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늘 거기 있었다
2025년 04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1월 2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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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7355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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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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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한 걸음씩 쌓아 올린 산행 이야기
묵묵히 한 자리를 지키는
‘산’의 단단한 위로를 담아내다
인생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건강한 삶의 태도를 담아낸 한 권의 책!
〈제 1 장〉 산을 만나다
1. 지리산을 밟아야 대학생이지
2. 잊을 수 없는 별밤
3. 우리는 용감했다
4. 한라산에 오르다
5. 다시, 지리산
6.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7. 반야봉 산행 덕분에
8. 날마다 연대봉
〈제 2 장〉 다시, 산을 만나다
1. 한국인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
2. 알프스에 빠지다
3. 시월의 어느 멋진 날
4. 걷다 보니, 설국이었다
5. 매년 완등의 기쁨
6. 아, 울주 오디세이
7. 세상의 바람을 만나다
8. 사리암에 오르다
〈제 3 장〉 최고의 취미는 산행
1. 두 발만 있으면 오케이
2. 공룡능선, 그 까칠함에 반하다
3. 국도 24호선과 지관서가
4. 자전거와 산
5. 갈수록 사랑하게 되더라
6. 백운산에서
7. 여름 산, 뜨겁게
8. 산에 관한 무엇이든
〈제 4 장〉 산은 늘 거기 있었다
1. 겨울 산, 그 본연의 모습을 사랑해
2. 여자 혼자 무섭지 않을까요
3. 바람의 노래
4. 무모함에서 배우다
5. 산에서 만난 사람
6. 결국, 산이었다
7. 거제 북병산에서
8. 아이들이 나를 키웠다
〈제 5 장〉 산, 시작하는 이들에게
1. 우리 동네 걷기부터
2. 시산제, 낮은 마음으로
3. 체력이 너무 부족한데요
4. 임호산에 올라
5. 울주의 여름밤, 알프스 시네마에서
6. 산행과 글쓰기
7. 행복은 지금 여기에
8. 내가 원하는 곳으로
〈마치는 글〉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
대한민국 국토의 70퍼센트가 산으로 이루어졌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우리는 일상적으로 ‘산’이 있는 풍경과 마주하게 된다. 어린이들에게 풍경화를 그려 보라고 했을 때 가장 많이 등장하는 자연물 중 하나가 산임은 물론이고, 「청산별곡」, 「만흥」 등 예로부터 산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여러 시가가 전해져 오기도 했다. 『산은 늘 거기 있었다』는 30년 차 산악인 저자가 담아낸, ‘산에서 시작해 산으로 끝나는’ 특별한 에세이이다.
저자는 이혼과 투병 경험 등, 삶의 여러 분기마다 겪었던 어려움과 아픔을 담담하게 밝히며 그 속에서 산이 전해 주었던 위로를 이야기한다. ‘산은 늘 거기 있었다’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산은 늘 변하지 않고 한 자리만을 묵묵히 지키고 있다. 한 걸음씩 걷고 오르면서 저자가 몸소 체득한 교훈과, 인생에 대한 사유를 단 한 권에 오롯이 담았다.
특히 본문 곳곳에 저자가 가장 사랑하는 산, ‘영남 알프스’에 대한 애정이 물씬 묻어나온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영남 알프스 7봉’을 완등 후 인증하는 것은 산악인들뿐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매년 특별하고 상징적인 의식이다. 저자가 담아낸 완등 기록에서는 성취의 기쁨뿐 아니라 이를 통해 변화하게 된 삶의 태도까지도 물씬 묻어 나온다. 새롭게 시작하는 신년, 건강한 삶의 태도를 체득하고 싶은 독자들이라면 누구든 지금 즉시 『산은 늘 거기 있었다』를 펼치길 바란다. 저자가 한 걸음씩 쌓아 올린 성장 기록을 통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까지도 함께 얻어갈 수 있을 것이다.
산을 통해 나를 보고,
나를 통해 산을 봅니다.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얻은
눈부신 변화와 기적!
『산은 늘 거기 있었다』가 전하는 교훈은 비단 산악인들에게만 통하는 것이 아니다. 산을 오르며 느끼고 사유한 바를 가득 담은 이 책의 내용은, 인생 그 자체에 대한 메시지로 읽기에도 무리가 없다.
하지만 결국 산은 혼자 올라야 한다. 대신 걸어줄 수 없다. 힘들다고 투정하지 못한다. 혼자서 한 발 한 발 가야만 한다.
-「다시, 지리산」 중에서
우리 미래는 예측할 수 없는 일로 가득하다.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어디로 어떻게 연결이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 「세상은 연결되어 있다」 중에서
때로는 높은 산에 오르고 싶어 멀리 있는 산을 찾아 가지만, 동네 산은 마음먹으면 언제든지 오를 수 있다. 편안하고 고마운 장소다. 혼자 올라도 무섭지 않다. 항상 거기 있다.
- 「내가 원하는 곳으로」 중에서
복잡다단한 사회 속에서 지친 현대인이라면, 지금 즉시 이 책을 펼쳐 산이 전하는 다정한 위로와 함께하길 바란다. 자연의 차분한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무엇이든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당신이 삶의 어떤 순간에 산을 찾아가든, 산은 늘 그곳에서 묵묵히 변하지 않는 위로를 전할 것이다. 이 책이 그러한 ‘산’의 속성을 고스란히 지니고 있음은 물론이다.
누적된 일상의 피로와 무기력감에 지쳐있는 당신, 『산은 늘 거기 있었다』와 함께 고요한 나만의 여정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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