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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완역본)

세계교양전집 41
올리버

2025년 04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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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6.72MB)   |  약 22.2만 자
ISBN 9791194381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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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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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스위프트의 대표적인 풍자소설인 걸리버 여행기는 모험심 강한 외과의사이자 선장인 레뮤엘 걸리버가 일련의 환상적인 항해를 시작하면서 따라간다. 도입부에서는 걸리버의 배경과 작은 주민들의 땅인 릴리퍼트로의 첫 번째 항해를 소개하는데, 그의 크기와 힘은 릴리퍼트인들 사이에서 경이로움과 걱정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걸리버 여행기의 도입부는 걸리버의 이전 경험과 여행에 대한 동기를 간략하게 설명하며, 이는 그를 낯선 땅 릴리퍼트에 착륙시키는 난파선으로 절정에 이른다. 잠에서 깨어난 그는 섬에 살고 있는 작은 부족들에게 묶여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그들과의 상호 작용은 호기심, 적대감, 존경이 뒤섞인 감정을 드러낸다. 초반부는 스위프트가 당시의 정치, 문화, 인간성을 비판하는 기발하면서도 비판적인 렌즈를 구축하며, 소설의 나머지 부분을 특징짓는 더 깊은 알레고리와 풍자적 해설을 위한 무대를 마련한다.
조나단 스위프트는 걸리버 여행기를 통해 인간이 만들어낸 모든 문물, 제도, 관습을 신랄하게 풍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PART IV. 후이늠(말의 나라)에서는 인간성 본성을 매도하고 부인해 버린다.
이 책에서는 조나단 스위프트가 당시의 부패한 인간과 사회를 비판하고 무언가 새로운 유토피아적인 사회를 그리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출판사가 독자에게 전하는 말 6
걸리버 선장이 사촌 심슨에게 보낸 편지 9

PART I. 릴리퍼트(난쟁이 나라) 여행 15
PART II. 브롭딩낵(거인 나라) 여행 105
PART III. 라퓨타(천공의 섬), 발니바비, 글럽덥드립, 럭낵, 일본 여행 207
PART IV. 후이늠(말의 나라) 여행 295

작가연보 400

P. 53
독자들은 나의 자유의 회복에 관한 마지막 글에서, 황제는 나에게 1,724명의 릴리퍼트인들이 부양하기에 충분한 양의 고기와 음료를 허락하도록 규정하고 있다는 것을 봐주기 바란다. 얼마 후, 궁정에 있는 친구에게 어떻게 그 확정된 숫자를 정하게 되었는지 물었더니, 그는 폐하의 수학자들이 사분면의 도움으로 내 몸의 높이를 측정한 결과, 12대1의 비율로 내 몸의 높이를 초과하는 것을 알았고, 그들은 그들의 몸의 유사성으로부터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내 몸을 유지하는 데는 적어도 1,724명의 식량이 있어야 하며, 따라서 그 수의 릴리퍼트인을 부양하는 데 필요한 만큼의 식량이 필요했다. 이를 통해 독자는 그 민족의 독창성과 위대한 군주의 신중하고 정확한 경제에 대한 아이디어를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P. 74
공직에 필요한 사람을 고용함에 있어서, 그들은 위대한 능력보다는 훌륭한 도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한다. 왜냐하면, 정부는 인류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공직에 필요한 사람은 인간의 평범한 이해력만 있으면, 어떤 지위나 다른 위치나 상관없이 적합하다고 믿기 때문이다.

P. 79
릴리퍼트인들은 자신들의 성적인 욕구에 복종하여 아이들을 세상에 내보내고, 그들을 부양하는 책임을 대중에게 떠넘기는 것보다 더 불공평한 일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P. 113
의심할 여지없이 철학자들은 우리에게 비교에 의해서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위대하거나 작은 것이 없다고 말은 한다. 그 말은 옳다. 릴리퍼트인들이 어떤 그들보다 작은 사람들이 사는 나라를 찾게 한 것이 행운이었을지도 모르는데, 그 나라 사람들은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릴리퍼트인들에게는 보잘것없는 존재였을 것이다.

p. 181
왕은 말을 이어갔다, “당신의 생애의 많은 부분을 여행에 보낸 당신에게, 나는 당신이 지금까지 당신 나라의 많은 악행에서 벗어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다. 그리고 내가 그대와의 대화에서 수집한 것, 그리고 많은 공을 들여 짜내고 당신에게서 얻어낸 대답은, 나는 당신 나라의 주민 대부분이 자연이 지구 표면을 기어 다녀서 고통을 주는 가장 치명적인 작은 역겨운 해충 종족이라고 결론을 내리지 않을 수 없다.”

p. 186
“누구든지 한 땅에서 한 개의 옥수수 이삭이나 풀잎이 자라는 곳에 두 개를 자라게 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인류에게 더 나은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고, 정치인 전체보다 나라에 더 중요한 서비스를 할 것이다.”

p. 265
“세상 시작부터 현재까지 모든 죽은 자들 중에서 당신이 선택할 수 있는 어떤 인물도, 어떤 수라도 불러내고, 당신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질문에 대답하도록 주문하시오. 단, 당신의 질문은 그들이 살았던 시대의 범위 내에 한정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당신이 의지할 수 있는 한 가지는, 그들이 반드시 진실을 말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거짓말은 저세상에서 쓸모없는 재능이기 때문입니다.”

p. 279
어느 날, 훌륭한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한 품위 있는 사람이 나에게 “스트럴드브럭, 즉 불사의 존재를 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었다. 나는 “보지 못했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당신이 그런 이름을 죽은 생물에게 적용하는 것이 무슨 뜻인지 설명해 주시지 않겠습니까?”라고 요청했다. 그는 “때때로, 매우 드물게, 한 가족에서 이마에 왼쪽 눈썹 바로 위에 빨간 원형 반점이 있는 아이가 태어나는 경우 가 있는데, 이는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는 확실한 표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가 설명한 그 지점은 “은화 세 개의 크기 정도였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커지고 색이 변합니다. 열두 살 때는 초록색이 되었고, 스물다섯 살까지 그렇게 계속되었으며, 그 후에는 짙은 파란색으로 변합니다. 마흔다섯 살에는 석탄처럼 검은색이 되었고, 영국의 실링만큼 커집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변화는 없습니다.”

p. 322
“언어의 사용은 서로를 이해하고 사실에 대한 정보를 받기 위한 것이다. 이제, 만약 누군가가 사실이 아닌 것을 말한다면, 이러한 목적은 달성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는 그를 제대로 이해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정보를 받는 것과는 거리가 멀어, 그가 나를 무지보다 더 나쁜 상태로 남겨두기 때문이다. 나는 흰 것을 검다고 믿게 되고, 긴 것을 짧다고 믿게 된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가 거짓말이라는 능력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개념이었다.

작가정보

Jonathan Swift

아일랜드의 소설가, 시인, 평론가이자 성공회 성직자.
조나단 스위프트는 1667년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1월 30일에 유복자로 태어났으며, 어려서부터 오늘날 메니에르 병으로 알려진 귓병을 앓아 가끔씩 현기증과 구토를 하기도 했다. 더블린의 트리니티 칼리지를 졸업하고, 교회 구성원이 되겠다는 꿈을 갖고 영국으로 여행하기도 했다. 공부에 대한 미련으로 열심히 공부하여 1692년에는 옥스퍼드 대학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695년에는 킬루트 교회의 교구신부가 되기도 했다. 1696년에는 기독교계의 분열을 풍자한 『통 이야기』 집필을 시작하여, 1704년 발표하였다. 이 작품으로 풍자 작가로서의 재능을 널리 알려 이후 정치 언론계열에서 글을 쓸 기회까지 얻게 되었다. 1726년 윌리엄 댐피어의 여행기인 『새로운 세계 일주 여행』의 페러디 형식을 취한 『걸리버 여행기』의 발간으로 당시 기준으로는 충격적이고 과격한 풍자로 가득하여 논쟁을 일으켰다. 지금도 인간이나 사회를 날카롭게 비판한 가장 뛰어난 풍자 소설로 인정받고 있다. 1729년 『겸손한 제안』을 발표했으며, 노년에는 이미 신체적으로 약해져 마비증세와 실어증을 앓다가 1745년 사망했다. 사후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성 패트릭 성당에 묻혔다.

한남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했으며, 주요 역서로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명작 소설 어린 왕자》, 《우리가 꼭 읽어야 할 명작 소설 청동반지》, 《톨스토이의 동화 바보 이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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