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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서 생긴 일

이숙명 지음
김영사 출판사SHOP 바로가기

2025년 03월 27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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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42MB)   |  약 11.2만 자
ISBN 9791173321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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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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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완전하게》로 혼자 사는 일의 기쁨과 슬픔을 설파하고, 《사물의 중력》을 통해 소비 과잉 시대 물건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했던, 최근작 《나는 나를 사랑한다》 속 주옥같은 명문장들로 지금까지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바이럴되는 레토릭의 주인공 이숙명 작가가 한국을 떠나 8년간 발리에 정착하며 경험하고 느끼고 깨달은 것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갈수록 혹독해지는 겨울을 맞을 때마다, 세 들어 사는 서촌 한옥의 문틈으로 외풍과 냉기가 스밀 때마다 ‘따뜻한 곳으로 훌쩍 떠나 단출하게 살고 싶다’는 소망을 눈덩이처럼 키우던 작가가 2016년 겨울, ‘사는 건 모르겠고, 올겨울은 집필 여행 겸 일단 떠나자’는 마음으로 장기 투숙할 호텔을 잡았던 곳이 세계 4대 휴양지로 손꼽히는 발리였다.
그렇게 발리에서 5개월을 지내다 서울에 돌아왔다. 변한 것은 없었다. 서울은 예전처럼, 아니 예전보다 더 복잡하고 빠르고 정신없었다. 그 어지러운 풍경을 바라보다 문득 자신이 너무 멀리 흘러와 버렸음을 깨달았다. 더 이상 대도시의 삶이 편하지 않았다. ‘세계에서 가장 물가 비싼 도시 6위’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비싼 비용을 치르면서까지 살고 싶을 만큼 매력적이지 않았다. 인생사 물이나 바람처럼 자연스럽게 흘러가고 싶다는 마음을 따라 불혹의 나이에 다시 발리로 발길을 돌렸다. 마침 인생을 함께 보내도 좋겠다 싶을 만큼 잘 맞는 파트너를 발리에서 만난 참이었다.
결국 작가는 발리를 제2의 고향 삼아 뿌리를 내리고, 집을 짓고, 정착하게 되었다. 타국에서 10년 가까운 시간을 보내며 좋은 일만 있지는 않았다. 매 순간이 천국 같지만은 않았다. 그럼에도 자신이 꿈꾸던 이상적인 삶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작가는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이 책은 이를테면 작가의 ‘발리 생활 언박싱’이다. 그저 선물인 줄 알고 덥석 받아든 발리라는 상자를 열고 파헤쳐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고 깨달은 것들을 아낌없이 풀어냈다. 여행자의 낭만과 이주민의 냉소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 위해 들여온 노력들, 그리고 그 노력의 결과가 한 인간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풀어나가는 문장들을 따라 읽다 보면 나도 모르게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어질 것이다.
프롤로그 열대 섬에서 보낸 8년

PART 1. 떠나면 행복할까?
별일 없이 산다│선택에서 해방되다│일 안 하고 살면 좋을까?│우리는 다 도망자다│도시는 불안을 먹고 자란다│발리 밸리의 비밀│고립인가 평화인가│마음의 집을 짓다

PART 2. 누사페니다에 집을 지었다
내 집을 갖고 싶었다│땅 구하기│계약하기│끝나지 않는 공사│건축주의 기쁨과 슬픔│시공업자를 죽이면 안 돼│샐 수 있는 건 모두 새는 집│아마추어의 다른 말은 두통이다│재봉은 명상이다
PART 3. 열대 시골 살이의 낭만과 현실
닭싸움하는 날│변화는 벼락처럼 온다│발리가 아니라 시골이라서 생기는 문제│유기견이 아니라 마을 개입니다│한국인의 여행법│다이빙 천국에서 몸치로 산다는 것│뎅기에 걸리다│BTS와 블랙핑크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PART 4. 발리에 대해 미디어가 말하지 않는 것들
모두의 가슴엔 각자의 발리가 있다│매일 기도하는 사람들│뭘 해서 먹고살까?│여행서들이 말하지 않는 역사│스쿠터와 운전 면허│디지털 노매드와 젠트리피케이션│집 나간 ‘나’를 찾습니다│발리에서 쫓겨난 사람들│녜피, 발리의 근본으로 돌아가는 날│초보 가드너의 열대 정원 잔혹사│불의 고리에 사는 마음가짐

에필로그 인생은 파파야다

여행자로서 한 도시를 경험하는 건 발신인을 알 수 없는 선물 상자를 받아 드는 일과 비슷하다. 궁금하고 설레고 두렵기도 하다. 취직, 사업, 이민은 그 선물 상자 안에 든 게 은인이 보낸 금송아지인지 적이 보낸 잘린 말 대가리인지를 확인하는 단계다.
내가 열어본 상자에는 그리 황홀하지도 끔찍하지도 않은 것들이 들어 있었다. 얼핏 보면 포장을 뜯기 전에 상상한 것과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뒤틀리거나 어긋나거나 극대화된 부분이 있었다. 그 소소한 반전이 이방인을 매혹하거나 진절머리 치게 만든다. 이런 애증의 롤러코스터에서 정신을 잃지 않으려면 공부가 필요하다.
_13쪽, 〈프롤로그: 열대 섬에서 보낸 8년〉

이런 자잘한 불편을 ‘어쩔 수 없지’라고 받아들이기까지는 시간이 꽤 걸렸다. 내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조급함, 짜증, 불안 같은 나쁜 감정을 품지 않는 법을, 나는 여기서 착실히 배우고 있다. 그저 받아들이기로 작정하면 모든 게 쉬워진다. 그 덕에 나는 여기서, 오늘도 별일 없이 산다.
_27쪽, 〈별일 없이 산다〉

질문이 해결하지 못한 숙제처럼 마음 한구석에 고정되어 있다. 그래서 자주 초조해진다.
그러니까 발리에 산다는 건, 내게는, 회색 빌딩 대신 정글을 보면서 초조해하는 것이다. 만원 버스 타고 출퇴근하는 대신 수영장과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내가 뭔가 잘못 살아왔는지 모른다’라고 반성하는 일이다. 사계절용 가전과 이부자리와 옷더미를 이고 지고 사는 대신 여름이 영원히 계속되는 나라에서 미래를 걱정하는 것이다.
_39쪽, 〈일 안 하고 살면 좋을까?〉

지금 사는 곳만 떠나면, 발리처럼 아름답고 평화로운 곳에 살면, 돈 걱정만 없으면, 모든 게 거짓말처럼 좋아질 거란 환상을 가진 도시인에게는 놀라운 얘기일지 모른다. 하지만 당연히 이곳 삶에도 어두운 면이 있다. 아니, 말마따나 애초에 어둠이 있는 사람이라야 지구 반대편까지 도망쳐 올 생각을 하는 건지도 모른다.
_45쪽, 〈우리는 다 도망자다〉

어쩌면 인생이란 그런 건지도 모르겠다. 늘 흔들리고 고민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것을 근본적으로 끝내줄 단 한 번의 터닝 포인트, 단 한 명의 사람, 단 한 가지 성취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때그때 최선의 선택을 하고 그 선택을 수습하면서 내공을 쌓는 수밖에 없다. 그렇게 조금씩 자기 안의 공허를 메우면서 단단해지는 것이다. 그것이 삶의 무게 중심이 될 때까지, 벽돌을 쌓듯이.
_80쪽, 〈마음의 집을 짓다〉

발리는 아름답고 관대하고 자유로운 곳이다. 하지만 그것을 충분히 누리기 위해서는 이 사회를 이해하고 존중하려는 태도가 필수다. 당신이 기꺼이 맞이하고 싶은 손님이 될 때 그들은 세상 어디서도 경험하지 못한 환대를 보여줄 것이다.
_213쪽, 〈모두의 가슴엔 각자의 발리가 있다〉

돈과 건강은 어디에 살든 걱정거리다. 하지만 이곳에선 내 존재 자체로 인해 받는 스트레스가 덜하다. 그건 꼭 발리여서가 아니라 한국을 떠났을 때 얻을 수 있을 몇 안 되는 장점 가운데 하나다. 그 해방감이 때로는 낯선 땅에서 경제활동을 시작하는 노력을 불사하게 만들 정도로 대단한 매력이기도 하다.
_232쪽, 〈뭘 해서 먹고살까?〉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에 나의 첫 번째 답은 이거다. “‘잘 놀다 갔다’라고 할 수 있으면 좋겠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지진 많고 위험한 나라’에서 나는 그 목표에 부쩍 가까워졌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않기로 한다. 우리가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죽음이 아니라 삶이다.
_299쪽〈불의 고리에 사는 마음가짐〉

“떠나니 알게 되었다”
발리의 시골 섬에서 배운 삶의 가치들

추운 겨울, 두꺼운 패딩을 껴입고 몸을 떨며 지내다 보면 ‘따뜻한 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꿈을 한 번쯤은 꾸게 된다. 《발리에서 생긴 일》은 그 바람을 실현한 사람의 이야기다. 안정된 서울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돌연 발리로 떠난 데는 삶을 바꿔보겠다는 대단한 계획이나 결심이 있었던 게 아니다. 그저 ‘추워서’, 생애 한 번쯤은 겨울을 피해 남국으로 긴 여행을 떠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 ‘영화나 책을 보면 다른 나라 작가들은 날씨 좋고 풍경 좋은 외국 호텔로 몇 달씩 집필 여행을 잘만 가는데, 나라고 그러지 말란 법은 없지.’ 그러나 십수 년째 오를 기미 없는 빤한 원고료로 먹고사는 프리랜서 작가 처지에 물가 비싼 나라의 호텔을 그것도 몇 달씩 턱턱 잡을 수는 없었다. 따뜻하고 물가 싼 나라의, 앉아서 글을 쓸 책상 있는 숙소 목록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도착한 곳이 발리였다. 그때까지도 발리에 눌러앉을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끔찍한 서울 물가를 벗어나 월 20만 원으로도 사람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는 데에 안도감과 편안함을 느꼈지만 그 이상의 감정은 없었다. 그런데 발리에서 책 한 권을 쓰며 5개월을 보내고 서울로 돌아가자 문득 외계 행성에 떨어진 기분이었다. 동남아시아의 노동자들이 백 년 일해도 모을까 말까 한 돈을 전셋집에 깔고 앉아 결혼하고 아이 낳고 살면서 웬만큼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몇억은 더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앞으로 사는 내내 듣고 또 하면서, 매 순간 남들은 어떻게 살고 또 뭘 더 가졌나 재고 따지면서 살아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결국 대도시의 삶을 뒤로하고 발리의 시골 섬 누사프니다로 향했다. 일 년 내내 여름이 계속되는 곳, 전기와 수도가 하루에 한 번씩 끊기는 곳, 호기심 많고 친구 사귀기를 좋아하는 인도네시아 현지인 틈바구니에서 영원한 이방인으로 살아야 하는 곳에서 저자는 삶을 사는 방법을 온전히 새로 배우기 시작했다. 물자와 자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소한의 물건으로 일상을 꾸리고, 정전과 단수로 생긴 멈춤의 시간에 느긋함과 여유를 찾는 법을 터득했다. 인터넷으로 사진 한 장 보내는 데만 몇 시간이 걸리는 환경에서 비로소 일과 휴식의 균형을 찾았다. 현지 이웃의 이유 없는 선의를 감사하게 받아들이고 호기심 어린 시선에 친절로 답하는 법을 익혔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새로 찾는 과정이었다.

발리가 모두에게 천국은 아닐 것이다
어딘가에는 각자의 낙원이 있다

작가가 정착한 발리의 시골 섬에는 많은 불편을 감내하면서도 살 만한 이유가 가득하다. 아름다운 자연, 타인을 존중하는 자유로운 분위기, 현지인의 밝은 표정과 관대한 태도, 시골 사람들 특유의 정과 인심, 인기 여행지로 막 부상하기 시작한 지역 특유의 활기…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제대로 누리고 또 이웃들과 섞여 살아가려면 ‘인도네시아’, 그중에서도 ‘발리’, 그 안에서도 ‘시골 섬’이라는 지역의 고유성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한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잠시라도 느슨해지면 ‘이래서 개도국 (사람들)은 안 돼…’ 하는 오류와 편견에 빠지기 십상이다. 작가는 그 점을 명확히 한다. 이주민을 향한 원주민의 경계심에 익숙해지는 동시에, 최선을 다해 그들과 친밀감을 쌓아야 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 경제와 인구 규모가 아예 다른 별세계에서 온, 이 작은 열대 섬에 젠트리피케이션을 일으키는 데 일조하는 이방인으로서 완전히 다른 문화적, 역사적, 종교적 배경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과 나이 마흔 넘어 섞여 살기가 그리 녹록할 리 없다. 하지만 마음만 달리 먹는다면, 그리고 특히 그곳이 인기 휴양지라면 그 과정이 또 다른 배움의 즐거움이 될 수도 있다.

황무지 같은 외국 섬에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도, 거기 돈을 대는 친구도, 그들을 견제하고 이용하며 실속을 챙기는 현지인도, 내게는 모두 경이롭다. 그들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드럼 세탁기 속 빨래가 된 기분이다. 평범한 도시 직장인에게서 느낄 수 없는 생생한 활력, 모험심, 결단력 따위에 압도당한다. 그들 덕분에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볼거리, 놀 거리가 생긴다. (158쪽)

또한 작가는 떠나기만 하면 모든 것이 깨끗이 해결될 것이라는 무조건적인 낙관도 경계한다. 지금 내가 안고 있는 걱정거리는 어느 나라를 가든 머릿속에서 반복 재생될 것이다. 남들만큼 성공하지 못했다는 패배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은 미래를 향한 초조함, 노후에 대한 불안감 등은 눈앞에 회색 빌딩과 아스팔트 대신 야자수와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진다고 해서 눈 녹듯 사라지지 않는다. 직접 경험해 본 사람의 뼈아픈 직언이다.
그럼에도 지금 당장 이 나라에서의 삶이 괴롭다면, 상황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외국으로 떠나 일하며 사는 걸 시도해 보기를 권한다. 묶여 있던 땅 밖으로 나가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다고, 안에 있을 때는 절대 볼 수 없는 것들이 분명히 있다고 말이다. 그러면서 실제로 동남아시아 국가 등으로의 이민이나 장기 여행 혹은 체류를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조언도 빼놓지 않는다. 장기 거주할 숙소를 어떻게 찾으면 좋을까? 거기서 뭘 해서 먹고살까? 비자나 서류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실제로 앞서 떠난 사람들은 어떻게 정착했나? 덕분에 독자들은 모호하기만 했던 ‘다른 삶의 가능성’을 좀더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다.
저자는 모두에게 발리가 천국이 될 거라 말하지 않는다. 다만 지금의 삶이 버겁다면, 앞으로 살아갈 앞날이 깜깜하고 답답하게만 느껴진다면 편히 숨 쉴 곳이 이 땅 밖에 있을지도 모른다고, 나가보지 않고서는 결코 모를 일이라고, 그 가능성을 속단하지는 말자고 말한다. 그러니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다는 가능한 한 시도해 보자고 말이다. 그러다 보면 지구 어딘가에 있는 나만의 천국을 발견하게 될 수도 있으니까.

작가정보

저자(글) 이숙명

영화잡지 〈프리미어〉, 패션지 〈엘르〉와 〈싱글즈〉에서 기자로 일했다. 주로 대중문화와 라이프스타일에 관해 쓴다. 2017년부터 발리에서 살고 있다. 펴낸 책으로 《어쨌거나, 뉴욕》 《패션으로 영화 읽기》 《혼자서 완전하게》 《사물의 중력》 《나는 나를 사랑한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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