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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6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시아편’ 2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시아편 2
박원용 지음
북갤러리

2025년 03월 25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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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PDF (21.15MB)   |  402 쪽
ISBN 97889649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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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전체 6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6
16,000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5
16,000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4
16,000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3: 아프리카편
16,000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2: 아메리카편
16,000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1: 유럽편
16,000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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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으로 만나는, 신나는 아시아 여행서.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아시아편 2’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6》은 지구상에서 가장 넓고 인구가 많은 아시아 전 지역 유엔회원국과 타이완, 팔레스타인, 남예멘 등의 비회원국 해외 영토들을 여행하며 여행자의 눈을 통해 각국의 자연과 역사, 정치, 문화, 예술 그리고 아시아인들의 생활상까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이다. 6권은 서남아시아와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편으로 다양한 사진 자료와 함께 저자의 섬세한 필치가 돋보이는 생생한 여행 정보로 큰 감동을 준다.
이 책은 20여 회나 방문한 중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발리엠계곡에서 발가벗고 나체로 생활하는 다니족과 하루 일정을 가족처럼 보냈던 추억, 네팔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세계에서 제일 높은 산(8,848m)인 에베레스트산과 안나프르나봉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던 감동, 이슬람 수니파의 종주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시아파의 종주국인 이란을 방문해서 이슬람의 역사 알기와 문화체험 그리고 이스라엘에서 예수 탄생지(마구간)에서부터 십자가의 길 따라 ‘예수님의 요람에서 무덤’까지를 몸소 겪은 내용 등 아시아 전 지역 국가들을 빠짐없이 모두 담았으며, 다양한 사진 자료와 여행기로 구성되어 있다.
아시아 국가들은 모두가 한국과 대륙을 같이하여 지리적으로 가까워 다른 대륙 국가들보다 더 많이 여행을 다녀왔다. 따라서 국가, 내용, 사진 자료 등이 많아 아시아편은 제5권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제6권 서남아시아와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로 분리하여 출간하였다.
추천사 _ 다른 아시아 여행서보다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로 감동을 준 책!
프롤로그 Prologue _ 아시아 전 지역 국가들을 5권과 6권에 모두 담았다


Part 1. 서남아시아 South West Asia

인도(India)
스리랑카(Sri Lanka)
몰디브(Maldives)
파키스탄(Pakistan)
아프가니스탄(Afghanistan)
이란(Iran)


Part 2. 아라비아반도 Arabian Peninsula

쿠웨이트(Kuwait)
바레인(Bahrain)
카타르(Qatar)
오만(Oman)
아랍에미리트(United Arab Emirates)
사우디아라비아(Saudi Arabia)
예멘(Yemen)
남예멘(South Yemen)


Part 3. 서아시아 Western Asia

이라크(Iraq)
레바논(Lebanon)
시리아(Syria)
요르단(Jordan)
이스라엘(Israel)
팔레스타인(Palestine)
아제르바이잔(Azerbaijan)
조지아(그루지야) (Georgia)
아르메니아(Armenia)


Part 4. 중앙아시아 Central Asia

우즈베키스탄(Uzbekistan)
투르크메니스탄(Turkmenistan)
타지키스탄(Tajikistan)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카자흐스탄(Kazakhstan)

라즈 가트(Raj Ghat, 간디묘)는 비폭력 평화운동을 이끌며 인도의 독립운동을 이끈 마하트마 간디가 화장된 곳이다. 푸른 잔디밭이 펼쳐진 가운데 검은 대리석으로 된 제단이 놓여있고 제단의 정면에는 간디가 죽으면서 마지막으로 남긴 “오! 신이여!”라는 글귀가 새겨져 있다. 이 제단에 오를 때에는 신발을 벗어야 한다. 라즈 가트 도로 맞은편의 간디기념박물관에는 간디에 관한 각종 자료 및 유품, 사진, 도서 등이 전시되어 있어 아울러 가볼 만하다.
- p. 20

다르질링은 인도 서벵골주(州) 다르질링 행정구의 주도(主都)로 ‘히말라야의 여왕ʼ이라 불리며 인도의 살인적인 더위를 피해 영국이 만든 산간 휴양지 중에서 초기에 개발된 곳으로 유명하다. 기온이 가장 높은 7~8월의 평균기온이 16℃ 정도이다. 해발 2천 미터의 고산지대에 있는 다르질링은 ‘차’와 히말라야봉우리 중의 하나인 칸첸중가(8,598m)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마을이다.
- p. 34

시기리야(Sigiriya)는 기원전 475년에 부왕을 살해한 왕 카샤파 1세가 피난을 위해 사자바위 위에 세운 거대한 요새의 도시이다. 물을 공급해주는 저수지 기능을 하던 물의 정원과 테라스가든 그리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프레스코화 유적의 18 미녀도, 입구 사자상, 정상에 자리한 카사파 왕의 연회장, 왕궁 등의 유적들을 들러볼 수 있다. 멀리서 보면 마치 큰 사자가 웅크리고 앉아 있는 듯이 웅장하며 정상에서는 시기리야 지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pp. 68-71

신혼여행지로 맛을 보지 못한 필자는 평소에 몰디브 여행에 관심이 많았고 그 그리움은 항상 꿈으로 안고 살아왔다. 그러다 어느 날 동아프리카 여행을 하면서 중간 기착지인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일행들은 모두가 귀국길에 오르고 필자 홀로 인도양에서 제일 작은 섬나라 몰디브를 1박 2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오기로 하고 몰디브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가는 날, 오는 날 잠자는 시간을 제외하면 여행하는 시간은 20시간에 불과하다. 그래서 값비싼 해상리조트는 꿈속으로 지워버리고 평범한 일반 호텔에 투숙하면서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저택, 말레모스크, 술탄공원, 국립박물관, 공동어시장 등을 들러보기로 했다.
- p. 79

모헨조다로는 고대 인더스강 유역 문명권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 중 하나였다. 인더스 문명은 기원전 2600년에서 기원전 1900년 사이에 꽃피었던 믿기 어려울 만큼 세련된 도시 문명으로, 1920년대에 들어서야 밝혀지게 되었다. 인더스강 삼각주에 위치한 모헨조다로(‘죽은 자의 흙무덤’이라는 의미로 이 도시는 여러 개의 흙무덤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아마 제대로 계획해 세운 최초의 도시들 중 하나일 것이다.
- p. 103

국토가 고산지대, 암석, 사막 지대, 자동차나 TV 등을 처음 보았다는 극심한 오지 지역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탈레반들의 게릴라전 등에는 전비를 투자해서 국토를 접수할 이유가 없다는 것을 알고 자국이 마음에 드는 만만한 정권으로 교체시키고 난 후 물러나는 것으로 만족하였다. 그러나 한 치 앞을 모르는 아프간 군부는 세계 최강국들과도 우리는 싸워서 이겼다는 자부심이 대단하다.
- pp. 115-116

실질적인 이란여행은 2022년 12월 6일에 이루어졌다.
‘이란’이라는 단어는 중세 페르시아어 ‘Eran’에서 유래하였으며, 3세기에 만들어진 낙쉐 로스 탐의 석비에 처음으로 사용 용례가 발견된 바 있다. ‘이란’이라는 단어는 이란 민족을 일컫는 단어이자 초기 인도유럽어족의 명칭인 ‘아리아’에서 변형이 일어난 것으로, 중세 파르티아어로 ‘아리아(Ariya)’라고 부르는 것이 중세에 들어와 ‘이란’으로 바뀌기 시작하여 이것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이 해석에 따르면, ‘이란’이라는 국호는 ‘아리아인들의 땅’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최소한 아케메네스 왕조 이후부터 이 단어가 이란 지역을 부르는 데에 널리 사용되었다고 한다.
- pp. 131-132

페르세폴리스 유적 입구에는 거대한 사람의 얼굴에 날개를 가진 황소상이 2쌍 조각되어 있는데, 하나는 동쪽을, 다른 하나는 서쪽을 향하고 있다. 아파다나는 72개의 대원주로 받쳐져 있고, 원주의 상부에는 황소와 뿔이 난 사자머리로 장식되어 있다. 아파다나에 오르는 계단 측벽에는 사냥하는 사자, 페르시아 친위대, 전 세계에서 조공하는 민족의 부조가 있어 당시의 뛰어난 건축미를 볼 수 있다. 왕의 집무실 옥좌에 앉은 다리우스 1세와 왕세자 크세르크세스 아래로 신하들이 줄을 맞추어서 있는 부조는 테헤란 국립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 pp. 145-148

쿠웨이트는 사막성 기후를 갖고 있다. 겨울에는 온도가 10℃로 내려가고, 여름에는 온도가 54℃까지 올라간다. 아열대성으로 연안부에 난류가 흐르므로 내륙부와 비교하면 지낼 만하다. 여름철(4월~10월)에는 심한 더위와 건조함으로 기온이 40℃ 이상 올라가는 일도 있다. 겨울철(11월~3월)에는 타우즈라는 극렬한 모래폭풍이 가끔 불어 닥치지만, 이때를 제외하면 선선하고 쾌적하다. 비는 겨울철에 집중되고, 연강우량은 30~200mm로 적지만, 종종 집중호우가 쏟아지기도 한다. 강이 없어 마실 물이 모자라 대부분 바닷물을 증류시켜 마시거나 이라크의 샤트알아랍강에서 끌어온 물로 보충한다.
- pp. 163-164

바레인 왕국은 다른 아랍 국가에 비하여 민주화가 많이 진행된 나라이며, 파업이나 시위도 빈번하게 일어난다. 법률이 엄격한 사우디아라비아에 비하여 허용된 것(영화관, 돼지고기, 주류)이 많으므로, 주말이나 휴일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오려는 차량 행렬이 줄을 잇는다. 심지어 입국비자 발급 수수료를 나라의 주 수입으로 삼을 정도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온 관광객이 많다. 이 때문에 사우디아라비아의 통화인 사우디아라비아 리얄(SAR)도 전국에서 통용된다. 바레인의 국기는 붉은색 톱니무늬 문양인데, 이것은 영국과의 독립전쟁 중 전사한 병사들의 피를 상징한다.
- p. 169

카타르는 이슬람 왕족에 의해 통치되는 중동국가로서 면적도 적고 인구도 적은 작은 나라이다. 그러나 900조m2의 천연가스와 152억 배럴의 원유 매장량을 자랑하는 세계 최상위권에 속하는 자원경제 부국이다.
카타르의 국명은 2세기에 로마 시대에 만든 지도에 ‘카타라ʼ라는 이름으로 등장했을 정도로 유서가 깊다.
- pp. 179-180

오만은 변신을 시도하고 있지만, 아직도 아랍 이슬람 전통이 남아있다. 서구식 공연이나 전시회 등은 많지 않고 반(反)이슬람적인 문화에 대한 검열이 이루어진다. 해안과 촌락에서는 일상생활이 거의 변화가 없다. 정부는 전통문화적인 요소를 강조하며, 오만의 전통적인 미술, 음악, 춤(박물관이나 공연장에서가 아닌 길거리의 공연)을 보존하기 위해 노력한다.
- p. 182

UAE는 이슬람국가로서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허용되는 행위나 관습도 주재국에서는 위법이 되는 경우가 많이 있으며, 단지 주재국 법률과 문화를 몰랐다는 이유로 위법행위가 용서되지 않는다. 따라서 주재국을 방문하거나 거주하는 경우에는 이슬람 문화와 관습에 관심을 가지고 주재국의 법률 준수 및 문화를 존중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 p. 189

지리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반도인 아라비아반도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북위 16도에서 북위 33도에 걸쳐져 있고, 동경 34도에서 동경 56도에 뻗어 있다. 오만 및 아랍에미리트와의 국경이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국가의 전체적인 면적은 알 수 없다. 《월드 팩트북》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면적을 2,149,690km2로 추정하고 있으며, 사우디아라비아가 세계에서 13번째로 큰 국가라고 규정했다. 지질학적으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아라비아에서 가장 큰 국가이기도 하다.
- p. 205

사나만큼 아라비아의 신비롭고 고전적인 도시를 오랫동안 고이 간직해온 도시는 지구상에 드물다고 본다.
실제로 사나에는 구시가지를 중심으로 100개 이상의 모스크와 10개 이상의 전통 목욕탕인 하맘 그리고 6,000여 채에 달하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건축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그리고 홍해 연안의 작은 항구 도시인 무하는 1,500년 전부터 아라비아반도에서 커피 수출로 유명한 도시이다.
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 모카 골드는 이곳 항구의 이름을 따서 모카커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pp. 240-241

이상야릇한 주민들의 복장 차림은 남성들이 치마를 입고 다니고, 여성들은 바지를 입고 다닌다. 그리고 여성들은 무슬림이라도 머리에 히잡 혹은 니캅이나 부르카를 쓰지 않고 자유로운 복장 차림을 하고 다니는 것을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이것은 영국의 오랜 식민지 시절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남성들은 아직까지도 허리띠에 단검을 차고 다니며 자랑스러운 남예멘 사람들의 모습을 과시하고 있다.
- pp. 245-246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80km 떨어진 하바니야(Habbaniya)에는 인공적으로 이루어진 현대식 관광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이곳은 수영과 보트 외에도 골프, 승마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야외극장도 자리 잡고 있어 이라크 주민들이나 관광객들이 항상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 p. 256

레바논은 국토면적이 우리나라 경기도 면적과 비슷하지만 지중해를 품 안에 안고 있어 전국에 유적지가 다양하게 널려 있다. 특히 지중해 연안의 시돈항에는 십자군 성채와 사도 바울이 묵었던 집과 교회 등이 있으며, 티레항구에는 로마 시대의 유적으로 십자군 당시의 유적지가 많이 산재해 있다. 기둥만 남은 성터와 모자이크 거리, 기둥으로 된 열주만 남은 대중목욕탕 등이 그 옛날 주민들의 삶을 상상해 볼 수 있게 한다.
- p. 265

고대도시 팔미라 유적지는 이 나라에서 최고의 관광명소로 손꼽힌다. 팔미라는 시리아 사막에 있는 고대도시 유적지로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에서 북동쪽으로 약 215km 떨어진 거리에 있으며 행정 구역상으로는 홈스주에 속한다.
시리아 중앙에 위치하고 오아시스가 형성된 이 지역은 사막을 통행하는 대상(隊商)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아 오리엔트 지역과 지중해 지역을 잇는 중계 무역지의 역할을 하였다고 한다.
- p. 277

로마 시대 최대의 유적지 제라쉬(Jerash)는 요르단 북부의 유서 깊은 도시이자 제라쉬의 주도이다. 수도 암만에서 30km 떨어져 있고 인구는 현재 약 5만 명이 거주하고 있다.
요르단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완전한 로마 유적 덕분에 동방의 폼페이와 1천 개 기둥의 도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제라쉬는 헬레니즘-로마 제국 시대에 도시가 건립되었으며 749년 지진으로 파괴될 때까지 번영하였다.
- p. 290

지구촌에서 출입국 시에 검문검색이 제일 까다로운 국가는 이스라엘이다. 출입국 시 명심해야 할 것은 이스라엘 입국 심사를 통과할 때 여권에 이스라엘 스탬프를 찍으면 주변에 있는 아랍국가들을 모두 다 여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백지에 스탬프를 찍으라고 요구해서 출국 후에는 찢어버려야 한다. 그래야 시리아, 요르단, 레바논 등을 여행할 수 있다.
- pp. 300-301

2002년부터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테러분자들이 이스라엘 영토로 넘어온다는 것을 명분으로 삼아 아파트 3층 높이의 분리장벽을 세우고 그 위에 철조망을 설치하였다. 이스라엘 측에서는 보안을 위한 장벽이라고 우기지만, 팔레스타인 주민들은 이것은 소나 양처럼 생활 반경에 장벽을 세우고 팔레스타인 민족을 고립시키는 장애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 p. 330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와 같이 바쿠에도 아크로폴리스가 존재하는데 그중 메이든타워에 올라서면 바쿠 시내가 한눈에 펼쳐진다. 다양한 박물관과 궁전, 각종 이슬람 사원 등이 도시 곳곳에 위치해 있으며, 시내에서는 특산품인 카펫과 보석 등 수공예품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바쿠는 석유산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이곳에서 사업을 벌이고 있는 이유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느낌이 들게 만드는 곳이다.
- p. 337

시그나기(Sighnaghi)는 조지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카케티주에 속한 마을로 조지아에서 가장 규모가 작은 마을 중 한 곳이다.
자연환경이 아름답고 역사 유적들이 잘 보존되어 있어 조지아 정부에서 1975년부터 역사지구로 지정하여, 조지아 관광산업의 요지로 육성하기 위해 보호 중이다. 그리고 우프리스치케 고대 동굴 도시는 지금은 오가는 사람은 없지만, 그 옛날 주거 지역, 상가 지역, 교회 등은 고스란히 보존되어 있다.
- p. 343

아짜트계곡 주상절리는 예레반에서 약 30km 떨어진 가르니 지역에 있다. 이 지역에 아짜트계곡이라는 골짜기가 있는데 이 계곡을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는 이 지역에 아르메니아의 대표적인 교회 중의 하나인 게르하르트 동굴교회가 있고, 로마 유적인 가르니신전이 있기 때문이다.
- pp. 349-350

타슈켄트(Tashkent)는 중앙아시아 최대의 고대도시 중의 하나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이다.
고대에는 ‘챠크’로 알려졌으며 금과 보석, 과일과 좋은 말들로 유명한 곳이었다. 예로부터 국제교류와 오아시스 농업의 중심지로 기술과 예술의 도시로서도 역할을 했다. ‘돌의 도시’란 뜻의 타슈켄트는 공업과 섬유, 항공기 제작 등 현대 산업의 중심지이며, 중앙아시아의 미술, 수공예품, 자수, 보석들이 전시되어 있는 20여 개의 박물관과 전기, 수학, 천문, 기계 등을 연구하는 우즈베키스탄 과학 아카데미가 있다.
- p. 358

아시가바드탑은 투루트메니스탄의 최고의 건물로 높이는 75m이다. 시내의 상징인 이 탑은 1995년 12월 12일 유엔 회원국 185개국 대표가 중립 탑으로 정한 기념물이다. 21.5m에는 바와 전망대 그리고 50m에는 전망대, 63m에는 12m짜리 조각상이 있다. 중립 아치에는 하얀 대리석과 동으로 투르크메니스탄의 역사를 표현하고 있다.
- p. 374

아스칸다르쿨의 아스칸다르는 ‘알렉산더’라는 뜻이고, 쿨은 ‘호수’라는 뜻이다. 호수로 이어지는 산골짜기에는 맑은 시냇물이 졸졸 흐르고 가끔가다가 흔한 양과 염소 떼 그리고 사슴들이 이동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호수는 6~8월의 여름에는 수영도 할 수 있지만 9월이 지나면 물이 차가워서 수영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타지키스탄의 많은 사람이 이란의 페르시아어를 주로 사용하고 있다.
- pp. 380-382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인 이식쿨호수는 중앙아시아의 키르기스스탄에 있는 호수이다. 파란 하늘과 파란 호수 그리고 만년설이 있는 천산산맥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호수이다.
이 호수는 ‘뜨거운 호수’라는 뜻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산정) 호수이자, 남미의 티티카카호수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곳에 있는 호수이다. 호수는 대기 현상과 강한 바람, 깊은 수심이 호수 전체를 독특한 기후로 형성하여 겨울에도 얼지 않는다.
- pp. 388-389

남쪽으로 아름다운 산들의 배후에 해발 600~900m에 있는 알마티는 연중 아름다운 풍치를 자랑하고 있다. 시내에는 판필로프공원, 카자키 악기박물관, 성 니콜라스교회, 베데오 아이스링크 등 명소가 있다.
1911년 대지진에도 견뎌낸 목조 건물 Zenkov Cathedral(젠코브성당, 알마티성당)은 1903~1906년 사이에 티엔산 목재로 만들어져, 1907년 7월 30일에 그 모습을 일반인에 공개되었다. 높이가 54m이며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목재 건축물이다.
- p. 397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꼭 가봐야 할 유명 여행지 위주로 담아
‘…박원용의 세계여행’ 시리즈 집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6》은 아시아 가운데 서남아시아와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의 아름다운 경관은 물론 역사와 제도 그리고 다양한 생활양식 등 각 국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현지 여행에 밝은 현지인이나 아시아 각 지역 국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을 찾아서 보다 많은 정보를 수집하고 충분한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반 여행자들이 꼭 가봐야 할 유명한 여행지 위주로 담았다.
아시아의 개별국가 중 어느 하나의 국가라도 처음 방문하거나 아시아 여행에 관심을 가지고 아시아 여행에 궁금한 점이 있는 여행자들에게는 다른 아시아 여행서보다 더 다양하고 생생한 여행 정보가 담겨있는 이 책이 더 큰 감동으로 다가갈 수 있다.
오대양 육대주의 마지막 여행을 마치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5권과 6권을 출간함으로써 그간 현장감 있는 필치로 여행기를 써온 저자의 ‘넓은 세상 가슴에 안고 떠난 박원용의 세계여행’ 시리즈 집필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세계 오대양 육대주 모든 나라, 여행으로 다녀온 ‘여행 마니아’
여행 경험토대로 지구촌 모든 독립국(203개국)들의 저서 남겨

1990년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련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던 저자는 환영 만찬에서의 음식 맛에 반하여 감동하였고, 여건이 되면 외국 여행을 할 것을 다짐하던 게 해외여행의 시발점이 되었다.
그 후 1995년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서부 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큰 감동을 한 그는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그로부터 매년 취미 삼아 오대양 육대주를 종횡무진,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으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 외국 여행 197개국을 다녀와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이로써 세계 모든 나라를 빠짐없이 방문한 진정한 ‘여행 마니아’인 저자는 여행을 밑천으로 삼아 각고의 노력 끝에 1권 유럽편, 2권 아메리카편, 3권 아프리카편, 4권 오세아니아편, 5권 아시아(동아시아, 동남아시아)편 1, 6권 아시아(서남아시아,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편 2로 지구촌 모든 독립 국가(203개국)들의 저서를 남기게 됐다.

아시아 전 지역 국가들을 5권과 6권에 모두 담은 여행서!
6권, 서남아시아와 아라비아반도, 서·중앙아시아 등 28개국 담아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6》은 28개의 아시아 국가를 한꺼번에 소개하고 있으며, 보다 체계적이고 연관성을 높이기 위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먼저 ‘Part 1. 서남아시아(South West Asia)’에는 인도를 비롯해 스리랑카, 몰디브,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이란 등 아시아의 서쪽 지역 국가들을 담았다.
그리고 ‘Part 2. 아라비아반도(Arabian Peninsula)’에는 쿠웨이트와 바레인, 카타르, 오만,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예멘, 남예멘(South Yemen) 등 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잇는 서아시아의 사막으로 이루어진 반도국들을 소개하고 있다.
‘Part 3. 서아시아(Western Asia)’에는 이라크와 레바논, 시리아, 요르단,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아제르바이잔, 조지아(그루지야), 아르메니아 등 아시아의 서남부 지역을 수록했다.
끝으로 ‘Part 4. 중앙아시아(Central Asia)’에는 우즈베키스탄과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국명이 ‘-스탄’으로 끝나는 유라시아 대륙의 중심 지역 국가들을 묶었다.

해외 여행국 최다 기록과 《세계는~》 1~6권까지 완간으로
현재 세계기록집 기네스북(Guinness Book) 등재 추진 중

여행은 ‘과거에서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를 만나기 위해 가는 것’이라 했다. 역사와 문화를 배우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여행이다. 현장에 가서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감동하기 때문이다.
“독자들이 새가 되어 아시아 전 지역 국가마다 상공을 날아가며 여행하듯이 적나라하게 표현하였다.”는 저자는 “쉬는 날 휴가처나 가정에서 이 책 5권과 6권으로 아시아 전 지역 국가들의 여행을 기분 좋게 다녀오는 보람과 영광을 함께 하기 바라며 바쁘게 살아가는 와중에도 인생의 재충전을 위하여 바깥세상 구경 한번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정열적인 필치로 여행기를 써온 저자는 현재 지구촌에 있는 모든 국가, 즉 유엔가입국 193개국과 옵서버(참관인) 자격국인 바티칸과 팔레스타인 2국. 독립 국가 비회원국인 그랜드케이맨, 코소보, 북사이프러스, 서사하라, 소말릴란드, 남예멘, 타이완, 쿡 아일랜드 8개국 등 모두 203개국 그리고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 뉴칼레도니아, 타히티, 보라보라와 남극, 북극을 35년여 가까운 세월 동안 세계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해외여행 최다 국가 기록과 이를 책으로 출간한 것을 기준으로 그는 현재 세계기록집 기네스북(Guinness Book) 등재를 추진 중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원용

박원용

사주에 여행을 많이 해야 하는 팔자를 타고났다.
역마살로 하늘과 땅 사이에 가만히 있지 못하고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해야 건강하고 복된 삶을 사는 인생이다.
1990년 6월 30일 대구 수성라이온스클럽에서 자매결연한 대만 화련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초청을 받아 외국이라고는 생전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했다.
그날 저녁 환영 만찬에서 음식의 맛에 반하여 감동을 받았고 앞으로 여건이 주어지면 외국 여행을 많이 할 것을 다짐하고 용기를 내기로 했다. 그 후 1995년 7월 9일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자매결연한 미국 인디애나주립대학교 교육연수를 마치고 미국 동부와 서부여행 중에 미국의 광활한 영토와 비옥한 국토에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나이아가라폭포와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국회의사당, 백악관, 금문교 등을 둘러보고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라는 것을 피부로 느꼈다. 매년 취미 삼아 5대양 6대주를 종횡무진으로 해외여행을 다녀온 나라들이 100개국이 넘고부터는 욕심이 생겼다. 지구상 어느 나라 어느 곳이라도 유명 명소라면 모두 찾아가서 직접 보겠다는 일념하에서 생업을 접고 여행을 직업 삼아 올인하여 외국 여행 197개국을 다녀와 소기의 뜻을 이루었다.
그리하여 여행을 밑천으로 삼아 각고의 노력으로 《세계는 넓고 갈 곳은 많다》 제1권 유럽편, 제2권 아메리카편, 제3권 아프리카편, 제4권 오세아니아편, 제5권 아시아(동아시아, 동남아시아)편 1, 제6권 아시아(서남아시아, 아라비아반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편 2로 지구촌 모든 독립국가(203개국)들의 저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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