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비비의 하루

꿀벌 비비의 첫 외출

배우 김새빛 지음

작가와 2025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꿀벌 비비의 하루》
작은 벌집 속에서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가는
꿀벌 비비!

비비는 오늘부터 중요한 일을 맡게 되었어요.
하지만 벌집 안은 분주하기만 하고,
도대체 자신이 뭘 해야 할지 알 수 없었죠.
그러던 중, 다정한 여왕벌이 비비에게 꿀벌로서
해야 할 일을 알려주어요.

첫 번째 임무! 달콤한 꿀을 모으기
두 번째 임무! 꽃가루를 옮겨 꽃들이 더 아름답게 피어나도록 돕기
세 번째 임무! 벌집으로 돌아가 친구들과 함께하기

비비는 처음엔 모든 것이 낯설고 서툴렀지만,
하나하나 배우면서 꿀벌로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하루가 끝날 무렵, 비비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기쁨과 소중함을 깨닫게 되죠.

비비와 함께 떠나는 신비로운 하루!
이 책은 아이들에게 꿀벌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면서,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의 소중함을 따뜻한 이야기로 전해줍니다.
꿀벌 비비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자연과 생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자연과 함께하는 작은 친구, 꿀벌 비비의 하루를 만나보세요!

목차

《꿀벌 비비의 하루》 목차

해가 떠오른 벌집 – 비비의 아침,
뭘 해야 할지 모르는 비비
여왕벌의 조언 – 비비, 자신의 임무를 알게 되다

첫 번째 임무: 꿀을 모으기 – 튤립과의 만남,
달콤한 꿀 수확

두 번째 임무: 꽃가루를 옮기기 – 민들레,
라벤더와 함께하는 꽃가루 여행

세 번째 임무: 벌집으로 돌아가기 – 하루를 마무리하는 비비
소중한 깨달음 – 꿀벌로서의 하루,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

책 속으로

비비는 당황했어요.
아직 한 번도 밖에 나가 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모두 바쁘게 움직이고 있으니,
누구에게 물어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그냥 따라가자니 뭘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때, 부드러운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비비, 무슨 고민이라도 있니?"
비비가 뒤를 돌아보니, 여왕벌이 다정한
눈빛으로 비비를 바라보고 있었어요.

"아, 여왕님! 저는…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다들 바빠 보이는데, 저는 뭘 해야 할까요?"

인물정보

저자(글) 배우 김새빛

배우 김새빛

김새빛은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이자,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동화 작가입니다.

그녀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대중과 소통하는 한편, 동화 작가로서 아이들과 어른 모두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작은 기적이 모여 세상을 환하게 밝히듯,
한 편의 동화가 누군가의 마음속 별빛이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

《꿀벌 비비의 하루》는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작은 생명들의
소중함을 깨닫고, 자신의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비비의 이야기를 통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입니다.

대표 작품
📚 동화 《욕심쟁이 곰과 숲속 동물들》, 《달팽이 달이와 무지개 다리》,
《루카와 반딧불이의 모험》, 《똥이와 뽀옹이의 냄새 대소동》

🎭 출연작 (드라마) 고백부부, 동이, 그녀는 예뻤다 / (영화) 타워, 마파도,
탈주의 동물기 / (연극) 해녀의 뜰, 둥지, 마술가게

"한 줄기 빛이 어두운 밤을 밝혀주듯,
따뜻한 이야기 한 편이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