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란 무엇인가?
2025년 03월 28일 출간
국내도서 : 2015년 07월 14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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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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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약성서가 가르치는 목사의 불편한 진실 _ 조석민
2. 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 _ 김근주
3. 오늘의 목사직, 어디로 가고 있는가? _ 김동춘
4. 루터, 왜 만인사제주의를 말했나? _ 배덕만
5. 교회 분쟁, 그 중심에 사제주의가 있다 _ 김애희
머리말
2014년 김재환 감독의 영화「쿼바디스」는 오늘날 한국개신교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이 무엇인지 확인시켜 주었다. 더욱이 한국개신교 안에 다양한 문제들의 중심에 “목사”가 직간접적으로 깊이 관련되어 있다는 것을 부인하기 어렵다. 이런 문제를 ‘사제주의(司祭主義)’나 ‘성직주의(聖職主義)’라고 부를 수 있을 것이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는「쿼바디스」에서 제기한 문제에 깊이 공감하며 <쿼바디스에 신학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연중 포럼을 계획하여 그 첫째 주제로 ‘목사란 무엇인가?’를 선정하여 진행하였다. 영화에서 제기하는 성직주의는 주로 목회자 집단과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늘날 한국개신교는 목회자를 가리켜 성직자라고 하며, 그에 따른 온갖 권력과 권세를 통해 참담한 양상을 교회와 사회에 쏟아 내고 있는 현실이다.
<쿼바디스에 신학이 답하다>라는 주제로 연중 포럼을 계획할 수 있었던 것은「쿼바디스」의 김재환 감독과 기독연구원 느헤미야가 한국개신교의 문제를 인식하는 공감대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김재환 감독은 이 포럼을 재정적으로 적극 후원하였고, 느헤미야는 이 일을 책임 맡아 진행하면서 이 문제에 공감하는 교회개혁실천연대 및 뉴스앤조이와 공동으로 이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이제 첫째 포럼 ‘목사란 무엇인가?’에서 발표한 네 편의 글, “신약성서가 가르치는 목사의 불편한 진실”(조석민), “거룩한 삶으로의 부르심”(김근주), “오늘의 목사직, 어디로 가고 있는가?”(김동춘), 역사적인 측면에서 사제주의와 관련된 글, “루터, 왜 만인사제주의를 말했나?”(배덕만)와 “교회 분쟁, 그 중심에 사제주의가 있다”(김애희)를 함께 엮어 세상에 내어놓는다. 바라기는 이 작은 책이「쿼바디스」에 신학이 답하는 단초가 되기를 기대한다.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작가의 말
오늘날 많은 비난 속에 놓여있는 목사들을 생각할 때 마음이 매우 불편하다. 그들은 바울이 말한 '책망 받을 것이 없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것이 진리라면 우리는 올바른 자질을 갖춘 목사가 목회하는 교회가 되도록 한국교회를 새롭게 재구성하는 일에 힘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신약성서는 목사가 특별한 사회적 권력과 신분을 지닌 사회적 계층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가르친다. _ 조석민
모든 그리스도인은 각자의 삶에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삶으로 부름 받았다. 이것이 가장 중요한 소명 경험이요 깨달음일 것이다 _ 김근주
오늘날의 목사직은 선포 일방적 목사직에서 말과 행위의 일치를 보여주는 수행적 목사직이 요구된다. 목사직의 이중성을 고민해야 한다. 배타적 특권의식으로 똘똘 뭉친 성직주의 목사직이 아니라 사회속에서 포용성과 타당성과 시민 상식을 발휘하는 공공성의 목사직이 요구된다. 목사직의 관리에 있어서 공공성이 요구된다. _ 김동춘
루터는 사제와 평신도의 구분을 철폐했고, 세례 받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사제요 주교요 교황이라고 선언했다. … 만인사제주의를 현실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결코 용이하지 않다. 이를 위해서는 더욱이 평신도들에 대한 적절한 수준의 교육과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_ 배덕만
민주주의의 가치는 결과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과정에 있다. 효율이라는 허상의 가치에 매몰되지 않고, 목회자와 평신도 모두가 ‘소란스러운 연대’를 일상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장이 교회여야 한다. 교회는 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할 평신도의 주체성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_ 김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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