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사과

김상봉 지음

북킹덤 2025년 04월 05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오랫동안 마음에 남을 책"

'힐링하기에 좋은 시의 향기'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여러분은 시마음과 꽃마음을 지니고
있는지요. 그 마음으로 시를 읊조리며 때론 시가 되어
그 시의 향기가 되어 흐르고, 때론 그 시인의 가슴이 되어
그 시를 음미하며 그 시 속에서 마음의 향기와 시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지요.
읽고 나면 아름다운 영혼이 피어나고 꽃마음이 넓어지는
시들, 그 시로 만든 별마음의 조각들로 내 안을 꽉 채우며
사람꽃이 피어나게끔 하는 책,
그 책 속으로 독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목차

별 같은 태양 같은 항해사
태양
참나를 꽃피우리라
착한 사람 착한 사랑일 때
효도는 자식의 마땅한 도리이다
돌의 변화
겨울에 피는 꽃
삶에서 깨닫는 것
정도
시에 대하여
베풀면 풍요로워지리라
사람꽃과 야생화
야생화의 삶
가을에 대하여
만민의 태양
그때 잘할 걸
돌에 대하여
어느 가을날에
살다 보면
가을 향
꽃들처럼
마음의 댐
젊음의 행진
미덕을 지닌 사람
눈을 감을 때에도 자식 걱정
마음의 등대
제때 피는 꽃
젊은 그대여
꿈인 줄 알았더라면
그대라는 꽃촛불 켜는 밤
다 익어가는 부모님 앞에서는
사랑의 촛불
사랑의 노크
몽환적인 밤에
내가 만약에
꽃미소를 남기고 간 그대 때문에
시련은 탁월한 조각가이다
내 심장 같은 너를 위해
꿈속의 결혼식
생살 떼듯 아가를 떼놓으며
불가분적인 관계
육지 없는 겨울바다
죽음의 문턱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
삶에서도 배우고 죽음에서도 배우리라
어쩌면 삶은
여행
천국을 주는 사람
희생과 감사
숲과 나무에게 배워서
애면글면 피는 꽃
행복하고도 참된 삶을 찾아서
당신은 나의 꽃밭입니다
바람 같은 사람이야
보릿고개에 야생화로 살다
삶의 끝에서
가을 타는 가을
빛나는 널 그리며
눈꽃보다 그대
장미 같은 당신 때문에
하늘의 본향
봄은 인내하는 꽃과 함께 한다
오늘 같은 밤이면
끝없이 흐르는 사랑
가을을 걷다
기억의 숲
긴 이별이라는 이유로
산소 같은 그대
하루아침에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죽음에 대하여
겨울을 거치지 않고 봄이 찾아오랴
다 꽃이고 다 삶꽃이다
겨울 끝에 봄이 오리라
빼어난 나무일지라도
별 같은 그대여
별마음을 지닌 별이 되어
꽃피웠다고 꽃 핀 꽃으로 끝나랴
오래 피어있는 사람꽃
부모님 살아생전에
널 지우려고 했지만
강을 거슬러 오르는 그 신비함처럼
꿈과 열정
가을, 그대라서
그대가 떠나가고
창작의 길
머리 식힐 겸 시름 놓을 겸
마음의 불쏘시개
여인을 알고
인생 여행
마음의 정원사
서로 닮아갈 때
시꽃이 필 사랑
새하얀 사랑
보릿고개
사랑여행에서 알았더라면
사랑이 시작되는 연인들에게
인생의 바다에서
격랑의 바다
인생의 항해사
사랑의 소중함
꽃이 봄을 기다리듯
그대라는 사랑꽃
불꽃
그대를 알고부터는
천년의 나무도 씨앗에서 비롯되다
가을동화를 남기고 간 그대
꽃미소 별미소
눈사람
천년의 사랑
대답 없는 어머니
응달에서 피는 꽃
다 때가 있노라
사랑여행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천년이 가도
사랑의 꿈
그대라는 사람꽃
사랑의 별밤
사랑은
사랑과 이별
사랑이 식어 가면
이별할 수 없는 사랑
그 사람은 바로 당신입니다
그대라는 봄
차마 못했던 말
사랑의 한 부분들
사랑하라
시인과 가을
사랑의 붕대
꽃노을
자만의 덫에 빠진 사랑
어머님 없는 명절
오월의 크리스마스
사랑을 하노라면
사랑의 은하수
존재의 이유
사랑은 서로의 영혼을 춤추게 한다
오월의 시꽃이 된 당신
바닥없는 사랑의 우물
그대라는 꽃
별꽃다발 같은 사랑
그대에게 가고 싶어라
모든 것에 그대라는 꽃이 피었다
마음을 울리는 이별
정치의 배를 띄우기 전에
사랑의 불꽃
마음의 빛
세상에 모든 부모들이여
혼자만의 사랑과 이별
그대가 있는 한 봄의 연인
별 같은 그대여 꽃 같은 그대여
우리였으면
순수한 사랑
굳세어라 꽃들이여
상상의 사랑
아름다운 별들아
내 인생 같은 당신
어디서나 피는 사랑
사랑은 산소 같은 것
사랑과 사람보다 더 좋은 건 없으리
넌 오늘도

작가정보

저자(글) 김상봉

김상봉

외식업 대표, 출판사 대표, 작가, 시인의 길을 걸으며 다 알 수 없는 인생을 살아가다 보니 이런저런 바람이 불고 꽃잎이 지고, 꽃비가 내리고 낙엽이 쌓이고, 눈보라가 휘날려도 가슴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사연들, 지워지지 않는 기억을 아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들, 어쩌면 혼자만의 독백일 수 있는 이야기들과 사람들의 세상사는 이야기들을 책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그리고 사랑 이야기들과 이런저런 이야기꽃들을 시로 승화시켜서 책을 펴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