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2025년 03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2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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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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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회사까지 사랑하겠어, 점심시간을 사랑하는 거지.”
23년 차 일간지 기자의 현실고증 직장 에세이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함께 좋아하고 싶은 마음’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계속되어온 띵 시리즈의 스물일곱 번째 주제는 ‘구내식당’이다. 좋아하는 음식을 소재로 이야기하는 책에서 ‘구내식당’이라니, 어쩐지 의아한가.
정갈한 식기에 담긴 구내식당 한상차림. 곽아람 기자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매일 올라오는 사진으로부터 이 책은 시작되었다. 그 아래에는 지극히 사적인 일기에 가까운 업무일지가 길게 적혀 있는데, 언론사에서 일어나는 일의 일부를 가늠해보고 일간지 기자의 하루 일과 역시 짐작게 한다. 물론 그날의 구내식당 메뉴도 알 수 있음은 덤이다. 그런데 어쩌다 외부에서 식사를 하거나 해서 사진이 뜸하면 사람들은 금세 댓글을 달았다.
- 오늘은 왜 구내식당 사진이 없나요?
- 오늘은 뭘 드셨는지 궁금하네요.
특별할 것 하나 없는 그저 식판에 놓여 있는 단체 급식 사진일 뿐이지만, 그에게는 취재를 하고, 기사를 쓰고, 밥을 먹고, 일상을 기록하는 하루가 온전히 담겨 있다. 매일 치열한 취재와 가열찬 마감 속에서 회사원이자 기자로 살아가는 일, 그 중심에 ‘구내식당’이 있다. 오랜 세월 성실하게 반복되어온 ‘밥벌이’의 현장에는 한마디로 요약하기 어려운 직장생활의 웃음과 눈물이 모두 진하게 담겨 있다. 맵고, 짜고, 달고, 쓰고, 시다.
할머니가 돌아가신 날에도, 낙종할까 두려운 날에도,
언제나 구내식당이 있었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매일 고민하는 그것. “오늘 점심 뭐 먹지?” 곽아람 기자에게 ‘구내식당’은 구내식당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 책은 곽아람 기자가 구내식당이라는 공간을 통해 풀어낸 자신의 직장생활 그 자체다. 구내식당을 몹시 사랑하는 ‘직장인’이자, 대한민국 대표 언론사의 ‘기자’이자, 주중엔 신문 기사를 쓰고 주말엔 책을 쓰는 ‘에세이스트’로서, 또 회사의 성실한 구성원이자, 부모님의 ‘딸’인 동시에 할머니의 ‘손녀’이자, 나아가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여성으로서, 치열하게 살아온 삶의 궤적이다.
일간지 마감이라는 극한의 스트레스 속에서도, 어쩐지 출근이 버거운 날에도, 사람에 지쳐 울고 싶을 때에도, 늘 구내식당의 밥은 그 자리에 있었다.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다시 업무에 복귀하는 것이 일상의 작고 소중한 의식이 되는 직장인들에게, 밥은 단순한 밥이 아니다. 때로는 낙종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한 끼가 되고, 업무 중 맞닥뜨리는 인간관계의 복잡함을 풀어내는 실마리가 되고, 때로는 동료들과의 사소한 대화의 장이 된다.
취재를 마치고 돌아와 있는 힘껏 달려간 곳도 구내식당이었고, 일요일 당직날 점심을 해결하던 곳도 구내식당이었으며, 어린 시절 몸이 힘들었던 엄마 대신 자신을 돌봐준 외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곳도 구내식당이었다. 식사를 둘러싼 여러 장면을 통해 밥벌이의 기쁨과 슬픔, 직장인으로서의 좌절과 성장, 그리고 회사라는 조직에서의 여러 관계를 섬세하게 풀어냈다. 2003년 《조선일보》에 입사해 2021년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출판팀장을 맡기까지,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도 매일매일 성실하게 종이신문 지면을 만들며 쌓아온 직업적 보람과 성취, 그리고 그 이면의 고민과 성찰이 곳곳에 담겨 있다.
특히, 노벨문학상의 영예가 대한민국 작가 한강에게 돌아간 2024년 가을, 온 국민이 환호하고 열광하던 순간에도 일간지 문화팀은 물론 Books 지면 담당 기자들의 치열했던 고군분투 현장을 무려 세 편의 글에 걸쳐 소개한 대목이 인상적이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저녁 8시 노벨문학상 발표, 9시 지방판 마감, 11시 수도권판 마감, 12시 서울 시내판 마감. 아직 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 새벽, 집 앞에 배달된 조간신문 지면 이면에 간밤 기자실을 가득 채운 기자들의 흥분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기자들의 긴박한 업무 분배, 그리고 계속되는 취재와 기사 작성, 교정교열과 데스킹까지, 일사불란하고 박진감 넘치는 묘사는 마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다가와 읽는 이로 하여금 몰입을 자아낸다.
‘한솥밥을 먹는다는 것’ 문자 그대로의 의미를 실감하는 곳!
직장인의 밥상, 그 속에서 발견하는 우리의 삶
구내식당, 그곳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공간이 아니라, 오전 노동과 오후 노동을 잇고, 회사에서 동고동락하는 사람들과의 유대감이 형성되는 곳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때로는 구내식당 식판을 앞에 두고 하루를 반추하고,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분식이나 특식이 나온 날이면 어릴 적 시절을 회상하기도 하고, 때로는 실의에 빠진 동료를 다독이는 위로의 한 끼가 된다.
그러므로 이 책은 단순히 구내식당에서 제공되는 식사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구내식당이라는 공간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삶에 관한 이야기다. 20년 넘게 기자로 일하며 경험한 직장생활의 희로애락, 그리고 식사라는 행위를 통해 본 조직과 인간관계에 대한 깊은 인사이트가 담겨 있다. 사회인으로서 연령의 거울이면서 가늠자 같은 존재인 입사 동기, 항상 한 발짝만 더 가보자며 독려하던 선배, 질투를 유발할 만큼 재능 있는 후배까지… 같은 조직에 속한 동료들과 함께 ‘회사의 녹’을 먹으며 쌓아온 유대와 연대의 감각이 고단한 직장생활을 어떻게 버티게 하는지, 그 속에서 ‘밥벌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과 성찰도 물론이다.
사실 사내에 ‘구내식당’이 있고 없고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은 아니다. 결국 ‘구내식당’은 팍팍한 회사생활에 주어지는 한 시간 남짓 달콤한 ‘점심시간’의 상징과도 같은 공간이기 때문이다. 회사원이라면 누구나 구내식당이 없어도 구내식당처럼 드나드는 사무실 근처 수많은 식당들이 있을 것이고, 일을 하다가 정해진 시간이 되면 그곳에서 배를 채우고 돌아와 다시 업무를 이어가는 행위는 이 책의 그것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의 끼니란 ‘연료 주입’의 지나지 않기도 하고, 그조차 여유가 없을 때는 식사마저 거르는 날도 있겠지만, 본질은 ‘우리 회사’라는 물리적 공간과 심리적 소속감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먹는 ‘한솥밥’에 있다. ‘우리’는 그렇게 미우나 고우나 ‘우리’가 된다.
식판과 정체성
수요와 공급, 그리고 가성비
입사 동기라는 가늠자
매일 한 발짝씩 더
새로운 세계의 문을 살짝 열고
일기에 남기는 날
회사의 녹을 먹는 사람
일요일 당직자의 마음
월요일 출근자의 마음
삼중고 속에서도
사장님의 식단표
밥 친구
구내식당 밥이 속 편한 이유
아가리어터와 핫도그
구내식당에서 울다
칸막이, 그 이후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1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2
노벨문학상 발표 날 우리는 3
나의 뉴욕 시절
태초에 엄마 밥이 있었다
그렇지만 인간과 인간이 만나면 서로에게 흔적을 남길 수밖에 없어서, 그들이 별 생각 없이 무심히 던진 말에 깊이 상처받고, 그들이 애정 어린 마음으로 건넨 말에 크나큰 위로를 받는다. 그리고 어떤 선배들은 직장생활뿐 아니라 삶의 멘토가 되어주기도 한다. 신기한 것은 내게 멘토가 되어주는 선배들에겐 대부분 그들의 멘토가 되어준 또 다른 사람이 있었다는 점이다. 외할머니에게서 어머니에게로, 그리고 딸에게로 전승되는 그 어떤 것처럼 ‘멘토력’이라는 것도 물려주고 물려받는 것인가, 나는 종종 생각한다.
45쪽 ‘매일 한 발짝씩 더’ 중에서
“너 지금 대체 뭐 하는 거냐?”
“저 밥 먹는 건데요?”
“그런데 왜 식판이 두 개야?”
“비빔밥이랑 떡볶이 둘 다 먹고 싶어서 사원증 두 번 찍었어요!”
“야. 나 30년 가까이 회사 다니면서 구내식당에서 너처럼 먹는 사람 처음 봐. 다른 사람 식판 대신 받아놓은 건 줄 알았어.”
59-60쪽 ‘일기에 남기는 날’ 중에서
직장에서의 인간관계란 보통 불가근불가원(不可近不可遠). 일을 하기 위해 만난 사이이니, 일에 방해되지 않도록, 너무 가깝지도 너무 멀지도 않게. 신문사에서도 마찬가지다. 다만 다른 직장과 단 하나 차이점이 있다면 구성원의 업무가 글쓰기라는 점이다. 신문사에서 관리자로서 조직원의 업무를 점검한다는 것은, 그들의 글을 들여다보는 일이다.
그리고 글에는 어쩔 수 없이 그 사람의 세계가 녹아 있다. 아, 이 사람 안에는 이런 세계가 있구나, 그의 세계는 이런 모양이구나…. 후배들의 기사를 매만질 때마다 새로운 세계의 문을 살짝 열고 들여다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 하나하나의 각기 다른 세계들이 지면 위에서 어우러지며 우리가 속한 거대한 세상을 만든다. 신문을 만드는 일이 세상을 짓는 일과도 비슷하다 생각하는 건 그런 경험의 결과물이다.
53-54쪽 ‘새로운 세계의 문을 살짝 열고’ 중에서
며칠간 구내식당에 가지 않았다. 사표를 낼까 말까 망설이면서도 멀쩡히 출근하고 일도 했지만 회사 밥만은 먹고 싶지 않았다. 구내식당에 가지 않고 바깥 밥을 사 먹던 내내 ‘녹(祿)을 먹다.’라는 표현에 대해 생각했다. ‘나라에서 벼슬아치들에게 벼슬살이에 대한 보수로 주던 곡식이나 베, 돈 따위를 통틀어 이르던 말. 1년 단위나 계절 단위로 주어졌다.’ 이는 국어사전에 나오는 ‘녹’에 대한 설명.
나는 나라가 아닌 회사의 녹을 먹고 있구나. 그 녹엔 월급뿐 아니라 구내식당 밥이 포함돼 있구나. ‘먹는다’는 행위에 가장 부합하는 건, 그래서 회사와 나의 관계를 가장 날것으로 이어주는 건 구내식당 밥이구나…. 그런 생각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67-68쪽 ‘회사의 녹을 먹는 사람’ 중에서
하기 싫은 임무라도 완수해야 하는 것이 직장인의 의무이듯, 먹기 싫은 메뉴라도 욱여넣어야만 할 때가 있는 곳이 구내식당이다. 어쨌든 이곳은 일을 해내기 위해 급히 연료를 주입하려는 이들을 위한 공간이니까. 마감 앞에선 각자의 식성도 무화(無化) 되고, 맛을 따지는 일 따위는 사치로 여겨진다. 그것이 곧 직장인의 숙명. 그래서 나는 오늘도, 구내식당에서 운다.
125쪽 ‘구내식당에서 울다’ 중에서
할머니의 별세 소식을 들은 건 내가 구내식당에서 겪은 가장 슬픈 일이었다. 그러나 울먹이면서도 수저를 억지로 입에 욱여넣은 게 어디 그때뿐이었던가. 식사라는 일상의 루틴에는 자주 슬픔이 끼어든다. 때로 그 슬픔은 소중한 이와의 이별처럼 차마 버티기 힘든 것이지만, 산 사람은 살아야 하기 때문에 그래도 숟가락은 자꾸만 올라가고 시소를 타듯 눈물은 아래로 달음질친다.
144쪽 ‘눈물은 내려가고 숟가락은 올라가고’ 중에서
아무튼 매년 노벨문학상 수상자 지면을 만들고 나면,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대사가 절로 생각나곤 했다.
“그 어려운 걸 자꾸 해냅니다, 내가.”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큰일을 앞둔 기자들이 구내식당에서 옹기종기 모여 함께 저녁을 먹는 일은 좀처럼 없다. 왜냐하면, 큰 시합을 앞둔 선수들에게 구내식당 공짜 밥 먹이며 일하라고 하는 감독은 웬만하면 없기 때문이다. 잘 먹어야 힘이 나니까, 보통 부장의 진두지휘하에 구내식당 수준으로 자주 들르는 회사 앞 식당에서 단체 회식을 한다.
148쪽 ‘노벨문학상 발표날 우리는 1’ 중에서
뉴욕에서 돌아온 지 7년이 되었다. 돌아온 서울에서 가장 반가운 것은 구내식당이었지만, 구내식당은 다시 내게서 요리를 앗아갔다. 주말에는 햇반과 배달 음식이 구내식당의 부재를 대신한다. 간편하고 효율적인 생활. 번잡한 가사일을 밀쳐놓고 회사일과 글쓰기에만 집중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가끔씩 억지로 요리하던 뉴욕 시절 집 안을 가득 채우던 부엌의 온기가 그립기도 하다. 밥솥에선 김이 나고, 프라이팬에선 기름이 자글거리고, 냄비에선 무언가가 끓고 있는…. 집 전체를 데우는 이 모든 열기를 내가 빚어냈다는 조물주로서의 자신감.
그렇지만, 그렇다고 해서, 구내식당을 반납하고 싶은 생각은 결코 없다.
186쪽 ‘나의 뉴욕 시절’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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