만이 유일하게 자신의 질문에 대한 해답이 되고, 자신을 에워싼, 자신을 괴롭히는 모든 것을 피할 수 있는 필연적인 탈출구가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p. 222
남자가 끌고 오는 마차가 오솔길을 따라 그녀가 올라왔던 소나무 숲으로 곧장 향하고 있었다. 그녀는 마차를 모는 사람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바로 알아챘다. 그 남자가 지나갈 때까지 절벽 아래로 튀어나온 바위 밑에 쭈그리고 앉아 있겠다는 충동이 제일 먼저 들었다. 하지만 숨고 싶은 본능은 끔찍한 공허감에 빠진 그녀의 가까운 곳에 누군가가 있다는 안도감에 의해 꺾여 버렸다.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마차 쪽으로 걸어갔다.

p. 241
그녀는 희생을 끝마칠 힘이 없었다. 하지만 그런 것이 결국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제 다시는 하니를 볼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왜 그녀가 그에게 진실을 말하지 말아야 할까? 그녀는 편지를 우체통에 집어넣고 햇살이 비치는 분주한 거리로 나와서 호텔 쪽으로 걸어갔다.

한여름의 열기처럼 타오른 사랑, 그리고 그 끝에 마주한 차가운 진실
미국 문학사에서 젊은 여성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작품 중 하나로 평가받는 《여름》은, 뉴잉글랜드의 작은 마을 ‘노스도머’를 배경으로 주인공 채러티 로열이 전통과 관습에 맞서 자신의 욕망을 마주하는 솔직한 모습을 아름답고 감성적인 문체로 그려 내고 있다.
열여덟 살의 주인공 채러티 로열은 마을 사람들이 업신여기는 ‘그 산’ 출신으로, 어렸을 적 지금의 후견인인 로열 변호사에게 구출되어 그의 손에서 자랐다. 하지만 넓은 세상을 동경하며 단조로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 그녀에게 노스도머에서의 삶은 따분함 그 자체이다. 더구나 아버지뻘인 로열 변호사가 그녀에게 청혼을 하자, 그녀는 하루라도 빨리 돈을 벌어 그 집에서 벗어나고자 도서관의 사서로 일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 앞에 대도시에서 온 건축가 루시우스 하니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삶에 변화가 찾아온다. 두 사람은 사소한 오해로 갈등을 겪은 다음 급속하게 가까워지고, 간절하게 서로를 원하게 된다. 하지만 로열 변호사의 끊임없는 구애와 간섭, 하니와의 신분과 교육의 격차는 채러티를 불안하게 하고, 이런 중에도 두 사람은 어쩔 없는 끌림으로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간다. 그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깊어가지만, 하니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둘의 관계는 위태로운 상황을 맞게 된다.


미국 문단에서 여성의 성장을 다룬 최초의 본격 문학
《여름》은 사랑과 자유를 꿈꾸던 한 젊은 여성이 현실의 벽에 부딪히는 과정을 통해, 여성의 운명과 사회적 조건의 억압을 깊이 있게 탐구하는 작품이다. 특히나 이 작품은 워튼이 기존의 작품에서 다루었던 상류층 사회의 화려함에서 벗어나, 보다 어두운 사회적 현실을 조명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별하다고 할 수 있다. 그녀는 채러티라는 인물을 통해 당시 여성들이 처한 제약과 계급 간의 차별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독자들에게 인간의 욕망과 사회적 구조의 충돌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 채러티는 단순히 사랑을 동경하는 순진한 소녀가 아니라, 욕망을 가진 주체적인 인물로 그려진다. 그녀의 열망은 사회적 현실과 충돌하며, 이는 그녀의 성장 과정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워튼은 이러한 갈등을 통해, 여성의 욕망이 억압된 시대적 분위기 속에서 어떻게 좌절되는지를 사실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이 작품은 당시 문학에서 금기시되던 여성의 성적 열망을 솔직하게 묘사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고 하겠다.

작가정보

(Edith Wharton)
1862년 1월, 미국 뉴욕의 상류층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유럽 각지를 돌아다니며 생활했고, 학교 대신 가정교사에게 교육을 받았다. 아버지의 서재에서 문학과 철학, 종교 관련 책을 읽으며 문학적 재능을 키웠고, 1878년에 첫 번째 시집을 출간했다. 1885년 에드워드 로빈스 워튼과 결혼했으나, 애정 없는 결혼생활은 불행했다. 1890년에 단편 〈맨스테이 부인의 관점〉을 《스크리브너스》에 게재했고, 1899년에 첫 번재 단편집 《위대한 습성》을 출간했다. 1913년 남편과 이혼한 뒤로 프랑스에 정착해 살았다. 1차 세계 대전 때에는 프랑스에서 전쟁 구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프랑스 정부로부터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전쟁 후 발표한 《순수의 시대》(1920)로 1921년에 여성 최초로 퓰리처상을 수상했다. 쌍둥이 소설로 불리는 《이선 프롬》(1911)과 《여름》(1917)으로 미국 문학사에 길이 남을 작가가 되었다. 이밖에도 《환락의 집》(1905), 《암초》(1912) 등의 대표작을 남겼다. 1937년 8월, 프랑스에서 사망했다.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어 강사로 활동했다. 현재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1984》, 《오만과 편견》,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디즈니의 악당들 1: 사악한 여왕》, 《디즈니의 악당들 4: 말레피센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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