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
2025년 04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2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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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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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북방 유라시아 전역을 직접 발로 뛰고 경험한 여행담을 통해 보다 재미있고 실질적인 역사와 정보를 전한다.
갖가지 오해가 난무한 북방 유라시아 대륙에 대해서 이재혁 교수가 전하는 정확한 진단과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당신은 어느새 그 나라에 가 있는 자신을 느끼게 될 것이다.
프롤로그 _012
제1부 - 북방 유라시아 대륙의 숨은 역사와 문화 _020
제1편 이야기의 시작: ‘유라시아 대륙이란?’ _022
제2편 인류 최초의 문명 유목문화 _028
제3편 초라한 시작, 장대한 끝 ‘러시아제국’ _035
제4편 유라시아 평원에 남은 몽골의 흔적 _044
제5편 정복왕 티무르와 외교의 달인 아블라이 한 이야기 _054
제6편 중앙아시아엔 김태희가 정말로 밭을 맬까? _064
제7편 율 브리너의 〈대장 부리바〉와 코사크 기병대 이야기 _073
제8편 세계 운동권의 선구자, 데카브리스트와 그 아내들 _080
제9편 러시아 문학과 문학가들 이야기 _090
제10편 이동파 화가의 예술 미학 _102
제11편 소련이 인류에 남긴 유산 _113
제12편 전쟁터로 변한 아름다운 우크라이나 _122
제2부 - 내가 사랑한 유라시아, 대륙 여행기 _130
제13편 황금 고리 (the Golden Ring)와 슬라브 인문사상 _132
제14편 중국 동북 3성 속의 러시아 _141
제15편 권력자의 정교와 민중의 정교 _151
제16편 연해주와 하바롭스크를 가다 _161
제17편 사할린과 캄차카 여행기 _170
제18편 다시 찾은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 _180
제19편 포스트 소비에트 시대의 다종교 공간 _188
제20편 러시아 남서부 여행 _195
제21편 북극의 튀르크, 야쿠티아 여행 _204
제22편 카잔 거쳐 니즈니 노브고라드로 _213
제23편 다시 찾은 중앙아시아 실크로드 _221
제24편 코카서스 산맥의 체첸과 아르메니아 여행 _229
제25편 일본으로 간 러시아인들, 러시아로 간 일본인들 _238
제26편 부산 경남 속의 북방 유라시아 _248
제27편 폴란드 여행기⑴ - 쇼팽과 코페르니쿠스 _258
제28편 폴란드 여행기⑵ - 크라쿠프와 아우슈비츠의 기억 _268
제29편 코카서스 3국 여행기⑴ _278
제30편 코카서스 3국 여행기⑵ _288
에필로그 _302
알면 오해와 선입견, 편견과 혐오가 줄어들고 화합과 소통의 장이 열린다고 했던가. 알면 서로 어울려 새로운 창조를 시작할 수 있다. 그저 우물 안 개구리 같은 좁은 민족주의의 울타리에 갇힌 채 그저 영어를 몇 마디하고 신기함을 쫓는 여행만 다녀서는 진정한 ‘세계시민’이 되긴 어려울 것이다.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 -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라는 책은 우리에게 피와 문화를 전해준 북방 이웃들에 대해 그 내면과 그 삶의 무늬를 알아가는 하나의 시도다. 신석기와 청동기 혹은 그 이전부터 그리고 오늘날에 걸쳐 끊임없이, 우리 각자의 삶과 공동체에 직접 그리고 지대하게 영향을 끼치는 우리의 숱한 북방 이웃들, 그들이 걸어온 길과 그들이 품은 다양한 문양에 관심을 가지고 진정으로 그들을 알아가는 기회를 얻자는 것, 그것이 이번 시리즈의 기획 의도다. - 21쪽
이렇게 초기 출발이 늦어도 너무 늦었던 러시아는 18세기의 승부수에 더하여 19세기~20세기에는 유럽을 능가하고 세계의 정치, 군사, 외교, 문화, 사상을 이끄는 나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자체 내부 모순을 딛고 폭발한 1917년의 소련 혁명(사회주의 혁명, 볼셰비키 혁명, 10월 혁명)은 약소민족과 피지배 계급에 한때 민족 해방, 계급 해방의 전망을 주었고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의 제삼세계에 하나의 또 다른 사회발전 모델, 국가 발전 모델을 제시 하였다. 비록 일당독재와 우상숭배, 수용소군도라는 잘못된 선택과 미국과의 냉전에서의 패배 등으로 1991년 12월에 사회주의 실험은 붕괴하고 체제는 도산하였다. 나는 1991년 6월부터 모스크바에 머물고 있었기에 그 붕괴와 도산의 역사적 순간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결과만 놓고 단숨에 모든 과정을 생략하고 잘라버릴 게 아니라, 여러 면과 여러 작용을 같이 살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본주의 세상을 초기의 약육강식 세상에서 그래도 사람이 살 만한 세상으로 바꾸고 수정하는 데 소련의 역할과 희생이 일정 정도 이바지한 점은 사실 아닌가. 출발이 초라하다고 하여 그 끝도 똑같을 순 없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슬라브 민족이 키예프 공국, 모스크바 공국, 러시아제국, 소련으로 변모하는 과정과 그 역사적 의의 속에서 우리 개인이나 공동체 혹은 국가도 시사 받는 점이 있지 않을는지…. 시작이 마음대로 잘되지 않고 비루하더라도 낙담하거나 패배의식에 젖지는 말자. 그리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다. 시작이 화려하다고 끝도 나발처럼 벌어질 거라고 기대하거나, 영원히 우월감을 가질 필요도 없는 것이다. 대륙은 돌고 돌며, 운명도 돌고 돈다. 내일 우리 개인의 운명 앞에 혹은 공동체의 운명 앞에 무슨 일이 펼쳐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간단하게 살펴본 2000년 가까운 러시아제국의 통사가 그런 결론을 짓게 만드는 하나의 작은 논거가 아닌가 한다.
- 41쪽
그러나 체제가 무너져가고 달걀, 고기, 우유 등 생필품조차 구하기 힘든 그 와중에도 사람들은 순수했다. 사람들은 점잖았고, 부엌에서 간단한 안주를 놓고 철학을 마시고 있었다. 문화예술 공간이 넘치고, 긴 줄 속에서도 책을 읽었다. 자동차가 고장나서 길거리에서 손만 번쩍 들면 누군가는 멈춰서서 차를 고쳐주었다. 필자도 처음엔 차가 없다가 어린 아이들 때문에 ‘타브리야’라고 우즈벡에서 생산된 고물 중의 고물을 하나 구입했는데 이게 말썽이었다. 걸핏하면 서버려서 거리에서 신세질 일이 많았다. 그러면 갈 길 바쁜 시민들이 선뜻선뜻 다가와서는 “무슨 일이냐?”며 우리차의 앞뚜껑을 열고 몇 시간이고 고쳐준다. 어떨 때는 차안의 호스를 뽑고 시커먼 기름을 자기 입으로 빨아올리기도하고, 온 몸에 차 얼룩을 묻혀 가며 반나절씩 들여다보기도 했다. 그래도 시동이 안걸리면 자기차에 묶어서 자신의 차고로까지 끌고가서 고쳐주기도 했다. 너무 고마운 맘에 사례금을 조금 내밀면 받아가는 사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니치보, 니치보(괜찮아요)”하며 손사레를 쳤다. 이거구나, 싶었다. 자본에 때가 묻지 않은 순수한 의식, 상부상조의 공민의식이었다. 이런 마음씨와 상부상조 정신은 자본주의 세상에서 나고 자란 필자로선 상상하기 어려운 인간애요, 공동체 정신이었다.
- 114쪽
이 붉고 웅장한 계곡은 중앙아시아의 ‘그랜드 캐니언’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코로나 이전에 카자흐스탄에 자주 왔었지만, 학술대회나 세미나 혹은 학생 교류단을 인솔하고 와서 공무를 봤지, 순수 관광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차른 협곡으로 가는 길에서 마주친 동간족 마을과 동간족 전통 시장에 잠시 내렸습니다. 마을 입구에 2차 대전 때 소련군으로 전투에 나가 돌아오지 못한 이 마을 청년들을 기리는 추모비가 서 있고, 시장이 대로를 따라 길게 뻗어 있 습니다. 동간족은 중국 서부에 살던 후히 족의 후손인데, 이슬람을 믿다 보니 중국에 살 때 만주족의 청나라에 심한 탄압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862~1877년 청나라 말기에 반청 운동을 중국에서 세게 벌였다가 쫓겨와 여기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에 13만 명이나 삽니다. 러시아에도 일부 옮겨 가서 살고 있습니다. 언어는 중국어 방언인 동간어와 러시아어를 쓰고 자기 풍습과 문화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182쪽
'어머니 조국이 우리를 부르네'라는 거대한 조각상 옆에 조국을 위해 숨진 애국 용사를 추모하는 작은 정교회 예배당이 있습니다. 언덕을 내려와서 볼가강 변의 스탈린그라드 전투 기념관으로 갑니다. 방학이라 그런지 아이들 손목을 잡고 온 젊은 부모들이 많습니다. 전쟁 때 허물어진 옛 도시가 그대로 재현되어 있고, 탱크 등 전투 장비 아래에 1942년에서 43년 사이에 독일 나치군에 당한 상처가 아직도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 195쪽
저자 이재혁 교수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중심의 북방 유라시아 전문가로 인문학과 여행을 결합한 '여행인문학'이라고 하는 인문학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인물이다. 북방 유라시아 협력 교육문화 플랫폼인 부산의 (사)유라시아교육원에서 ‘여행인문학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고, 도서관과 각종 기관 등에서 강연도 많이 하고 있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 유라시아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여행은 관광이나 구경과 다르다고 저자는 늘 힘주어 말한다. 여행은 우발적 충동이 아니며, 문학, 사학, 철학, 문화학 등 인문학 전반에 걸친 끊임없는 훈련과 소양을 전제로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공부한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그간의 다양한 활동을 배경으로,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여러 오해를 풀고 대중성과 전문성을 결합하여 세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하는 목적으로 집필되었다.
그동안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북방 대륙에 관한 책들이 많았지만, 역사와 문화를 중심으로 정치, 경제, 민중 생활, 지역의 자연, 풍속도, 국가 비전 등 북방 유라시아의 모든 영역을 한 권의 책으로 펴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책은 다루는 범위가 넓으면서도 내용이 깊다. 대중성과 전문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흔치 않은 책이다. 언론사의 러시아 주재 기자로부터 시작하여 30여 년간 학자로서 북방 유라시아 대륙을 누비며 대륙의 문화와 역사를 두루 공부한 저자의 이력은 책의 방향, 내용, 수준을 미리 짐작하게 하고도 남는다.
도서출판 〈뿌쉬낀하우스〉는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등 북방 유라시아 관련한 도서를 전문적으로 발간하고 있다. 넓은 시야와 인문학 전반의 탄탄한 공부를 배경으로 하는 이재혁 교수의 〈북방 유라시아 인문여행 - 대륙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서〉는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으로 세계가 여전히 어지럽고 유라시아 대륙에 대한 온갖 오해와 편견이 난무하는 이 시대에 독자들의 세계에 대한 인식을 바르고 객관적으로 잡아주는 하나의 길잡이가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특히 이 책은 유라시아 이야기지만 삶과 가치에 관한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적(知的) 여행과 문화여행을 꿈꾸고 찾는 모든 독자, 그리고 러시아, 중앙아시아, 몽골, 동유럽 등 북방 대륙에 관심 있거나 이 지역을 공부하는 전공자들, 세계가 궁금한 청소년에게 두루 이 도서를 권한다.
작가정보
1957년 경남 산청의 산골에서 태어나 진주 천전 초등학교, 부산 동해 중학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 연세대학교 법학과와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쳤다(법학석사). 독재 정권을 받치는 법률가는 되기 싫어 대학 내내 방황하다가 1985년 전자신문 정보산업부 기자로 언론계에 들어섰다. 이후 1988년 한겨레신문 창간 기자(생활환경부, 문화과학부, 민족국제부)를 거쳐 모스크바 주재 기자 생활을 했다. 그러나 소련 붕괴와 사회과학의 허망함에 다시 길을 잃고 방황하다가, 러시아 어문학에 자극 받아 어릴 적부터 꿈꾸었던 인문학도로 변신한다. 신문사에 사표를 내고 1995년 7월 모스크바국립대 언론학부 박사과정을 졸업했다(사회언어학 박사). 1997년 3월 학기부터 부산외국어대 러시아 중앙아시아학부 교수로 일했으며, 그동안 외대 러시아 중앙아시아 연구소장, 입학홍보처장, 외대교수노조 초대위원장, 북 방 관련 정부위원회 자문위원, 부산시 국제교류재단 자문위원장, 교육부 태평양아시아협회(PAS) 시베리아 대학생 봉사단 단장 등을 두루 지냈다.
현재 (사)유라시아교육원 이사장, 국제 소월협회 회장, 유라시아 포럼 회장, 언론사 칼럼니스트, 러시아 부랴트 국립대 명예교수, 부산외대 명예교수 등으로 청년과 시민을 만나고 있다. 21세기 대한민국의 다급한 과제인 이질적인 문화 간의 소통능력 향상, 유라시아 정신의 구현, 쌍방향의 민주적이고 평등한 다중문화 사회 앞당기기 등이 관심사다.
주요 저작물
ㆍ《지금 러시아에서는 아무도 내일을 말하지 않는다》(백두, 공저, 1992)
ㆍ《내가 사랑한 러시아》(예음; 1994)
ㆍ《배낭 속의 유럽 문화》(넥서스; 1996)
ㆍ《회화와 함께하는 러시아어 문법》(부산외대, 1999)
ㆍ《러시아어 작문》(부산외대, 공저, 2002)
ㆍ《노어학 개론》(부산외대, 2007)
ㆍ《이반 크르일로프 우화 시》(부산외대 출판사, 2004)
ㆍ《사고와 언어》(레프 비고츠키 원작, 번역, 한길사, 2013, 한국 연구재 단 학술 명저 번역총서)
ㆍ《러시아 국민성과 멘텔리티》, 《러시아 정교의 미학》, 《러시아 극동의 역사와 문화》, 《러시아 사회문화 이슈》, 《러시아 문화의 흐름》(부산외 대 CORE 인문역량 강화사업단, 2018)
ㆍ《사고와 언어》(레프 비고츠키 원작, 번역, 연암 서가, 2021, 개정증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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