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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생애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66
기 드 모파상 지음 | 진형준 옮김
살림

2023년 07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1년 08월 3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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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14.84MB)   |  약 8.7만 자
ISBN 9788952247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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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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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꿈꾸며 진정한 사랑을 찾던 잔느는 결혼하자마자 환상이 산산이 깨진다. 잔느는 남편에게 환멸만 느끼고, 하나뿐인 아들만 맹목적으로 바라보고 살아가지만 아들 또한 실망만 안겨줄 뿐이다. 그녀는 불행한 삶을 운명처럼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그녀의 삶을 통해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삶에는 불행과 고통이 항상 함께하고 그것이 바로 인생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제1장
제2장
제3장
제4장
제5장
제6장
제7장
제8장
제9장
제10장
제11장
제12장
제13장
『어느 생애』를 찾아서

그는 루소의 교훈대로 자연을 사랑하는 여자로 딸을 키우고 싶었다. 그것이 딸을 선량하고 얌전한 여자, 자연에서 행복을 찾는 여자로 만드는 길이라고 생각했다. _9쪽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은 오로지 하나뿐이었다. 자신이 ‘그분’을 진정으로 사랑해주면 ‘그분’도 온 마음을 다해서 자신을 사랑해주리라는 것, 그것뿐이었다. 두 사람은 오늘 같은 밤, 별에서 떨어지는 반짝이는 빛의 먼지를 뒤집어쓴 채 둘이 거닐 것이다. 손을 맞잡고 몸과 몸을 붙인 채 다정하게 걸어갈 것이다. 둘은 오직 둘만의 사랑의 힘만으로 굳게 맺어져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청순한 사랑은 영원히 계속될 것이다. _16~17쪽

차츰차츰 그녀의 생활 위로 체념의 층이 쌓여갔다. 그것은 마치 물속에 잠겨 있는 것들 위에 끼는 물이끼 같은 것이었다. 매일매일의 생활 속에서 만나는 무의미한 일들에 대한 흥미, 단순하면서 하찮은 일들에 대한 규칙적인 관심만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면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한 일종의 우수, 흐릿한 환멸 같은 것이 그녀 안에서 퍼져갔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자신이 무엇을 원하고 있는 것일까? 그녀는 알 수 없었다. 그 어떤 세속적 욕구도 그녀를 사로잡지 못했다. 기쁨을 향한 갈증도, 환희를 향한 충동도 없었다. 그렇다면 도대체 다른 무엇이? 세월과 더불어 응접실의 의자가 퇴색해가듯, 모든 것이 그녀의 눈에서 조금씩 그 빛을 바래가고 있었으며 모든 것이 지워져가고 있었고, 창백하고 생기 없는 색조를 띠고 있었다. _74쪽

잔느는 자식에게 몸과 마음을 다 바쳤다. 어린애는 자기 주변의 세 사람의 우상이며 관심의 전부가 되었다. 폴은 세 사람에게 폭군으로 군림했다. 그가 소유하고 있는 세 사람의 노예들 사이에 질투심이 생길 정도였다. 남작이 폴을 무릎에 앉히고 말타기 놀이를 한 후, 폴이 남작에게 키스를 해주면 잔느는 시기 어린 눈빛으로 그것을 바라보았다. 누구에게나 푸대접을 받는 리종 이모는 폴에게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그녀는 그 아이에게서 하녀 같은 대접을 받고는, 폴이 자신에게 마지못해 해주는 입맞춤을 그가 엄마나 할아버지에게 해주는 입맞춤과 비교하며 자기 방에서 서럽게 울기도 했다. _159쪽

하지만 그녀는 폴을 그리워한 것만이 아니었다. 폴을 생각하면서 그녀는 폴을 빼앗아간 저 낯선 여자에 대한 질투에도 사로잡혔다. 그리고 그녀를 증오했다. 그녀는 당장 아들을 찾고 싶었다. 당장 그에게 달려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 낯모를 여자를 향한 그녀의 증오심이 그녀를 막았다. 자식의 정부가 문 앞에 버티고 서서 “부인, 여긴 뭐 하러 오셨나요?”라고 묻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것만 같았다. 어머니로서의 자부심이 그런 식의 만남을 거부했다. 언제나 순결했고 일말의 과실이나 오점이 없는 여자로서의 자존심이, 추잡한 육체적 사랑에 굴복해서 그 마음까지 비굴해져버린 남자들을 향한 분노를 키웠다. 그럴 때마다 잔느는 인간이란 것이 불결한 존재라는 생각이 드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_188쪽

그건 분명 젊은 날의 환희와 똑같은 것이었으면서도 완전히 다른 것이기도 했다. 게다가 그녀 주변의 그 무언가가 조금 달라진 것 같기도 했다. 태양은 젊은 날의 태양보다 열기가 식은 것 같았으며 하늘은 덜 푸르른 것 같았고 풀들도 그 색이 바랜 것만 같았다. 꽃들도 향기가 덜한 것 같았고 이전처럼 자신을 취하게 하지는 않았다.
그렇지만 어떤 날은 삶의 행복이 그녀에게 스며들어 또다시 꿈을 꾸고 희망을 품고 무엇인가를 기다리게 되기도 했다. 운명이 아무리 가혹하다 한들, 이처럼 좋은 날에 어찌 희망을 품지 않을 수 있을 것인가? _206쪽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도
불행과 고통이 함께한다는
외면하기 힘든 사실을 냉정하게 보여준다

잔느는 꿈 많은 처녀 시절을 보낸다. 그리고 그 꿈속에서 진정한 사랑이 자신에게 찾아오기를 기다린다. 그런데 현실에서 만난 남편은 그녀가 환상 속에 서 키운 백마 타고 온 남자가 아니다. 그는 이기적이고 인색한 남자일 뿐이다. 결혼하자마자 그녀의 환상은 깨진다. 잔느는 하나뿐인 아들에게 맹목적인 사랑을 쏟지만 아들은 빚을 지고 필요할 때만 편지를 보낼 뿐이다. 그녀는 자신의 이런 삶이 운이 없어서라고 생각하며 운명으로 받아들인다.
그녀의 삶은 무언가 쓸쓸한 기분에 젖게 한다. 우리는 모두 잔느처럼 꿈을 가졌고, 그 꿈이 깨지는 경험을 했으며,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 삶을 살게 되었을까 한탄도 하였다. 그러면서 그녀처럼 그것을 운명으로 받아들이며 살아간다. 우리도 어느 정도는 그녀처럼 쓸쓸한 삶을 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하지만 인간의 삶은 절대로 즐거움만으로, 행복만으로 이루어져 있지 않다. 삶 속에는 즐거움도 있고 행복도 있지만 환멸도 있고 고통도 있다. 우리가 잘못 살고 있기에 고통스러운 삶을 살게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살아 있다는 사실 그 자체로 우리의 삶 속에는 불행과 고통이 함께한다. 그게 바로 인생이다. 행복으로 눈을 빛내는 순간은 잠깐이고 그 뒤에는 또다시 환멸과 고통이 이어지는 게 바로 우리의 인생이다. 모파상의 『어느 생애』가 우리에게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것은, 바로 그 외면하기 힘든 사실을 우리에게 냉정하게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어느 생애』를 읽고 우리가 느끼는 쓸쓸함은 우리를 달래주는 쓸쓸함이기도 하다. 그렇기에 우리는 로잘리의 도통한 듯한 마지막 말 “따지고 보면 인생이란 건 생각만큼 그렇게 좋지도 않고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요”라는 말에 많은 위안을 얻는다. 그리고 잔느의 먹먹할 정도로 가련한 삶을 통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짙은 애정을 발견하게 된다.

ㆍ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 소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로서 제2대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역임한 진형준 교수가 평생 축적해온 현장 경험과 후세대를 위한 애정을 쏟아부은 끝에 내놓는, 10년에 걸친 장기 프로젝트의 성과물이다. 『일리아스』와 『열국지』에서 『1984』와 『이방인』까지,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세계문학 고전을 총망라할 계획으로 이미 61권을 선보여 많은 독자의 호응을 얻었고 계속해서 후속 권들이 출간되고 있다.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진정한 독서의 길을 제시하려는 대단히 가치 있고 선구적인 작업이다. 우리 사회에는 ‘고전’을 읽어야 한다는, 그리고 반드시 ‘완역본’을 읽어야 한다는 주장이 팽배하다. 그러나 아이로니컬하게도 정작 그 작품들을 실제로 읽어본 사람은 거의 없다. 한마디로 ‘죽은’ 고전이다. 진형준 교수는 바로 그 ‘죽어 있는’ 세계문학 고전을 청소년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꼭 맞춰서 누구나 읽기 좋은, 믿을 만한 ‘축역본(remaster edition)의 정본(正本)’으로 재탄생시켜냈다.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으로 만나는 새로운 세계문학 읽기의 세계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은 ‘축약본의 정본’을 지향한다. 이 목표에 걸맞은 알차고 풍성한 내용 및 구성은 책 읽는 즐거움, 앎의 기쁨을 배가해주고, 사고력과 창의성과 상상력을 한껏 키워줄 것이다.

ㆍ 쉽고 재미나는 고전 작품 읽기
고전이 더 이상 어렵고 지루한 작품이 아니라 친구 같은 존재가 된다. 현 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눈높이, 마음 깊이에 딱 맞춘 문장과 표현으로 재탄생한 작품들을 통해 즐거운 독서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도록 친절히 안내한다.

ㆍ 작가와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보여주는 도판과 설명
각 작품마다 시작 부분에 작가와 작품에 관한 다양한 시각 자료와 내용을 소개해놓았다. 저자는 어떤 사람인지, 왜 이 작품을 썼는지, 그리고 이 작품은 어떤 의미와 가치를 가지고 있는지 음미할 수 있게 한다.

ㆍ 이해의 폭과 깊이를 더해주는 흥미진진한 자료와 읽을거리
본문 중간중간에 작품 속 등장인물이나 주제, 맥락, 배경지식 등에 대한 다양하고 친절한 자료와 설명을 덧붙여놓았다. 이것을 바탕 삼아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알아보고 생각해볼 수 있도록 돕는다.

ㆍ 오늘을 살아가는 데 힘과 지혜를 주는 작품 해설
각 작품별 해설은 해당 작품의 주제와 시대배경, 작가의 세계관과 문제의식뿐 아니라, 현재 우리가 삶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가지 일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를 다양하고 폭넓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게 했다. 이를 통해 스스로 자기 인생과 세상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는 능력과 지혜를 기르도록 이끌어준다.

작가정보

1850년 노르망디주의 센느 마리팀에서 네덜란드 귀족 혈통을 지닌 귀스타브 드 모파상과 부르주아 계급의 어머니 로르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는 모파상이 훌륭한 문필가가 되기를 원해서 『보바리 부인』의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에게 자기 아들을 제자로 받아달라고 부탁했다. 모파상은 22살 되던 해에 파리로 갔고 두 천재 사이에 사제관계가 맺어졌다. 모파상은 플로베르의 영향 아래, 초기에는 엄격한 사실주의 소설들을 주로 발표했고 단편들을 주로 썼다. 특히 1880년에 발표한 「비곗덩어리」는 스승 플로베르로부터도 절찬을 받았다. 그는 작가 생활을 통하여 모두 300편의 단편 소설을 썼고 그 결과 러시아의 소설가 안톤 체호프와 함께 서구 근대 단편 소설을 꽃피운 사람으로 꼽힌다.
그는 1883년에 『어느 생애』를 발표해서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어느 생애』는 톨스토이가 빅토르 위고의 『레 미제라블』 이후 프랑스 최고의 걸작소설이라고 칭송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후 그는 『벨아미』 『피에르와 장』 등의 장편 소설들을 계속 발표하여 호평을 받았지만 42세가 되던 1892년에는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자살을 기도하기도 했다. 그는 정신 병원에 수용된 채 그곳에서 1893년 43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문학 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홍익대학교 문과대학장, 세계상상력센터 한국 지회장, 한국상상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문학평론가이자 불문학자 그리고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으로서 한국이 주빈국이던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을 성공적으로 주관하며 한국문학과 한국문화의 세계화에 기여했다. 이런 활동의 연장선에서 생각하는 힘: 진형준 교수의 세계문학컬렉션 시리즈를 기획하여 출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상상력이란 무엇인가』 『프리메이슨 비밀의 역사』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상상계의 인류학적 구조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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