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변호사의 스마트한 AI 활용법
2025년 04월 3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6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8.50MB) | 267 쪽
- ISBN 9791130390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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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전문가는 생성형 AI를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4
법률 AI에 대한 소개 7
AI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16
명확한 질문이 명확한 답을 만든다 -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 19
AI 시대, 내 개인정보는 내가 지킨다 24
ChatGPT Pro 그리고 DeepSeek가 나왔다고? 27
Chapter 02. 검색형 AI 활용법
검색형 AI, 꼭 사용해야 할까? 34
검색형 AI 주요 툴 소개 39
(SearchGPT, Liner, Perplexity, Genspark)
왜 Perplexity인가? 48
Perplexity 시작하기 52
Perplexity 자료서칭 방법 - 효율적인 프롬프트 작성법 57
Perplexity 법률 AI로 활용하기 - 민사 사건 61
Perplexity 법률 AI로 활용하기 - 형사 사건 66
Perplexity 법률 AI로 활용하기 - 특별법 뜯어보기 72
Perplexity 자료서칭 방법 - ‘공간’ 활용하기 77
효율적인 Perplexity 사용을 위한 몇 가지 꿀팁 82
Chapter 03. AI를 활용한 계약서 검토
Claude로 계약서 작성하기 88
처음 작성해 보는 학원 임대차계약서 91
‘30년 차 대치동 공인중개사’가 되어 임대차계약서 작성하기 94
계약서 작성을 위한 스무고개 - AI에게 질문하기 97
계약서 작성을 위한 스무고개 - AI에게 질문받기 102
계약서 퇴고하기 106
계약서 검토하기 - 기본적인 프롬프트 109
AI로 계약서 주요 조항 분석하기 112
불리한 조항 검토하기 115
업계 표준 계약서 비교와 협상 전략 수립 118
Claude Project로 한 방에 해결하기 121
Chapter 04. 나만의 비서, GPTs
바쁜 변호사의 맞춤형 비서 GPTs 130
GPTs 시작하기 134
GPTs 사용 시 주의해야 할 보안 이슈 143
할루시네이션을 줄이는 프롬프트 작성법 147
보고 전, 상사의 반박을 예상해 본다면 어떨까? 151
긴 글이 읽기 싫은 현대인을 위한 요약봇 158
사내변호사 업무 관련, 사수봇을 만들자 165
법무 동향을 쉽게 파악해 주는, 뉴스레터봇 175
5초 만에 나만의 업계 뉴스레터 만들기 181
GPTs는 어쏘변처럼 활용하되, 검증은 필수 185
Chapter 05. 송무변호사의 AI 활용법
송무변호사의 필수품 AI 190
AI로 준비하는 사건 수임 상담 194
AI로 작성하는 소송수행제안서 201
판결문 완전 정복 - 의뢰인 소통부터 마케팅까지 활용하기 209
업무 자동화하는 AI 프롬프트 전략 216
AI로 법률 서면 첨삭받기 226
쉽고 빠르게 수사기관의 예상 질문 만들기 230
양형 의견서 작성을 위한 프롬프트 236
AI로 대비하는 구두변론 241
송무변호사의 AI 활용 - 주의할 점과 무한한 가능성 247
프롤로그
오늘날 법률가는 인공지능(AI)이라는 새로운 기술패러다임 앞에서 묘한 긴장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이전에는 상상하지 못한 혁신적 가능성에 대한 강렬한 호기심이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고도의 전문성이 AI에 의해 대체될 수 있다는 두려움도 고개를 듭니다.
이런 감정의 동요는 비단 변호사만의 일은 아닙니다.
AI가 처음 등장했을 때 개발자들 사이에서 “AI가 개발자를 대체한다”는 논쟁이 뜨겁게 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오히려 AI를 능숙하게 활용할 줄 아는 개발자들이 더 큰 시장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 속에서 변호사와 개발자의 상황이 크게 닮아 있다는 점에 주목하게 됩니다.
겉보기엔 전혀 다른 영역 같지만, 두 직업 모두 ‘문서를 해독하고 판단하는’ 전문성이 요구됩니다. 제 아무리 AI가 정교한 문서를 생성할지라도, 그 문서가 법적 맥락에서 타당한지 전략적으로 적절한지 판단하는 것은 변호사만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바로 지금’ AI라는 기술의 변화를 공부해야 합니다. AI는 책임, 실제 재판에 참석하는 등의 부분에서는 변호사를 완전히 대체하진 못하겠지만, AI를 활용할 줄 아는 변호사는 그렇지 않은 변호사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2023년에만 해도 저는 한 대기업의 사내변호사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여의도로 출근해 저녁 6시에 퇴근하는 규칙적인 업무시간, 죽도록 바쁘지 않아 적당히 등이 따시고 안정적인 삶이었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참석한 세미나에서 코파일럿 영상과 다양한 문서 자동화 AI툴을 접하며 머릿속이 어질해졌습니다. ‘이러다가는 따뜻한 물속 개구리처럼 익어버리겠구나’라는 위기감이 엄습했습니다. 그 무렵부터 저는 AI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모임에는 모두 뛰어다녔습니다.
그렇게 ‘AI창업경진대회’에 참가했고, 그 과정에서 지금의 ‘김변호사’ MVP(최소기능제품)가 탄생했습니다. 제가 발 들인 IT 분야의 모임에는 숱한 개발자와 창업가들이 있었습니다. 저보다 기술적으로 앞서 있던 분들은 법률시장이 돈이 될 것이라 짐작하면서도, AI가 전문직인 변호사를 대체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확신으로 저를 대하곤 했습니다. 사업적으로 저를 활용하고 싶어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기술적으로 뒤떨어진 존재로 치부하는 시선 역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LLM(대규모 언어모델)이 보편화되면 고급 문서 작성이 중요한 변호사들이 가장 먼저 대체될 것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개발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서비스들 - 예를 들어 내용증명을 자동 작성해 준다는 ‘법률 서비스’ - 을 살펴보면 기술은 훌륭하나 그 기술을 만든 기술자와 유저는 자신의 서면에 있는 법적 주장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다는 점이 역설적이었습니다.
비변호사 기획자나 개발자들은 해제 주장 같은 핵심 법적 논점을 전혀 파악하지 못한 상태로, 그럴듯해 보이는 문서 초안을 내놓고서는 “잘 됐죠?”라고 묻곤 했습니다. 그 서면이 어떤 의미인지 전혀 이해하지 못한 채로요. 그 모습을 보며 저는 확신했습니다. 변호사를 밀어내는 것은 AI가 아니라 ‘AI를 업무에 적용할 줄 아는 변호사’라는 사실을요.
그로부터 2년이 지났습니다.
김변호사는 어느덧 1~2년 차 변호사의 60% 이상이 사용하고, 3,400여 명의 변호사님들이 찾아주시는 서비스로 성장했습니다. 저희는 가장 성장에 대한 열망이 크고 역동적인 저년차 변호사님들을 대상으로 AI 스터디를 진행했으며, 모든 기수가 완판 됐습니다.
이 책은 60여 명의 변호사님들과 함께한 ‘김변호사 AI 스터디’를 바탕으로 ‘AI 시대의 변호사 업무 혁신’의 정수를 담았습니다. 또한, 고려대학교 ESEL 데이터·AI 법 최고위과정에서 최고의 후기를 받았던 강의 일부도 함께 수록되어 있습니다.
생성형 AI로 법률 리서치와 문서 작성에 속도를 붙이고, 검색형 AI로 더욱 효율적으로 유용한 판례나 규정을 검색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I 시대의 도래는 비단 변호사에게뿐만 아니라, 모든 직업군에서 위협이자 기회입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직업군이 생겨나고, 모든 산업 내 전문직의 역할이 재정의될 것입니다. 하지만 준비된 우리에게는 분명히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AI가 모든 것을 대신하지는 못하지만, AI를 능숙하게 다루는 변호사는 그렇지 않은 변호사를 넘어설 것입니다. 제가 그랬듯 그리고 이 책의 공동저자이자 수많은 스터디 참가자들이 그러했듯 불안과 호기심을 동력 삼아 새로운 시대를 주도하는 법률 전문가의 길을 이제 김변호사가 함께 동행하겠습니다.
이 책으로 변호사님들의 업무 효율이 혁신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2025. 2. 3
김변호사
작가정보
추다은 변호사(AKA김변)
김변호사팀의 리더. (주)로지피티 대표. 국내 최대 AI 커뮤니티 Gpters 운영진. 고려대학교 ESEL 데이터, AI 법 전문과정을 수료했고, (주)와이랩의 사외이사이다. 얼떨결에 AI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하는 바람에 여기까지 왔다. 어린 날의 나에게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고자 한다.
김치라 변호사(AKA꿈변)
시민단체 민생연대 소속 공익변호사. 김변호사 뉴스레터 담당. 국회에서 ‘시민·정부·기업이 함께하는 AI 윤리 공론장’을 기획·진행한 바 있다. 세상에서 의미를 발견하고 재미나게 풀어가는 일을 즐긴다.
차 변호사
AI 스타트업 사내변호사. AI 서비스를 하는 회사에서 일하다 보니 서당개 3년 만에 풍월을 읊게 되었다. 새로운 것에 관심이 많고, 항상 무언가 개선하고 싶어 한다.
최 변호사
사내변호사로 일하며 AI 교육을 듣게 되었고, ChatGPT의 세계로 빠졌다. 조금 더 효율적으로 일할 수 없을까 고민하며, AI로 새롭게 일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취미다.
장민영 변호사
로펌에서 송무와 자문을 포함한 다양한 사건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아왔다. 업무의 효율성과 경제성을 중시하며, AI 기반 법무 관리 시스템과 법률 소프트웨어 개발에도 관심이 많다. 변호사로서 나만의 길을 개척하며, 그 과정을 즐기고자 한다.
가온
작가. 김변호사팀의 콘텐츠 제작을 맡고 있다.
이 책의 교정·교열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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