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의 전통과 시대정신
2025년 02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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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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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저자는 전통미술과 시대정신이라는 용어에 방점을 찍었다. 저자는 한국미술 속 서구미술에 관한 추종이 그릇됨을 지적한다. 우리의 과거, 즉 우리의 전통미술이 미비할지라도 우리의 역사를 바로 알고 역사의식을 제대로 지켜야 함을 주장한다. 따라서 제1부는 전통과 창조적 계승이라는 테마를 주로 다루고 있다. 불교미술, 초상화, 민화, 동상, 공공미술 등 한국미술에 있어 공적인 측면에서 근간이 되어왔던 주류를 살펴본다. 그 전통이 어떻게 창조적으로 계승되어 왔는지 분석한다. 제2부는 ‘미술의 사회적 기능’에 천착하고 있다. 예술은 당대의 현실과 시대정신을 담고 있어야만 하기에, 우리 미술이 가지고 있었던 시대적 산물, 혁명, 항일 및 친일, 민주화, 분단, 디아스포라 등의 사상적 측면이 어떻게 녹아있는지 저자의 평가가 서술된다. 특히 민중미술의 대표격 역할을 했던 현실과 발언 동인에 대해 자세히 언급된다.
저자는 미술이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고 믿는다. 현실의 문제를 외면하는 예술은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이 책은 저자의 예술에 대한 심오한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이다. 한국의 미술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통사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된 일종의 한국미술사이자 백과사전이다.
1부 _ 전통과 창조적 계승
· 무표정 미술에서 그림의 주인공 되기까지 _ 012
· 초상화 전통의 단절을 안타까워하며 _ 024
· 불교미술의 창의성과 시대정신 _ 033
· 행복을 담은 색깔그림, 길상화 다시 보기 _ 062
· 민화라는 용어와 개념, 다시 생각하기 _ 069
· 왜 채색문화와 작가정신인가 _ 083
· 미술시장과 민화의 대중화 문제 _ 088
· 영혼을 담은 몸-미인도의 의의 _ 102
· 추사 김정희 동상 건립의 의의 _ 109
· 김복진 관련 새로운 자료를 소개하며 _ 119
· 문화재청의 근대문화재 조소작품 조사 _ 130
· 한국 기념동상의 내역과 문제점 _ 143
· 동상 마케팅 시대의 유감 _ 182
· 공공미술의 범람과 독창성 문제 _ 186
· 이상과 구본웅 그리고 김향안과 김환기 _ 192
· 이응노-분단 상황과 화가들 이야기 _ 206
· 송영옥과 변시지-절규와 와유 _ 220
· 중광-예술과 무애사상 _ 242
· 황영성-격자 울타리 속의 사해동포주의 _ 263
2부 _ 현실과 시대정신
· 4.19 혁명과 미술 _ 270
· 1980년대 한국의 민중미술운동 _ 296
·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과 판화 _ 310
· ‘현실과 발언’ 창립과 민중미술운동의 태동 _ 314
· ‘현실과 발언’ 10년의 발자취 _ 322
· ‘현실과 발언’ 30년을 다시 본다 _ 385
· ‘현실과 발언’ 창립 40주년 전시 회의록 _ 400
· 광복 70주년의 미술계 유감 _ 411
· 항일미술과 친일미술 _ 417
· DMZ-금지된 정원과 미술가의 대응 _ 453
· 여성 주인공과 미술 민주화 문제 _ 463
· 일본군 위안부 피해문제의 진실과 평화 _ 478
· 코리안 디아스포라와 재일 화가 _ 485
· 조양규와 일본 리얼리즘 미술 _ 505
· 리얼하지 않은 아시아 리얼리즘 _ 508
· 후쿠시마 교훈 혹은 미술과 반핵문제 _ 516
· 파견미술단의 오키나와 파견 _ 526
· 〈분단미술: 눈 위에 핀 꽃〉을 보고 _ 534
· 남북한 사회문화 교류와 방송의 협력방안 _ 539
· 북한 미술품의 유통, 무엇이 문제인가 _ 549
· 남북 미술교류, 언제까지 희망사항인가 _ 555
· 제3세계 미술의 재인식 _ 561
· 몽골미술-유목과 정착 그리고 새로운 도전 _ 584
나는 오래전 한국근현대 시기의 주요 불교미술 작품을 모아 특별전을 기획한 바 있다(2002). 이 전시는 서울을 비롯 전국을 순회하면서 현대판 불교미술의 새로운 경지를 안내하고자 했다. 전시는 김복진의 불상작품이나 정종여의 의곡사 괘불부터 현역화가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꾸몄다. 복제 중심의 전통적 장인의 산물은 고려하지 않고, 창작 중심 작가의 불교적 작품에 비중을 두었다. 의외로 불교 사상을 기본으로 하여 작업한 작가의 숫자는 많았다. 이들 작가의 작품을 통하여 나는 두 가지의 열쇠말을 얻었다. 바로 깨달음과 아름다움이다. 깨달음과 아름다움. 불교미술이 지향해야 할 목표지점, 바로 깨달음과 아름다움이 아닌가.
- P. 36
조계종 산하에 불교예술진흥원 같은 기구를 설립하면 얼마나 좋을까. 여기서 매년 역량 있는 예술가들을 선정하여 창작기금을 지원한다면, 그것도 오랜 세월의 성과가 쌓이게 된다면, 국내외에서 불교의 이미지는 사뭇 달라질 것이다. 한류의 시대가 아닌가. 만약 불교 사상을 기본으로 한 국제적 예술작품이 탄생되었다 한다면 한국 불교의 위상은 크게 달라질 것이다. 예컨대 영화 〈기생충〉이나 〈미나리〉 같은 이야기의 바탕에 불교가 있었다면, 그 영향력은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한마디로 한류이건 아니건, 예술이라는 장르의 활용을 주장하고자 한다. - P. 58
공공미술의 범람시대, 이를 위해 공공미술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평가하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함을 다시 한번 주장하게 한다. 공공미술품의 평가 결과에 따라 과감하게 철거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시각적 쓰레기의 청소 작업이 절실하다. 그렇다면 함부로 공공미술이라는 미명 아래 거리를 어지럽히지 않을 것이다. 공공미술의 내일을 위한 제안, 역설적 표현으로 공공미술이라는 단어의 폐기이리라. 지역을 뛰어 넘고, 이권을 뛰어 넘고, 오로지 예술성과 공공성을 기본으로 한 미술작품의 설치, 그런 시대와 지역의 실체를 만나보고 싶은 오늘의 현실이다. - P. 191
개인적 창작으로서 서울대 미술대의 경우, 4·19혁명 이후 현실의식이나 사회현상에 대한 부분적 혹은 소극적 대응을 보인 사례는 있다. 하지만 본격적 대응은 혁명 이후 10년의 세월 과한 이후 오윤 등에 의한 현실 동인 선언에 이르러서이다. 그만큼 성숙을 향한 시간이 필요했던 사안이기도 했다. 현실동인의 의식은 다시 10년의 세월이 흐른 다음 현실과 발언 운동으로 이어졌는 바, 이 동인의 주동 세력은 서울대 미술대 출신이었다. 현실과 발언 동인 활동은 1980년대 민중미술운동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한 마디로 4월 혁명은 새로운 미술운동의 지평을 여는데 커다란 자양분을 제 공했다고 판단된다. 거기에 서울대 미술대의 역할 또한 적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한다. 다만 시차가 있었을 뿐이다. - P. 296
1980년대는 군사 독재정권의 폭정이 난무하던 시기였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민주화 운동의 열화가 정점으로 도달하던 시기였다. 이 같은 시대상황에서 출현한 민중미술 운동은 시대적 요청이기도 했다. 민중미술 운동은 단순히 미술계 내부만의 미술운동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여타의 미술 운동과 차별상을 갖게 한다. 80년대 민중미술 운동은 시민운동과 연계된 독특한 미술운동이었다. 미술가가 ‘현장’과 결합하여 미술활동을 전개시켰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미술을 위한 미술 즉 유미주의와 거리가 먼 것으로 미술의 사회적 기능과 소통을 강조한 미술운동이었다. - P. 312
전시장 안의 분위기는 자못 엄숙했다. 마치 거룩한 성역에서 치러지는 종교 행사처럼 근엄하기도 했다. 바닥에 기대어 있는 작품들이 촛불에 의해 돋보이는 듯도 했다. 2시간 가량의 촛불전시는 비록 침통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졌지만 80년대 미술운동의 한 도화선이 될 줄은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탄압이 심하면 심할수록 저항의 자세는 더욱더 완강해지는 법. 현실 과 발언 창립전의 전시 불가 사태와 촛불전시는 회원들에게 결연한 의지를 스스로 다지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 P. 343
친일미술의 실체 파악은 매우 소중하다. 더불어 항일미술에의 주목도 절실하다. 이는 우리 미술의 정체성 수립을 위해서 결코 소홀히 할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이다. 이제 항일과 친일미술에 대한 구체적 자료를 보다 많이 발굴하여 실체 규명작업에 더욱 매진해야 할 것이다. 정확한 실체 파악은 친일미술의 청산작업에도 기여한다. 그것은 곧 우리 미술의 정체성正體性 수립과 맥락을 함께할 것이다. - P. 452
‘왜 위대한 여성 미술가는 없는가’라는 연구 과제는 아직도 유효하다. 미술에 있어서 여성의 사회적 활동공간은 매우 열악했기 때문이다. 20세 기 초 여성화가 나혜석이 등장하기 전까지 이 땅에서 본격적 여성 미술가의 활동은 보기 어려웠다. 아니 작가 활동은 별문제로 하고, 여성은 미술작품의 주인공도 될 수 없었다. 주인공으로서 여성 즉 여성 주인공은 미술작품에서 예외적 사례에 해당했다. 여성이 창작의 주체로 격상하기 이전 즉 여성이 미술작품의 주인공으로 ‘대우’받는 경우도 보편적 일상과 거리가 멀었다. - P. 465
이 책은 크게 ‘전통을 창조적으로 계승해야 한다’는 테마와 ‘예술은 현실 속에 내재한 사상과 이념, 즉 시대정신을 반영해야 한다’는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즉 1부가 과거지향적이라면, 2부는 현재지향적이다. 예술은 과거와 현재가 씨줄과 날줄로 엮여있는 것이 사실이며, 이러한 측면에서 한국의 미술을 통시적으로 또 공시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에 커다란 의의가 있다. 각 장이 설파하는 내용 역시 버릴 것이 없는 중요한 테마이다.
1부에서는 현재 잊혀져가는 초상화 전통을 되짚어보기도 하고, 불교미술이 어떻게 창조적으로 현대화되어야 하는지 실례를 보여주기도 하며, 민화라는 한국의 아름다운 색채미술이 어떻게 자리매김 되어야 할지 고민한다. 특히 민화의 경우 그 용어의 재정립이 필요함을 누차 강조한다. 한편 동상의 전통을 살핌에 있어 김복진과 김영원에 주목한다. 애국선열조상건립위원회가 건립한 모든 동상을 비판적으로 분석하기도 하며, 우리 사회를 뒤덮고 있는 수준 미달의 조형물과 작품성이 없는 동상 문화에 유감을 표하기도 한다. 특히 공공미술이라는 미명 아래 쓰레기를 양산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표하며 예술성과 공공성을 기본으로 하는 미술작품의 설치의 절실함을 주장한다.
2부에서는 소위 사회의식이 어떻게 미술에 반영되어왔는지 반추한다. 이를테면 4.19혁명의식이 서울대 미대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본다. 혁명기념 조형물을 건립하는 등의 활동을 하였지만 소극적 대응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가 10년 후 현실 동인을 결성하며 새로운 미술운동의 지평을 연다. 이후 이른바 민중예술의 본산이 된 것은 80년대 군사독재 시절 민중미술 운동이었으며, 판화운동과 결합되기도 하고 미술가들이 인권 투쟁 현장으로 스스로 투입되어 활동하며 발전하는 세계 유례없는 양상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현실 동인의 발전된 형태인 '현실과 발언'이 창립되며 10년간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군부독재 아래 미술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끼쳤는데, 특히 80년대 민족미술운동과 현실주의 미술운동의 선구적 가치로 평가되고 있다. 평론가와 작가가 결합된 결합체로서 창작과 비평에서 탁월한 위치를 선점하였고, 한국미술사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80년에 개최된 현실과 발언 창립전의 전시불가 사태는 촛불전시라는 초유의 사건을 낳았는데, 이와 관련한 이야기들이 실감나게 다가올 수 있었던 것은 저자인 윤범모가 현실과 발언의 창립멤버였기 때문이다.
현실과 발언 10년의 발자취를 읽을 때 독자들은 마치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된다. 독자들은 80년대의 한 술집에서 시국과 미술평론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있는 자신을, 새로 열릴 행복에 관한 전시와 관련한 아이디어를 내고 있는 자신을, 현실과 발언 망년회에서 노래 한 곡조를 뽑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독자 스스로가 현실과 발언의 회원 중 한 사람이 되어 그 시대를 살고 있음을 느끼게 된다. 구체적 인물, 구체적 장소, 구체적 발언이 소상히 기록되어 있는 이 파트는 너무 생생하여 그 시절로 빨려들어가는 듯하다. 비록 현실과 발언은 10년만에 해체되었으나 30주년, 40주년 회고 전시를 통해 후배 미술가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음을 이 책이 회고하고 있다.
이 책에서는 민중 미술을 제외하고도 항일미술과 친일미술에 관한 진지한 논의를 하고, 코리안 디아스포라 미술, 위안부 문제를 다룬 미술 운동 등 다양한 시대적 문제에 동참한 미술운동을 다루고 있다.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함께 하고자 한 예술가들의 예술 세계를 통해 진정한 예술, 특히 미술의 의미를 되새기는 책이라 볼 수 있다. 모든 시대는 각각의 문제를 담고 있다. 예술가의 사명은 시대의 요구를 외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예언자와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한국미술사에서 시대정신이 어떻게 반영되고 있었는지 논증하고 있기에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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