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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무늬, 천자문 1

염문 천자문 1
재희의 서재

2025년 04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3년 03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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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6.31MB)   |  277 쪽
ISBN 9791199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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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개의 무늬, 천자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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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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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연필처럼 필기구가 없던 아주 옛날, 사람들은 딱딱한 어딘가에 날카로운 무언가로 긁어서 어떤 상황이나 일을 그림으로 남겨 두었다. 그림에 규칙과 약속이 생겼고, 세월이 흘러 복잡한 부분은 없애 가며 네모 안에 들어가는 간단한 선으로 만들어 상황이나 사람의 생각을 기록했다. 간단하게 설명한 한자의 변천 과정이다.“
『천자문』은 한자를 공부하겠다고 마음먹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책일 것이다. 조상들이 이 책으로 공부의 첫걸음을 떼었던 전통 때문이기도 하고, ‘하늘 천, 땅 지’로 시작되는 첫 구절이 너무익숙해서 남은 글자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도 그렇다. 하지만 몇 구절을 더 읽고 나면 이내 이런 생각이 상당히 큰 오해였음을 깨닫게 된다. 낯선 한자도 많고, 그것으로 구성된 구절은 더더욱 해석이 어렵기 때문이다.” (저자 머리말 중)
이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천자문』을 통해 이 책의 저자인 염정삼, 문준혜, 신주리는 그동안 배우고 연구하며 느낀 한자의 묘미를 나누고 싶어졌다.
저자 머리말
제1강 天地玄黃 宇宙洪荒 천지현황 우주홍황
제2강日月盈昃 辰宿列張 일월영측 진수열장
제3강 寒來暑往 秋收冬藏 한래서왕 추수동장
제4강 閏餘成歲 律呂調陽 윤여성세 율여조양
제5강 雲騰致雨 露結爲霜 운등치우 노결위상
제6강 金生麗水 玉出崑岡 금생려수 옥출곤강
제7강 劍號巨闕 珠稱夜光 검호거궐 주칭야광
제8강 果珍李柰 菜重芥薑 과진리내 채중개강
제9강 海鹹河淡 鱗潛羽翔 해함하담 린잠우상
제10강 龍師火帝 鳥官人皇 용사화제 조관인황
제11강 始制文字 乃服衣裳 시제문자 내복의상
제12강 推位讓國 有虞陶唐 추위양국 유우도당
제13강 弔民伐罪 周發殷湯 조민벌죄 주발은탕
제14강 坐朝問道 垂拱平章 좌조문도 수공평장
제15강 愛育黎首 臣伏戎羌 애육려수 신복융강
제16강 遐邇壹體 率賓歸王 하이일체 솔빈귀왕
제17강 鳴鳳在樹 白駒食場 명봉재수 백구식장
제18강 化被草木 賴及萬方 화피초목 뢰급만방
제19강 蓋此身髮 四大五常 개차신발 사대오상
제20강 恭惟鞠養 豈敢毁傷 공유국양 기감훼상
제21강 女慕貞烈 男效才良 여모정렬 남효재량
제22강 知過必改 得能莫忘 지과필개 득능막망
제23강 罔談彼短 靡恃己長 망담피단 미시기장
제24강 信使可覆 器欲難量 신사가복 기욕난량
제25강 墨悲絲染 詩讚羔羊 묵비사염 시찬고양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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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자료 목차
◈ 주흥사(周興嗣:470?~521)와 『천자문千字文』
◈ 창힐倉頡과 한자의 기원
◈ 서체의 변화(1)-갑골문甲骨文
◈ ‘雲雨之情운우지정’에 담긴 이야기
◈ 왕한(王翰:687~726)의 「양주사凉州詞」
◈ 서체의 변화(2)-금문金文
◈ 서체의 변화(3)-소전小篆
◈ 서체의 변화(4)-예서隸書
◈ 서체의 변화(5)-해서楷書
◈ 서체의 변화(6)-초서草書와 행서行書
◈ 모양이 달라지는 한자
◈ 현대중국의 문자-간화자簡化字
◈ 이집트 문자와 한자(1)
◈ 이집트 문자와 한자(2)-로제타석의 해독

자연은 야속하게도 우리가 느끼는 바나 어려움과 상관없이 계절에 따라 달라지며, 이런 변화를 우리는 결코 막을 수 없다. 봄에 가장 힘들고 무서운 것은 굶주림과 추위이고, 그것을 견딘 사람만이 봄을 맞을 수 있다. 만물은 따뜻한 기운을 받아 봄에 태어나 여름에 자라지만, 사람을 길러주는 것은 따뜻함만은 아니다. 왜냐하면 가을 겨울의 그 추위 또한 사람을 강인하게 하고, 그다음 또 그다음 해를 연명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이다. - p.37

그런데 불쑥 장자莊子가 다음과 같이 뼈 있는 이야기를 던진다. 어떤 사람이 그 유명하다는 ‘수후지주’를 탄환으로 삼아 멀리 날아가는 작은 참새를 잡으려고 했다. 그러자 세상 사람들이 모두 그를 비웃었다. 옥이 귀한가, 작은 참새가 귀한가. 사람들은 누구나 당연히 옥이 귀한 줄 안다. 어떻게 그 흔한 참새 따위가 몇 세대를 지나도 나올까 말까 한 명품의 옥보다 귀하겠는가. 하지만 마지막에 장자가 다시 한번 묻는다. “사람들은 그것을 비웃을 줄은 알면서도 이건 모른다. 진주가 아무리 귀하다 한들 사람의 삶만큼 중요하겠는가?”라고. 그 어떤 보물보다 살아있는 사람이 중하다. - p.80

진정 ‘사람답다’는 것은 무엇일까?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바란 시인은 그럴 수 없기에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괴로워하지 않았을까. 그러나 그가 존경스러운 것은 부끄러워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모든 죽어가는 불완전한 것들을 사랑하며, 자신의 길을 가겠노라고 다짐한데 있다. - p.199

고대에는 남녀에게 요구되는 덕목이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었다. 하지만 지조가 어떻게 여자에게만 중요하고, 선량한 사람을 본받는 일이 어찌 남자에게만 필요한 것인가!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이러한 구분은 선뜻 받아들이기 힘든 주장이다. 그러니 천자문의 이 구절은 앞뒤 구절에 쓰인 ‘여’와 ‘남’을 그저 ‘사람’으로 바꾸어, “사람은 모름지기 바르고 굳센 지조를 추구해야 하고, 훌륭한 사람을 본받아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이해하면 좋을 것 같다. -p.217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 또한 잘못을 고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군자가 잘못을 저지르는 것은 마치 일식이나 월식과도 같은 일이다. 그가 잘못하면 사람들은 모두 잘못을 알아본다. 만약 그가 그 잘못을 고칠 수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를 우러러본다.” 과오를 저지르는 것이 여지없이 사람들에게 드러나는 경우는 군자가 잘못할 때이다. 군자는 남보다 위에 있어 하늘 위에 떠 있는 해와 달의 변화처럼 그 잘못이 분명하게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런데 군자가 잘못을 부인하고 계속 감추려고 들면 사람들은 더 이상 그를 존경하지 않는다. 그것을 고칠 때에만 사람들은 비로소 군자를 인정한다. - p.228

‘나의 장점에 의지하지 말라’는 충고도 귀담아들을 만하다. 아무래도 어떤 것에 자신이 있으면 준비와 노력을 게을리 하게 되고, 이런 행동이 쌓이면 장점이라고 생각한 것이 더 이상 장점이 아닌 지경에 이르기 쉽다. 이소룡Bruce Lee이 그랬다던가! “나는 1만 가지의 발차기를 한 번씩 연습한상대는 두렵지 않다. 내가 두려워하는 사람은 한 가지 발차기를 1만 번 연습한 사람이다.(I fear not the man who has practiced 10,000 kicks once, but I fear the man who has practiced one kick 10,000 times.〈브루스 리 공식 트위터 계정〉)” 같은 동작을 1천 번만 해도 이미 완벽한 수준일 텐데, 그것의 10배를 더 노력했다니……. 이야말로 자신의 장점에만 의지하지 않는 행동이고, 진정으로 고수를 떨게 만드는 사람이다. - p.237~238

그런데 왜 하필 『천자문』인가?
“『천자문』은 천 개의 한자로 이루어졌는데 중복되는 것이 하나도 없고, 간단한 글자로부터 복잡한 글자에 이르기까지 골고루 들어 있어서 한자의 구조와 역사를 설명하기에 적합하다. 게다가 여덟 글자 단위로 이루어진 구절마다 중국의 역사와 철학, 사람과 문화에 대한 방대한 이야기가 담겨있어 적절한 설명을 더하면 꽤 재미있게 한자를 배울 수 있다.”(저자 머리말 중)
저자는 위와 같은 이유로 유튜브에 ‘염문 천자문’이라는 이름으로 동영상을 게시했다. 이름의 유래는 간단하단다. 동영상을 통해 강의한 염정삼과 문준혜의 ‘염’과 ‘문’을 따서 앞에 붙인 것이다. 물론 『천자문』으로 세간에 ‘염문’을 뿌리고 싶은 야심도 있다는 생각과 함께.
2018년 겨울에 시작한 촬영은, 중간에 촬영 장소를 한 번 바꾸었고, 화면 구성에도 조금씩 변화를 꾀하며 꾸준히 동영상을 게시했다. 2023년 3월 초 현재, 제104강까지 올라온 현재 진행형 유튜브 영상이다. 저자는 동영상을 찍으면서 영상에 미처 담지 못한 이야기가 내내 아쉬웠다. 그 아쉬움을 엮어 책으로 내자고 생각했고, 드디어 제1권이 세상에 나왔다.
천 개의 무늬로 보는 천자문 - 한자의 자형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사고력을 키우다.
책은 모두 다섯 권으로 기획했다. 제목은 『천 개의 무늬 천자문』. ‘천자문’ 앞에 더해진 ‘천 개의 무늬’는 문자를 중심에 두고 이야기하는 책이라는 점을 잘 설명해주는 제목이다.“‘文’은 본래 사람의 몸에 그려진 문신을 의미했고 그것으로부터 아름다운 무늬, 잘 꾸며진 장식, 문자, 문장 등을 뜻하는 글자가 되었다. 그렇다면 천 개의 글자는 곧 천 개의 무늬가 될 수 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무늬들 속에는 저마다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저자 머리말 중)
『천 개의 무늬 천자문』에서는 시대를 아우르는 이야기가 샘솟는다. 논어, 장자, 주역, 도덕경을 넘어 당나라 시인 이백에 한국의 윤동주, 중국의 이소룡, 그리고 우리와 함께 오늘을 살고 있는 염정삼, 문준혜, 신주리 세 사람의 이야기까지. 글자마다 지닌 이야기가 시대를 거스르며 무궁무진하다.
『천 개의 무늬 천자문』을 읽다 보면, 독자는 자연스럽게 천 개의 무늬가 머릿속에 깊이 새겨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인 염정삼, 문준혜, 신주리가 『천 개의 무늬 천자문』을 들고서 독자를 그 경험의 세계로 차분하게 맞이하고 이끌 준비를 마쳤다.

작가정보

저자(글) 염정삼

廉丁三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중국문자학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설문연구소 문효재 대표를 맡고 있다.

저자(글) 문준혜

文準彗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중국문자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저자(글) 신주리

申朱里
이화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중국고전문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시립대학교와 한예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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