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의 기록법
2025년 03월 0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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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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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수많은 날것을 모으고 가치 있는 것을 골라 자신만의 관점으로 연결해 읽기 좋은 콘텐츠를 빚어내는 에디터들. 《에디터의 기록법》은 우리가 매일 즐겨 읽는 콘텐츠를 만드는 이들의 기록 노하우와 철학을 담았다. 에디터 10인의 다양한 기록 세계를 통해 나만의 기록법을 찾다보면 기록의 즐거움을 다시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가치 있는 텍스트를 전하는 기록법
002. Ctrl + F 김혜원 캐릿 편집장
트렌드를 발견하는 기록법
003. Prt Scr 도헌정 폴인 팀장
변화를 만드는 기록법
004. 한/영 허완 뉴닉 에디터
국제 뉴스를 쉽게 전하는 기록법
005. Ctrl + O 조성도 오렌지레터 발행인
소셜 섹터 소식을 오래 전하는 기록법
006. Ctrl + P 김희라 어피티 편집장
경제 뉴스를 매일 전하는 기록법
007. Ctrl + X 오별님 무신사 에디터팀 에디토리얼 파트장
패션을 읽고 보고 느끼는 기록법
008. Ctrl + B 윤성원 프로젝트 썸원 콘텐츠 오너
좋은 콘텐츠를 발견하는 기록법
009. Ctrl + A 김송희 빅이슈 편집장
문화로 잡지를 채우는 기록법
010. Ctrl + S 손현 전 토스 콘텐츠 매니저, 에세이 작가
삶을 글로 지어내는 기록법
나는 결코 기억하기 위해 기록하지 않는다. 나는 계속 쓰고, 혼자 헤매기 위해 기록한다. 그리고 대외적인 결과물은 이 기록과 메모 더미 중 일부를 꺼내 이리저리 궁리해서 붙이고 자르고 재가공한 것일 뿐이다. -15쪽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공짜로 포식할 수 있는 오늘날, 우리의 설익은 욕망이 뭉쳐진 검은 덩어리는 언제까지고 우리에게 죄책감 덩어리로 남을 뿐이다. 큰맘 먹고 수많은 북마크, 저장된 기사 가운데 의무감으로 어떤 것을 실제 보고 난 뒤 어떻게든 그에 대한 기록을 남기려는 것 역시 저장 강박의 연장선상이다. 그리고 이는 기록 전문가들의 기록법, 생각 정리법 등의 강의가 비싼 값에 팔리는 세태를 둘러싼 풍경이다. 하지만 한 번쯤 질문을 던져볼 필요는 있다. 그것들을 '기록'으로 남기려는 이유가 무엇인가? -23쪽
나는 에디터라는 직업을 무척 좋아한다. 일상을 관찰하고 그 안에서 재미있는 것을 찾아 이야깃거리를 만드는 일. 허무주의에 빠지거나 냉소하는 대신 기어코 의미를 만들어내는 일. 내가 하는 일이 그런 것이어서 좋다. -33쪽
이야깃거리가 되겠다 싶으면 득달같이 채집해서 기록 주머니에 넣는다. 에디터에겐 '상관없는 일'이라는 것이 없다. 계속해서 새로운 이야깃거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 기웃거린다. 그 반대인가? 아무튼. -33쪽
무엇을 기록하는지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어디에 기록하느냐다. 재료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 신속하게 꺼내 쓰는 것도 능력이니까. 일단 고백부터 하자면 나는 기록을 많이 하는 사람이지 체계적으로 하는 타입은 아니다. (…) 너무 완벽한 규칙과 체계를 세워놨을 때 오히려 정말 중요한 것을 놓치는 경험을 자주 했다. -37쪽
잊혔다고 생각한 것도 사실 우리 뇌에 저장된다는 걸 연차가 쌓이며 깨달았다. 시간이 흐른 뒤에도 아이데이션을 하면 놀랍게도 뇌는 잊힌 줄 알았던 정보를 불러낸다. 그리고 무의식의 영역에 가라앉은 정보도 장기적으로는 나의 관점을 형성하는 기반이 됐다. 게으른 기록자로서 나는 확신한다. 본 것은 달아나지 않는다. - 58쪽
에디터로서 남들이 다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신선하고 널리 회자되는 기획을 하려면? 우선 내가 보는 정보의 양이 많아야 한다. 그래서 기록보다 중요한 건 무언가를 꾸준히 보는 습관이다. 인풋이 습관화되면 기획할 때 두 가지 레이더가 작동한다. 과거부터 누적된 정보에서 바로 아이디어를 끄집어낼 수도 있고, 일상에서 숨 쉬듯 접한 콘텐츠에서 지금 필요한 아이템이나 인물을 발견할 수 있다. -61쪽
에디터는 관찰하고 발견하는 사람이다. 매일 시시각각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 속에서 맥락을 발견하고 의미를 골라내 개별적인 정보를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사람이다. (…) 누구보다 눈 밝은 관찰자가 되어야 하고, 성실한 기록자가 되어야 한다. -84쪽
나의 기록 습관은 상당히 단순하다. 체계적으로 정보를 저장하지도 않고, 전문적인 노트 앱을 사용하지도 않는다. 기본이 되는 도구는 총 네 가지인데, 앞서 소개했던 모바일 사파리 브라우저의 아이클라우드 탭, 맥과 아이폰의 '메모' 앱, 싱스 앱, 그리고 종이 노트다. -108쪽
대단한 깨달음이 없어도 상관없었다. 혼란스러웠던 감정을 '혼란스러웠다'라는 문자로 써서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분명한 건 기록은 어떤 식으로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해준다는 사실이었다. -121쪽
누구에게도 전달되지 않는 기록도 많지만, 나는 수많은 기록을 남기는 과정에서 스스로 답을 얻고, 글 속에 좀 더 완만한 길을 내며 독자에게 쉽게 읽히는 글을 만들려고 노력한다. 그러다보면 메아리로 흩어진 줄 알았던 목소리는 언젠가 선명한 귓속말로 돌아온다. -128쪽
아이폰 메모장의 메모는 어느새 1400개를 향해간다. 매일이 마감의 연속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패션 이커머스 플랫폼에서 시의성이 중요한 콘텐츠를 만들려면 곧바로 기록하고 필요할 때 바로 찾아 쓸 수 있는 기록 도구는 필수다. 패션은 트렌드뿐만 아니라 계절과 환경, 각종 이슈에도 영향을 받는다. -143∼144쪽
당장은 파편처럼 보여도 바로바로 쌓아두는 기록이면 충분하다. 때로는 촌각을 다투며 결과물을 만들어내야만 하는 패션 에디터의 일, 종종 책상 앞에 각 잡고 앉으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고 마는 내게 파편은 모여 든든한 '믿는 구석'이 된다. -148쪽
앞으로는 콘텐츠를 그저 소비하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발견한 좋은 콘텐츠를 자기 언어로 정리하고, 기록하고, 궁극적으로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드는 자양분으로 축적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이 과정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이해하고 계속해서 자신의 콘텐츠 시스템을 개선하는 일이야말로 콘텐츠의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자세일 수 있다. -164쪽
내가 못하는 건 기록보다는 정리에 가깝다. 나는 정리를 잘 못하는 대신 무조건 많이 찾아보고 흡수하고 쌓아둔다. 뭐든지 그냥 스쳐 지나가지 않고 내 것이 되도록 모으는 버릇이 있다. (…) 잔뜩 쌓아둔 물건 중에 필요한 것을 바로 찾아내기도 어렵다. 하지만 '잘 쌓아'두지 않았다고 무엇도 만들 수 없는 것은 아니다. 재쓰비의 노래 가사처럼 “아무것도 아닌 건 아무것도 없”다. -186쪽
마감에 돌입하면 우리는 진심으로 전력 질주한다. 과거에 머릿속에 저장해두었던 '좋아하는 것'들의 기록을 찾아가면서 온갖 능력치를 풀가동하는 것이다. -198쪽
일상의 초점을 원거리와 근거리로 바꾸다보면 새로운 글감을 발견할 수 있다. 실제로 내 눈앞에 계속 있던 것도 관심이 없어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주 만나지만 늘 그냥 지나쳐서 몰랐던 어떤 단어, 누군가의 지나가는 말, 아이와 함께 놀았던 경험 등 그 현상의 이면에 무엇이 있을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내 생각은 어떤지 곱씹다보면 그 생각과 입장을 글로 정리해보고 싶은 마음이 된다. -216쪽
J. K. 롤링과 크리스토퍼 놀런의 메모에서 또 하나 눈여겨본 것은 둘 다 '손으로 직접 썼다'는 사실이다.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키보드보다 손으로 글을 쓰는 걸 권한다. 한글 키보드는 왼쪽에서 오른쪽으로만 입력 방향이 정해져 있어 의식의 흐름을 자유롭게 따라잡으며 두서없이 적기에는 손이 낫다. 처음에 PC나 노트북으로 쓰기 시작했더라도 중간에 이를 종이로 출력해 소리 내 읽고 그 위에 다시 손으로 쓰거나 노트에서 재구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221쪽
'잘' 기록하지 못해서 오늘도 자책하고 있나요?
수많은 재료를 모으고 골라 의미 있는 결과물을 만드는
에디터 10인에게 듣는 이 시대의 기록법
모든 것이 콘텐츠가 되어 쏟아지는 시대. 기록해야 한다는 강박 속에서 무엇을 기록해야 할지 고민하고 자책하다 결국 손 놓아버린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거예요. 실용에세이 《에디터의 기록법》은 매일 수많은 날것의 아이디어를 모으고 골라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는 에디터 10인의 기록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들은 넘쳐나는 것들 사이에서도 가치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독자에게 전하는 과정을 수년 동안 반복하며 자기만의 기록법을 다듬어왔습니다. 단순한 팁이 아닌 에디터들이 현장에서 분투하며 체득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기록 노하우와 철학은 독자들이 나만의 기록법을 찾는 여정에 확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거예요.
10인의 에디터에게 듣는 10가지 기록의 세계
기획 아이템 수집부터 가치와 트렌드를 읽고 공감을 얻기까지
이 책의 저자들은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현직 에디터로, 많은 사람이 읽고 싶어 하는 콘텐츠를 만드는 전문가입니다. 김지원 인스피아 발행인, 김혜원 캐릿 편집장, 도헌정 폴인 팀장, 허완 뉴닉 에디터, 조성도 오렌지레터 발행인, 김희라 어피티 편집장, 오별님 무신사 에디터팀 에디토리얼 파트장, 윤성원 프로젝트 썸원 콘텐츠 오너, 김송희 빅이슈 편집장, 손현 전 토스 콘텐츠 매니저 등 각기 다른 분야와 매체의 에디터들이 자신만의 기록 세계를 공유하지요. 이들의 기록은 기획 아이템 수집부터 트렌드 포착, 정보 연결과 큐레이션 등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아우릅니다. 여기에는 일상 기록 습관부터 수집한 기록을 유의미한 콘텐츠로 연결하는 과정까지,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넘나드는 다양한 기록 도구와 방법이 담겨 있습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에디터는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는지, 또 어떤 기록 방법과 도구가 내게 영감을 주는지 확인해보세요.
'나도 서툰 기록자'라는 에디터의 고백……
완벽한 기록법보다 중요한 건 나만의 기록법
자기만의 독창적인 영역에서 기록을 업 삼아 살아가는 에디터 10인. 이들도 기록에 어려움을 느낀다는 진솔한 고백이 《에디터의 기록법》에 매력을 더합니다. 가치 있는 기록을 남기기 위해 매일 부지런히 키보드를 두드리는 에디터들은 수북하게 쌓인 메모와 스크린샷을 내놓으며 자신도 '서툰 기록자'라고 고백합니다. '나는 왜 기록을 잘 못할까'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이런 대목은 큰 공감과 위로가 되지요. 그럼에도 10명의 에디터는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디지털 도구만 사용하고, 어떤 이들은 꼭 종이에 손글씨로 기록을 남겨야 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많은 정보를 한꺼번에 쌓아놓고, 다른 이들은 기록하고 싶은 것만 남깁니다. 다양한 기록 경험을 읽다보면 '완벽한 기록법'이란 환상일 뿐 내게 가장 잘 맞는 기록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는 것을, 숙제처럼 따라 하는 기록이 아닌 나만의 의미를 가진 기록이 가치 있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작가정보
11년 차 에디터이자 작가. 주간지 《대학내일》에서 글을 썼고 지금은 트렌드 미디어 ‘캐릿’의 편집장으로 일한다. 사람들이 지금 ‘무엇을’ ‘왜’ 좋아하는지, 단순히 유행을 좇는 일에서 나아가 시대가 원하는 것을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한다. 항상 노트를 들고 다니며 매일 일기를 쓰는 기록 광인. 기록을 통해 ‘내 인생을 내 마음대로 기억하고 편집할 권리’를 누리고 있다. 에세이 《어젯밤, 그 소설 읽고 좋아졌어》, 《작은 기쁨 채집 생활》, 《달면 삼키고 쓰면 좀 뱉을게요》, 《주말의 캠핑》, 《나를 리뷰하는 법》 등을 썼다. 인스타그램 @cerulean_woonee
‘뉴닉’ 에디터. 기자로 일을 시작해 에디터가 됐다. 아침 신문과 저녁 뉴스를 챙겨 보는 어린이였다. 뉴스로 세상을 배웠다. 미디어 전문 매체 《미디어오늘》에서 일했고, 미국계 온라인 매체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서 일하며 ‘뉴 미디어’의 흥망성쇠를 경험한 뒤 뉴닉에 왔다. 쏟아지는 뉴스 속에서 맥락을 읽고, 흩어진 정보를 연결해 쉽고 재밌게 전달하는 일을 한다. 수상할 정도로 뉴스를 많이 본다. 뉴스 속 세계는 어지럽고 때로는 고통스럽지만, 그래도 여전히 뉴스가 가장 재밌다. 인스타그램 @likethenina
청소년 웹진 《채널텐》 편집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대학생 시절에 두 차례의 창업을 경험했다. ‘슬로워크’ 대표를 거쳐 현재는 AI 기술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임팩트테크 기업 ‘마이오렌지’ 대표를 맡고 있다. 2018년부터 소셜 섹터 소식을 매주 전달하는 이메일 뉴스레터 ‘오렌지레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 《일잘러를 위한 이메일 가이드 101》이 있다. 인스타그램 @pengdo
’어피티’ 운영 이사 겸 편집장. 대학 졸업 후 미디어 스튜디오를 공동 창업하고 온라인 연재 플랫폼 ‘판다플립’ 론칭, 60여 명의 작가와 국내에 초단편 소설을 소개한 ‘초단편 프로젝트’, 문학 무크지 《언유주얼》 창간 등을 경험했다. 에디터의 직무를 나열하면 무한대에 가까운 선을 그을 수 있을 테지만, 끝을 알 수 없는 그 궤적에서 일이 끝나는 지점을 끊임없이 좇는 일을 업으로 삼았다. 30대에도 ‘일을 끝내는 사람’으로서 얼마든지 시간을 써도 좋겠다고 생각해 경제생활 미디어 어피티에 뿌리내렸다. 어피티는 20대가 돈 앞에서 당당하길 바란 한 20대 청년이 만들었고, 어느덧 같이 성장한 40만 명 구독자들의 첫 투자부터 노후 준비까지 함께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uppity.official
이름에 ‘패션 에디터’를 달고 자기소개를 한 지 12년 차. 패션 잡지에 매료되어 패션 에디터가 됐다. 콘텐츠를 기획하고, 구성을 고민하며 편집하는 과정에서 여전히 즐거움과 보람을 느낀다. 하지만 종종, 아니 자주 고통도 함께한다. 국내 최대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에서 여러 캠페인과 이슈에 맞춰 다양한 비주얼 화보와 콘텐츠를 제작해왔다. 현재는 무신사 에디터팀 에디토리얼 파트장으로서 트렌디한 패션 뉴스와 취재형 콘텐츠, 인터뷰 같은 에디토리얼 콘텐츠를 기획하고 만든다. 인스타그램 @ohstarrr
10년간 종편 방송사, 뉴 미디어, 커뮤니티 스타트업 등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경험했다. 양질의 콘텐츠가 더 잘 생산되고, 좋은 콘텐츠가 더 잘 경험되는 데 기여한다는 뜻을 갖고 2020년 ‘프로젝트 썸원’을 만들었다. 뉴스레터 ‘썸원의 Summary&Edit’를 비롯해 텍스트 기반 유료 멤버십인 ‘썸원 프라임 멤버십’을 운영하며 발췌+요약+리라이팅 리추얼, 아무 말 글쓰기 클럽 등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도 진행한다. 현재 뉴스레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으로 ‘프로젝트 썸원’과 연결된 사람은 십만 명이 넘고 유료 멤버십 누적 이용자도 삼천 명이 넘는다. 인스타그램 @somewon_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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