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더 볼 4: 슈퍼 세이브
2024년 09월 1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8월 2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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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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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비룡소 문학상을 수상한 〈다락방 명탐정〉 시리즈의 성완 작가가 공들여 집필한 축구 동화인 만큼 작품성과 재미 모두 보장된 보기 드문 동화로, 인기 만화 〈백앤아〉를 그린 돌만 작가가 참여해 스포츠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생한 축구 장면도 만날 수 있다. ‘오늘’이라는 공을 몰며 수많은 태클을 헤쳐 나가는 대풍초 혼성 축구부의 짜릿하고도 힘찬 도전에 함께해 보자!
□ 줄거리
기적 같은 승리로 16강까지 올라온 대풍초 축구부! 선수들은 정식 축구부 창단을 넘어 ‘4강 진출’이란 새로운 목표를 세운다. 하지만 다음 상대는 작년 준우승팀이자 소나기 공격으로 유명한 강일초로, 수비가 최대 약점인 대풍초가 가장 피하고 싶었던 팀이다. 매서운 공격을 대비해 야심 차게 시작한 모의 시합은 0 대 6이라는 충격적인 실점을 안겨 주면서 선수들의 자신감은 바닥을 친다.
공격적인 팀을 상대해야 하는 만큼 골키퍼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주전 골키퍼 자리를 두고 동우와 가영이 사이에 묘한 기류마저 흐른다. 강일초 경기까지 남은 시간은 단 일주일! 대풍초는 그사이에 선방 능력을 몇 배 이상 끌어 올려야 하는 불가능한 도전을 시작한다. 과연 선수들은 쏟아지는 슈팅 앞에서 골문을 지킬 수 있을까? 더욱 치열하고 뜨거워진 대풍초 축구부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2. 생색 … 28
3. 훈련 파트너 … 40
4. 대책이 필요해 … 52
5. 솔깃한 제안 … 64
6. 남몰래 훈련 … 73
7. 고수의 향기 … 83
8. 수비 강화 훈련 … 95
9. 대풍초 vs 강일초 … 107
10. 슈퍼 세이브 … 119
“어휴, 4강은 글렀어. 설령 우리가 강일초를 이기고 8강에 간다고 해도 다음 상대가 백호초잖아. 백호초 16강 상대인 명진초는 백호초를 이긴 적이 한 번도 없거든. 그러니 우린 작년 1, 2위 팀이랑 연달아 맞붙는 꼴이라고.” 기겁한 아이들이 대진표를 다시 살폈다. 정말 주호 말대로 8강 상대는 백호초가 될 판이었다. 그야말로 산 넘어 산이었다. (p.22)
막아야 할 선수가 얼추 정해져 있던 이전 경기와는 완전 딴판이었다. 그러니 지훈 팀을 막으려면 예전과 다른 수비 전략이 필요한데, 선수들은 어떤 전략이 적합한지 알지 못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수비의 부실함은 그대로 공격력 약화로 이어졌다. (p.57)
“박가영, 네가 후보라고? 주전 동우보다 나은데?” 순간, 동우의 얼굴이 붉으락푸르락했다. 가영이의 선방이 내내 거슬리더니, 기어이 비교당하는 날마저 오고야 말았다. (p.63)
“앞으로 더 좋은 전략을 생각해 보자!” 그때였다. “저, 제가 방법을 알 것도 같은데요.” 지훈이였다. 축구의 신이 방법을 알겠다고? 선수들은 귀가 번쩍 뜨였다. “포지션을 바꾸는 거예요. 나연이를 빼고 동우를 수비수로 돌리고, 가영이를 주전 골키퍼로 하는 거죠. 그러면 골키퍼와 왼쪽 수비가 동시에 강화될 거예요.” (p.67)
배달원이 운동장 바닥에 있던 축구공을 발끝으로 툭 차올리더니 리프팅을 시작했다. 그것도 머리, 어깨, 발, 등, 무릎을 골고루 이용해서 말이다. 마치 공이 몸에 달라붙어 있는 것처럼 자유자재였다. 고수의 향기가 물씬 났다. (p.89)
“좋아. 그럼 시작해 보자! 먼저 골키퍼가 얼마나 중요한지 기억하길 바라. 한 골을 막으면 한 골을 넣은 것과 같아. 골키퍼는 단순히 공을 막는 게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거라고. 그러니 자부심을 가져!” 황 코치의 눈이 형형하게 빛났다. (p.101)
★ 이동국 축구 선수, 「골때녀」 오현정 심판,김민령 문학 평론가 강력 추천!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추천 도서! 책씨앗 추천 도서!
★ 독자 평점 5.0만점! 독자 입소문으로 증명하는 본격 축구 동화!
-우리 아이 최애 책입니다! -fory****님
-초2, 초5 아들들이 너무 좋아하는 책! -a*****a 님
-아이가 앉은 자리에서 바로 다 읽었어요. -orio****님
□ 팀의 패배를 막아 내는 대풍초 선수들의 슈퍼 세이브!
관중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축구 선수는 대부분 ‘공격수’인 경우가 많다. 날카로운 슈팅과 빠른 돌파 실력은 곧장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상대적으로 수비수와 골키퍼는 비인기 포지션으로 여겨진다. 대부분의 스포츠물에서 공격수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이유 역시 공격수의 화려함과 인기 때문일 것이다. 《온 더 볼》 4권에서는 이례적으로 골키퍼 역할을 맡은 동우와 가영이를 조명하며 공격만큼 수비 역시 중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한다.
‘골키퍼는 실점을 막는 것이 아니라 팀의 패배를 막는 것’이라는 문장이 있을 정도로 마지막까지 팀의 승패를 좌우하는 선수가 바로 ‘골키퍼’이다. 〈온 더 볼〉 시리즈를 집필해 온 성완 작가는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골키퍼에 대한 이야기를 4권에서 적극적으로 드러냄으로써 골키퍼의 중요성과 매력을 보여 주고자 했다. 맹공으로 유명한 강일초를 상대해야 하는 만큼 골키퍼의 뛰어난 선방 능력을 일컫는 ‘슈퍼 세이브(Super Save)’가 꼭 필요한 상황! 대풍초 골키퍼들은 슈팅, 더 나아가 팀의 패배를 막기 위해 공을 향해 온몸을 던지는 법을 배운다. 더 높이 더 멀리 뛰어오르기 위해 수백 번 맨땅으로 다이빙하는 골키퍼들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눈에 띄지 않더라도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존재들이 얼마나 눈부신지 알게 된다.
□ “시련도 공처럼 마주 봐야 막을 수 있어!”
대풍초가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법!
본선에 오른 대풍초 선수들은 넘치는 자신감을 바탕으로 고강도 훈련에 돌입한다. 몇몇 선수의 개인 능력에 의지해 16강까지 올라왔지만, 본선은 공격과 수비가 함께 받쳐 주지 않는다면 결코 이길 수 없다. 하지만 이내 수비의 치명적인 문제점이 발견되면서 패배 위기에 맞닥뜨린다. 패배하는 즉시 다음 경기를 뛸 수 없는 토너먼트 시합이기에 공격형 강팀인 강일초는 더욱 위협으로 다가온다. 특히 주전 골키퍼인 동우는 쏟아지는 슈팅을 막아야 한다는 압박감에 공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한다.
4권에서 대풍초는 피하고 싶은 상대와 겨뤄야 하고, 들키고 싶지 않은 약점을 드러내야 하는 상황에 놓인다. 하지만 선수들은 모든 상황을 회피하지 않고 정면으로 바라봐야 해결점을 찾을 수 있다는 걸 깨닫는다. 날아오는 공에서 눈을 돌려 버리면 공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을 많은 훈련과 경기를 통해 체득했기 때문이다. 대풍초는 본선 진출 팀 중에서 가장 약팀이지만, 위기를 직면하는 능력만큼은 어떤 팀보다 뛰어나다. 축구 선수가 될 수 없는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풍초의 폐교 위기를 막기 위해 스스로 축구팀을 만든 아이들에겐 난관을 극복할 힘이 있기 때문이다. 과연 대풍초 선수들은 이번에도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위기를 막아 낼 수 있을까? 대풍초가 위기를 극복하는 방법은 지금을 살아가는 어린이 독자에게도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학교로 찾아온 치킨 배달원의 정체는!?
4권에서는 지금껏 한 번도 나오지 않았던 정체불명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헬멧을 눌러쓴 배달원은 대풍초 훈련을 지켜보는 것도 모자라 전략 회의에 참견하는 일도 서슴없다. 강일초 스파이, 그냥 오지랖 넓은 사람, 축구 국가대표 등 소문이 무성하지만, 진실은 헬멧 뒤에 꼭꼭 감춰져 있다. 과연 배달원의 진짜 정체는 무엇일까? 수준급 축구 실력을 갖춘 배달원이 대풍초 코치로 부임하면서 더욱 본격적인 축구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성 넘치는 5, 6학년 아이들의 등장도 4권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재미 요소이다.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6학년 선배 지훈은 적극적으로 훈련에 참가하며 대풍초 선수들과 신선한 케미를 보여 준다.
새로운 캐릭터들과 함께하는 훈련은 무관심하게 여겨졌던 대풍초 축구부가 점점 관심을 받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은 팀이 되었다는 사실을 보여 주는 사건이기도 하다. 신규 코치의 합류와 든든한 훈련 파트너의 응원에 힘입어 더욱 재밌고 풍부해진 대풍초의 16강전은 4권에서 직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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