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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관계,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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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4월 09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4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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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0.53MB)   |  약 29.1만 자
ISBN 979119436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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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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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과학 저널 선정 2022년 주목할 만한 책

흔히 사람들은 감정이 개인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반응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감정이 개인의 내면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와 문화 속에서 형성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 외부 세계로 시선을 돌려 직장, 학교, 가정 속에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관찰해야만 사람들이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는지, 감정이 어떻게 사람들을 바꾸는지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

이 책은 문화권마다 수치심, 분노, 행복과 같은 감정을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명쾌하게 보여준다. 개인의 내면을 넘어 문화와 사회적 맥락 속에서 감정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시하며, 이를 통해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내가 느끼는 감정과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의 차이를 인정할 때 비로소 진정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 우리 모두가 각자의 생각과 감정을 지닌 인간이라는 점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우리는 서로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서문

1장. 번역이 필요한 감정
2장. 감정은 ‘내 것’일까, ‘우리 것’일까?
3장. 자녀 양육
4장. 적절한 감정과 부적절한 감정
5장. 연대감과 긍정 정서
6장. 말 한마디에 담긴 의미
7장. 왈츠 배우기
8장. 다문화 세계의 감정

글을 마치며
감사의 말
노트
찾아보기

인간 내면이 아닌 외부 세계에서 생기는 감정을 이해하면 감정생활이 풍요로워지고 자신의 감정은 물론 다른 사람의 감정까지 더 깊이 헤아리게 된다.
- 서문, p.11

각자 느끼는 감정은 각자가 속한 사회와 문화적 맥락과 밀접하게 얽힌다는 사실을 이해할 때 우리는 서로 존중하며 감정의 차이를 말하고 공감할 수 있다.
- 서문, p.11

우리 뇌와 신체가 특정한 감정을 느끼도록 타고난 건 아니다. 하지만 인간이 사회생활과 물질생활을 영위하는 데 최대한 유리한 감정, 곧 자신이 속한 공동체와 문화에 적절한 감정을 느끼도록 유도한다.
- 1장 ‘번역이 필요한 감정’, p.43

우리는 서로 다른 감정에 휩싸일 수 있다는 점을 받아들이고, 열린 마음으로 소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감정 차이를 인정할 때 서로 다른 문화의 간극을 좁히고 유대감을 쌓을 발판을 놓을 수 있다.
- 1장 ‘번역이 필요한 감정’, p.48

아이들은 어떤 감정을 느끼거나 표현할 때 부모와 공동체가 이를 허용하는 모습, 또는 어떤 감정을 느끼지 않거나 표현하지 않을 때 부모와 공동체가 이를 거부하는 모습을 보고 어떤 감정이 규범에 적합한지 아닌지 배운다.
- 3장 ‘자녀 양육’, p.136

자신이 속한 문화에서 흔히 표현하는 감정을 경험하는 사람은 주관적 행복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문화 가치에 딱 맞는 감정을 경험할 때 사람들은 심리적 만족감이 차오르고 더 나은 성과를 올린다.
- 4장 ‘적절한 감정과 부적절한 감정’, p.181

우리는 사랑하는 이에게 긍정 정서를 표현하며, 사랑하는 이를 품고, 꼭 껴안고, 토닥여주고, 만지고, 입맞춤한다. 연인끼리는 육체관계도 맺고, 아끼는 동물이라면 따듯한 손길로 쓰다듬는다. 특히 서로 사랑을 주고받으면 서로에게 자신감을 심어주고 인생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된다. 사랑할 때 우리는 안전하고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
- 5장 ‘연대감과 긍정 정서’, p.187

문화가 달라도 서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건 변하지 않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감정, 자신의 지위가 위협받을 때 느끼는 감정,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성공을 거둘 때 느끼는 감정, 선함과 아름다움과 도덕성을 향한 감정은 모든 문화권에서 보편적으로 나타난다.
- 6장 ‘말 한마디에 담긴 의미’, p.261

우리는 이제 다문화 사회에서 살아가고, 감정 문화는 늘 변화한다. 우리는 다름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변화를 이끌어갈 수 있다.
- 7장 ‘왈츠 배우기’, p.301

우리는 문화 경계, 곧 민족 정체성, 사회적 신분, 정치 노선 등으로 구분된 경계를 넘어 타인에게 얼마든지 다가갈 수 있다. 그러려면 먼저 겸손해야 한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섣불리 단정하지 말아야 한다. 사람은 출신지도 다르고 경험이나 추구하는 목표도 다르다. 상대방이 다른 문화권 사람이라면 더욱이 그렇다. 감정은 문화마다 다양한 방식으로 차이를 보인다. 누구를 만나든지 무시하지 않고 그 사람 관점에서 보면, 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다.
- 8장 ‘다문화 세계의 감정’, p.337

문화에 담긴 감정 차이를 좁히려면 정서적 경험을 분석하는 까다로운 작업을 거쳐야 한다. 이때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 감정에 투영하지 말고, 상대방 관점에서 그 상황이 상대방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 글을 마치며, p.341

왜 사람들은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감정을 느낄까?
감정의 진짜 의미를 이해하는 순간, 감정의 관계가 달라진다!

서로 다른 사람이 동일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두 사람은 같은 감정을 느낄까? 예를 들어, 친구의 생일 파티에 초대받아 참석했다고 해보자. 이 때 미국 문화권의 사람은 “초대해줘서 고마워.”라고 감사 인사를 하는 게 자연스럽다. 반면 네덜란드 문화권의 사람은 감사하다는 표현을 상대방과 거리를 두려는 것처럼 느끼기 때문에 친한 사이에서는 감사 인사를 하지 않는다. 대신 “오늘 너무 재밌었어.”, “앞으로 더 자주 보자.”와 같은 말로 감정을 표현한다.

행복, 분노, 슬픔, 사랑처럼 기본적인 감정들도 문화적, 사회적인 맥락에 따라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는지, 어떤 감정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지 달라진다.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자란 두 사람이 만났다면 서로가 느끼는 감정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공감하기 어려울 것이다. 이 책은 이와 같은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상대방의 세계를 구성하는 문화와 사회적 맥락을 이해할 때 진정한 공감과 소통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정을 내면에서 발생하는 개인적인 생각이나 느낌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또한 다른 사람들도 자신과 비슷한 방식으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감정이 개인의 내면에서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각자의 문화적, 사회적 배경을 바탕으로 형성된다는 점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이 책에서는 서로 다른 문화권에서 똑같은 감정을 어떻게 다르게 이해하고 표현하는지 다양한 사례와 함께 이야기한다. 이를 읽고 나면 감정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 부모님, 친구, 사회 등 나를 둘러싼 많은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야 하는 세상 속에서, 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것만큼 상대방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태도도 중요하다.

감정을 다루는 수많은 책 중에서 이 책만큼 문화와 감정의 상관관계를 명쾌하게 설명한 책은 없었다. 이 책을 통해 개인의 감정을 넘어 문화와 사회적 맥락이라는 더 넓은 시각으로 감정을 바라볼 수 있다. 내가 느끼는 감정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더 깊이 있는 관계를 맺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작가정보

(Batja Mesquita)

사회심리학자이자 감정심리학자로 문화심리학을 이끄는 선구자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심리학과 석좌교수이자 사회문화심리센터 소장이며, 문화가 감정에 끼치는 영향과 감정이 문화와 사회에서 작동하는 현상을 연구한다.

네덜란드 왕립 과학아카데미 펠로우십 수상을 시작으로 로버트 P. 및 데브라 리 펠로우십을 수상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졌다. 이후 심리과학협회, 성격 및 사회심리학협회, 미국심리협회, 실험사회심리협회 펠로우로 선정되어 심리학계에서 주목받는 학자로 자리매김했다.

2015년에는 벨기에 플랑드르 왕립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출되었으며,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스탠퍼드대학교 행동과학 고등연구센터 펠로우로 활동했다. 2019년에는 벨기에 왕립 과학예술아카데미의 심리과학 국가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되었고, 2022년 성격 및 사회심리학협회에서 문화심리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2023년에는 미국 예술과학아카데미 국제 명예 회원으로 선출되며 업적을 인정받았다.

서강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바른번역에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아이를 위한 돈의 감각⟫, ⟪힘이 되는 말, 독이 되는 말⟫, ⟪끌림⟫, ⟪탈출하라⟫, ⟪다시, 그리스 신화 읽는 밤⟫, ⟪처음으로 기독교인이라 불렸던 사람들⟫, ⟪심플이 살린다⟫, ⟪회색 코뿔소가 온다⟫, ⟪사장의 질문⟫, ⟪다시 집으로⟫, ⟪나는 즐라탄이다⟫, ⟪모방의 경제학⟫, ⟪케인스를 위한 변명⟫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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