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마재영 지음

좋은땅 2025년 04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마재영 저자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이번에 여섯 번째 책으로 詩集 『생각』을 출판하였다. 『생각』은 마재영 저자의 깊은 신앙적 사색과 삶의 성찰이 담긴 시집이다. 이 책은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시는 성경 구절을 바탕으로 한 영적인 깨달음, 일상 속의 감정, 그리고 인생의 철학적 질문들을 아름다운 시어로 풀어낸다.
이 시집은 단순한 감상에서 그치지 않고, 독자로 하여금 삶과 신앙, 그리고 세상 속 자신의 역할을 깊이 고민하게 만든다. 마재영 저자의 신앙적 사색과 문학적 감성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생각』은 신앙인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이다.

목차

1부 : 생각
생각
당신이 있어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4:8)
예배를 드렸으면
가을 사랑
지구상 모든 사람에게 (눅21:34~36)
예수를 만나려면
환란의 때
십자가 사랑
둘레길
지금이 몇 시인가
첫사랑
선교의 필요들
뒤를 돌아보지 말라
自己否認
도서관에는
도서관에 오면
피할 수 없는 길
빛이 되기까지
예수 안에서
좁은 문으로
어릴 적 추억

2부 : 나라여
나라여
作家에게
불과 물
아가 손
6.25 피난 일기
어떤 세상 오려나
갇혀진 복음
고향인데
용서 문제
성경은
가장 급한 일
부르심(calling)
예수 생명으로
복음이 들어가면
JESUS
도토리 축제
자식
未完成 人生
소중한 한 사람
예수님을 따라
성도의 정체성
성공탑 쌓기

3부 : 설악산 사랑
설악산 사랑
봄에게
가을에게
이혼
2024 추석날
순교비 앞에서
갈등
文學少女의 꿈
Go or Send
예배당의 종소리
著者의 소회
구원하시려고
믿음의 용사
不眠의 밤에
복음은
친구들아
바람 같구나
밤이 있어
계절은 떠나지만
흙으로
사라진 것들
국가를 위한 기도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마10:28)

출판사 서평

묵상의 언어로 써 내려간 믿음의 고백
신앙과 삶, 그 경계에서 떠오른 깊은 사색의 조각들

마재영 저자는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서, 이번에 여섯 번째 책으로 詩集 『생각』을 출판하였다. 『생각』은 깊은 신앙적 성찰과 인생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아낸 시집이다. 총 3부로 구성된 이 시집은 신앙과 삶, 그리고 세상 속에서의 우리의 역할을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1부 ‘생각’에서는 성경을 기반으로 한 깊은 영적 깨달음과 일상 속 감정을 담아냈다. 「예수를 만나려면」, 「십자가 사랑」, 「지금이 몇 시인가」 등의 시를 통해 신앙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묵상하게 만든다. 특히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는 제목의 성경 속 말씀을 시로 풀어내며 신앙의 본질을 더욱 친숙하게 전달한다.

2부 ‘나라여’에서는 개인적인 신앙의 범위를 넘어 사회와 국가에 대한 성찰을 담아냈다. 「나라여」, 「성도의 정체성」, 「가장 급한 일」과 같은 작품들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올바르게 나아가기 위해 어떤 가치와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만든다.

3부 ‘설악산 사랑’에서는 자연과 삶의 아름다움 속에서 신앙을 발견하는 시들이 펼쳐진다. 「설악산 사랑」, 「봄에게」, 「가을에게」 등의 작품은 사색과 감성을 자극하며, 「순교비 앞에서」와 같은 시는 신앙적 헌신과 희생을 되새기게 만든다. 특히 「하나님을 두려워하라 (마 10:28)」에서는 인간이 가져야 할 신앙적 경외감을 일깨운다.

마재영 저자는 시를 통해 독자들에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삶의 가치, 그리고 궁극적인 존재 의미를 묻는다. 『생각』은 신앙인뿐만 아니라 삶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하는 시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마재영

주님께서 한국WEC국제선교회 울산지부장으로 불러 주셔서 아내와 함께 섬기고 있다.
2004년 4월 12일 WEC울산지부 첫 정기기도회 시작 3년 후, 2006년 12월 5~6일 울산 대영교회(담임목사 조 운) 본당에서 한국WEC국제선교회울산지부 설립 예배 및 울산선교대회를 『세계기도정보』, 『세계 교회의 미래』, 『교회는 당신의 생각보다 큽니다』 등의 저자 Patrick Johnstone, 김용의, 유병국 선교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울산지역 교계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8년 2월 울산강남교회 장로 권사로 불러 주셔서 섬기게 하시고. 2018년 2월 울산 CBS방송 운영이사회로 불러 주셔서 함께 기도하고 있다.
한국문인협회 회원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