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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이 시작한다

변우민 , 변지원 지음
지식의날개

2025년 04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02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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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30MB)   |  약 10.4만 자
ISBN 9788920053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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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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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의 일정은 그날의 ‘TV 프로그램 편성표’에 달려 있다! 뉴미디어가 없던 시절, 어릴 때부터 텔레비전을 보면서 자란 ‘텔레비전 키드’라면 충분히 공감할 것이다. 온 가족이 거실에 모여 앉아 함께 텔레비전을 보며 울고 웃었던 경험은 따뜻한 추억으로 남아 있다. 그런데 이제 가족들은 각자 자기 방에서 손안의 스마트폰으로 OTT를 통해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을 본다. 이렇게 텔레비전의 시대는 막을 내릴 것인가.
텔레비전의 황금기에 드라마 스타로 활약한 변우민 배우와, 방송대학TV OUN 채널을 통해 고등교육을 실시해 온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변지원 교수, 두 남매가 함께 한국의 텔레비전을 기록한다. 할머니 텔레비전 유람단의 AFKN 시청을 통한 신문물 탐방, 시청자가 주인공이 된 〈전국노래자랑〉과 〈이산가족 찾기〉, 1970년대 초반에 방송으로 제2의 개교를 한 서울대학교, 텔레비전에서 이름을 따온 ‘어쩔TV’와 유튜브(Youtube), 지적재산권(IP)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품은 텔레비전의 미래까지….
오랫동안 방송과 교육에 몸담아 온 두 저자의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따라가면, 늘 우리 곁에서 웃음과 위로, 희망과 용기를 선사하며 K-문화를 이끌어 주는 동시에 교육의 기능까지 담당했던 텔레비전과 만난다. 이렇게 한국의 텔레비전이 빛날 수 있었던 것은 그것을 지켜봐 준 멋진 시청자들 덕분이라고 강조한다. 더 늦기 전에 우리의 텔레비전을 기록하고 기억해야 할 것이다. 이제, 텔레비전이 시작한다.
오빠의 머리말 - 한국의 텔레비전을 기록하려는 이유 ㆍ 004
동생의 머리말 - 모두를 위해 열린 무대 ㆍ 013

1부 한국이 사랑하는 ‘바보상자’
ㆍ당신이 보는 것이 바로 당신이다 ㆍ 026
ㆍ텔레비전 안테나를 부여잡고 ㆍ 031
ㆍ텔레비전이 시작한다 ㆍ 034
ㆍ전대미문의 할머니 해방구, AFKN ㆍ 037
ㆍ전국노래자랑, 너무 완벽해서 의심스러운 ㆍ 042
ㆍ예전에도 있었다, 쌍방향 텔레비전 ㆍ 046
ㆍ누가 이 사람을 모르시나요 ㆍ 050
ㆍ애국가와 화면 조정 시간 ㆍ 054

2부 동방‘예능’지국에 ‘교육’ 한 스푼
ㆍ텔레비전 선생님 ㆍ 060
ㆍ책 대신에 ㆍ 065
ㆍ세상은 새로이 연결되어 가고 ㆍ 070
ㆍ텔레비전에서 만나는 새로운 교육 ㆍ 077
ㆍ누가 텔레비전에 나와야 하나 ㆍ 081
ㆍ언론 고시 ㆍ 085
ㆍ서울대학교가 텔레비전에서 제2의 개교를 ㆍ 091
ㆍ세계 최고 강의를 한자리에 몽땅 ㆍ 096

3부 텔레비전에 네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ㆍ집 나가면 개고생 ㆍ 102
ㆍ막장의 재발견 ㆍ 106
ㆍ닥터를 낭만적으로 만드는 사람들 ㆍ 110
ㆍ연예인이 꿈이라는 초등학생 ㆍ 115
ㆍ아직도 부모들은 확신한다, 텔레비전은 나쁘다고 ㆍ 118
ㆍ국민 배우, 국민 가수 ㆍ 122
ㆍ안녕, 푸바오 ㆍ 126
ㆍ전쟁과 텔레비전 ㆍ 130

4부 텔레비전의 스핀오프는 현재 진행형
ㆍ어머, 착하게 생겼다 ㆍ 140
ㆍ메타버스는 멀리 있지 않다 ㆍ 145
ㆍ어쩔TV ㆍ 149
ㆍ유튜브는 텔레비전의 충실한 스핀오프 ㆍ 153
ㆍ뉴클래식, 텔레비전 ㆍ 157
ㆍ값을 지불하시오, 제대로 즐기려면 ㆍ 162
ㆍ아버지의 아들, 시청자의 아들 ㆍ 170
ㆍ텔레비전이 우리 놀이터 ㆍ 175

5부 그리고 다시 텔레비전으로
ㆍ나에게 맞는 직업을 찾아 ㆍ 182
ㆍ진화하는 시청자 ㆍ 187
ㆍTV 속 사람들 ㆍ 193
ㆍ텔레비전의 생애 한가운데에서 ㆍ 198
ㆍ연예인의 반대말, 일반인 ㆍ 202
ㆍ한국에서는 누가 가위를 드나요 ㆍ 207
ㆍ블랙홀 ㆍ 212
ㆍ좋은 당신, 그렇게 사라지지 마라! ㆍ 217
ㆍ시간 편집자들 ㆍ 222

나오며 - 함께 만들어 온 텔레비전, 같이 가야 할 미래 ㆍ 228
미주 ㆍ 235
이 책을 읽고, 더 찾아보고 싶은 당신을 위해 ㆍ 228

어느 아이에게나 그렇겠지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은, 이 세상에 없었던 무언가가 지구 밖 우주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내게 텔레비전이 보여 주는 세상은 바로 그만큼이나 신비로운 것이었다. 인류가 달을 탐험하다니! 이제 겨우 다섯 살밖에 되지 않았던 나는 텔레비전과 현실에서 두 개의 우주를 동시에 맞이했다. 만약 우주로 가는 문 같은 것이 있다면 내게 그것은 텔레비전이어야만 했다. 생각해 보라. 어디에서 왔는지 모를 아이가 생겨나는 것만큼이나 신비로운 광경, 그 놀라움이 스위치 하나로 바로 눈앞에서 펼쳐지는 것을! 이제 다섯 살 아이의 눈앞에 펼쳐지는 그 어떤 현실도 이만큼 충격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텔레비전이 할 수 있는 일이었다. 우리는 텔레비전을 보고, 텔레비전으로 꿈꾸며 자라난 텔레비전 키드라고 할 수 있다.
-pp.8~9

하지만 한국의 텔레비전은 특정한 사람들만의 무대가 아니다. 그렇게 된 지 오래되었다. 우리나라는 벌써 50년도 더 전에 텔레비전으로 대학 교육을 송출하기로 결심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을 곧바로 실행에 옮긴 참으로 대단한 나라이다.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텔레비전은 바보상자도 아니고 딴따라의 전유물도 아니다. 한국 사회에 일찍이 없었던 새로운 산업으로서 이미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텔레비전이 절대 담을 수 없을 것이라 믿었던 것들이 이제는 속속 그 안에 탑재되고 있다. 최근 높아진 한국의 위상에는 텔레비전이 자리 잡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누가 이걸 모르냐고? 아니다. 사람들은 막연히 알고 있을 따름이다. 하지만 이런 사실을 아느냐 모르느냐의 차이는 근미래에 전혀 다른 결과를 낼 것 같다. 예전에는 없었던 커다란 무엇인가가 곧 텔레비전에서 쏟아져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사실을 아는 아이들과 모르는 아이들은, 또 이 아이들의 부모들은 선택의 기로에서 전혀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될 것이다.
-pp.17~18

우리 할머니들뿐만 아니라 다수의 한국인들이 시청했다는 점에서 AFKN이 끼친 영향력이란 실로 어마어마한 것이라 할 수 있다. 1957년에 개국하여 1996년에 VHF 채널을 반환하기까지 40년 동안 한국인 상당수가 시청했기 때문에, 어쩌면 한국 텔레비전 프로그램 문화의 시초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텔레비전이 보여 줘야 할 대중문화란 무엇일지 당시에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겠지만, 우리 할머니들을 비롯하여 우리 가슴속에는 이미 어떤 불이 지펴졌다. 혹자는 이를 “한국에 미국 문화를 전파하는 가장 중요하고 직접적인 파이프라인”이라고도 했다.
한국전쟁 이후 문화적 변방이었던 한국이 어떻게 그렇게 빠른 시간 내에 미국을 비롯한 서구 문화를 이해하고 따라가며 근대화를 이룰 수 있었을까. 심지어 시골에 계셨던 그 할머니들까지. 그 답은 바로 텔레비전에 있었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pp.40~41

그런 차원에서 보자면, 〈최강야구〉(2022~ , JTBC)는 아무도 그런 말을 하지 않겠지만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이다. 전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아마추어 야구단이나 2군 야구팀과 진지하게 경기를 벌이며, 상대에게 부족한 면이 무엇인지를 이들과 직접 부딪히며 바로 눈앞에서 보여 주고 가르쳐 준다.
하지만 여기에 ‘교육’이라는 단어는 단 한 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그저 재미있게 한 게임 하는 것, 그러나 진지하게 하는 것, 그것이 전부이다. 가르치는 사람은 가르친다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고 학생은 교육받고 있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못하니 참으로 교육의 신묘한 경지이다.
-p.78

방송대는 라디오를 통한 교육에서 시작하여 텔레비전, 개인용 컴퓨터, 스마트폰이라는 순서를 차례로 밟으며 발전해 왔다. 또한 텔레비전으로 송출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 내에 자체 방송국을 두고 있기도 하다. 물론 시작은 라디오였지만 방송대의 상징 속에는 역시 텔레비전이 자리하고 있다. 텔레비전으로 고등교육인 대학 과정을 이수한다, 라는 발상이 참으로 획기적이지 않은가. 더군다나 먹고살기에도 빠듯했던 1970년대 초반에 서울대학교를 전 국민에게 열어서 교육할 생각을 했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 봐도 참으로 대단한 일이다.
-pp.94~95

노벨상 수상자들까지 안방에 한번에 모신 이 대단한 프로그램의 기획자인 허성호 책임 PD 겸 제작자의 역량은 정말이지 놀랍다. 국내 학계에 있는 많은 분들이 최선을 다하여 이 프로그램의 제작을 돕고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이런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은, 마음먹고 인지도 높은 석학들을 모셔서 그냥 수업을 부탁드리면 되는, 그런 간단한 일이 아니다. 그렇게 해서는 절대로 텔레비전에서 수업을 전달할 수 없다. 우선, 사전에 철저하게 이들의 수업 내용에 대하여 공부가 되어 있어야 한다. 어디 그뿐인가. 이들이 낸 책을 보면 주제도, 분량도 제각각이다. 그런데 텔레비전에는 정해진 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이 정해진 시간 내에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려면 어떤 부분은 하이라이트 처리를, 다른 부분은 주석 작업을 해야 한다. 또 어떤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기도 해야 한다. 텔레비전에서의 수업 제작이란 일반적인 수업과는 아주 다르다.
-pp.98~99

똑같이 텔레비전에서 이름을 따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유튜브인데 한국에서는 어쩔TV라는 말이 만들어졌다는 점은 무척 안타깝다. 우리가 모두 알고 보면 별것 없지만 그 속에서 위로와 위안을 서로 주고받을 때 텔레비전에서 유튜브 같은 것이 뚝 하고 만들어질 수도 있다. 반대로, 나만큼 잘나지 못한 당신은 텔레비전이나 보고 있어, 라고 생각할 때는 어쩔TV가 나온다.
언젠가 우리 속에서도 제2, 제3의 유튜브가 나오게 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함께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나는 나, 너는 너,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그 무엇도 이루기가 어렵지 않을까.
-p.152

작가정보

저자(글) 변우민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다. 1987년 영화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로 데뷔했고, 1988년 KBS2 주말 연속극 〈순심이〉로 텔레비전에 처음 등장했다. 드라마 〈남자 대탐험〉, 〈아내의 유혹〉, 〈서울 시나위〉, 〈낭만닥터 김사부〉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40여 년간 배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여주대학교 방송제작/연예과 교수를 역임했고, 산림청·심폐소생술 공익 캠페인·태국 관광청·대한폐암학회 등의 홍보대사를 지냈다. 텔레비전의 황금기에 드라마 스타로 전성기를 보낸 경험을 통해, 한국의 텔레비전을 빛냈던 사람들, 특히 시청자들에 대해 기록하고자 한다.

저자(글) 변지원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국립사회과학고등교육원(E.H.E.S.S.)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표 저서로 『두 개의 혀』, 『중국언어산책』 외 다수가 있다.
텔레비전과는 담을 쌓고 평생 논문이나 학술서, 교재만 쓸 줄 알았는데, 남다른 오빠를 둔 덕택에 이 책을 쓰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의 저서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책이다.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넘나드는 새로운 교육, 저개발 국가 교육 지원을 위한 유네스코 사업에서 책임자를 지냈던 경험이 있어, 우리 텔레비전의 미래 가능성에 주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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