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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무엇인가

김영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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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1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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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30.35MB)   |  약 10.3만 자
ISBN 97911677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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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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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성을 묻는 질문은 대개 위기의 순간에 제기된다. 자신이 누구이며 어디에 서 있는지를 다시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낯설고 특이한 사태가 발생했을 때, 사람들은 비로소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선다. 2024년 12월 3일, 한밤중에 단행된 대통령의 불법 계엄령 이후 우리는 묻지 않을 수 없다. 한국 사회는 지금 어디 와 있는가? 한국은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가?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익숙한 관점이 무너지고, 우리가 알고 있던 세계가 균열을 일으키는 현실 속에서 ‘한국’이라는 공동체를 다시 사유하는 일은 피할 수 없는 과제가 되었다.
거침없는 상상력과 정교한 논리, 리듬감 있는 문장으로 독자를 깊은 사유의 장으로 이끌어온 서울대 김영민 교수가 이 오래된 질문을 다시 붙잡고, 한국 사회를 새롭게 읽어낸다. 《한국이란 무엇인가》는 그 말하기의 시작이다. 김영민 교수는 이번 책에서 우리가 한국을 ‘이해해온 방식 자체’를 처음부터 되묻고, 새로운 서사의 가능성을 이야기한다.
프롤로그: 한국을 다시 생각한다

1부 한국의 과거
한국의 이념: 세상에, 홍익인간이라니
한국의 신화: 단군신화를 생각한다
한국의 고대: 삼국시대라뇨
한국의 고전: 역사책을 다시 읽는다
한국의 국가: 전염병과 국가
한국의 임금: 왕의 두 신체
한국의 불교: 역사 속의 불교
한국의 정치공동체: 성군은 없다
한국의 보편과 특수: 천주당에 가서 그림을 보다
한국의 유사종교: 유교랜드
한국의 노비: 노비랜드
한국의 독립운동: 미시적 독립투쟁을 찾아서
한국의 식민 체험: 침탈, 동화, 정체성
한국의 정치신학: 님의 침묵

2부 한국의 현재
한국의 군사정권: 〈서울의 봄〉과 쿠데타
한국의 민주주의: 소년이 온다
한국의 혁명: 혁명을 끝내는 법
한국의 시민사회: 시민사회의 자율성을 찾아서
한국의 근대화: 이것이 한국의 근대화다
한국의 대학: 자유의 궤적
한국의 청년: 그냥 이렇게 살다가 죽을 것인가
한국의 어른: 환멸에 맞서는 안티테제
한국의 이민: 테세우스의 배는 어디에
한국의 사진: 한국 주제의 전시에 가다
한국의 건축: 자유의 여신상을 보다

3부 한국의 미래
한국의 소원: 누군가의 소원을 본다는 것은
한국의 기회: 어떤 행동이 발생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개혁: 지금과 다른 삶이 합리적이라 느껴질 때
한국의 선택지: 주어진 선택지에 갇히지 말기를 기원한다
한국의 새 이름: 그것은 구성된 것이다
한국의 기적: 기적이란 무엇인가
한국의 보수: 〈그랜 토리노〉를 권한다
한국의 멸망: 공동체의 생멸을 생각한다

에필로그: 고통을 사랑하십니까

21세기의 한국은 정치의 실패이자, 헌정의 실패이자, 법치의 실패이자, 정당의 실패이자, 선거의 실패이자, 교육의 실패이자, 언론의 실패이자, 사회의 실패에 그치지 않고, 한국을 이해해온 방식의 실패이기도 하다. 안이한 언어와 게으른 상상력에 의존해온 기존 이해 방식의 실패다. 이제 한국을 다시 생각할 때가 왔다. 한국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다시 숙고할 때가 왔다. 한국을 이해할 언어를 새롭게 발명할 때가 왔다. (프롤로그, 15쪽)

세속 국가에서 종교적 신념을 통해 정치권력을 정당화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종교 대신 동원할 수 있는 것이 역사다. 역사는 결국 오늘의 사태에 의미를 부여하는 이야기이고, 누가 어떤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오늘의 사태는 달리 보인다. 그래서 정치권력은 자신이 원하는 정치적 메시지를 역사서에 담고 싶어 한다. (삼국시대라뇨, 40쪽)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망각할 것인가? 시공을 넘어 지속되는 한국이란 공동체는 이 선택적 기억과 망각의 결과다. (왕의 두 신체, 65쪽)

그때서야 작은 깨달음이 왔다. 그렇군, 유교랜드는 과거의 한국 문화를 보여주는 곳이 아니라 현대 한국을 보여주는 곳이군. 프랑스의 사상가 장 보드리야르는 디즈니랜드는 ‘실제의’ 나라, ‘실제의’ 미국 전체가 디즈니랜드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거기 있다고 말한 적이 있지. 유교랜드는 실제의 나라, 실제의 한국 전체가 유교랜드라는 사실을 감추기 위해 안동에 있는 것이 아닐까. 꼭 과거에 존재했던 문화라기보다는 현대 한국이 발명한 ‘유교’의 랜드. (유교랜드, 98쪽)

한국사에서 노비는 단순히 신분제 때문에 흥미로운 존재가 아니다. 노비는 집단적인 망각과 무시의 대상이었다는 점에서도 사뭇 흥미롭다. 그토록 많은 노비가 실존했으나 지금은 노비의 자손(을 표방하는 사람)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곳이 바로 현대 한국이다. 동시에 강남의 고급 아파트 대표회장이 관리소장에게 “종놈이 감히!”라고 소리 지르기도 하는 곳이 바로 현대 한국이다. (노비랜드, 103쪽)

쿠데타는 단순히 법을 어기는 행위가 아니다. 누가 노상방뇨를 한다? 그것은 위법일 수는 있어도 쿠데타는 아니다. 누가 소매치기를 한다? 그는 잡범이지 쿠데타 수괴가 아니다. 미셸 푸코에 따르면, 법을 어기는 것이 쿠데타가 아니라 법을 초월하는 것이 쿠데타다. 그래서 미셸 푸코는 쿠데타 상황에서 국가이성은 “법 자체”에 명령한다고 말했다. 법을 어기고 지키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권위 자체에 도전하는 것이 쿠데타의 본질이다. (〈서울의 봄〉과 쿠데타, 137쪽)

혁명은 일어났으나 혁명이 약속한 세상이 오지 않았을 때 사람들은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친다. 혁명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이 아니라 혁명을 어떻게 끝내야 하는지를 모르기에, 사람들은 그렇게 외칠 뿐이라고 인류학자 클리포드 기어츠는 말한 적이 있다. (혁명을 끝내는 법, 157쪽)

한국 사회는 꾸준히 계몽에 의존해왔다. 너도 나도 외쳐왔다. 정신 차려! 머리에 힘줘! 운동권의 의식화 프로젝트는 한국 현대사의 대표적 계몽 프로젝트 중 하나다. 계몽에 의존한다는 것은, 의식을 바꾸어서 사회를 개선할 수 있다고 전제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무엇인가 깨치지 못해서 사회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고 전제하는 것이다. 피계몽자에 대한 계몽자의 도덕적 우위를 전제하는 것이다. 과연 한국 사회에서 이러한 계몽은 얼마나 성공했을까. (지금과 다른 삶이 합리적이라 느껴질 때, 246쪽)

안이한 언어와 게으른 상상력을 넘어
한국의 정체성을 다시 생각하다
정체성을 찾는 일은 공동체에게 필수적이다. 그러나 ‘정체성’이라는 단어마저도 너무 익숙해져 깊이 고민하지 않고 지나치는 개념이 되었다. 김영민 교수는 이 질문을 보다 근본적으로 던진다. 지금, 우리가 ‘한국’이라고 부르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한국을 상상할 수 있는가.
하지만 익숙하게 우리를 설명해온 고정된 이야기들은 한국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다. 김영민 교수는 기존의 언어가 만들어놓은 한국의 이미지를 해체하고, 그 틈에서 새로운 시대를 위한 한국의 정체성을 재구성한다.
그는 책에서 홍익인간부터 계엄의 밤까지, 역사의 거대한 흐름 속에서 변화한 한국을 돌아보고,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질문조차 하지 않는 개념들을 흔들고 새롭게 세운다. 단군신화의 낡은 관점을 갱신하고, 식민 체험의 복잡성을 재조명하며, 미시적 독립운동의 존재를 새롭게 이야기한다. 나아가 한국의 시민사회와 대학의 의미를 다시 묻고, 청년과 어른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과거, 현재, 미래로 해부한
‘한국’이라는 사유의 대상
《한국이란 무엇인가》는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의 과거’, ‘한국의 현재’, ‘한국의 미래’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단순한 시간 순서의 기술은 아니다. 한국 사회의 구조를 ‘시간의 층위’를 빌려 해부하는 시도에 가깝다.
1부 ‘한국의 과거’에서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다고 믿어온 개념들-홍익인간, 단군신화, 삼국시대, 불교와 유교, 노비제도, 식민 체험 등-을 전혀 다른 각도에서 재해석한다. 김영민 교수에 따르면 단군신화는 외부 문명에 의해 정복당한 민족의 기억일 수도 있고, 반대로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신의 권위를 끌어온 정치적 서사일 수도 있다. 한편 ‘삼국시대’라는 개념은 김부식이라는 고려 시대 엘리트에 의해 제시된 하나의 관점에 불구하며, 실제로는 수십 개의 소국이 혼재했던 시대였다. 저자는 이를 통해 과거는 단순히 지나간 일이 아니라 현재의 욕망과 권력이 재구성하고 해석하고 정당화한 ‘기억의 서사’임을 일깨운다.
2부 ‘한국의 현재’는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고 살아온 현실의 구조적 취약함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한국 민주주의의 위기, 정당 정치의 무능과 정체, 언론의 불신, 교육 제도의 실패, 개혁 담론의 무기력함 등 한국 사회를 이루는 제도적 기반이 얼마나 위태로운지를 진단하는 김영민 교수는 이런 현상들을 단순한 기능적 결함으로 보지 않는다. 그는 ‘개혁’, ‘민주주의’, ‘정의’라는 말들이 점점 기존 의미를 잃어가고, 낡은 제도 역시 그것을 감당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이 무너지는 언어와 제도 사이에서 우리가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를 냉정하게 되돌아볼 것을 요청한다.
3부 ‘한국의 미래’는 단순한 청사진 제시나 희망적 전망 대신,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상상할 수 있는 세계의 지평’을 넓히는 사유의 실험이다. 진보와 보수가 서로를 규정짓는 방식이 아니라 함께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은 없는가? 청년과 노인, 도시와 농촌, 중산층과 주변부로 나뉜 채 대립만 남아버린 상황은 바뀔 수 있는가? 김영민 교수는 말한다.
지금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은 거창한 이념적 선언이 아니라 일상과 정치를 다시 연결하고, 고통과 공동체를 재해석할 수 있는 감수성을 회복하는 작업이라고. 나아가 그는 한국인의 소원, 기회, 가능성을 어떻게 다시 구성할 것인지, 한국이라는 이름이 앞으로도 유효할 수 있으려면 어떤 조건들이 마련되어야 하는지를 함께 고민하자고 제안한다.

“한국은 성공과 실패가 동시에 존재하는 사회”
한국을 이해하는 새로운 언어를 발견하다
한국에 대한 정체성 탐구와 새로운 인식은 곧바로 오늘의 현실을 진단하는 것으로 이어진다. 《한국이란 무엇인가》의 프롤로그는 2024년 12월, ‘대통령의 불법 계엄령 선포’라는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김영민 교수는 이 사건을 통해 한국 사회의 정치적 기반이 얼마나 취약한지, 우리의 일상이 어떤 허약한 질서 위에 놓여 있는지를 고발한다. 경제성장, 문화의 세계화, 민주주의의 성숙… 겉보기에는 ‘한국의 기적’이라 불릴 만한 성취들 이면에서 작동하는 언어의 실패와 법치의 후진성을 발견한다.
김영민 교수가 보기에 지금 한국은 성공과 실패가 동시에 존재하는 사회이며, 문제는 그 복합성을 감당하기에 기존의 언어가 너무 낡았다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우리가 한국을 이해하는 데 사용해온 기존의 관점을 해체하고,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언어’를 찾아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이란 무엇인가》라는 책의 궁극적 목적도 바로 그 새로운 언어에 대한 탐색이라고 말하는 그는 새로운 이를 통해 비로소 우리가 우리 자신과 새롭게 마주할 수 있다고 말한다.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는 근시안적 질문을 넘어
지금 이곳에 대한 진지한 질문이 필요한 시간
김영민 교수는 “다음 대통령이 누구냐”는 소모적인 정치 예측보다 “우리는 왜 지금 이 모습의 한국을 살고 있는가”라는 근본적인 질문에 집중하자고 제안한다.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제도 개편이 아니라 사유의 전환, 정치적 성과가 아니라 언어의 발명, 지도자의 등장보다 국가를 바라보는 시선의 재구성이라고 그는 강조한다.
《한국이란 무엇인가》는 단지 현실 분석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질문을 던지고 사유의 지형을 넓히는 책이다. 이 책은 한국이라는 공동체의 현재와 미래를 고민하는 모든 이들과 나누고 싶은 대화의 시작이다. 고정된 언어와 박제된 개념을 넘어서, 다시 한국을 이야기하고 새롭게 구성하자는 제안이다. 익숙한 것이 무너지고 있는 시대의 분기점에서 우리는 거듭 질문해야 한다. 답이 보이지 않을수록, 우리는 우리가 누구인지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 이 책은 그 질문의 끝에서 다시 시작된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영민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 교수. 브린모어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동아시아 정치사상사, 비교정치사상사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연구서로 중국 정치사상사 연구를 폭넓게 정리한 《A History of Chinese Political Thought》(2017)와 《중국정치사상사》(2021)를 출간했다. 산문집으로 《아침에는 죽음을 생각하는 것이 좋다》(2018),《우리가 간신히 희망할 수 있는 것》(2019),《공부란 무엇인가》(2020), 《인간으로 사는 일은 하나의 문제입니다》(2021), 《인생의 허무를 어떻게 할 것인가》(2022), 《인생의 허무를 보다》(2022), 《가벼운 고백》(2024)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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