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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없어, 인간

고양이의 순간들 2
이용한 지음
이야기장수

2025년 02월 20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1월 01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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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51.26MB)   |  약 2.2만 자
ISBN 9791194184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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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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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들의 순간을 기록하는 이용한 작가, 그가 찍은 묘생 최고의 순간들을 기록한 시리즈가 출간된다.
이용한 작가는 한국의 장독대 위에 길고양이들이 쪼르르 앉아 햇볕을 쬐며 졸고 있는 사진이 해외의 애묘인과 네티즌들에까지 일파만파 퍼지며 ‘저 아름다운 캣타워는 대체 무엇이냐’는 찬사와 문의가 쇄도한 작가이다. 절묘한 고양이 사진에 위트 있는 해설을 곁들여 눈길을 끈 그는 파밭에 고양이가 숨어 있는 풍경 사진에 ‘파묘’라는 이름을 붙여 엄청난 밈을 불러일으키는가 하면, 고양이들이 사계절 자연 속을 누비는 꽃고양이, 눈고양이, 나무 타는 고양이 등 희귀한 사진들로 명성을 얻었다.
이용한 작가가 포착한 ‘최고의 묘생’이 담긴 이번 책에는 바람에 나부끼는 아깽이의 솜털, 인간들에게 재능을 숨기고 조용히 살아가려는 듯 고개 숙인 길고양이들의 접힌 턱살과 이마, 꽃과 나무에 꾹꾹이를 하는 솜방망이 앞발, 나무를 타고 눈밭을 뛰노는 고양이들 등 이용한 작가가 국내외 사진전시회와 온라인상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었던 사진과 미공개 사진들이 다수 수록되었다. 한국의 길고양이들은 물론 일본 고양이섬에서 지붕 사이를 새처럼 날아다니는 하늘배달부 고양이들, 관광객들에 둘러싸인 튀르키예의 고양이들, 이스탄불 터키의 푸른 벽 아래 그림처럼 앉아 있는 고양이 등 세계 각지 골목의 고양이들도 만나볼 수 있다.
집사 없는 고양이들은 누가 돌봐주지 않고 바라봐주지 않아도 자연과 길 위에서 자기에게 주어진 생명을, 사명을 꿋꿋이 살아낸다.
많은 일과 고통에 짓눌려 곁에 아무도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하는 인간들에게 고양이가 말한다.
“힘내지 마.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그냥 옆에 있어줄게.”

이용한 작가는 ‘고양이의 순간들’ 시리즈 두 권의 책을 모두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부를 나누어 고양이들의 모습을 기록했다. 길고양이들 중에는 미처 이 계절을 다 누리지도 못하고 일찌감치 고양이별로 떠나고 마는 생명들이 허다하지만, 이용한 작가는 기도하듯 기록한다. 세상의 고양이들이 부디 이 계절과 자연을 실컷 누리고 가길. 쥐약을 먹거나 얼어 죽는 일 없이 제 수명을 다해 살아가고 살아내길.
작가의 말 ㆍ 4

1부 | 겨울

1. 예의바른 고양이 ㆍ 14
2. 그리운 봉달이 ㆍ 16
3. 폭설 내린 개울에서 ㆍ 20
4. 아쿠, 아톰의 눈놀이 ㆍ 22
5. 팔뚝을 갈아 만든 사진 ㆍ 26
6. 눈사람을 본 고양이의 행동 ㆍ 28
7. 뒤돌아보고 또 돌아보고 ㆍ 32
8. 뽕주댕이 ㆍ 34
9. 고장난 고양이 ㆍ 36
10. 캣타워가 된 냥독대 ㆍ 38
11. 커플석 vs. 솔로석 ㆍ 44
12. 폭설 속 냥독대 ㆍ 46
13. 대장고양이의 허세 ㆍ 48
14. 냥독대 물 마시는 법 ㆍ 52
15. 추돌사고 ㆍ 54
16. 자체발광 ㆍ 56
17. 단발머리 소녀의 비밀 ㆍ 58
18. 나무 위 요정들 ㆍ 60
19. 격렬한 눈인사 ㆍ 64
20. 아련한 눈빛 ㆍ 66
21. 가족사진의 정석 ㆍ 68
22. 공중목욕탕 ㆍ 70
23. 턱시도 단추의 중요성 ㆍ 72
24. 한강 고양이 ㆍ 74
25. 눈 먹는 고양이 ㆍ 78
26. 눈의 여왕 ㆍ 80
27. 숲의 요정 ㆍ 82
28. 고양이 발도장 ㆍ 84
29. 냥떼구름 ㆍ 86
30. 고양이 무도회 ㆍ 88
31. 엄마 기다려요 ㆍ 90

2부 | 봄

32. 냥발굽 소리 지축을 흔들며 ㆍ 94
33. 오디에게 꽃놀이 ㆍ 96
34. 청순 고양이 ㆍ 100
35. 하수구의 봄 ㆍ 102
36. 이 소란한 평화 ㆍ 104
37. 노랑노랑 꽃밭을 건너 ㆍ 108
38. 도화춘묘도桃花春猫圖 ㆍ 110
39. 벚꽃 에디션 ㆍ 112
40. 봄을 느껴 봄 ㆍ 114
41. 억울한 고양이 ㆍ 116
42. 도랑 아깽이 ㆍ 118
43. 말 안 듣는 나이 ㆍ 120
44. 더 놀고 싶은데 ㆍ 122
45. 이런 게 평화 ㆍ 124
46. 먹다 지쳐 ㆍ 126
47. 지붕 위 회색 아깽이 ㆍ 128
48. 어리광 ㆍ 130
49. 저마다 한 마리씩 물고기를 물고 ㆍ 132
50. 함부로 냥줍하지 마세요 ㆍ 134
51. 시치미 뚝 ㆍ 138
52. 노안 ㆍ 140
53. 아깽이 신발 ㆍ 142

3부 | 여름

54. 고양이 우산 씌워줬더니 ㆍ 146
55. 너무 짧은 지구 생활 ㆍ 148
56. 꽁치 배달부 ㆍ 150
57. 무서워 ㆍ 152
58. 아깽이의 첫 외출 ㆍ 154
59. 심장폭행범 ㆍ 156
60. 잘 좀 부탁합니다 ㆍ 158
61. 알 수 없는 고양이 세계 ㆍ 160
62. 그릇 집착묘 ㆍ 162
63. 고양이 계단 ㆍ 164
64. 능소화 꽃장식 ㆍ 168
65. 너무 졸렸던 고양이 ㆍ 170
66. 고양이 분신술 ㆍ 172
67. 파이아이 vs. 오드아이 ㆍ 174
68. 부담스러운 눈빛 ㆍ 178
69. 간식털이냥 ㆍ 180

4부 | 가을

70. 이 귀여움이라도 ㆍ 184
71. 아깽이 단체사진 ㆍ 186
72. 엄마가 왔다 ㆍ 188
73. 깜찍냥이 ㆍ 190
74. 배추밖에 안 보여 ㆍ 192
75. 산골냥이 가족사진 ㆍ 194
76. 사랑이 ㆍ 196
77. 고양이 위장술 ㆍ 198
78. 냥이 분계선 ㆍ 200
79. 선캔후찍 ㆍ 202
80. 솔로 고양이의 심술 ㆍ 204
81. 냥독대 예식장? ㆍ 206
82. 부엉이가 아닐 수도 ㆍ 210
83. 장화 안 신은 고양이 ㆍ 212
84. 꿈꾸는 고양이 ㆍ 214

5부 | 공존

85. 이 작디작은 ㆍ 218
86. 뜻밖의 손님 ㆍ 220
87. 까망이 삐짐 ㆍ 222
88. 어서 와, 고양이 공원은 처음이지? ㆍ 224
89. 동화 같은 풍경 ㆍ 228
90. 어부와 고양이 ㆍ 232
91. 됐고, 나랑 놀자냥! ㆍ 234
92. 내가 녹여줄게 ㆍ 236
93. 끈 달린 모자만 있으면 ㆍ 238
94. 고양이식 코인사 ㆍ 240
95. 인간 효자손 ㆍ 242
96 할머니의 길동무 ㆍ 244
97. 업히는 고양이 ㆍ 246
98. 붕어빵 고양이 ㆍ 248
99. 고양이가 전하는 위로 ㆍ 252
100. 신뢰한다는 것 ㆍ 256

“온갖 비난과 욕설 속에서도 변함없이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2권 ‘나만 없어, 인간’은 들리지 않고 잘 보이지 않는 길고양이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이용한 작가가 인간의 언어로 번역한 책과도 같다. 한때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나만 없어, 고양이’라는 밈이 유행했다. 모두가 자신들의 고양이를 자랑하는 와중에 고양이를 기르지 않는 이들이 세상의 귀여운 고양이들을 향해 외치는 외침이었다. 그러나 이 세계에는 ‘나만 없어, 인간’이라고 옹알거리는 집사 없는 고양이들도 거리에 허다하다.
어떤 이는 그런 길고양이들에게 온기를 전해주는 단 한 명의 ‘인간’이 되어준다. 턱시도 고양이에게 어울리는 멋진 나비넥타이를 목에 매어주면, 고양이는 코밑에 난 하얀 수염으로 또다른 나비를 날려보내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용한 작가가 머리에 들꽃을 얹어주면 가만히 기도하듯 앉아 있는 길고양이도 있고, 캔을 따는 순간 어디선가 전속력으로 날듯이 달려오는 고양이들도 있다.
귀엽고 절묘한 길고양이들의 한순간을 보여주며 이용한 작가는 말하는 듯하다. ‘나만 없어, 인간’을 애옹거리며 외치는 이 땅의 수많은 길고양이들, 어쩌면 우리 각자가 그 고양이들에게 단 한 번의 손길, 한순간의 온기, 단 한 명의 인간이 되어줄 수도 있다고.

고양이는 기다립니다. 어려서는 엄마를, 조금 더 커서는 사료를, 나이가 들어서는 거의 모든 것을 기다립니다. 당신이 풀죽은 모습으로 걸어오는 슬픈 발자국까지도.
_‘아련한 눈빛’, 『나만 없어, 인간』 중에서

눈이 내리면 고양이가 걸어간 자리마다 꽃이 핀다.
눈 위에 찍힌 고양이 발도장.
가끔 나는 그런 생각을 한다.
이 발자국을 따라가면 그 끝에 고양이라는 슬픔 한 마리가 웅크리고 있을 거라고.
_‘고양이 발도장’, 『나만 없어, 인간』 중에서


국내외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길고양이들의 순간과 역사를 기록한 이 책을 읽다보면, 무엇보다 고양이의 가장 크고 강력한 재능은 인간을 위로하고 웃음을 절로 선사하는 능력임을 알게 된다.
여기 18년 동안 고양이들을 쫓아다니며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웃음을 얻은 시인이 있다. 웃을 일 없는 이 재미없는 세상에서 고양이 때문에 웃고 산다는 이용한 작가. 그가 목격하고 포착한 ‘묘생 최고의 순간들’이 이렇게 책으로 묶여 다시 고양이가 사람을 울고 웃게 한다.

국내외에서 가장 화제를 모은 길고양이들의 순간과 역사를 기록한 이 책을 읽다보면, 무엇보다 고양이의 가장 크고 강력한 재능은 인간을 위로하고 웃음을 절로 선사하는 능력임을 알게 된다.
여기 18년 동안 고양이들을 쫓아다니며 고양이들에게 밥을 주고 웃음을 얻은 시인이 있다. 웃을 일 없는 이 재미없는 세상에서 고양이 때문에 웃고 산다는 이용한 작가. 그가 목격하고 포착한 ‘묘생 최고의 순간들’이 이렇게 책으로 묶여 다시 고양이가 사람을 울고 웃게 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용한

1995년 <실천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시인이 되었고, 2018년 『낮에는 낮잠 밤에는 산책』을 비롯해 세 권의 시집을 출간했다. 10년은 여행가로, 또 18년은 고양이 작가로 살았다. 2009년 첫 고양이책 『안녕 고양이는 고마웠어요』를 시작으로 『명랑하라 고양이』와 『나쁜 고양이는 없다』 시리즈를 차례로 출간했다. 이 세 권의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고양이 춤>의 제작과 시나리오에도 직접 참여했다. 이밖에 고양이책으로 『고양이가 재능을 숨김』『나만 없어, 인간』『이 아이는 자라서 이렇게 됩니다』 『어서 오세요, 고양이 식당에』 『인간은 바쁘니까 고양이가 알아서 할게』 『공존을 위한 길고양이 안내서』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bink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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