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글쓰기 교과서
2025년 03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3월 24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1.13MB) | 140 쪽
- ISBN 979116862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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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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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oom ①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
Homeroom ② 3단계 법칙만 알면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다!
제1장. 좋은 글을 쓰기 위한 3단계 법칙
글쓰기의 기본 ① 재능이나 지식이 없어도 쓸 수 있다!
글쓰기의 기본 ② 질문을 만들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글쓰기의 기본 ③ 글쓰기는 질문에 답하는 행위
글쓰기 3단계 법칙 ① 세 가지 법칙만 알면 누구나 쓸 수 있다
글쓰기 3단계 법칙 ② 국어는 ‘글쓰기 3단계 법칙’을 익히는 과목
제2장. 글을 쓰기에 앞서 질문을 만든다
질문이란 무엇인가 ① 많은 책이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유
질문이란 무엇인가 ② 모든 글은 질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큰 질문’ 만들기 ① 글을 쓰는 목적을 분명히 한다
‘큰 질문’ 만들기 ② ‘큰 질문’을 ‘첫 문장’으로 쓴다
‘큰 질문’ 만들기 ③ ‘큰 질문’에는 꼭 답하지 않아도 된다
제3장. 글쓰기가 쉬워지는 질문 만들기
질문 분해하기 ①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쓰기 쉽다
질문 분해하기 ② 글쓰기 기술은 ‘질문 만드는 기술’
질문 분해하기 ③ 육하원칙 대신 ‘무엇을’과 ‘왜’
‘작은 질문’ 만들기 ① ‘분해’해 ‘작은 질문’을 만든다
‘작은 질문’ 만들기 ② 네 가지 유형으로 ‘큰 질문’을 분해한다
‘무엇을’ ① 바꿔 말하기
‘무엇을’ ② 단어 정의하기
‘무엇을’ ③ 구체화와 추상화
‘왜’ ① 원인, 근거, 동기 탐색
‘왜’ ② 비교하기
제4장. 직접 만든 질문에 답한다
대답 만들기 ① ‘작은 질문’을 거듭한다
대답 만들기 ② 대답은 어떻게 만들까?
대답 만들기 ③ 너무 단순한 답은 피하라
제5장.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문장력 키우기
완성도 높은 글이란? 좋은 문장 쓰는 법
문장력 키우기 ① 글의 주제를 의식한다
문장력 키우기 ② 논리적 연관성을 의식한다
문장력 키우기 ③ 접속사를 능숙하게 사용한다
문장력 키우기 ④ 질문을 나열한다
문장력 키우기 ⑤ 오답을 나열한다
문장력 키우기 ⑥ 간단한 퀴즈를 나열한다
문장력 키우기 ⑦ 보류
문장력 키우기 ⑧ 단문, 중문, 복문의 차이를 의식한다
문장력 키우기 ⑨ 질문과 대답이 합쳐진 복문
문장력 키우기 ⑩ 주어와 서술어를 의식한다
문장력 훈련법 문장력의 비결은 요약하는 힘
실천편 3단계 법칙을 적용해 스스로 써 보자
마치며
흔히들 “글을 잘 쓰려면 무조건 많이 써 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합니다. 그 방법으로는 주로 일기 쓰기나 신문 기사 요약하기를 추천하는데, 요령도 모르면서 무작정 많이 쓴다고 해서 문장력이 좋아지리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_12쪽 사람들이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이유
어떻게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하는 형식’을 따르는 것만으로 누구나 쉽게 글을 술술 쓸 수 있게 될까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묻고 답하는 사이에 ‘자신의 주장’과 ‘근거’가 자연스레 명확해지고 앞뒤가 맞는 문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논리적인 문장이 된다는 뜻입니다.
_14쪽 3단계 법칙만 알면 누구든지 글을 쓸 수 있다!
무작정 자기소개를 하려면 금세 말문이 막히지만, 구체적인 질문이 있다면 마치 인터뷰에 응하는 것처럼 답변하기 쉬워지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_23쪽 질문을 만들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글의 첫 줄을 꼭 질문으로 시작하지 않더라도 머리말 전체가 ‘큰 질문’ 형식으로, 본문을 계속 읽다 보면 답이 보이기 시작하는 책도 있습니다. 시험 삼아 여러분이 최근에 읽은 책을 책장에서 꺼내 머리말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세요. 머리말 어딘가에 질문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책과 마찬가지로 신문, 잡지, 인터넷 기사에서도 머리기사가 질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_35쪽 많은 책이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유
독서감상문을 쓰던 기억을 떠올려 봅시다. 책은 참 재미있었고 그 마음을 종이에 옮기면 된다는 것도 아는데, 좀처럼 글답게 정리해 쓸 수 없었던 경험이 한 번쯤 있지 않습니까? 이것 역시 ‘큰 질문’이 분해되지 않아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_55쪽 질문이 구체적일수록 쓰기 쉽다
국어 과목에서 가르치는 내용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장면에서 인물 A는 왜 슬퍼하는가?”라는 문제를 받으면 해답을 찾기 위해 ‘직전에 A는 무슨 사건을 겪었지?’, ‘A는 어떤 사람이지?’와 같은 의문을 떠올립니다. 답을 찾는 과정에서 문제를 분해해 새로운 의문들로 나누어 두고 하나씩 해결하는 것입니다. 국어에서 배우는 내용은 바로 이렇게 ‘질문에 질문을 거듭하며 답을 찾는 훈련’입니다.
_88쪽 대답은 어떻게 만들까?
평범한 일상 속 갑자기 예상치 못한 사건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깜짝 놀라지 않습니까? 일상과의 ‘격차’가 클수록 놀라움도 커집니다. 혹은 철석같이 믿고 있던 상식이 사실은 틀린 내용이었음을 깨달았을 때도 진실과 착각 사이의 ‘격차’가 크면 클수록 깨달음이 커집니다. 그런 ‘격차’를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순간에 ‘보류’를 사용합니다.
_115쪽 보류
‘단어 수가 적으니 도쿄대 시험이 훨씬 쉽지 않을까?’라는 착각은 금물입니다. 짧은 분량 안에 필요한 내용을 모두 넣으려면 글에 꼭 필요한 요점만 쥐어짜야 합니다. 이 ‘짧게 쓰라는 압박’이야말로 도쿄대를 일본 최상위 대학으로 만든 커다란 요인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_131쪽 문장력의 비결은 요약하는 힘
묻고 답하는 사이, 글쓰기가 완성된다!
마법의 3단계 법칙으로 이해하는
지금까지 없었던 글쓰기 입문서
“쓰다 보면 내용이 뒤죽박죽 엉켜버려요.”
“애초에 무슨 말을 써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글만 쓰려고 하면 이처럼 머리를 쥐어뜯는 사람이 많다. 글쓰기를 어려워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글을 잘 쓰고 못 쓰고는 타고난 재능이나 지식의 차이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고 단언한다. 현직 교사로서 중고등학생들에게 국어 과목을 가르치면서 1학년 때는 문장다운 문장을 한 줄도 쓰지 못했거나 내용을 두서없이 늘어놓던 학생이 졸업할 무렵에는 몰라보게 좋은 글을 완성하는 모습을 실제로 여러 번 보았기 때문이다.
흔히들 글을 잘 쓰려면 무조건 많이 써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울러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는 주로 일기 쓰기나 신문 기사 요약하기를 추천하는데, 요령도 모르면서 무작정 많이 쓴다고 해서 글쓰기 능력이 좋아지리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렇다면 학교나 사회에서 요구하는 논리적인 글쓰기 능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으로 훈련해야 할까?
이 책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깜짝 놀랄 만큼 쉽고 단순하다. 바로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대답하는 것!’ 이것이 전부다. 3단계로 이루어진 ‘질문하고 답하기’ 기법을 적용하면 글 한 줄 제대로 쓰기 힘들었던 사람도 주제가 잘 드러나는 논리적이고 읽기 쉬운 글을 쓸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세부 내용을 살짝 들여다보자. 먼저 1단계에서는 ‘큰 질문’을 만든다. 이어 2단계에서는 ‘큰 질문’을 ‘작은 질문’ 여러 개로 나누고, 3단계에서는 이 ‘작은 질문’에 답을 해 연결하는 것으로 문장이 완성된다. 떠오르는 대로 아무 내용이나 휘갈길 것이 아니라, 먼저 질문을 만들고 이어서 그 질문에 대답하듯 문장을 이어 나가다 보면 누구라도 논리적인 글쓰기가 가능해지는 것이다.
이 방법이 최고의 글쓰기 훈련인 이유는 글쓰기가 곧 질문에 답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무작정 자기소개를 하려면 금세 말문이 막히지만 구체적인 질문이 있다면 마치 인터뷰에 응하는 것처럼 답변하기 쉬워지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질문이다.
글을 조리 있게 쓰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막막한 사회인, 보고서 과제가 부담스러운 학생, 논술에 대비하려는 수험생까지 이 책에서 소개하는 ‘논리적 글쓰기의 3단계 법칙’ 하나만 기억한다면 그토록 어렵게 느껴졌던 글쓰기의 실마리가 술술 풀리기 시작할 것이다.
작가정보
지은이_쓰지 다카무네
일본 니시야마토학원 중학교·고등학교 교사. 1975년생으로 기후현 출신. 니시야마토학원에서 10년 이상 도쿄대 입시 대비 고전 국어 강좌를 맡으며 학생들의 도쿄대 입학을 힘써 지원하고 있다. 100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 수업은 너무도 인기가 좋아 강의실에 서서 듣는 학생도 드물지 않다. 수업 내용이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만 공부해도 전국 최고 수준에 오를 수 있으므로 학생은 물론이고 동료 교사들에게도 존경받고 있다. 강좌는 매년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 오랜만에 모교를 찾은 졸업생이 자신이 듣던 수업과 다르다며 놀라기도 한다. 최근에는 학교 바깥에서 들어온 요청에 응해 일반인 대상 강의도 진행하며 고전 일본어의 재미를 널리 알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한 번 읽으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일본어 교과서』(국내 미출간)가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일본어와 아랍어를 공부했다. 여행사에 근무하며 실전 비즈니스 일본어를 단련했고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번역 과정을 수료하며 번역가로 거듭났다. 현재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이자 외서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해시태그 스토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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