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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

봉현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4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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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51.93MB)   |  360 쪽
ISBN 9791173321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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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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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 거야》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 등 글과 그림을 통해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한 여러 권의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봉현 작가의 일러스트 에세이 《그럼에도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가 출간되었다. 20대 중반의 저자가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해 무작정 떠난 세계 여행에서 마주한 풍경과 그 속의 내 모습을 세밀하게 담아낸 이 책은 누구나 겪었을 방황의 시기에 어디서든 나로서 살아갈 수 있다는 단단한 응원을 건넨다. “그 어떤 세상에서도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있다는 믿음. 그건 결국 내가 떠나온 그곳에서도 분명 살아갈 수 있다는 것.”
프롤로그

서울
베를린
농장
유럽
파리
첫 번째 카미노
중동
두 번째 카미노
피니스테라
인도
네팔
서울, 2012

에필로그

괜찮았다. 그러나 행복하진 않았다_17p, 〈서울〉

도망치고 싶었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내가 내가 아닌 곳으로. 썩어 문드러져가는 낡은 습관과 끊임없이 나를 괴롭게 하는 문제와 고민들로부터. 모든 걸 리셋하고 새롭게 시작하고 싶었다. 떠나고 싶었다. 낯선 곳일수록 좋겠다고 생각했다_18p, 〈서울〉

노력하고 현명해지고 상처 주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고 슬기롭게 해결하고 후회할 일 만들지 않도록 그렇게 매일 다짐하지만, 쉽지 않다._30p, 〈베를린〉

사실 외롭고 쓸쓸한 순간은 혼자일 때가 아니라, 많은 사람 속에서 내가 혼자임을 느낄 때였다._63p, 〈유럽〉

말없이 센강을 걷고 미술관을 다니고 에펠탑을 바라보며 그렇게 두어 달을 파리에서 살았다.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을까. 가끔 찾아오던 안부 메일도 점점 뜸해졌고, 이제는 내 소식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누구일지조차 떠오르지 않는다. 그렇기에 더 멀리, 언제든 떠날 수 있다. 어디에 있건 상관없으니까. 어디서든 이렇게 살 수 있을 테니까._119p, 〈파리〉

길의 끝에 도착하려고 걷는 것이 아니다. 길을 걷는 것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었다. 함께 걷던 길의 마지막은 결국 혼자였다. 그래도 같이 걷고 있는 것 같다. 언젠가부터 외롭지 않다._164p, 〈첫 번째 카미노〉

가진 것만으로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어서 좋다. 그런 여행을 계속하고 싶다._205p, 〈중동〉

어디로 가야 하나, 나는 누구인가. 이 짧고 단순한 질문을 내내 안고 길을 걷는다. 언젠가는 물을 수 있을까. 여행은 어땠니, 그 걸음은 행복했니? 라고._240p, 〈두 번째 카미노〉

사실 세상 사람 모두가 여행자고, 모두 여행 중일지도 모른다. 오래 머무르던 곳도 스쳐 지나던 곳도 별반 다르지 않다. 그곳에 있었다는 것만으로 삶의 한 부분이 된다. 비록 그곳에 다시 돌아갈 수 없더라도._301p, 〈인도〉

이 여행을 하면서 수없이 많은 질문을 던졌지만, 내가 찾아 헤매던 모든 것이 내 안에 있었다. 그리고 그걸 찾아낼 수 있는 건 결국 나 자신뿐이었다._341p, 〈네팔〉

돌아오지 않겠다고 떠났었지만, 결국은 돌아와 2년 동안의 공백이 없었던 양 비슷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다시 돌아와 보니 여전히 어렵고 막막한 곳임은 변함이 없었다. 하지만 그때의 나를 떠올리면 이상하리만큼 용기가 생기고 힘이 난다. 여전히 상처받을지언정 이젠 상처를 치유하는 법을 안다. 진심을 담아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었고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 삶을 이해하려 노력하고 조금 가진 것만으로도 많이 누리는 법을 알게 되었다._346p, 〈2012, 서울〉

지금 어디선가 그때의 나처럼 방황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내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나는 나를 잃어버리고 나를 찾아 떠났었기에, 결국 나 자신을 찾아낼 수 있었다고. 떠나고 싶다면 언제든 당신의 결정에 따르길, 다시 돌아가고 깊다면 절대 두려워 말길. 무엇보다 어디서든 당신이기를 바란다고._355p, 〈에필로그〉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봉현 작가를 있게 한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를 13년을 돌고 돌아 다시 만나다

“이 이야기는 13년 전 나의 이야기다. 돌아보니 인생에 두 번 다시 없을 반짝이던 시절, 2년 동안 세계를 떠돌면서 남긴 스물 몇 권의 스케치북을 다시 들여다보며 글과 그림을 다듬었다. 그때의 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이 책을 읽는 당신 또한 자신만의 어느 한 시절을 기억하며 어디서든 나 자신으로서 현재를 살아갈 수 있기를.”_〈프롤로그〉(5p)

《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 거야》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 등 일상의 단편을 섬세한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에세이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 봉현의 데뷔작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가 13년 만에 다시 우리 곁으로 돌아와 전면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지금의 작가 봉현을 있게 한 그 이야기는 20대 중반의 저자가 무작정 떠난 세계 여행에서 시작된다. 저자는 가진 것이 없다고 믿었던 그 시절, 내 존재를 증명하기 위해 스무 권이 넘는 스케치북에 눈에 보이는 풍경과 자신의 모습을 그렸다. 여행지를 사진보다 선명하게 포착한 그림과 가장 어두운 날것의 감정까지 담아낸 이 책은 ‘순례길 앓이’를 일으키며 저자의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13년이 지난 지금, 더 이상 자신을 증명하기 위해 애쓸 필요가 없는 중견의 프리랜서 작가로 자리 잡은 저자는 다시 오래된 여행 이야기를 꺼낸다. 독자들과 새롭게 만나는 개정판을 위해 초판에는 수록하지 못했던 원본의 채색 그림도 전면 공개한다. 어느덧 서른일곱의 단단한 어른이 된 저자가 건네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나는 존재의 의미를 찾지 못해 방황했던 시기를 지나 오롯이 나 자신으로서 살아가고 있으니, 당신 또한 그러할 수 있다고 말한다.


베를린, 파리, 산티아고, 이집트, 인도, 네팔…
낯선 세계 한가운데에서 마주한
행복과 불행, 만남과 이별, 기쁨과 슬픔에 대하여

부산에서 상경한 대학생이었던 20대 중반의 저자는 서울이 싫었다. 내 모습이 만족스럽지 못했다. “도망치고 싶었다.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으로, 내가 내가 아닌 곳으로.” 그렇게 무작정 비행기표를 끊고 베를린으로 떠났다. 2년 가까이 베를린, 파리, 산티아고, 이집트, 인도, 네팔 등 전 세계를 떠돌며 아무 계획 없이 발길 닿는 대로 걸었다. 낯선 곳에 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었다. “떠나면 모든 게 새롭고 특별한 일의 연속일 줄 알았는데 결국 삶은 일상의 반복이다.” 마침내 여정의 끝에 다다라 저자는 깨닫는다. “모든 게 불행인 동시에 행복이었다. 우연이면서 필연이었고, 찰나이면서 영원이었다. 두려움은 경험이 되고 고통은 배움이 되었다.” 어디에 있든 마찬가지였기에, 어느 곳에서도 살아갈 수 있겠다는 확신을 점차 얻을 수 있었다. “어디에 있건 상관없으니까. 어디서든 이렇게 살 수 있을 테니까.”


수많은 여행지 사이에서 걷고, 쓰고, 그린 세밀한 기록의 모음
그럼에도 그 길의 끝에서, 아주 예쁘게 웃을 수 있기를

“별 것 아닌 일상도 여행과 별반 다를 바 없다. 매일 누군가를 만나고 무엇을 먹고 잠이 드는 하루하루가 살아 있다는 증거다. 그게 어디든 상관없다. 내가 소중히 여길 수만 있다면 외로움도, 상처도, 허전함도 모두 삶의 한 부분일 뿐이다.”_〈네팔〉(342p)

누구에게나 내가 존재하는 이유를, 인생의 의미를 알 수 없어서 불안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반드시 여행을 떠나야만 어떤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내가 어디에 있든 나를 찾아낼 사람은 나뿐이라는 사실이다. 이 책은 나는 내 생각보다 강하고 깊은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고, 힘 있는 응원을 전한다. “무엇보다 어디서든 당신이기를 바란다고.”

작가정보

저자(글) 봉현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스무 살에 부산에서 서울로 혼자 올라와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며 영상을 공부하다가 휴학을 한 뒤 무작정 배낭을 메고 떠났다.
스마트폰은커녕 구글 지도도 없던 시절, 20권이 넘는 스케치북에 일기를 쓰고 그림을 그린 이야기를 모아 첫 책 《나는 아주, 예쁘게 웃었다》를 냈다. 이후 《여백이》 《오늘 내가 맘에 든다》 《베개는 필요 없어, 네가 있으니까》 《단정한 반복이 나를 살릴 거야》 등 여러 권의 에세이를 출간했고 책 표지, 광고, 잡지 등 다양한 매체에 그림을 그리며 프리랜서 작가로 살아가고 있다.
집에서 일하고 쉬며 비슷한 루틴으로 차분히 지내는 걸 좋아하지만 약 40개국을 여행했을 만큼 1년에 한두 달은 배낭을 메고 낯선 곳을 꼭 여행해야 하는 사람이다. 자유와 속박 사이, 일과 휴식 사이에서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랑한다. 13년 만에, 지금의 나를 있게 한 그 이야기를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인스타그램 @bonghyun_know @bonghyun_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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