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만의 투자철학을 세우는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원칙

박종현 지음

루미너리북스 2025년 04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시시각각 출렁이는 주식시장에서 당신은 어떤 나침반을 따르고 있습니까? 박종현의 '주식투자 마인드셋'은 투자의 본질을 꿰뚫는 15가지 원칙을 통해 흔들림 없는 투자 철학을 세우는 길을 안내합니다. 이 책은 단순한 투자 기법서가 아닌, 시장의 혼란 속에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한 심리적 토대를 다지는 지혜의 나침반입니다. 하락장이 제공하는 진정한 기회의 본질부터 자신의 투자 성향과 한계를 인식하는 자기 성찰까지, 투자의 모든 국면에서 필요한 마음의 기술을 담았습니다.

시장이 무너질 때 진정한 기회가 열리고,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독립적 사고가 부를 창출합니다. 저자는 가치와 주가의 근본적 차이, 복리의 마법을 작동시키는 인내의 힘, 손절의 중요성과 같은 핵심 원칙들을 체계적으로 풀어냅니다. 특히 '투자는 마라톤이 아닌 등산'이라는 관점은 지속적 상승이라는 환상에서 벗어나 고원과 정상을 오가는 투자의 현실을 직시하게 합니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겪는 감정의 파도를 다스리고, 계획 없는 투자가 도박에 불과함을 일깨우는 실용적 조언들은 당신의 투자 여정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현금은 왕이자 기회의 씨앗이다', '분산은 유일한 공짜 점심이다'와 같은 장에서는 하락장에서 현금 보유의 전략적 가치와 효과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저자는 시장 공포 지수와 투자 기회의 상관관계를 분석하며, 극심한 공포 시기야말로 욕심을 내야 할 때임을 역설합니다. 시간이 해결하지 못하는 손실은 없다는 역사적 통찰과 함께, 투자 일지 작성과 자기 성찰을 통한 감정 관리 기법까지 제시하여 독자들이 실제 투자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 도구들을 제공합니다.

이 책의 백미는 '모든 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와 '투자는 목적이 아닌 삶의 도구다'라는 마지막 두 장에 있습니다. 저자는 시장 사이클의 불가피성과 하락기 후 회복의 역사적 패턴을 통해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는 투자자의 시야를 열어줍니다. 더 나아가 투자의 궁극적 목적에 대한 성찰을 통해 재무적 성공과 삶의 만족도 사이의 균형을 찾도록 안내합니다. 가족, 건강, 관계의 중요성과 진정한 부의 의미를 되새기며, 투자가 삶을 위한 도구임을 잊지 않게 하는 저자의 지혜는 당신이 단순한 투자자가 아닌,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잡힌 부자로 성장하도록 이끌 것입니다.

목차

1. 시장이 무너질 때 기회는 열린다
2. 가치는 숨어있고 주가는 외친다
3. 군중을 따르면 평범함에 머문다
4. 인내는 복리의 어머니다
5. 두려움이 클 때 욕심을 내라
6. 투자는 마라톤 아닌 등산이다
7. 손절은 투자자의 생명줄이다
8. 분산은 유일한 공짜 점심이다
9. 시간이 해결 못하는 손실은 없다
10. 감정의 파도가 투자를 삼킨다
11. 계획 없는 투자는 도박일 뿐이다
12. 현금은 왕이자 기회의 씨앗이다
13. 스스로 이길 때 시장도 이긴다
14. 모든 겨울은 봄을 품고 있다
15. 투자는 목적이 아닌 삶의 도구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종현

수년간 주식시장의 파고 속에서 개인 투자자로서 치열한 실전 경험을 쌓아온 저자는, 『주식투자 마인드셋』을 통해 투자자들이 시장의 소음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투자 나침반을 세워, 장기적인 안목과 심리적 균형을 갖춘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