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지고 다시 피어나는 중입니다.

정희수 지음

작가와 2025년 03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나는 당신을 위해.

우리는 누구나 넘어집니다.
삶의 무게에 지쳐 주저앉을 때도 있고,
예상치 못한 이별과 실패 속에서 길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다시 일어나고,
조금씩 성장하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넘어지고 다시 피어나는 중입니다』는
그런 우리들의 넘어짐과 성장, 그리고 회복의 순간들을 담은 시집입니다.

이 책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위로,
천천히 가더라도 결국 나아가고 있다는 응원을 전합니다.
흔들리고 넘어지는 날에도 우리는 여전히 피어날 수 있다고.

혹시 지금, 조금 지쳐 있다면
이 책의 한 페이지가 작은 쉼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목차

『넘어지고 다시 피어나는 중입니다』

프롤로그

1장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과거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처음 실패를 맛본 날
- 어릴 적 꿈은 어디로 갔을까
- 그때의 눈물, 지금의 미소
- 서툴렀던 사랑, 이제는 안다
- 흑백 사진 속 나
- 어릴 때는 몰랐던 부모님의 마음
- 어제와 오늘의 차이
- 처음으로 세상이 무서웠던 순간
- 시간 속에서 잊고 있던 나

2장 변화를 마주하다
- 익숙함을 떠나는 순간
- 변화를 두려워했던 나에게
- 성장통, 그 아릿한 기억
- 새로운 길 앞에서
- 같은 자리지만 다른 풍경
- 다시 시작하는 용기
- 뒤돌아보면 별거 아니었던 일
- 삶이 내게 던진 질문들
- 나를 바꾼 한마디
- 끝인 줄 알았던 순간, 시작이었다

3장 나를 성장시킨 관계들
- 어른이 된다는 것
- 친구, 인연, 그리고 거리
- 사랑이 나를 바꿔놓았다
- 상처를 주고받으며 배우는 것
- 타인의 시선 속에서 길을 잃다
- 부모님의 한숨, 그 의미를 이제야 안다
- 아이의 눈빛에서 배운 것
- 멀어짐이 가르쳐준 것
- 용서, 그리고 나의 성숙
- 헤어짐이 남긴 선물

4장 시간 속에서 변한 것과 변하지 않은 것
- 익숙했던 골목길이 낯설어졌다
- 변하지 않는 것은 없다
- 오래된 노트 속의 다짐
- 거울 속 나와 마주하기
- 시간은 흐르지만 마음은 그대로
- 같은 계절, 다른 감정
- 가슴 속에 여전히 남아있는 것
- 추억 속에서 길을 잃다
- 스무 살의 나, 지금의 나
- 결국 남는 것은 무엇일까

5장 앞으로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 두려움보다 설렘으로
- 10년 후의 나는 어떤 모습일까
-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거야
- 끝없이 배우는 삶
- 한 걸음씩, 천천히 가도 괜찮아
- 더 단단해질 나에게
- 후회 없는 하루를 살자
- 꿈을 꾸는 어른이 되기를
- 앞으로도 나는 나답게
- 인생은 결국 계속되는 이야기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정희수

글쓰기를 좋아하는 세 아이의 엄마입니다.
일상의 순간들을 글로 남기며, 소중한 기억과 감정을 기록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입니다.

넘어지고, 다시 일어나고, 피어나는 순간들을 경험하며 깨달았습니다.
우리의 삶은 완벽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름답다는 것을요.

이 시집에는 흔들리고 아팠던 순간들, 그리고 그 속에서도 다시 피어나는 희망을 담았습니다.
이 글들이 당신의 마음에 작은 온기가 되어 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