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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시간의 기억

임종권 지음
인문서원

2025년 04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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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1.63MB)   |  약 45.2만 자
ISBN 979118654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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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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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낮고 천한 곳을 찾아간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에 늘 서 있었던 인명진 목사. 그런 선택을 했기에 그의 삶은 그 자체로 한국 현대사의 격랑이나 마찬가지였다. 그러므로 그의 인생 궤적을 따라가는 것은 곧 한국 현대사를 미시사적으로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저자 임종권 박사는 역사적 인물을 통해 당대의 역사를 읽는 독법의 주관성과 오류 가능성을 철저히 경계하면서, 우리 현대사의 가장 기저에서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인권운동을 이끌었고, 또 방법론적 전환을 통해 여성 노동자들의 의식화를 주도한 인명진의 삶을 따라가며 우리 현대사의 기저 혹은 근간을 철저히 해부해낸다. 『인명진, 시간의 기억-미시사적 한국 현대사 연구』는 인명진이라는 문제적 인물을 통해 우리 현대사의 생생한 속살을 들여다보는 모범적인 역사 연구의 표본을 제시한다.
갈등과 분열로 점철된 혼탁한 해방정국에 유년을 보내고, 낮고 가난한 이들과 함께했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성직자의 길에 들어선 인명진 목사는 이후 기독교적 휴머니즘에 입각한 인생철학을 고수하며, 우리 현대사의 질곡을 몸소 받아내는 삶의 경로를 보여준다. 갈릴리로 와서 나를 찾으라는 부활한 예수의 부름을 개인적인 소명으로 받아들인 인명진은, 당시 권력과 결탁하여 성장하던 대형교회와 보수 목회자의 길을 과감히 떨쳐내고,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산업선교 사역에 투신해 여성 노동자들 및 사회 약자들과 함께하는 가시밭길을 걸었다. 기존의 노동운동이 외부의 지원과 단편적인 사안에 대한 투쟁이었다면, 영등포산업선교회에서 인명진이 주도한 여성 노동자들의 소그룹 의식화 교육은 노동운동의 질적 전환을 이끌어냈다. ‘여공’, ‘공순이’라 불리고 성적 대상으로까지 천대받던 여성 노동자들이 스스로 계급의식을 함양하고 자신의 권리를 인식하여 민주노조를 조직하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이끈 것이 바로 인명진의 소그룹 활동이었다. 회사 측은 물론이고, 남성 노동자와 어용노조, 나아가 경제개발이라는 지상명령을 통해 독재를 유지했던 군사정권이 그에게 폭력과 위협과 압박을 가했지만, 그는 그런 고통과 시련조차도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으로 여겼다. 결국 그의 이러한 헌신과 노력은 YH무역 여성 노동자 투쟁 사건을 통해 정치 및 사회 각계의 관심을 불러일으켰고, 끝내 군사정권을 타도하기에 이른다. 즉 우리 현대사 민주화운동의 시발점에 인명진의 소그룹 의식화 교육이 있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저자는 그럼에도 오늘까지 인명진의 역할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존중이 부족하다고 평가한다. 이 책은 우리 현대사의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인권운동의 질적 전환과 핵심 역할을 수행한 인명진을 재조명하는 책이기도 하다.
들어가는 글

제1장 두려움과 공포의 그늘에서 태어나다
해방정국
분단과 갈등-민족 시련의 시작
친일청산과 반공주의
전쟁의 폐허-가난과 민중 의식

제2장 기독교 신앙으로 본 세상
가난한 예수를 만나다
박정희 군사독재정권-자본주의 구축
인명진, 사회 계급의식을 느끼다
분열의 유전학
경제개발의 그늘
노동자들의 세계에서 살다

제3장 인간 예수를 만나다
기독교 휴머니즘-십자가의 길
예수는 노동자이다

제4장 이브들의 저항
인명진과 영등포산업선교회
인명진의 소그룹 활동 특징

제5장 잔인하고 비정한 공간
유신독재체제의 노동자 생활상
가부장적 사회의 여성 노동자
이브, 아담을 해방시키다
고난의 길-감옥살이
학생운동가와 노동현장

제6장 새로운 민주노동운동 전략
어용노조의 개혁
소그룹운동, 민주화운동으로 나아가다

제7장 유신독재정권의 몰락
인명진과 YH무역 사건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위기

제8장 전두환 군사 쿠데타 정권
끝없는 십자가의 길-민주화운동
인명진의 인생철학과 신념
해외 혁명의 현장을 찾아가다
인간 정신을 깨치다-갈릴리 신앙공동체 운동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의 이념화
가난한 이웃, 민중교회 설립

제9장 민주정치와 문민정부 수립
민주화운동과 새로운 혁명의 길
정치가 아니라 시민운동으로 가다
환경, 하나님이 만든 고귀한 세상
종교 간의 화해와 협력 모색
대북 지원 사업

제10장 민주화 정치의 시대
이념의 극복-건전한 보수와 착한 진보 정치 만들기
한국 정치의 지형-모순된 이념에 갇히다
인명진, 건전한 우파 만들기

글을 마치며
참고문헌
찾아보기

“그러므로 일반적인 전기나 평전과 달리 역사 학술서로 서술한 인명진의 인물 탐구는 그의 일대기가 곧 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아주 중요한 역사성을 지니고 있다. 보통 기존 소설식 서술방식의 인물 평전들은 지나치게 개인의 사적 영역에 초점을 두고 있어서 그 내용이 과장된 경우가 많아 역사적 가치와 신뢰성을 얻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이 저서는 오로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사실과 학술 연구의 결과에 바탕을 두고 단순히 인명진이란 개인의 삶을 기술한 전기에서 벗어나 인물로 본 한국 현대사로 확대하여 서술되었다.” - 〈들어가는 글〉 중에서

“자신도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려면 가난한 사람들에게 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십자가를 지고 고난을 받을지라도 세상의 악과 싸워 선이 지배하는 세상, 약자가 강자에게 억눌리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 그래서 사랑이 넘치는 세계,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 내려온 목적이고, 이것이 곧 천국이라고 그는 마음속으로 새기고 새겼다. 더욱이 이렇게 예수를 믿는다는 것이 곧 예수를 따라서 사는 것이라는 확고한 신앙관을 가진 인명진은 성경이 그 지침이고 예수는 모델이었다. 이것이 바로 그가 신앙 원칙에 따라가는 삶, 노동운동, 민주화운동, 인권운동에 나선 동기였다.” - 본문 중에서

“그는 오히려 반대로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예수 그리스도처럼 고난의 길을 선택했다. 그의 노동운동은 이처럼 처음부터 기독교적 휴머니즘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그의 노동운동은 단지 노동자들의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여러 가지 노동문제를 해결해준 것만이 아니다. 그는 노동문제를 사회문제로 확대시켰고, 이를 또 인권문제와 연결하여 여러 사회 지도자들이 노동운동에 참여하게 만듦으로써 국민의 지지를 받았다. 이렇게 인명진이 주도한 노동운동은 경제개발이란 이름으로 자신의 절대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약자인 노동자들을 희생시키며 대기업주들의 배만 불려준 박정희 군사정권의 타도와도 연결되어 마침내 민주화운동의 토대가 되었다.” - 본문 중에서

“인명진은 노동운동을 하며 자본가와 싸울 때나, 또 민주화운동의 선봉에 서서 군사독재와 투쟁할 때도 마르크스와 사회주의사상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보수우파 정당에서 윤리위원장과 비상대책위원장을 맡았을 때도 보수 이념을 신봉해서가 아니었다. 이 모든 활동의 정신은 오로지 기독교 신앙에 바탕을 둔 ‘인간애’였다. 그래서 그는 예수 그리스도가 그랬던 것처럼 가난한 자와 핍박받는 자들을 위하여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누구나 빈부 차이 없이 자유 속에서 평등하게 살 수 있는 그런 나라를 건설하고자 자신의 삶을 조국에 바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시대를 가로지른 그의 통찰은 해방 이후 우리 민족이 겪어온 격동의 역사를 새롭게 해석한다. 그것은 증오와 갈등과 적대감에 사로잡혀 서로 죽이고, 탄압하고, 빼앗고, 배척하면서 끊임없이 갈등의 동굴에 갇힌 바람에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우리 자신을 재발견할 수 있게 해주는 역사관, 오직 이념과 재물에만 빠져 살아온 이전과 달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으로 희망찬 미래를 창조해나갈 지혜이다.” - 〈글을 마치며〉 중에서

기독교적 휴머니즘에 근거해
우리 사회의 가장 소외된 곳,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에
늘 서 있었던 선각자의 삶!

인명진에게 붙는 수식어는 실로 다양하다. 여성 노동자들의 소모임 의식화 교육을 주도한 영등포산업선교회의 인명진,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군사독재정권에 맞섰던 노동운동가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인명진, 경제개발과 독재 논리 속에 소외당한 이들의 곁을 지킨 목회자 인명진,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환경문제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론화한 선각자 인명진, 보수의 몰락이라는 대위기 속에서 정치 일선에 나서 대한민국의 건전한 정치 지형을 회복시킨 우리 사회의 지성인 인명진.
그 모든 과정에서 그에게 주어진 것은 충분한 존중과 마땅한 보상이 아니라, 독재정권과 그 하수들의 무수한 위협과 협박, 양쪽 진영으로부터의 온갖 비난과 모욕과 압력이었다. 감옥에 갇혀 고문을 당하고, 생사를 건 위기를 지나왔으며, ‘변절자’라는 모욕까지 받았다. 그럼에도 인명진은 자신이 있어야 할 곳이라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았다. 오히려 아무도 가려 하지 않는 곳에서 그를 필요로 할 때면 기꺼이 달려갔다. 그것이 예수 그리스도가 이 땅에서 보여준 삶의 본을 따르는 일이라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자신이 있어야 할 곳에 서기 위해 스스로 가시밭길을 걸었기에, 그는 한국 현대사의 가장 극한 격랑 한가운데 위치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명진의 인생 경로를 따라 해방정국에서부터 군사독재정권기를 거쳐, 보수 몰락이라는 우리 정치 지형의 근간이 붕괴될 뻔한 대위기의 순간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게 된다. 그리고 그 역사적 순간에 인명진이 선택한 길들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의 진정한 목회자 인명진을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기후위기가 현실 문제가 되고, 세대 갈등과 좌우 분열 그리고 양극화가 격화되어가고 있는 작금의 우리 시대에 인명진의 삶이 던지는 교훈은 무엇일까? 건전한 정치 지형의 구축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일이라고 믿었기에, 생사고락을 함께해온 동료들의 비난까지 감내하면서 자유한국당의 비대위원장을 수락했던 인명진. 민주화운동의 열기 속에서 부차적인 문제로 여겨 누구도 주목하지 않았던 환경문제를 공론화하였던 인명진. 그의 삶이 증거하는 대한민국의 과거, 그리고 그가 선견지명을 가지고 던진 화두가 현실이 된 대한민국의 오늘. 이제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인명진이 꿈꿨던 대한민국의 미래를 함께 숙고해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한 선택을 더는 미룰 수 없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에 기반한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고자 애써온 인명진 목사의 통찰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클 것이다. 바로 지금, 『인명진, 시간의 기억』을 숙독해야 할 이유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임종권

숭실대학교 사학과를 나와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프랑스 노동사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고 박사과정을 수료한 다음 프랑스 국립문서보관소(Archives Nationale)와 국립도서관(Bibliothéque nationale de France)에서 프랑스 지식인을 연구한 후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숭실대학교 사학과에서 후학을 가르치다 은퇴하여 현재 한국국제학연구원의 원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는 『프랑스 지식인의 세계』, 『한국실증주의사학과 식민사관』, 『역사의 변명-망각과 기억: 아래로부터의 역사』, 『COVID-19 사태로 본 완벽한 통제시대』(공저), 『역사와 과학』(공저)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19세기 파리 노동자들의 생활상」, 「프랑스 제3공화국의 정치세력: 우파와 가톨릭교회」, 「드레퓌스 사건에 대한 저널리스트 논쟁: 민족주의, 반유대주의, 정의, 인권」, 「현대 프랑스 저널리즘의 기원과 특징」, 「역사연구에서 매체의 의미」, 「프랑스에서 종교전쟁: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 「영미 저널리즘과 비교해 본 프랑스 현대 저널리즘」,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과 새로운 국가 건설론」, 「한국실증주의 사학 계보-식민사관과 상관성」, 「서양사와 일본사의 융합으로 본 일제 식민사관의 탄생」, 「이브의 반란-1960∼1970년대 여성 노동운동의 역사」 등이 있다. 프랑스 지성사와 노동사 외에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역사와 변명-망각과 기억: 아래로부터의 역사』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세종도서 우수 학술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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