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덟 살의 길을 걷다.

기다림이 선물이 된 날

방글해 지음

작가와 2025년 04월 1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게 되고 또 늦은 나이에 아이를 낳게 되고, 그런 경험들은 나에게 너무나도 소중하고 아름답다.

목차

[프롤로그: 늦은 봄의 첫 시작]
[1부: 기다림의 계절들]

[2부: 특별한 만남]

[3부: 일상의 반짝임]
1장. 누나의 등교 준비와 동생의 장난
2장. 책가방 속 작은 소동들
3장. 아침 식사 테이블의 소소한 행복

[4부: 낮 시간의 특별한 순간들]
1장. 동생의 낮잠과 누나의 숙제
2장. 이유식 먹이기 대작전
3장. 장난감을 통한 두 남매의 교감
4장. 그림 그리기와 종이 찢기의 예술

[5부: 저녁 시간의 아기자기함]
1장. 목욕 시간의 물벼락 파티
2장. 동생과의 까꿍놀이

[6부: 바깥에서의 모험]
1장. 공원나들이
2장. 모래성 만들기
3장. 벤치 밑 비밀 아지트

[7부: 특별한 준비]
1장. 누나 입학준비
2장. 책가방 고르기
3장. 학용품 쇼핑과 장난감 된 문구류

[8부: 누나의 성장]
1장. 새로운 시작
2장. 선생님과의 관계
3장. 친구 사귀기
4장. 갈등과 화해

[9부: 동생의 성장]
1장. 기여다니기, 붙잡고 서기
2장. 새로운 소리들
3장. 옹알이의 의미
4장. 누나와 놀이 속에서 배우는 것들

[10부: 가족의 소증함]
1장. 특별한 순간을 함께 나누기
2장. 함께 하는 시간의 진정한 가치

[11부: 앞으로의 계획]
1장.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과정
2장. 일상의 작은 기쁨들
3장. 가족의 미래에 대한 기대

[에필로그: 이제 사작]

책 속으로

해 질 무렵 창가에 기대어 앉아있다. 마흔일곱, 늦은 나이의 두 번째 임신 소식. 창 밖으로 보이는 푸른 나무와 매미 소리가 들린다. 시험관 시술을 결심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밤을 뒤 척 였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방글해

안녕하세요 방글해작가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이야기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금 느리지만, 천천히 가는 길을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