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어쩌라고요?

김보정 지음

하움출판사 2025년 04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우리의 삶을 결정하는 것은 신도, 운명도 아닌 자신의 ‘선택’이다. 미리 정해진 길 따윈 없다. 누구나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갈 수 있다. 기억하자. 삶이라는 긴 여행의 주인공은 다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이다.
“그래서, 어쩌라고?”
“우주의 기운을 모아 모아!”
“우리는, 살아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결국, 나를 믿고 가는 것

Chapter 1 이별도 했고, 상처도 받았지만, 안 죽더라

1장 이별 후, 나는 어디로 가야 할까?
2장 아무리 노력해도 나를 사랑해 주지 않는 사람들
3장 가족이지만, 가장 멀게 느껴지는 순간
4장 나는 왜 항상 손해 보는 관계를 맺을까?
5장 함께 있을 때 더 외로운 관계, 이제는 끝내야 할까?
6장 나는 왜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7장 어릴 적 나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 때
8장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닌, 타인이 원하는 삶을 살고 있을 때
9장 꿈을 이루고 싶은데, 왜 용기가 나지 않을까?
10장 언제까지 좋은 사람으로 살아야 할까?
11장 내가 선택한 길이 맞는 걸까?
12장 어른이 된다는 건, 그냥 버티는 걸까?
13장 나는 왜 내가 원하는 걸 잘 모를까?
14장 세상은 내 생각보다 더 공평하지 않다
15장 그래도, 결국 살아지는 거더라

Chapter 2 인생을 바꾸는 현실적인 방법

1장 변화는 언제 시작되는 걸까?
2장 운이 좋아지는 사람들의 비밀
3장 부자가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4장 좋아하는 일 vs 돈 되는 일 - 당신은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5장 무조건 써먹을 수 있는 협상의 기술
6장 인맥을 만들지 않아도, 기회가 오는 사람들의 특징
7장 직장에서 인정받는 법 - 말투 하나로 바뀐다
8장 시간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습관
9장 자기계발에 미쳐 본 사람들은 어떻게 변했을까?
10장 나에게 맞는 직업과 커리어 찾기
11장 억만장자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3가지 습관
12장 일을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차이
13장 실패를 기회로 만드는 사람들의 마인드셋
14장 ‘하고 싶은 일’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다
15장 인생은 결국, 실행하는 사람이 이긴다

Chapter 3 나도 이제 나를 좀 챙겨 볼까?

1장 나를 마주하는 용기 - ‘마음 여행의 첫걸음’
2장 마음의 짐을 덜어내는 연습 - 가벼워지는 여행
3장 비교의 늪에서 벗어나는 법 - 나만의 속도로 걷는 여행
4장 상처를 품고 살아가는 법 - 흉터가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든다
5장 지금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가는 법
6장 남들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지는 법
7장 스스로를 사랑하는 연습
8장 나만의 루틴 만들기
9장 자존감을 키우는 현실적인 방법
10장 감사의 힘 - 작은 것에서 행복 찾기
11장 내가 가진 것들에 대한 재발견
12장 불안과 걱정을 다루는 법
13장 행복을 습관으로 만드는 법
14장 인생을 즐기는 기술
15장 결국, 나를 믿고 가는 것
에필로그 어차피 인생, 끝까지 가야지

책 속으로

‘이 길이 맞는 걸까?’
‘나는 잘살고 있는 걸까?’
‘진짜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아니면, 더 현실적인 고민일 수도 있다.
“돈은 언제쯤 벌릴까요?”
“집은 팔릴까요?”
“저 사람, 저랑 인연이 맞을까요?”
“시험은… 취업은… 승진은… 합격할 수 있을까요?”
“헤어진 사람과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우리는 늘 선택 앞에서 고민하는 존재다.
그러다 보면, 나보다 뭔가 좀 더 알고 있을 것 같은 사람에게 묻게 된다. 그게 무속인이든, 친구든, 심지어 모르는 사람의 조언이든.
그런데 말이다.
나는 무속인으로서 수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들으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다. 사람들은 미래의 스포일러를 원하면서도, 사실 듣고 싶은 답은 정해져 있다.
“걱정하지 마세요. 다 잘될 겁니다.”
“조금만 더 버티면 좋은 기운이 들어올 거예요.”
“운이 트일 시기가 오고 있으니 기다리세요.”
이런 말들을 듣고 싶어 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쉽게 말해 줄 수 없다.
왜냐고? 운명은 정해진 게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 가는 거니까.
- 프롤로그 중

출판사 서평

『그래서 어쩌라고요?』를 읽는 동안, 마치 누군가가 등을 조용히 떠밀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지만, 내가 결정한 것이 곧 내 운명이라는 말이 깊이 와닿았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길을 고민하며 주저하지만, 결국 길은 걸어가는 순간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망했으면 어때?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는 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며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우리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독자를 응원하는 저자의 말은 궁지에 몰려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린 사람을 다시 끄집어내는 동앗줄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글의 말미마다 모든 고민과 고통 끝에 "그래서 어쩌라고?"를 외치며 탁 털어 버리는 모습은 스스로를 믿고 걸어가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완벽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가며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고민 속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뎌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래서 어쩌라고요?』를 읽는 동안, 마치 누군가가 등을 조용히 떠밀어 주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완벽한 선택이란 없지만, 내가 결정한 것이 곧 내 운명이라는 말이 깊이 와닿았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길을 고민하며 주저하지만, 결국 길은 걸어가는 순간 만들어진다는 메시지는 강렬하다.
"망했으면 어때?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는 말들은 실패를 두려워하며 멈춰 서 있는 것이 아니라, 한 걸음이라도 내디뎌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한다. 우리의 운명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독자를 응원하는 저자의 말은 궁지에 몰려 당연한 사실을 잊어버린 사람을 다시 끄집어내는 동앗줄이 되어 준다.
이 책은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나 자신을 믿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글의 말미마다 모든 고민과 고통 끝에 "그래서 어쩌라고?"를 외치며 탁 털어 버리는 모습은 스스로를 믿고 걸어가겠다는 다짐처럼 느껴졌다.
결국, 중요한 것은 완벽한 길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걸어가며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이상 고민 속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기 위해 한 걸음 내디뎌야겠다는 결심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