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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것들

하마터면독립출판 협동조합

2024년 12월 01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2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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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3.03MB)   |  346 쪽
ISBN 9791198557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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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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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차에 탄 선진국 대열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는 국가의 발전 전략이 대학의 이과 쏠림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균형을 잃은 세상에서 국문학도들이 자기 이야기를 글로 쓰겠다니, 책을 만드는 일을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이보다 기쁜 일이 또 있을까.
학생들과의 인연이 닿은 건 지난여름의 초입이었다. 학생들이 지역에 있는 출판사를 견학하고 싶다며 검색을 통해 알아낸 전화번호로 전화가 걸려 온 것이다. 그 후에는 방학 특강으로 4회기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과 출판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사실 특강에서 내 역할은 출판‘업자’로서의 직업적 기능과 간단한 문집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학생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조력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학생들에게 직접 작가가 되어 보자고 먼저 제안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회기를 거듭할수록 더욱 반짝이는 청춘의 눈빛에 고무되어 나도 덩달아 신이 올랐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그동안 숨겨둔 어려운 이야기들을 수줍게 꺼내 놓으려는 그들의 용기를 독려하고 싶은 마음이 가장 컸다.

고장 난 물건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알아야 고칠 수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몸이든 마음이든 어디가 어떻게, 왜 아픈지를 알아야 치료할 수 있다. 학생들은 3개월이 채 되지 않는 기간 동안 글쓰기를 통해 침식되었던 기억을 끄집어 올리고, 과거의 시간에 멈추어 있던 자기를 만나는 몰입을 경험했다. 7명의 학생들은 모두 다른 주제로 글을 썼지만, 글을 쓰는 그들의 궁극은 한 방향으로 모아져 있었다. 그것은 글쓰기라는 수단을 통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회피하려는 아프고, 고통스러운 과거의 모습을 용감하게 직면하면서 더욱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려는 ‘삶으로의 의지’였다. 음주가무를 일삼던 스물 언저리의 나와는 달리 자기의 삶을 적극적으로 개척하려는 학생들의 자세는 나이를 곱절로 더 먹은 내가 오히려 더 배워야 할 판이었다. 그들은 분명 최선을 다해 자기를 돌보는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
[요즘 젊은 것들]이라는 다소 도발적인 제목은 자기중심적으로 시대를 향유하는 MZ세대의 아우라가 느껴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고른 것이다. 제목을 확정하며 평생 학문탐구와 후학양성만을 고집해 오셨을 모범적인 교수님의 반응이 궁금했다. [요즘 젊은 것들]이라는 제목을 보시면 본인의 뒷목이나 나의 멱살 가운데 둘 중 하나는 잡지 않으실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 역시 감사한 일이다.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완벽해지기를 바라는 요즘 사회에서 [요즘 젊은 것들]의 발간은, 학교는 배우고 실수하며 또다시 격려받는 곳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뒤돌아 생각해보면 나 역시 학창시절 수없이 넘어지고 깨진 경험 덕분에 내가 원하는 목적지를 발견하는 행운을 누릴 수 있었다. 학생을 대상화하여 사회의 규격화된 상품으로 길러내는 대학 트렌드를 거슬러 인문학적인 발견과 성찰을 경험할 수 있었던 [요즘 젊은 것들]의 발간이 학생들의 삶을 추동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
덧붙이자면, 이번 사례처럼 대학과 사회의 연결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노인과 바다’만 남게 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예측되는 부산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대학이 문을 열어 청년들이 우리 사회를 먼저 경험하게 하고 그들이 지역 안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지를 스스로 고민할 수 있게 하여 거칠고 서툴더라도 다양한 연결고리들이 많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요즘 젊은 것들]이 사회의 관심과 그들의 경험으로 내내 지역 안에서 머물 수 있길 바라며 그들의 앞날을 격하게 응원한다.
*들어가는 말
-‘나’라는 무기를 발견하는 용기
-요즘 젊은 것들을 격하게 응원하며
*길의 이탈자도 길을 걷는다
*내 인생의 후회들
*피터 팬
*해파리와 나의 바다
*가로등 아래, 보릿고개 위
*인생이 끔찍해도 깜찍하게 살자
*냥갱이와 애교쟁이

P20.
시련 끝에 행복이 있다는 사실을 믿지만, 우리는 가능하다면 덜 아프고 싶다. 아픔 없는 사람은 없고 사람은 결국 아픔을 극복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이 나와 같이 아파본 것은 아니다. 나와 같이 아프다는 것은 고통의 크기에 대한 비교가 아니다. 고통을 겪게 된 과정과 상황이 다르다는 말이다.
설령, 같은 곳에서 같은 방식으로 넘어졌다 하더라도 그 충격과 이후의 회복하는 능력도 사람마다 다르다. 타인의 고통을 누구도 판단할 수 없는 이유이다. 또한 타인의 조언을 참고하되 나 자신의 마음속 외침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미 심리적 한계에 다다랐음에도 인내하라는 압박에 짓눌린다면 더욱 버티기 힘들어질 뿐이다.

p.85
하루하루 사소한 후회가 늘어가고 하루하루 후회들을 잊어갑니다. 그 순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고,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p.113
영상 속의 나는 똘망똘망한 눈과 꼿꼿이 선 자세로, 처음 하는 방송국의 인터뷰에 잔뜩 긴장해 있었다. 입에 물었던 담배를 끄고 실없는 웃음을 지으며 영상을 봤다.
“저는 나중에 최선을 다한 사람보다는 최고였던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허…. 저 쪼끄마한 게 당차네. 누군지 참으로 똘똘하구나.”
뿌듯해하며 보다가 순간 울컥하는 마음에 소파로 휴대전화를 집어 던지고 혼자 줄담배를 피우며 울었다.
내가 지금 이러고 있는 게 분해서, 저 때의 나에게 미안해서, 좀 더 열심히 하지 않은 내가 한심해서, 이 모든 상황이 마음에 안들고 웃기고 멍청해 보여서, 온갖 알 수 없는 감정들이 어이가 없어서.
그런 복잡한 감정들에 잠식되어 담배만 태우던 그날이 아마 내가 잊고 있던 꿈을 찾고 싶다고 생각한 날이 분명하다.

p213
시체가 되기까지 흘러가는 낮과 밤들, ‘반복’된다 말할 수 없는 새로운 계절들을 초면처럼 맞이한다. 다시 돌아오는 건 하나도 없다. 내 곁을 떠나간 사람이 다시 내게 온다 해도 그건 돌아온 게 아니라 새롭게 온 것이다. 삶은 원형의 끝없는 반복이 아닌 나선형의 흐름이니까. 그 사실들이 참 좋다. 불가능과 가능성, 운과 불운 사이에서 앞으로의 일이 어떻게 될지 몰라 무작정 희망을 품고 사는 이런 감각을 삶의 여섯 번째 감각이라 불러도 좋을 것이다.

p228
엄마는 알게 모르게 의젓해진 저를 보며 자신 때문인 것 같아 괴로우셨다고 해요. 하지만 저는 좋았어요. 엄마, 아빠를 볼 수 없는 것도 아니었고, 가끔 엄마랑 아빠가 사다 주시는 특별한 야식이 아주 만족스러웠거든요.

p295
내 사정을 전부 아는 사람들은 혹여나 내가 나보다 환경이 나아 보이는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할 거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겠다. 앞에서는 공감하고 위로해 줘도 속으로는 ‘너는 나보다 나은 환경을 가졌으면서 겨우 그런 거 가지고 힘들어해?’라고 생각하는 거 아니냐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생각한 적은 없다. 나은 환경이라는 것도 결국은 상대적인 것이다. 나보다 더 불행한 환경에 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굳이 말을 안 하니 모르는 것뿐이다. 나도 내 사정을 이야기하기 전에는 그렇게 안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다른 사람의 환경이 나아 보이는 것도 철저히 타인의 입장에 일부분만 본 것뿐이다.

p333
개가 주인을 닮는 이유는 뭘까요? "사랑하면 닮는다"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서로를 많이 사랑해 그렇게 닮아가는 것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많은 시간을 보낸 것도 서로를 닮아가는 이유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자신과 닮은 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도 또 다른 이유일 것입니다. 그 또한 운명에 관한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그 많은 강아지 중에서 아이들의 성격도 알지 못한 채 선택한 결과가 저희를 닮은 아이들이라는 것을 설명할 수 없습니다.

“19살이 되었을 때 내게 남은 것은
손목의 자해 흉터와 곰팡이 같은 마음뿐이었다.
베개에 강한 자석이 있는 것처럼 나는 일어날 수 없었다.”
칼날 같은 청춘의 고백, 내면의 상처를 드러내는 용기와 성장

남들 앞에 자신의 아프고 못난 점을 드러내 보이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누구나 아무에게도 들키고 싶지 않은 비밀이 있다. 약점일수록 단점일수록 더 숨기려고 하는 게 보통이다. 이 책은 동의대학교 출판편집 동아리 〈카르페디엠〉 소속 대학생 7명이 자신의 아픔을 말하고 스스로 보살피는 글을 담은 책이다. 마냥 밝아 보이는 20대 청년들은 자퇴, 학교 밖 청소년, 우울증, 가정불화 등 각자 다른 상처와 아픔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은 젊은 작가 7인이 말하는 상처의 증언이며, 성장의 증거이다.

유시아는 엄마에게 가닿고자 한다. “내가 행복해지는 동시에 어머니께 효도할 방법은 정녕 없을까?” 침묵은 “우리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조용히 읊조린다. 열 살에 프로기사가 된 바둑천재 소년 서환은 “내가 잊고 있었던 꿈을 찾고 싶다고 생각한 날…” 이후 평범한 대학생이 되었다. 모란이 고고한 꽃처럼 말한다. “내 곁은 떠나간 사람이 다시 내게 온다 해도 그건 돌아온 게 아니라 새롭게 온 것이다.” 어느 날 집안을 덮친 궁핍은 열네 살 추혼주를 일하는 아이로 만들었다. 아픈 엄마를 둔 깨무찍이는 보살핌보다는 돌봄에 익숙한 일상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 서야는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이야기한다. “개가 주인을 닮은 이유는 뭘까요? 사랑하면 닮는다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상처의 증언이자 성장의 증거
카르페디엠 동아리의 애초 목표는 출판편집 체험으로 소책자 만드는 것이었다. 윤지영 교수님의 격려와 하마터면 독립출판협동조합 김수연 대표의 지도에 따라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긴 글쓰기를 처음 해본 청년들도 있었다. 글쓰기도, 이 책으로 자신을 세상에 드러내는 것도 녹록하지 않았다. 이 책에 참여한 젊은 작가들은 함께한 선배와 친구들의 글을 보며 말한다. “나만 아프고 나만 고통스러운 게 아니었구나. 친구를 위로해주고 싶었는데 위로를 받았다. 친구를 안아주고 싶다.”

이 책이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도 친구의 위로 같은 것이다. 힘들게 10대, 20대를 지나고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이들도 나처럼 힘들었구나. 내게도 웃으며 평범한 일상을 누릴 날이 오겠구나.” 생각하게 될 것이다. 어른이 되는 독자들은 ‘요즘 젊은 것들’을 이해하고 어른으로서 자신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카르페디엠

카르페디엠은 동의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진로동아리이다. 단순히 책을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인, 각양각색의 이야기를 가진 열정 넘치는 7명의 청년으로 구성되어 있다. 카르페디엠에 소속된 청년들은 유시아, 침묵, 서환, 모란, 추흔주, 깨무찍이, 서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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