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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마당에는 아홉 개의 구멍이 있다

왓북

2025년 04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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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1MB)   |  약 9.1만 자
ISBN 979115727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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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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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여우한테 홀리기라도 한 건가.”
서늘한 온도로 독자를 순식간에 빨아들이는 10가지 수수께끼
일본 미스터리 문학의 기수들이 그려낸 아름다운 단편들이 한데 모였다

공포, 미스터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일본의 ‘이토 준지’, ‘주온’, ‘기묘한 이야기’ 이 중 하나라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공포 만화, 공포 영화, 공포 방송. 하지만 단순히 공포로 표현하기 아쉽고, 대체될 수 없는 하나의 장르로 인정받는 일본의 오싹한 콘텐츠들이다. 기묘한 이야기만을 다루는 방송이 무려 30년 넘게 방영되는 나라, 일본. 일본처럼 공포에 진심인 나라가 있을까? 번역공동체 혼다나는 일본만의 기묘한 공포물의 매력을 맛보고 싶은 이들을 위해 그리고 국내 독자들에게 이 책이 일본 기담의 입문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기획했다.

일찍이 일본의 전통 기담을 문학으로 승화시켜 널리 퍼뜨린 문학가 또한 라프카디오 헌이란 이름을 지닌 영국인이었다. 일본에 매료된 그는 귀화해 고이즈미 야쿠모란 이름으로 일본에서 살아가며 누구보다 일본 괴담을 사랑했다. 이 책의 첫 작품은 그런 그가 가장 사랑한 괴담이자 최근엔 영화 ‘파묘’에서 인상 깊은 소재로 쓰인 <귀 없는 호이치>이다. 칠백 년간 원혼이 서린 바다는 인간에게 무엇을 바라며 호이치의 몸에 새긴 불경은 과연 그를 구원해 줬을까?

두 번째로 실은 <구멍>은 이 책의 표제작이자 일본 괴담의 기틀을 마련한 오카모토 기도의 작품이다. 오카모토 기도는 미야베 미유키 등 후대 작가들에게 여전히 큰 사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후대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대표적인 괴담 작가로 손꼽힌다. 그의 작품 <구멍>은 메이지 유신 이후 격변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다. 한 가족이 옛 무사의 저택을 구입하면서 휘말리게 되는 사건, 밤마다 들려오는 수상한 소리와 마당 곳곳 정체불명의 구멍들...... 과연 저택에 숨겨진 진실은 무엇일까?

그다음을 잇는 작가들 고가 사부로, 히사오 주란부터 하야마 요시키에 이르기까지...... 이 책의 저자는 괴담, 추리, 사회 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본 문학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명작가로 인정받고 있지만 나란히 소개되는 일은 드문 작가진이다. 혼다나는 그 경계를 넘어 ‘기묘함’이라는 키워드로 명작 기담 10편을 한 권에 모았다. 일본 문학을 대표하는 8인의 작가가 저마다의 방식으로 풀어낸 미스터리한 이야기들을 따라가다 보면 일본 기담의 매력에 빠져있을 것이다.
귀 없는 호이치 – 고이즈미 야쿠모
구멍 – 오카모토 기도
실종 – 고가 사부로
예언 – 히사오 주란
시체를 먹는 남자 – 하야마 요시키
눈을 뜨다 – 유메노 규사쿠
죽이지 못한 남자 – 하마오 시로
시멘트통 속의 편지 – 하야마 요시키
노순사 – 유메노 규사쿠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 히라바야시 하쓰노스케

“네 몸을 지킬 수 있도록 몸에 경문을 쓰고 가마.”
해가 떨어지기 전에 주지 스님은 사찰 한편에서 호이치를 발가벗기고 붓으로 호이치의 가슴, 등, 머리, 얼굴, 발목, 손발 등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발뒤꿈치까지도 반야심경이라는 불경의 구절을 썼다.
- 고이즈미 야쿠모, <귀 없는 호이치> 중에서

수영하듯 키 큰 풀들 사이를 가르고 나아가던 아버지는 갑자기 발을 헛디뎠다. 이슬에 미끄러진 것도 아니고, 덩굴에 발이 걸린 것도 아니었다. 그곳에는 생각지도 못한 구멍이 있었다. 아차 하는 사이 아버지는 구멍 속으로 굴러떨어졌다.
- 오카모토 기도, <구멍> 중에서

아무래도 신경이 쓰여 끈덕지게 구멍을 찾아다녔지만, 아무리 돌아다녀도 보이지 않을뿐더러 제법 조심했는데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세 번째 구멍에 떨어지고 말았다. 등롱은 또 꺼져버렸다.
“젠장. 여우한테 홀리기라도 한 건가.”
- 오카모토 기도, <구멍> 중에서

나는 울고 또 울어 흘릴 눈물도 다 말라버렸다. 기력도 끈기도 다 탈진해 버렸다. 그대로 방바닥에 철퍼덕 엎드렸다.
- 고가 사부로, <실종> 중에서

그때 갑자기 재미있는 이야기가 떠올랐다는 듯이 아베가 말했다.
“이시구로라는 녀석은 대단한 예언자야. 내가 올해 12월 며칠에 자살할 거라고 하더군.”
- 히사오 주란, <예언> 중에서

그러고 나서 얼마 뒤에 T가 베를린에서 어이없는 교통사고로 죽어버렸다지. 목격한 사람 말로는 멈추라는 표시가 있었는데도 몽유병 환자처럼 비틀비틀 앞으로 걸어 나가서 치였다고 했어. 당최 영문을 모르겠으니 한때는 자살이라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고. 그리고 그다음 해였지, 일본으로 돌아오던 중에 S가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배에서 믈라카 해협으로 몸을 던진 게.
- 히사오 주란, <예언> 중에서

“네 입가가 무슨 시체라도 먹은 것처럼 흙투성이야. 씻는 게 좋겠어. 무슨 일이야?”
후카야가 조용히 말했다.
하지만 그 얼굴에 귀기가 감돌았다.
- 하야마 요시키, <시체를 먹는 남자> 중에서

사실 나는 은둔생활을 하며 세상과 동떨어진 채 창작에만 몰두하다가 법에 저촉되지 않는 살인죄 하나를 범했다. 그 일은 나의 양심 한구석에 평생 지워지지 않을 깊은 상처를 남겼다.
- 유메노 규사쿠, <눈을 뜨다> 중에서

나는 이제까지 인간의 정신은 물질에 의해서만 지배된다고 믿었다. 하지만 오늘 아침부터 정신 그 자체에 의해 지배되는 정신 그 자체의 위대함과 숭고함만을 눈앞에서 계속 응시하고 있다.
- 유메노 규사쿠, <눈을 뜨다> 중에서

여름이 되면 사람들은 친구끼리 산을 오르거나 해안을 찾는다. 그리고 한 사람이 발을 잘못 디뎌 깊은 골짜기에 떨어져 죽거나, 벼랑에서 바다로 추락해 바위에 머리를 부딪쳐 죽는 사건이 종종 보도된다.
그때 만약 한쪽이 다른 쪽을 죽였다 하더라도 어떻게 살인을 증명할 수 있을까.
- 하마오 시로, <죽이지 못한 남자> 중에서

뼈도, 살점도, 영혼도 가루가 되었습니다. 제 연인의 모든 것은 시멘트가 되어버렸습니다.
- 하야마 요시키, <시멘트통 속의 편지> 중에서

무쓰다 순사는 이제 현장 상황에 대해 들어볼 용기조차 나지 않았다. 그저 무능함의 표본같이, 화로 속 재처럼 사그라진 자신을 돌아보며 맥없이 고개를 떨궜다.
- 유메노 규사쿠, <노순사> 중에서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물을 담은 양동이를 들고 부엌문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그녀는 시바타의 집 문 앞에 수북하게 쌓여서 얼어붙어 있는 검은 무언가를 보았다. 그녀는 아주 잠깐 그 이상한 형체를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곧이어 들고 있던 양동이를 툭 떨어뜨리며 뭐라 표현하기도 힘든 새 울음소리 같은 비명을 지르고 그 자리에 엉덩방아를 찧으며 주저앉아 버렸다.
- 히라바야시 하쓰노스케, <누가 왜 그를 죽였는가> 중에서

"절대 들여다보지 마시오.“
어느 날 집 앞의 너른 들판에 홀연히 나타난 구멍들
남자의 온몸을 빼곡히 덮은 정체불명의 글씨
밤마다 무덤을 맴도는 룸메이트의 발소리

영화 <파묘>의 모티프로 다시금 주목받은 화제작부터
미스터리의 거장 에도가와 란포가 선택한 작가들의 숨은 명작까지
지난 세기부터 수많은 독자를 전율하게 한 10편의 기묘한 이야기

작가정보

저자(글) 고가 사부로

시가 출생의 추리소설가이다. 도쿄제국대학 공학부 화학과를 졸업하고 농상무성 임시 질소연구소에 재직 중이던 그는 1923년 <진주탑의 비밀>로 출판사 하쿠분칸이 간행한 <신취미>를 통해 데뷔했다. 물리화학 트릭을 이용한 작품을 다수 집필했으며 문예가협회 이사, 일본문학보국회 사무국 총무부장 등을 역임하며 문학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1945년 급성 폐렴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혈액형 살인사건》, 《하세쿠라 사건》 등이 있다.

일본으로 귀화한 소설가이다. 그리스 레프카다섬 출생한 아일랜드계 영국인으로 본명은 라프카디오 헌이다. 영국과 프랑스에서 교육받고, 미국으로 건너가 1872년부터 신문기자로 활동했다. 1890년 특파원으로 일본을 방문했다가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정착했다. 일본인 여성 고이즈미 세쓰와 결혼했고 1895년 일본으로 귀화하면서 개명했다. 1896년부터 도쿄 제국대학의 교수로 부임했지만, 1903년 학교와의 갈등으로 해임되었다. 이듬해인 1904년에 와세다대학에서 다시 강단에 섰으나 반년 만에 심장병으로 사망했다. 일본에 매료된 그는 서양에 일본 문화와 문학을 소개하는 글쓰기에 매진하는 한편, 일본 민담과 괴담을 수집해 여러 책을 펴냈다. 대표작으로는 《괴담》, 《동쪽 나라에서》 등이 있다.

도쿄 출생으로 소설가이자 가부키 극작가이다. 1890년 도쿄니치니치신문에서 기자로 일하면서 소설과 희곡을 쓰기 시작했고 1911년 <슈젠지 모노가타리>가 가부키로 상영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극작가로서 명성을 얻은 그는 한편으로는 환상적이고 기괴한 분위기의 작품을 다수 남기며 괴담 문학의 명수로도 알려졌다. 그중에서도 기이한 사건을 추적하는 탐정의 이야기를 다룬 《한시치 체포록》은 <셜록 홈즈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쓴 일본 최초의 탐정소설로도 유명하다.

후쿠오카 출생의 소설가이다. 게이오기주쿠대학 문과를 중퇴하고 육군 소위, 승려 등을 거쳐 1926년 <신청년>의 현상 공모작으로 <기괴한 북>이 입선하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후 잇달아 기괴하고 환상성이 풍부한 작품을 집필하였으나 1936년 자택에서 뇌출혈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 일본 추리소설 3대 기서 중 하나인 《도구라 마구라》를 비롯하여 《유리병 속 지옥》, 《소녀지옥》 등이 있다.

저자(글) 하마오 시로

도쿄 출생의 변호사이자 추리소설가다. 도쿄제국대학 법학부를 졸업하고 검사로 일하는 동안 범죄 에세이를 집필해 화제를 모았으며, 검사직에서 물러나 변호사로 개업한 이후에는 법률 지식을 활용해 흥미진진한 추리소설들을 선보였다. 안타깝게도 젊은 나이에 뇌출혈로 생을 마감했으나, 생전에 참신하고 박진감 넘치는 추리소설들을 다수 남겼다. 대표작으로 《무고하게 죽은 덴이치보》, 《살인귀》 등이 있다.

후쿠오카 출생의 소설가다. 와세다대학에 진학했지만 학비 미납으로 제적당했다. 이후 여러 직업을 전전하며 노동운동에 참여했으며 1923년 나고야 공산당 사건에 연루되어 투옥되었다. 출옥 후 여러 작품을 발표하면서 신진 작가로서 최고의 명성을 얻는다. 직접 노동 현장을 경험한 그는 당대 노동자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그려냈고, 인간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녹여 내어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예술적인 완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종전 말기에 만주 개척단원으로서 만주로 건너갔다가 1945년 10월, 일본의 패전으로 철수하는 귀국 열차에서 병으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바다에 사는 사람들》, 《매춘부》 등이 있다.

교토 출생의 문예평론가이자 추리소설가다. 와세다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한 후 아테네 프랑세에서 프랑스어를 공부했다. 야마토신문에서 문예 시평을 담당하는 동시에 프랑스 소설을 번역했다. 1920년 노동쟁의를 계기로 퇴사 후, 국제통신사에 입사해 외신 번역을 맡으며 사회주의와 마르크스주의를 연구했다. 잡지 <씨 뿌리는 사람들>에 참여하며 프롤레타리아 문학의 이론화에 이바지했다. 이전부터 추리소설에 관심이 있던 그는 정치와 문학에 대한 평론과 함께 잡지 <신청년>에서 평론, 번역, 창작을 발표하며 추리소설 분야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했다. 1931년 영화 연구와 국제 문학과 협회 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프랑스에 건너갔다가 출혈성 췌장염으로 파리에서 사망했다. 대표작으로는 《사형수의 마지막 순간》, 《어느 탐정 소설가의 죽음》 등이 있다.

저자(글) 히사오 주란

홋카이도에서 나고 자라 중학교를 중퇴하고 1929년부터 1933년까지 프랑스에서 연극을 공부했다. 귀국 후 연출가로 활동하는 한편 잡지 <신청년>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작가로도 활동하기 시작했다. 추리소설, 유머소설, 역사소설, 현대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발표해 ‘다면체 작가’, ‘소설의 마술사’라는 호칭을 얻었는데, 특히 인간의 심리를 묘사하는 섬세한 시선과 속도감 있는 문체로 눈을 뗄 수 없는 이야기를 보여준다. 주요 작품으로는 《금랑》, 《검은 수첩》, 《호숫가》 등이 있다.

일어 전문 번역가 송영경, 정연이, 지소연이 함께하는 번역공동체. ‘혼다나’는 ‘혼자보다 나은 우리’라는 뜻으로, 일본어로 책장을 뜻하기도 한다. 책이 알록달록 꽂힌 책장처럼 다양한 지식과 개성을 품고 끊임없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번역가들의 모임이다. 일본 근대 여성 작가들의 시선이 담긴 에세이집 《우리는 그렇게 고요히 반짝였지》를 엮고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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