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길은 틀리지 않았어

길을 잃은 마음에게

김돌 지음

작가와 2025년 04월 1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AI를 활용한 시집입니다.

목차

길 끝에서 만난 작은 빛
1.희미한 빛도 길을 밝혀줘
2.어둠 속에서 찾은 한 줄기 희망
3.멀리서 기다리는 나의 별

발걸음이 멈추어도 괜찮아
1.쉼은 낭비가 아니야
2.멈춘 자리에도 꽃은 피어나
3.때로는 한숨이 새로운 길을 열어주기도해

너의 길은 틀리지 않았어
1.남들과 다르다고 틀린 건 아니야
2.네가 선택한 길이 너의 정답
3.느리게 가도 충분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으로
1.길을 잃었을 때 바람을 따라가 봐
2.모든 길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어
3.우연도 운명이 될 수 있어

너는 혼자가 아니야
1.사소한 것들이 널 지켜주고 있어/18
2.아무도 모르게 빛나고 있어/19
3.어딘가에서 널 기다리는 것들/20

그래도 살아가길 잘했다고
1.견디는 것만이 답은 아니야
2.슬픔도 지나고나면 다정해져
3.상처를 지나온 너만이 알게 되는 것들

언젠가 도착할 그곳에서
1.언젠가 네가 꿈꾸던 곳에서
2.길을 돌아서라도 도착할 수 있어
3.길을 잃지 않았다면

책 속으로

어쩌면 이 시집을 펼친 너는 한때 길을 잃었던 사람일지도 몰라.
혹은 지금도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머뭇거리고 있을지도..
하지만 괜찮아.
길을 잃었다는 건 어딘가 새로운 길 위에 서 있다는 뜻이니까.

출판사 서평

길을 잃은 마음에 닿는 조용한 위로.
잠시 멈춘 삶에도 시는 꽃을 피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돌

오랜 세월을 하얀 캔버스 같은 아이들과 함께 크레파스로, 물감으로 자기만의 색을 칠하며 아동미술샘으로 활동해 왔다.
그 색이 빛날 때도, 범벅이 되어 어둠이 되는 때도 있었다. 하지만 우린 이미 알고 있다. 어떤 경우든 훌륭한 작품으로 탄생된다는 것을.
아이들의 그림은 그랬다. 우리 안엔 그 아이가 살포시 내말과 생각과 행동에 귀 기울이며 지금도 함께 한다.
이 시집은 내 마음 안에 있는그 아이에게 들려 주고픈 마음 일지도 모르겠다. 방황은 청소년기에 잠깐 왔다가 지나가는 것이 아니라 살아가는 내내 우리 곁에서 늘 함께하는 것 같다.
끝이 보이지 않지만 우리는 걷고 또 걸으며 어딘가에 있을 목적지로 향한다. 그런 나에게, 그리고 나와 같은 모든 이들에게 함께 공감하며 밝은 빛으로 희망을 주머니 속에 넣고 오늘을 채워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시집을 엮게 되었다.
이미 걸어온 길도, 그리고 가야 할 길도 소중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