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필리파 페리 지음 | 방수연 옮김
알레

2025년 04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8일 출간

(개의 리뷰)
( 0% 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7.70MB)   |  약 11.3만 자
ISBN 979114116117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소득공제
소장
정가 : 13,000원

쿠폰적용가 11,700

10% 할인 | 5%P 적립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카드&결제 혜택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416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200원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항상 자신의 말이 옳다는 배우자나 애인, 나를 힘들게 하는 친구, 성인이 된 뒤에도 내 삶을 조종하려는 부모, 귀를 닫은 상사, 미묘한 차별적 언행으로 자신감을 깎아내리며 내가 딛고 있는 바닥이 땅인지 늪인지조차 혼란스럽게 만들 정도로 교묘한 괴롭힘을 일삼는 사람들이 주위에 있는가? 혹은 이런 괴로움을 겪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관계와 관계의 질이다. 100만 부가 판매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의 저자이자 심리치료사인 필리파 페리가 공감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중요한 관계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가족, 애인, 친구, 동료와의 관계는 물론이고,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 법을 배우면, 삶이 던지는 다른 까다로운 문제들도 훨씬 더 쉽게 풀어갈 수 있을 것이다.
서문

1장 우리는 어떻게 사랑하는가
: 타인, 그리고 자신과 견고하고 의미 있는 관계 맺기
우리는 왜 연결을 갈망하는가
관계란 때로 힘겨운 것
우리가 유대감을 형성하는 방식
친구가 되는 두 가지 다른 방법
완벽이라는 신화
평생이라는 말이 주는 두려움
집착은 사랑이 아니다
관계에는 섹스 이상의 의미가 있다
내려놓음의 힘
단단한 자기감 유지하기

2장 우리는 어떻게 다투는가
: 개인 생활과 직장 생활에서 갈등에 대처하기
논쟁 #1: 생각, 감정, 행동
논쟁 #2: 문제는 내가 아니라 너야
논쟁 #3. 좋은 사람 대 나쁜 사람
논쟁 #4. 사실 대 감정
논쟁 #5. 카프만의 드라마 삼각형
논쟁 #6. 갈등 회피형
논쟁 #7. 충동이 지배할 때
자기주장을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자
작별을 고해야 할 때
불화와 회복

3장 우리는 어떻게 변화하는가
: 좋든 나쁘든 새로운 상황을 헤쳐나가기
갑갑한 상황에서 빠져나오는 법
변화는 자유를 줄 수 있다
오래된 습관을 바꾸는 법
변화에는 상실이 따른다
나이듦을 받아들이기
상실의 슬픔에 대처하기

4장 우리는 어떻게 자족감을 얻는가
: 내면의 평화와 충족감, 그리고 의미 발견하기
스트레스와 불안 다스리기
내면의 비평가 넘어서기
희생양 만들기
트라우마를 처리하는 방법
충족감 찾기
인생의 의미 찾기

에필로그
감사의 말
찾아보기

나는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사람들은 자신만의 시기에 자신만의 방식으로 성장하며, 그러려면 타인에게든 자신에게든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강요받는 환경이 아닌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낼 수 있고 내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웠다. 그래서 내 접근법도 이런 원칙을 따르고 있다. 내가 정의하는 좋은 조언이란 상대가 늘 알고 있었지만 명확하게 표현하지 못했던 것을 말로 정리해주는 것이다. 늘 옳은 사람은 없다. 나도 늘 옳지는 않다. 자기가 늘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머릿속에 비상벨이 울려야 한다. 늘 옳은 사람은 우리를 어떻게든 늘 틀린 사람으로 만들며 유쾌하지 않은 상황을 만든다. p.13~p.14

사람들과 연결되려면 용기를 내어 마음을 열고 속내를 털어놓을 수 있어야 하며, 다른 사람이 같은 행동을 할 때 지지해줄 수 있어야 한다. 진정으로 이해하고 이해받기 위해 나와 상대가 같을 필요는 없다. 같은 감정을 느끼거나 느끼지 않아도, 같은 부류가 아니어도, 심지어 같은 의견을 가지고 있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나를 솔직하게 내보이며 내가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어떻게 대응하고 느끼고 생각하는지 나누려는 의지는 필요하다. 그 결과 상대에게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도 마음을 열어놓아야 한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헤아리고 공감하는 것, 그리고 나 또한 공감받는 것이다. p.27

다른 사람과 진정으로 소통하려면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나 상대가 원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 아닌 진짜 내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상대를 불편하게 할 위험을 감수하지 않는다면 나 자신을 알릴 기회를 스스로 박탈하는 것과 같다. 나를 알리려면 나를 드러내야 하며, 숨어 있어서는 나를 절대 드러낼 수 없다. 내가 상대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 불안해하는 마음은 대개 소통에 방해가 된다. 이런 불안을 피하는 방법은 만난 상대에게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불안을 대체하는 것이다. 즉 초점을 자의식에서 상대를 향한 호기심으로 옮기라는 뜻이다. 이렇게 하면 사람 때문에 진이 빠지기보다는 사람 덕분에 기뻐하는 일이 더 쉬워진다. p.27~p.28

우정에 관한 성향은 사람마다 다르다. 초등학생 때 어울려 놀던 친구들과 여전히 단짝으로 지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한때 잘 알았던 사람을 우연히 마주치면 기뻐할 수는 있겠으나) 현재 함께 생활하고 있는 사람들과 더 돈독한 관계를 맺는 쪽으로 기우는 사람도 있다. 한 방식이 다른 방식보다 낫다거나 한 방식은 도덕적이고 다른 방식은 그렇지 않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가 각자 자연스럽게 느끼는 삶의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것이다. p.44~p.45

미안한 말이지만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내가 이 남성분께 드린 조언은 상대가 어떤 사람이며 자신과 어울릴 수 있을지를 쉽게 단정하는 대신 마음을 열어놓고 ‘잘 모르겠다’라는 태도를 더 수용해보라는 것이었다. 판단은 접어두라(사람들은 남을 쉽게 ‘판단하는’ 사람을 멀리서도 알아본다). 사람을 틀에 가두어 생각하는 것을 피하라. 게다가 당신의 이상형은 당신에게 이상적인 사람이 아닐지도 모른다. p.50

우리는 상대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신이 없을 때는 집착하다가 상대가 마침내 긍정적인 관심을 보이면 희열을 느끼는 경향이 있다. 반면에 긍정적인 관심만 받을 때는 이것을 당연하게 여기기 쉽다. 앞에서 말했듯 안정된 관계에서는 희열의 원인인 절망을 느낄 일이 없다. 대신 천천히 꾸준하게 관계를 쌓아가다 보면 더 오래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p.57~p.58

기억하라. 당신은 그저 다른 사람의 요구를 들어주고 기분을 맞춰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으며 당신 자신 또한 돌볼 권리가 있다. 경계를 설정하고 자신의 욕구를 더 충족하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려고 노력한다면, 즉 자신을 알고 존중하며 사랑하게 된다면 사람들도 따라 변화하며 당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다른 사람의 허락 없이도 내가 원하는 삶을 살도록 스스로 허락하고 실제로 그런 삶을 살게 되면 관계에서 더 큰 만족감과 친밀감을 얻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그 결과 관계가 더 돈독해지고 진정성 있게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p.82~p.83

다들 자기 위주로 시간과 장소를 정해 시간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을 만나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런 사람은 나만큼 관계에 노력을 쏟지 않으면서도 내가 계속 그 이상을 해주기를 기대한다. 사연자는 완벽한 들러리가 되어주겠다는 약속을 지켜야 하지만, 이것 때문에 근심으로 마음이 계속 어지러운 상황이다. 이 상황을 빠져나왔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것은 돈과 며칠의 시간 그 이상이다. 사연자는 몇 달 동안 시달렸던 걱정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나쁜 사람’이 되는 것은 괴로운 일이고 빠져나오는 과정이 유쾌하지는 않겠지만, 더 이상 좋은 척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안도감이 보상이 되어줄 것이다. p.143~p.144

★전 세계 15개국 출간 계약★
★〈선데이 타임스〉, 아마존 베스트셀러★
★〈더 타임스〉, 2023 올해 최고의 책★

<b>관계란 왜 이렇게 힘겨운 것일까?</b>
“왜 그 사람과 나는 헤어졌을까?”, “왜 내 주위엔 아무도 없을까?”, “왜 아무도 나를 좋아하지 않을까?”, “왜 친구들과 어울리기 힘들까?” 이런 고민들로 괴로운 사람들을 위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심리치료사인 필리파 페리가 나섰다. 필리파 페리는 수년간 심리치료사로 일하면서 가장 많이 받은 질문,‘관계에 따르는 어려움’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관계는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도, 때로는 고통스럽게도 만든다. 특히 우리가 타인과의 관계에서 겪는 문제는 흔히 자신과의 관계에서 비롯되곤 한다. 필리파 페리는 이를 깊이 이해하고, 보다 나은 관계를 위한 실질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제공한다.

<b>타인, 그리고 자신과 견고하고 의미 있는 관계 맺기</b>
가족이나 친구, 지인에게 배신당하거나 불미스러운 일을 겪은 경험이 있는가? 사람들은 이러한 일을 한두 번 겪게 되면 이를 패턴으로 인식해 타인을 경계하고 불신하게 되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않고 방어적으로 대하게 된다. 또는 반대로 거부당하지 않으려고 자기를 드러내는 일을 경계하기도 한다. 예를 들어, 지난 연애의 연인이나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크게 덴 경험이 본인에게 패턴으로 인식되어 앞으로 할 모든 경험이 어떤 식으로든 똑같은 결과를 가져올 거라 생각해 새로운 관계를 맺는 걸 본능적으로 주저하게 되는 걸 말한다. 더 나아가 인간은 악하고 관계는 무의미하다는 결론까지 이르게 되기도 한다.
이처럼 두려움과 불신감을 느낀 사람들이 하게 되는 행동은 크게 두 가지다. 감정에 지배당하며 숨어 지내는 것, 또는 두려움을 느끼면서도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다.
저자는 숨는다면 두려움이 계속 커질 뿐이며, 용기를 내어 두려움을 마주하고 굴하지 않고 행동한다면 새로운 관계를 쌓아가는 동안 그 두려움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또한 사람이 지닌 선한 본성에 관한 믿음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을 조언한다. 모든 사람이 나쁜 것은 아니며, 일부는 좋은 사람이며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는 재밌고 흥미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두려움을 극복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맺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것은 무엇보다도 나와 타인 사이 경계를 세우는 것이라고 저자는 강조한다. 경계를 설정하는 것은 단순히 선을 긋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타인에게 왜 이러한 경계가 필요한지 분명히 알려주는 것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만약 다른 사람들이 나의 경계를 잘 이해하고 이를 존중하려고 노력한다면 굳이 내가 허용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명확히 설명하려 하지 않아도 되며, 굳이 그 선을 넘는 사람들에게까지 친절하게 대할 필요도 없다. 진정으로 친절을 베풀어야 할 대상은 바로 나 자신이다. 경계를 세우고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면 자연스럽게 자신을 알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그리고 나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태도는 타인에게도 영향을 미쳐, 그들 또한 당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결국, 나 자신을 돌보고 스스로를 존중하는 것이야말로 건강한 관계의 시작점이라는 것을 저자는 역설한다.

<b>섣불리 자신과 타인을 진단하지 말 것</b>
“나는 INFP야”,“나는 ESTJ야”,“나는 이러이러한 애착 유형이야”,“나의 내면 아이에게는 이러이러한 상처가 있어”라는 식으로 자기 진단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진단에는 감정을 깊이 들여다보지 못하게 하는 위험이 존재한다. 유행하는 용어와 약어는 마치 정체성의 일부가 되어 더 이상의 질문과 탐구를 막아버릴 수 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자신을 제대로 이해하기 전에 성급히 정의를 내리려는 태도는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한다.
우리는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상을 이해하는 깊이와 방식이 모두 다르다. 따라서 사람들을 특정 틀 안에 가두어 생각하기 시작하는 것은 지나치게 제한적일 수 있다. 진단은 유용할 때도 있지만, 잘못 사용되면 스스로를 제한하거나 고립감을 키울 수도 있다. 자기 성찰을 하는 과정에서 피해망상이 심해지거나 타인을 일방적으로 판단하게 된다면, 이러한 진단은 오히려 해로울 수 있는 것이다.
저자는 우리가 모두 계속해서 성장하는 존재임을 강조하고 있다. 우리는 절대 완성된 상태로 고정되지 않으며, 다양한 이론과 관점을 살펴보며 특정 시점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 책에 소개된 이론들은 당신의 신념 체계와 삶의 방식을 점검하고, 어떤 것을 유지하거나 바꿀지 결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새로운 행동과 소통 방식을 실천하는 습관을 통해 타인과의 관계가 더욱 행복하고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돕는다. 결국, 성급한 진단이나 한정된 틀에 자신을 가두기보다 스스로를 유연하게 탐구하고 성장해 나가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도 괜찮은 사람이다!”

자기계발 분야의 대가이자 《자신감 수업》의 저자 수잔 제퍼스는 “당신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훌륭하며 매 순간 배우고 성장하는 강하고 다정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혹시 지금, 내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모습이나 타인이 기대한다고 믿는 모습을 위해 진짜 나의 모습을 숨기고 있지 않은가? 그러나 기억하라. 당신은 지금 모습 그대로도 괜찮은 사람이다.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두렵고, 그것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확신이 없더라도 솔직하게 표현해보라. 자기 자신 그대로 살아가는 것에 익숙해지고, 용기를 내어 마음을 나누어보자. 그렇게 할 때, 놀라운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관계가 개선되고, 소통이 원활해지고, 삶이 더 평온하고 흥미로워지며, 사람들과 더 가까워진 기분을 느끼게 될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것은 더 나은 삶으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당신은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다!

작가정보

(Philippa Perry)
예술가, 심리치료사, 프리랜서 작가, TV와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가디언〉의 고민 상담 칼럼니스트이다. 영국에서 태어나 미술을 전공하고 심리치료 전문가로 활동했다. 20년이 넘는 심리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이 친숙하게 느끼는 방식으로 쓰고 말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첫 번째 책 《필리파 페리 박사의 심리치료극장》은 여러 언론 매체를 통해 심리치료 과정을 완벽하게 그려냈다는 찬사를 받았다. 〈가디언〉, 〈옵서버〉, 〈타임아웃〉, 〈헬시 리빙〉 등에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그 외 여러 심리학 잡지에 칼럼을 쓰고 있다. 오래전부터 자선단체 ‘사마리탄즈’에서 우울증과 자살 예방 상담을, 〈레드 매거진〉에서 독자의 고민 상담을 하고 있다. 또한 프리랜서 작가이자 TV 및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 다큐멘터리 제작자로도 활동 중이다. 페리의 베스트셀러인 《나의 부모님이 이 책을 읽었더라면》은 2019년 출간됐으며 45개의 언어로 번역됐다. 이외에 《인생학교: 정신》이 있다. 현재 알랭드 보통이 설립한 ‘인생학교’의 교사로 일하며 남편 그레이슨, 고양이 케빈과 런던에서 살고 있다.

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일했다. 꾸준히 읽고 쓰는 사람이 되고 싶어 번역을 시작했다. 현재 바른번역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싶은 당신에게》, 《에이트 베어스》, 《타인의 감정이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이코노미스트2023 세계대전망》(공역)이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저자 모두보기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